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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원데이프리미엄 100낱봉
내돈내산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고 시리얼에 넣어서도 먹다 보니 견과류 100봉을 사도 금방 다 먹게 되네요

건강에 좋다고 해서 견과류 챙겨 먹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건강보다는 맛있어서 ㅋㅋ 자주 구매하게돼요

입이 심심할 때나 출근길 운전하면서 먹기도 좋구요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 견과류로만 한팩에~

산과들에 순수가온 100낱봉 내돈내산 남편이랑 하루에 1봉씩 견과류를 챙겨서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동안 꽤 많은 다양한 견과류를 사봤거든요 매번 베리류가 포함된 제품만 사다가 이번

ssarang00.tistory.com

 

지난번엔 견과류만 들어 있는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구입했는데 피칸도 들어 있고 구성이 괜찮았어요

견과류만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하기에 이번엔 건조 과일이 있는 제품으로 구입 번갈아가면서 구입하려고요

가격은 100봉에 사만원대인데 견과류도 매번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ㅠ

 

 

견과류 한팩도 종류가 참 다양해서 매번 뭘 살까 고민이 되네요

 

 

 

산과들에 원데이프리미엄은 브라질너트 / 볶음 아몬드 / 건조 크램베리 / 호두 / 볶음 캐슈넛 / 건블루베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선물포장 대신 이렇게 박스로 100봉씩 구매하는 게 가격은 좀 더 저렴한 편이에요

예전에 큰 통에 들어 있는 견과류를 구입해 봤는데 견과류도 잘못 보관하면 좋지 않다고 해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만큼 포장이 된  낱봉이 편하더라고요

 

 

원데이프리미엄 총 20g 구성으로 칼로리는 105칼로리

 

 

 

페루산 브라질너트, 미국산 아몬드, 미국산 크랜베리, 미국산 호두, 미얀마, 베트남, 인도 캐슈넛, 미국산 블루베리로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 있고요

 

 

개봉해서 접시에 부어보니 딱 한 줌의 양이에요 ㅋㅋ

근데 호두가 좀 많이 부서져 있어 아쉽네요 다른 견과류는 딱딱하지만 호두는 좀 부드러운 편이라 그런가 봐요

 

 

산과들에 순수가온 있던 피칸이랑 헤이즐넛이 빠지고 건조 크랜베리와 건블루베리가 들어간 구성

견과류 먹다가 살짝 느끼할 때 건조과일 하나 먹어주면 새콤하니 맛나더라고요

견과류 보관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자리차지는 많이 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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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내돈내산

 

겨울철에도 늘 건조하지만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특히 더 건조한 것 같아요

샤워하고 건조하다보니 다리에 하얀 각질도 생기고 가렵기도 하고 20대엔 이렇게 건조하다는 걸 별로 못 느꼈거든요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어가니 건조하다는 말이 더 자주 하게 돼요

 

 

예전에 사두었던 바디로션이랑 바디오일 다 쓰고 겨우 다 쓰고 다시 돌아온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580ml에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16,900원에 구매했어요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미니 선크림도 같이 보내줬네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ㅋㅋ 안써본 분들은 별로 없을듯해요

민감한 피부 건조함 피부응 위한 세라마리드 저자극 비건 로션!

저는 무향이 싫어서 다른 바디로션으로 갈아탔는데 유튜브를 보니 무향제품이 피부에 자극이 덜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쓰면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뱀살 피부에 더 좋다고 해요

느낌상 바디오일을 쓰면 더 촉촉할 것 같지만 오일보단 수분감이 많은 바디로션이 괜찮다고 하니 건조한 피부인 분들은 잘 골라서 구매하면 될듯해요

 

 

 

사용 중 펌프를 열지 말라고 적혀 있어요 핸드크림 쓰다 보면 밑에 크림이 많이 남았는데 펌핑이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진공타입 스마트 용기라 잔량 없이 사용 가능한 이중 파우치 구조로 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아직 끝꺼자 다 써보지 않아서 요건 확인이 잘 안 되지만 그렇다니 그런 거 게죠?ㅋㅋ

 

 

알러지 테스트 완료 피부과 테스트 완료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합성색소, 향,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레이탈올아민 8 free

 

 

유통기한은 2026년으로 상당히 긴 편이에요 뱀살 남편이랑 같이 쓰다 보면 금방 다 쓸듯.. 무향이니 남자들도 사용하기 좋죠

참고로 우리 남편은 저보다 훨씬 심한 악건성 피부로 여름에도 팔이랑 다리만이라도 꼭 바디로션을 바르는 사람이에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얼굴도 사용가능하고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한 로션이에요

핸드워시로 손 닦고 나면 늘 건조한데 손등에 먼저 발라봤어요 완전 묽은 타입은 아니고 쫀득한 느낌이에요

 

 

넉넉한 양을 발랐지만 몇 번 쓱쓱 발라주면 금방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바르자 마자의 상태

 

 

조금 지난 상태

끈적임도 없이 산뜻한 타입이라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이 덜하겠어요

샤워하고 욕실 안에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하나로 바디랑 얼굴까지 한방에 해결 ㅋㅋ

건조하다 싶으면 얼굴에도 여러 번 바르는데 수분크림처럼 촉촉하니 좋더라고요

사용하는 핸드크림도 다 쓰면 핸드크림도 그냥 이걸로 해결해야겠어요 미끄덩 거리지 않아서 편해요

제 기준으론 그다지 무거운 느낌도 없고 발림성도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상품평을 보니 또 다른 의견들이 많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사용감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겠네요

작은 용량을 써보고 대용량을 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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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미스티크 섬유유연제
내돈내산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생화향기 컬렉션 미스티크 

예전에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큰 통으로 하나 구입했더니 너무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가족이 많지 않아서 빨래 돌릴 때 조금씩 쓰다 보니 줄어들지도 않고 ㅋㅋ

마트에 가보니 다우니 생화향기 컬렉션 섬유유연제가 쭉~ 진열되어 있는데 향기 샘플을 맡아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접 맡아보고 가장 좋게 느껴진 향 미스티크를 구매했어요

마트가격이랑 온라인 구입가가 차이가 심해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쿠팡가 1리터 1개에 6,340원이네요

 

 

세탁세제는 향균세제가 좋다고 해서 테크 특유취제거를 꾸준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세제도 확실히 괜찮은 것 같아요

여름에도 수건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근데 향이 평범한 편이라 섬유유연제 향기 좋은걸 골라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게 그동안 사용했던 다우니 초고농축 에이프릴 프레쉬 섬유유연제

직접 향을 맡아볼 수 없어서 상품평을 읽어보고 샀는데 저는 이 향이 별로였어요 향이 진하긴 한데 약간 톡 쏘는듯한 그냥 그런 향

향기에 대한 취향은 워낙 다양하니 마트에가서 샘플을 직접 하나씩 맡아보고 사는 게 좋긴 하겠네요

근데 샘플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맡다 보면 그 향이 그 향 같고 나중엔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에요 ㅋㅋ

 

 

다우니 생화 향기 컬렉션 미스티크 일반 / 드럼 겸용 1리터 no 미세플라스틱! 7일 동안 지속되는 향기라고 하네요~

예전에 섬유유연제 구매할 때 묶음으로 사면 할인도 되고 큰 용량으로 사면 더 저렴한듯해서 3개씩 묶음으로 사다 보니 똑같은 향만 너무 오래 맡게 돼서 나중엔 그 향기에 무뎌지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향기롭고 진하게 느껴졌던 향을 매일 맡다 보니 그 향기에 익숙해져서 연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왠지 낯선 냄새는 더 새롭고 강하게 느껴지잖아요

그냥 1개씩 1리터를 그때그때 종류별로 계절에 맞게 향기를 골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드니아, 튜베로즈, 머스크의 조화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그니처 향

 

 

뒷면에 사용량도 나와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읽어보고 쓰는 게 좋죠

 

 

이 향기를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일단 코를 대고 맡아보면 향이 완전 진해요 ㅋㅋ

딸기우유 색에 맞게 어디서 맡아본 듯한 꽃향기도 나면서 달콤한 냄새도 나고 향기가 매력적이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향이에요 용기색처럼 고급진 향기예요

세탁 후에 부드러움은 다른 섬유유연제들도 다 마찬가지고 미스티크 향이 조금 더 오래 진하게 남긴 하네요

7일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잔향이 그래도 꽤 오래 남아 있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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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ko 커피맛 캔디
내돈내산

 

맛있는 사탕 kopiko 코피코 커피맛 캔디 

늘 본방사수하면서 봤던 드라마 모범택시 모범택시 ppl로 요 사탕이 꼭 나오더라고요 방송 중엔 약 캡슐 같은 포장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범택시 보면서 무슨 맛일까 궁금했었던 그 사탕~ 

 

 

코피코 커피사탕 구입해서 잘 먹었는데 입이 궁금할때마다 자꾸 손이 가서 한동안 사탕을 끊었어요

근데 다이소에 가니 코피코 사탕도 팔더라고요 그냥 올까하다 이 커피사탕 맛이 또 그리워 하나 들고 왔지요ㅋㅋ

 

 

똑같은 과자나 사탕인데 다이소는 가격이 좀더 저렴한 느낌이네요

코피코 커피맛 캔다 150g에 1,500원이에요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원재료는 설탕, 포당시럽, 식물성유지, 커피추출물, 버터 등등등

 

 

코피코 커피사탕 칼로리는 100g당 436칼로리네요

150g 한팩의 양이 그래도 꽤 많은 편이거든요 다른 커피사탕보다 칼로리가 조금 낮은 거 같기도 하고요

 

 

커피사탕으로 꽤 유명한 타 브랜드보다 전 이 사탕이 깔끔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 약간 쌉싸름한 커피향이 좋네요

요즘 봄타나~ 괜히 울적하고 우울할 때 기분전환으로 한 개씩만 먹으려고 하지만 꼭 3개를 연달아 먹게 되는 맛있는 사탕

식품리뷰는 입맛에 따라 극과극이라 ㅋㅋ 개인적으로 커피사탕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괜찮은 사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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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 분무기
내돈내산

 

분무기 사용하다가 제일 짜증 나는 게 밑에 액체가 조금 남았을 때 분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호스를 액체에 맞춰가면서 분사했는데 이 다이소 분무기는 꽤 쓸만하네요

 

 

다이소에 천원짜리 일반 분무기도 있는데 천 원 더 주고 이분무기를 사는 게 훨씬 쓰기 편해요

다이소 가격 2,000원

일반 분사, 직선분사, 잠금 기능 다 되고 용량은 600ml에요

 

 

실리콘 호스 끝에 추가 달려 있어서 코너까지 밀착이 되니 다 쓸때까지 분사가 잘 되네요

국내 특허출원 제품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냥 디자인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럽지 않아서 사용히 편하더라고요

 

 

제조국은 한국!

물을 넣어 사용하는 용도인데 여기다 락스 희석한 물 담아서 쓰니 분무기 수명이 짧아져요

그래도 이 분무기는 꽤 오래 사용하다 이번에 재구매했어요 ㅋㅋ

 

 

실리콘 호스가 꽤 유연하면서 아래 달린 추가 무게감이 있어요

분무기 쓸때 기울여 사용하는 경우 남은 용액을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줘요

다이소 가기 전에 다이소 추천템 영상을 좀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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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사치마 오리지널
내돈내산

 

유튜브 쇼츠보면서 찜해놨던 노브랜드 추천간식~ 사치마 오리지널

모양이 우리나라의 강정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약간 친숙해보이네요 사치마는 대만의 전통간식으로 기름에 튀긴 국수를 물엿으로 굳힌 뒤 네모모양으로 잘라서 만든 과자래요

 

 

노브랜드 사치마 오리지널 227g 가격은 이마트 쓱배송으로 2,580원에 구매했어요

설날 장 볼겸 들어가서 사치마 몇개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우리집 배달지역은 품절이라 아쉽네요 담번에 보이면 몇개 사놔야겠어요 결론은 너무 맛있다!

 

 

계란 4.9% 먹기전부터 대강 맛이 상상이 되긴하네요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유통기한도 적당히 긴편이고 가격도 이정도면 저렴한편인것 같아요

요즘 과자 한봉지값도 기본 2~3천원 대라...정말 안오른게 없는 요즘이에요

 

 

사치마 227g 영양정보 구성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고~ 1개 38g당 180칼로리에요

상세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원재료 : 밀가루, 맥아당, 팜유, 설탕, 계란, 전지분유, 탄산수소, 나트륨, 정제소금

한개 먹어보고 참 고소한 맛이 진하다 했거든요 전지분유도 들어가 있었나보네요 ㅋㅋ

 

 

6개가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고 보관도 쉽게 되어 있어요

한 개 크기가 손바닥보단 작은 크기네요

 

 

우리나라의 튀긴과자 강정이랑 비슷하게 보이는데 강정은 바삭하면서 단단한 식감이잖아요

사치마는 손으로 눌렀을때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어요 말랑하면서 쫀득쫀득한 촉감이에요

 

 

고소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맛으로 첫맛은 어릴때 먹던 계란과자 맛이 나면서 식감은 한과의 부드러운 식감과 비슷해요

부드러우면서 치아에 들러붙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말랑쫀득한 오란다 느낌도 있어요

 

 

바삭해서 부서지는 식감이 아닌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될정도의 촉촉한 맛과 쫀득쫄깃한 맛이에요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하게 단맛이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과자라 마냥 먹게 되는 간식이네요 ㅋㅋ

부드럽고 쫀득해서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싫어하는 식감일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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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얼큰 김치우동
내돈내산

 

요즘 쓱배송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장 볼 때마다 노브랜드 제품들을 하나씩 구매해서 맛보는 재미로 ㅋㅋ

그전엔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다양한 노브랜드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노브랜드 얼큰 김치우동 216.5g 가격은 1,480원이에요

마트에서 구입하는 우동사리하나 가격이 판매처마단 다르겠지만 이마트 기준으로 풀무원은 210g 1,380원 cj는 190g 1,280원이니 노브랜드 김치우동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김치우동은 집에서도 참치액 넣고 가끔씩 끓여 먹는데 김치만 맛있으면 쉽게 끓일 수 있는 면요리예요 집에서 먹는 것처럼 아삭한 김치의 맛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 어차리 건조된 김치가 들어있을 거라 생각이 되더라고요

1인분 216.5g으로 칼로리는 340칼로리 조리시간 딱 2분, 쫄깃한 수타식 면발, 안에 우동사리가 있지만 실온보관이네요

 

원재료명에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기에 패스 ㅋㅋ

 

 

조리방법

1. 냄비에 물 350ml를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면,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고 2분간 끓이면 완성

 

 

김치우동 한 그릇의 총칼로리는 340칼로리인데 나트륨은 2,460mg이에요

라면이랑 비교해 보면 라면 나트륨이 보통 1,500~1,700mg으로 라면 보단 나트륨이 높은 편이고 튀긴면이 아니라서 칼로리는 조금 낮은 편이더라고요

 

 

우동면 /  분말 스프 / 건더기 스프 3가지로 구성

 

 

건더기 스프를 보면 건조된 배추김치가 제법 보이고 일반 우동에도 있는 건조대파랑 튀김도 약간 보이네요

 

 

끓이기 전에 분말스프를 먹어보니 김치맛은 크게 나지 않고 그냥 일반 라면스프같은 맛이라 김치라면과 비슷한 맛일 거라 상상했는데 맛은 다르더라고요

 

 

조리방법대로 끓인 얼큰 김치우동 한 그릇~

그릇에 담으면 금방 식어서 전 냄비에 그냥 먹어요 작아도 통 3중이라 식는 게 느리더라고요 ㅋㅋ

 

 

우동면발은 어디 제품을 사도 다 탱글탱글한 맛을 자랑하죠 

 

 

국물을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얼큰하면서 칼칼한 맛이에요 김치라면과 맛도 좀 다르고요 잘 익은 김치는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잖아요 이 안엔 건조된 김치가 있어서 새콤한 맛이 부족해  마지막에 식초 한 큰 술을 넣어 끓이니 더 맛있네요

집에 있는 김치를 조금 더 넣거나 어묵을 썰어 넣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어묵을 넣으면 칼로리는 좀더 올라긴 하겠어요

소주 안주로 라면 끓여 먹는 분도 있는데 라면은 금방 불어서 별로예요 우동면은 팅팅 불지 않아서 소주 한잔 마실 때 안주로도 괜찮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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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조화꽃

 

성묘조화꽃은 구정, 추석에 맞춰 일 년에 두 번 정도 꼭 구입하게 되네요 납골당에 갈 땐 작은 꽃다발 같은 생화를 유리에 붙여놓기 때문에 이 조화꽃은 납골당보단 산소꽃으로 적합해요

어제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에 택배로 배송완료 진짜 우리나라 택배는 총알배송이에요

 

 

예전엔 산소 근처 꽃가게에서 구매했는데 이젠 온라인으로 매년 구입해요 온라인이 저렴하기도 하고 종류도 꽤나 다양하더라고요 매번 종류를 다르게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엔 달맞이꽃으로 4개를 구매해 봤어요

 

 

꽤 오래전 성묘 갈 때 성묘꽃을 연한 색의 파스텔톤으로 구입을 했었거든요 근데 파스텔톤의 꽃을 산소 앞에 꽂아놓으니 새 조화를 꽂아 놓았지만 몇 년 눈비맞고 빛바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화려한 색으로~ 촌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원색으로 구입을 해요 ㅋㅋ

야외에 있는 산소 앞에 꽂아두니 한동안 먼지도 맞고 이슬도 맞고 내리는 비, 눈을 그대로 다 맞게 되니 화려한걸 사야 색이 잘 유지되는듯해요

확실히 이 원색의 꽃이 색도 선명하면서 빛바랜 느낌이 없어서 보기가 좋네요

 

 

약간의 예로 왼쪽이 체리핑크 오른쪽이 핑크 색이 약간 다른 달맞이꽃 조화예요

 

 

체리핑크는 선명한 색상이라 멀리서 봐도 화려한 느낌이 들고 연한 핑크는 빛바랜 느낌이 살짝 들어요

 

 

성묘 조화꽃 고를 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왕이면 화려한 색을 추천~ 네가지 색을 골고루 만져서 섞어주면 꽤나 하려한조화꽃다발이 되겠어요

그리고 자잘한 꽃보다는 꽃송이가 큼직한 걸로 선택하면 좋더라고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도 괜찮겠지만 산소조화꽃은 대부분 느낌이 다 비슷해요 특히나 납골당 근처 꽃가게나 산소 근처 꽃가게는 약간 바가지느낌도 있어요

3개를 사면 1개 정도를 서비스로 챙겨서 보내주는데 이번엔 서비스로 해바라기랑 이름 모를 꽃조화 하나를 더 보내줬네요

 얼마 전에도 납골당에 다녀오고 한동안 우울감이 오래 지속이 되었는데 성묘조화꽃을 보니 하늘에 계신 분들 생각이 나서 급 울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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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해쉬브라운감자 640g
내돈내산

 

이마트 쓱배송으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가 발견한 노브랜드 해쉬브라운

해쉬브라운도 이마트에 있었구나 ㅋㅋ 이제야 알았네요

노브랜드 해쉬브라운감자 640g 가격은 2,980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감튀보다 더 좋아하는 해쉬브라운 전에는 코스트코 해쉬브라운을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먹었는데 해쉬브라운도 참 간만에 먹어보는 간식이에요

집에 간식을 사다 두면 자꾸 먹게 돼서 과자나 빵을 쟁여 놓지를 않다 보니 ㅋㅋ

손바닥 만한 크기의 해쉬브라운 10개 정도가 들어 있는데 총 640g에 칼로리는 1,260칼로리예요

 

 

1개 64g으로 칼로리는 126칼로리 보통 2개씩 구워 먹으니 2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와 비슷해요

조리법은 오븐에 굽거나 팬프라이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기만 하면 돼요

에프에 굽기도 귀찮아서 저는 그냥 팬에 구워 먹는 편인데 팬에 구워도 겉바속촉 맛나더라고요

 

 

포장을 벗기면 밀봉이 안되기 때문에 지퍼백에 남은걸 담아둬야해요

 

 

유통기한은 꽤 넉넉한 편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맥주안주로 먹다 보니 해쉬브라운 10개가 3일 만에 사라짐 ㅠ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겉이 노릇해질 정도로 4~5분 정도 구워주기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쫀득하고~ 안에 감자 씹히는 식감이 몽글몽글 식감은 말해 뭐해요 ㅋㅋ 튀긴 감자는 다 맛있죠

약간 짭조름하면서 감자의 구수한 맛이 있어서 맥주안주로 최고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케찹을 뿌리면 더 중독적인 맛이 돼요

치즈를 갈아서 얹거나 뜨거울 때 슬라이스 치즈 한잔 얹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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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 알탕 밀키트
내돈내산

 

주말에 동네 큰 마트에 갔더니 동태탕과 알탕 1+1 행사로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고요

알탕이랑 동태탕 1+1 패키지로 가격은 9,900원 이 정도면 저렴하게 잘 산 편이에요 ㅋㅋ

동태 따로 사고 채소 따로 사고 알이랑 고니 다 따로 사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남은 거 보관해 두기도 그렇고 이런 밀키트도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동태탕과 알탕 모두 대일 씨푸드 에프엔씨 값진푸드 제품이네요

 

 

요게 알탕 패키지

밀키트 안에 알과 고니 외에 양념장과 채소가 다 같이 들어 있어서 알탕만 끓여서 먹어도 돼요

 

 

알 고니는 러시아산 채소는 국내산 근데 보통 이런탕에는 쑥갓이랑 콩나물은 항상 있던데 여기엔 없네요 쑥갓이랑 콩나물, 두부 정도만 추가하면 더 맛있게 끓일 수 있겠어요

 

 

매운탕 양념장도 같이 들어 있는데 여러가지 동태탕이랑 알탕 밀키트를 먹어보니 양념장 맛은 항상 그 맛이 그 맛 비슷한 맛이었어요

 

 

알은 조금 넉넉한 편이고 고니는 양이 좀 적어 보이고 한팩만 끓이면 1인이 먹기 좋은 양이 나올 것 같아요

 

 

요게 동태탕 밀키트~ 동태 크기는 마트에서 보던 큰 사이즈 아니고 조금 작은 크기로 한 마리가 들어 있어요

자숙 홍합이랑 오만둥이도 포함이고요

 

 

알탕이나 동태탕 안에 매운탕 양념이 똑같기 때문에 2개를 한 번에 끓이면 동태알탕이 됩니다 ㅋㅋ

 

 

동태는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 있는데 내장이랑 간, 알이 남아 있어요 개인적으로 동태 간을 넣으면 좀 비린 것도 같고

맛이 좀 느끼해져서 내장은 제거하고 안에 알은 같이 넣었어요

 

 

내장 빼면서 안에 검은막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고 뼈에 남은 응고된 피도 닦아냈어요

 

 

동태만 먼저 끓이다 알과 고니를 넣어 끓일까 하다 그냥 다 한 번에 ㅋㅋ

동태가 작은 편이라 금방 다 익더라고요

 

 

안에 채소도 가볍게 물로 한번 씻어서 넣고 물양도 맞춰 넣은 뒤 양념장을 넣어 끓여 주면 끝!

 

 

끓이면서 맛을 보니 역시나 국물맛은 어느 곳이나 다 비슷비슷해요 어느 정도 msg 맛이 나는 건 다 똑같더라고요

 

 

동태탕이랑 알탕 사면서 쑥갓도 좀 살걸 쑥갓이랑 미나리가 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국물맛도 칼칼하고 안에 동태랑 알도 꽤 신선해서 비릿한 맛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밥이랑 같이 먹거나 소주 한잔 마실 때 안주로 최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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