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년 만에 접속해 보는 애니팡 4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 게임하려고 깔았는데 하다 보면 재밌어서 계속하게 되는 애니팡 ㅋㅋ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기는 것 같아 한동안 접었던 게임이다 낚시게임도 그렇고 시간마다 체크할 게 많다

 

 

곧 설날 명절이라 설맞이 요리마당이 알림판이 뜬다 작년 설에도 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추석엔 송편 만들기가 있었던 것 같다

작년 기억을 더듬어 몇 개만 완성해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끝을 봐버렸네~  토요일 시간 순삭 ㅜ

애니팡 설맞이 요리마당 음식도감은 떡, 국, 전, 수제비, 구이 다섯 가지로 나뉜다 각각 필수재료가 적혀있고 주재료의 개수를 많이 넣어 5가지를 채우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조합을 잘못하면 알 수 없는 음식이 나온다

가장 헛갈렸던 5가지

완벽한 떡국 / 정성 가득한 국 / 삼색꼬치 / 정통수제비 / 떡갈비이다

 

 

떡국은 떡과 육수가 필수재료다

 

 

완벽한 떡국 레시피 : 소고기 + 육수 + 떡국떡 + 계란 + 대파

알맞은 재료로 심혈을 기울여 끓인 떡국 모두가 감탄하는 완벽한 맛이 난다

 

 

국은 육수가 필수재료다

곰국은 육수 5개를 넣으면 만들 수 있다

 

 

정성 가득한 국 레시피 : 생선 + 대파 + 육수  + 계란 + 버섯

생선의 시원한 맛이 명절 상차림 노고를 씻어 주는 국, 애니팡 친구들의 가득한 정성만큼 따뜻한 맛이 느껴진다

 

 

전은 밀가루가 필수재료다

빈대떡은 밀가루 5개로 만들어진다

 

 

삼색꼬치 레시피 :  밀가루 + 계란 + 대파 + 소고기 + 버섯

삼색의 조화가 군침 나오는 꼬치전. 재료의 각기 다른 맛이 한 데 어우러져 또 먹고 싶은 맛이 난다

 

 

수제비는 육수와 밀가루가 필수재료이다

 

 

정통 수제비 레시피 : 밀가루 2개 + 육수 + 대파 + 버섯

정성으로 끓인 정통 수제비, 값비싼 재료 없이 정성으로 끓여내 그리운 맛이 난다

 

 

구이는 육수와 밀가루 사용 금지

 

 

떡갈비 레시피 : 대파 + 떡국떡 2개+ 소고기 2개

26년 설에도 애니팡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록 차원에서 정리!

반응형
반응형

 

이 친숙한 종이봉다리~  주말 외출하고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트럭이 보이길래 붕어빵 4마리만 사봤다

붕어빵 가격도 올랐다던데.. 작년엔 붕어빵을 사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개당 오백원씩 4마리에 이천원어치만 구입

 

 

어릴 적 사 먹던 붕어빵은 다 팥붕어빵이었다 요즘은 슈크림 붕어빵도 같이 팔더라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쫀득한 붕어빵 크기나 모양이 예전과 거의 똑같은 느낌이다

붕어빵 반죽은 특유의 고소하면서 단향이 올라온다

 

 

요게 슈크림 붕어빵이다 

 

 

슈크림 붕어빵은 슈크림이 들다 말았네.. 크림의 양이 너무 적다

슈크림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슈크림붕어빵도 좋아할것 같다

 

 

역시 나는 팥붕어빵이 더 좋다 먹을게 넘쳐나는 요즘이다

베이커리에 가면 선택하기 힘들정도로 온갖 종류의 빵들이 너무 많은 세상

겨울이면 가끔씩 붕어빵이 먹고싶은 이유는 추억 때문인 것 같다

붕어빵의 칼로리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슈크림 붕어빵은 170칼로리 팥붕어빵은 130칼로리라고 한다

밥 한공기의 칼로리가 200칼로리니 세상의 모든 빵들은 다 고칼로리 ㅋㅋ

붕어빵 보니깐 국화빵 생각도 난다 요즘 붕어빵트럭도 보기 힘든 때라 겨울철에 가끔씩 보게 된다 작년엔 우연히 국화빵을 사서 먹었는데 올 겨울엔 한 번도 못 봐서 아쉽다

 

반응형
반응형

 

티스토리 챌린지 오블완 마지막날~

하늘에서 하얀 눈이 진짜 펑펑!! 예쁜 쓰레기가 내리네 ㅋㅋ

 

 

눈은 정말 보는것만 좋다 

어릴 땐 눈내리면 나가서 눈사람 만드는 재미가 있었지만 이젠 출근길 걱정부터 하게 된다 낭만이 사라진 나이가 됐음 ㅋㅋ

연인들은 첫눈 내리는날 데이트하기 좋겠다

 

 

첫눈이 조금 내리다 날것 같았는데 거의 폭설 수준으로 내리고 있다

눈이 오면 일단 길이 너무 미끄러워 걷기가 조심스럽고 눈이 녹을 때 기온이 팍 내려가면 빙판길이 되기 딱 좋다

나뭇잎 위에 쌓인 하얀눈 예쁘긴 하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소복소복 쌓이며 내리는 눈을 보니 옛 생각도 나고 ㅎㅎ

눈 보니 왜 갑자기 군고구마생각이 나는지 에프에 군고구마라도 구워야할듯

 

반응형
반응형

 

건강 생각해서 구입을 하긴 하지만 먹기는 싫은게 이 브로콜리다 사실 맛이 좋은지도 모르겠고..맛은 없음 인정 열심히 씻어도 괜히 찜찜한 기분이 든다

데쳐서 초장을 찍어 먹으면 초장이 맛있어서 먹게 되긴 함 ㅋㅋ 잘게 썰어서 각종 건강수프나 건강주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대보면 물이 묻지도 않고 그냥 흘러내리는 느낌이라 이게 제대로 씻긴건지 아닌지 잘 구별이 안된다

예전에 브로콜리 씻는법은 찾아봤는데 일단 1차로 물에 헹궈 흙이나 먼지를 제거한뒤 소금 또는 식초를 섞은 물에 10~15분정도 담가두면 벌레나 작고 미세한 이물질을 제거된다고 한다 이렇게 담가 놓은 뒤 송이를 잘라서 한번 더 세척해주면 조금은 안심이 된다

브로콜리를 통으로 물에 담가두면 가라앉거나 잠기지 않고 둥둥 떠오르기 때문에 집게에 끼워서 걸쳐놓으면 좋다 tv에 나온 방법 대로 떠오르지 않아 담가 놓기 수월하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보는 일상 글로 오블완 챌린지를 쓴다

연보라색인데 한 십년 입은 빛바랜 핑크색으로 왜 저렇게 나왔는지 ㅋㅋ 수면잠옷 하나로 상한 마음이 그대로 담긴 사진이다

아니 무슨 수면잠옷을 20일 만에 보내주는 건지... 어떻게 보면 해외직구보다 느린 것 같다 

물건을 미리 받아놓지 않고 주문을 하면 요청해서 받는 시스템이라는 공지를 보지 못하고 주문한 내 잘못도 있지만 그럼 그건 해외배송이잖아

해외배송 표시를 해놓지 않아서 국내배송인줄 알고 나처럼 주문한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된다

암튼 20일만에 받았지만 따뜻하고 제품은 괜찮아서 그나마 맘이 조금은 풀리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집이 진짜 건조하긴 하다 설거지해 놓으면 금방 마르는 게 확실히 집안이 건조한 게 느껴진다

예전에 가습기가 있었는데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사용하던 가습기를 버리고 쭉 가습기 없이 사는 중

가습기도 살균제 사용을 안하더라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하고 신경 써야 하니 귀차니즘 발동 한겨울엔 천연가습기로 숯을 놓거나 수건도 넣어놓고 지낸 듯

여름엔 습해서 난리 겨울엔 건조해서 난리 ㅋㅋ 가습기는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제습기는 진짜 필수다

제습기 없이 여름을 보내는건 이제 상상도 못한다

 

 

집안이 건조하면 더 춥게 느껴진다고 해서 천연가습기를 찾아봤는데 휴지가습기라는 것도 있네~

침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목이 좀 칼칼하기도 하고 코도 좀 마른 느낌이라 재미 삼아 만들어 봤다

키친타월이나 휴지, 젓가락, 적당한 그릇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봤는데 효과는,,, 한 개로는 어림없는 느낌이네 침실에 두세 개 정도 놓으면 좀 효과가 있으려나~ 근데 휴지가습기를 이런 모습으로 여러 개 놓으면 침실이 좀 지저분해질 것도 같긴 하다

계속 미뤄왔지만 아무래도 적당한 가습기를 검색해봐야 할 듯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로콜리 씻는 법  (0) 2024.11.25
20일 만에 받은 수면잠옷  (0) 2024.11.23
요즘 입터짐 심하네 ㅠ  (0) 2024.11.20
미나리 쑥쑥 잘 자라네~  (0) 2024.11.17
11월에 이 날씨가 맞는건가~  (0) 2024.11.16
반응형

 

여름철엔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실종인데 추운 겨울이 되니 밤마다 왜 야식생각이 나는지... 겨울잠 준비하는 동물도 아니고 밤마다 입이 터지는지 모르겠다ㅋㅋ

자기 전에 보고 싶었던 영화 한 편 보다가 시원한 맥주랑 치킨생각이 나서 또 야식배달

예전엔 시즈닝 잔뜩 뿌려진 치킨이나 양념치킨 등을 자주 먹었지만 요즘은 옛날치킨을 주로 주문하는 편

다른 치킨에 비해 칼로리가 조금 낮을 것도 같고 바삭한 껍질 부분이 맛있다

 

 

후기이벤트로 치즈스틱도 두 개 받아서 같이 먹었는데 바삭하면서 쭉~ 늘어나는 치즈스틱은 언제나 사랑이라는~

남편은 항상 다리부터 먹지만 나는 날개가 제일 맛있다 자주 주문하는 옛날치킨은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편이라 항상 여기서만 주문을 하게 된다

작은 닭이라 둘이 먹기에 딱 좋고 남는 치킨이 없어서 더 좋다

 

반응형
반응형

 

미나리 줄기를 잘라 물에 담가 놓은지 일주일 되어 가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미나리 잎이 쑥쑥 올라오는게 보이고 하루하루 잎이 커지는 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로 진짜 쑥쑥 잘 자라는 중 ㅋㅋ

 

 

미나리 요리한다고 손질하면서 질긴 미나리 줄기 제거해서 버린게 살짝 후회가 되네

미나리 한단 줄기를 5cm 정도 잘라서 물에 다 넣어놨으면 한번 수확해서 미나리잎무침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 줄기가 8개 정도라서 먹는 용도라기 보단 그냥 관상용으로 매일 물 갈아주면서 키운다

다음번에 미나리 사면 한단의 줄기를 모두 잘라서 물에 담가놔야겠다

미나리잎이 물에 잠겨도 물러지지 않고 파릇파릇한 게 신기하다

집에 콩나나만 있는 어항이 하나 있는데 나도 어항에 수초처럼 한번 넣어볼까도 생각 중이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이 24년 11월 16일 주말에 가족 모임이 있어 나갔다 왔는데 11월 날씨가 이 정도면 너무 따뜻해서 이상한 것 같다

낮에 운전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반팔차림으로 돌아다니는중

작년에도 이랬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얇은 긴팔티 하나만 입고 걸어 다니는데 땀이 날 정도로 너무 따뜻한 날씨

 

 

근처에 나무들은 노란색 빨간색으로 너무 예쁘게 물들어 있는데 날씨는 여름 같았던 ㅋㅋ

토요일 저녁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오고 나서 다음 주부터는 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요즘 날씨를 믿을 수가 없어

곳곳에 떨어진 낙엽들이 길과 도로에 한가득이다 주말에 가족모임에 다녀오고 나니 토요일이 금방 지나가버린 듯

 

반응형
반응형

 

팔이 빠질 것 같은 스텐냄비 연마제 제거

예전에 스텐 곰솥사서 식용유로 몇 번씩 닦아냈던 기억이 ㅋㅋ 진짜 다신 스텐제품을 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식용유로 닦기 그 다음 방법으로는 식용유와 베이킹소다를 꾸덕하게 섞어서 그걸로 스텐 제품들 연마제를 제거했던 기억이 나요

그것도 효과는 좋지만 식용유라서 미끄덩해서 닦기도 힘들도 기름기 세척하는 것도 일이었어요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방법은 저도 너튜브에서 본 건데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꾸덕하게 섞어 닦아내는 방법

이 방법이 제일 쉽긴 하네요 연마제는 매끈한 부분보다는 뚜껑과 굴곡진 테두리 부분에서 많이 나오고 냄비뚜껑에 구멍이 있으면 그 사이도 면봉으로 여러 번 닦아내야 해요

주방세제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수세미로 빡빡 씻은 뒤 식용유를 바른 키친타월로로 확인해 보니 연마제가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나중에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조금 달군 뒤에 한번 더 세제+베이킹소다로 닦아주고 다시 한번 물을 붓고 식초를 부어 끓여주고 주방세제로 마무리하니 연마제 제거가 너무 수월하네요

스템냄비가 무겁긴해도 코팅 벗겨질 걱정도 없고 통 5중은 따뜻함도 오래가고 냄비는 무조건 스텐으로 구입해요

몇 년 전부터 코팅냄비 다 버리고 하나하나 스텐냄비로 모두 교체했는데 프라이팬만큼은 못 바꾸겠네요

승질이 급해서 예열하는 시간을 참지를 못하겠어요 ㅋㅋ 스텐 프라이팬 잘 쓰시는 분들은 코팅팬처럼 쓰던데 나중에 스텐프라이팬도 도전해보고 싶긴 하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