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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은 얼마나 데쳐야 할까?

각종 요리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 톳 요리 근데 데치는 시간도 제각각이고 다 다르더라고요

톳은 제철에 나오는 생톳, 소금에 염장해 보관기간을 늘린 염장톳 그리고 건조해놓은 건조톳이 있어요

 

 

생톳을 그냥 소금에 씻어서 된장국에 넣어 끓이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보면 생톳과 염장톳기준으론 끓는 물에 5분간 꼭 데쳐서 데친 물을 버리고 사용하고 건조톳의 경우엔 30분간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식약처의 톳 섭취 가이드를 보면 톳 속의 무기비소는 불리고 삶는 과정을 통해 80% 이상 제거가 되기 때문에 생톳 기준 5분 정도 데친 후 사용하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건조톳은 물에 불리지 않고 삶을 때보다 물에 불린 후 끓는 물에 삶아야 무기비소가 더 많이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톳도 그렇고 모자반도 5분 정도 데친 후 먹는것이 좋다네요

요즘 마트에가면 제철 톳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톳요리로 가장 많이 만드는 게 톳밥, 톳두부무침 등 여러 가지가있잖아요 톳요리하기 전에 톳요리법 삶는 팁도 알아두면 좋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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