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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내돈내산

 

겨울철에도 늘 건조하지만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나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특히 더 건조한 것 같아요

샤워하고 건조하다보니 다리에 하얀 각질도 생기고 가렵기도 하고 20대엔 이렇게 건조하다는 걸 별로 못 느꼈거든요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어가니 건조하다는 말이 더 자주 하게 돼요

 

 

예전에 사두었던 바디로션이랑 바디오일 다 쓰고 겨우 다 쓰고 다시 돌아온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580ml에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16,900원에 구매했어요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미니 선크림도 같이 보내줬네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ㅋㅋ 안써본 분들은 별로 없을듯해요

민감한 피부 건조함 피부응 위한 세라마리드 저자극 비건 로션!

저는 무향이 싫어서 다른 바디로션으로 갈아탔는데 유튜브를 보니 무향제품이 피부에 자극이 덜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제품을 쓰면 각질이 자주 일어나는 뱀살 피부에 더 좋다고 해요

느낌상 바디오일을 쓰면 더 촉촉할 것 같지만 오일보단 수분감이 많은 바디로션이 괜찮다고 하니 건조한 피부인 분들은 잘 골라서 구매하면 될듯해요

 

 

 

사용 중 펌프를 열지 말라고 적혀 있어요 핸드크림 쓰다 보면 밑에 크림이 많이 남았는데 펌핑이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진공타입 스마트 용기라 잔량 없이 사용 가능한 이중 파우치 구조로 된 제품이라고 하네요

아직 끝꺼자 다 써보지 않아서 요건 확인이 잘 안 되지만 그렇다니 그런 거 게죠?ㅋㅋ

 

 

알러지 테스트 완료 피부과 테스트 완료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합성색소, 향,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레이탈올아민 8 free

 

 

유통기한은 2026년으로 상당히 긴 편이에요 뱀살 남편이랑 같이 쓰다 보면 금방 다 쓸듯.. 무향이니 남자들도 사용하기 좋죠

참고로 우리 남편은 저보다 훨씬 심한 악건성 피부로 여름에도 팔이랑 다리만이라도 꼭 바디로션을 바르는 사람이에요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얼굴도 사용가능하고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한 로션이에요

핸드워시로 손 닦고 나면 늘 건조한데 손등에 먼저 발라봤어요 완전 묽은 타입은 아니고 쫀득한 느낌이에요

 

 

넉넉한 양을 발랐지만 몇 번 쓱쓱 발라주면 금방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바르자 마자의 상태

 

 

조금 지난 상태

끈적임도 없이 산뜻한 타입이라 더운 여름철에도 부담이 덜하겠어요

샤워하고 욕실 안에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하나로 바디랑 얼굴까지 한방에 해결 ㅋㅋ

건조하다 싶으면 얼굴에도 여러 번 바르는데 수분크림처럼 촉촉하니 좋더라고요

사용하는 핸드크림도 다 쓰면 핸드크림도 그냥 이걸로 해결해야겠어요 미끄덩 거리지 않아서 편해요

제 기준으론 그다지 무거운 느낌도 없고 발림성도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상품평을 보니 또 다른 의견들이 많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사용감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겠네요

작은 용량을 써보고 대용량을 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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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미스티크 섬유유연제
내돈내산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생화향기 컬렉션 미스티크 

예전에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큰 통으로 하나 구입했더니 너무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가족이 많지 않아서 빨래 돌릴 때 조금씩 쓰다 보니 줄어들지도 않고 ㅋㅋ

마트에 가보니 다우니 생화향기 컬렉션 섬유유연제가 쭉~ 진열되어 있는데 향기 샘플을 맡아볼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직접 맡아보고 가장 좋게 느껴진 향 미스티크를 구매했어요

마트가격이랑 온라인 구입가가 차이가 심해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쿠팡가 1리터 1개에 6,340원이네요

 

 

세탁세제는 향균세제가 좋다고 해서 테크 특유취제거를 꾸준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세제도 확실히 괜찮은 것 같아요

여름에도 수건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근데 향이 평범한 편이라 섬유유연제 향기 좋은걸 골라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게 그동안 사용했던 다우니 초고농축 에이프릴 프레쉬 섬유유연제

직접 향을 맡아볼 수 없어서 상품평을 읽어보고 샀는데 저는 이 향이 별로였어요 향이 진하긴 한데 약간 톡 쏘는듯한 그냥 그런 향

향기에 대한 취향은 워낙 다양하니 마트에가서 샘플을 직접 하나씩 맡아보고 사는 게 좋긴 하겠네요

근데 샘플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맡다 보면 그 향이 그 향 같고 나중엔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에요 ㅋㅋ

 

 

다우니 생화 향기 컬렉션 미스티크 일반 / 드럼 겸용 1리터 no 미세플라스틱! 7일 동안 지속되는 향기라고 하네요~

예전에 섬유유연제 구매할 때 묶음으로 사면 할인도 되고 큰 용량으로 사면 더 저렴한듯해서 3개씩 묶음으로 사다 보니 똑같은 향만 너무 오래 맡게 돼서 나중엔 그 향기에 무뎌지게 되더라고요

처음엔 향기롭고 진하게 느껴졌던 향을 매일 맡다 보니 그 향기에 익숙해져서 연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왠지 낯선 냄새는 더 새롭고 강하게 느껴지잖아요

그냥 1개씩 1리터를 그때그때 종류별로 계절에 맞게 향기를 골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가드니아, 튜베로즈, 머스크의 조화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그니처 향

 

 

뒷면에 사용량도 나와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읽어보고 쓰는 게 좋죠

 

 

이 향기를 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일단 코를 대고 맡아보면 향이 완전 진해요 ㅋㅋ

딸기우유 색에 맞게 어디서 맡아본 듯한 꽃향기도 나면서 달콤한 냄새도 나고 향기가 매력적이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향이에요 용기색처럼 고급진 향기예요

세탁 후에 부드러움은 다른 섬유유연제들도 다 마찬가지고 미스티크 향이 조금 더 오래 진하게 남긴 하네요

7일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잔향이 그래도 꽤 오래 남아 있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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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ko 커피맛 캔디
내돈내산

 

맛있는 사탕 kopiko 코피코 커피맛 캔디 

늘 본방사수하면서 봤던 드라마 모범택시 모범택시 ppl로 요 사탕이 꼭 나오더라고요 방송 중엔 약 캡슐 같은 포장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범택시 보면서 무슨 맛일까 궁금했었던 그 사탕~ 

 

 

코피코 커피사탕 구입해서 잘 먹었는데 입이 궁금할때마다 자꾸 손이 가서 한동안 사탕을 끊었어요

근데 다이소에 가니 코피코 사탕도 팔더라고요 그냥 올까하다 이 커피사탕 맛이 또 그리워 하나 들고 왔지요ㅋㅋ

 

 

똑같은 과자나 사탕인데 다이소는 가격이 좀더 저렴한 느낌이네요

코피코 커피맛 캔다 150g에 1,500원이에요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원재료는 설탕, 포당시럽, 식물성유지, 커피추출물, 버터 등등등

 

 

코피코 커피사탕 칼로리는 100g당 436칼로리네요

150g 한팩의 양이 그래도 꽤 많은 편이거든요 다른 커피사탕보다 칼로리가 조금 낮은 거 같기도 하고요

 

 

커피사탕으로 꽤 유명한 타 브랜드보다 전 이 사탕이 깔끔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너무 달지 않으면서 약간 쌉싸름한 커피향이 좋네요

요즘 봄타나~ 괜히 울적하고 우울할 때 기분전환으로 한 개씩만 먹으려고 하지만 꼭 3개를 연달아 먹게 되는 맛있는 사탕

식품리뷰는 입맛에 따라 극과극이라 ㅋㅋ 개인적으로 커피사탕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만한 괜찮은 사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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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 분무기
내돈내산

 

분무기 사용하다가 제일 짜증 나는 게 밑에 액체가 조금 남았을 때 분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호스를 액체에 맞춰가면서 분사했는데 이 다이소 분무기는 꽤 쓸만하네요

 

 

다이소에 천원짜리 일반 분무기도 있는데 천 원 더 주고 이분무기를 사는 게 훨씬 쓰기 편해요

다이소 가격 2,000원

일반 분사, 직선분사, 잠금 기능 다 되고 용량은 600ml에요

 

 

실리콘 호스 끝에 추가 달려 있어서 코너까지 밀착이 되니 다 쓸때까지 분사가 잘 되네요

국내 특허출원 제품이라고 적혀 있어요

 

 

그냥 디자인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손으로 쥐었을 때 미끄럽지 않아서 사용히 편하더라고요

 

 

제조국은 한국!

물을 넣어 사용하는 용도인데 여기다 락스 희석한 물 담아서 쓰니 분무기 수명이 짧아져요

그래도 이 분무기는 꽤 오래 사용하다 이번에 재구매했어요 ㅋㅋ

 

 

실리콘 호스가 꽤 유연하면서 아래 달린 추가 무게감이 있어요

분무기 쓸때 기울여 사용하는 경우 남은 용액을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줘요

다이소 가기 전에 다이소 추천템 영상을 좀 찾아보고 가는 편인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네요

가격도 참 착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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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조화꽃

 

성묘조화꽃은 구정, 추석에 맞춰 일 년에 두 번 정도 꼭 구입하게 되네요 납골당에 갈 땐 작은 꽃다발 같은 생화를 유리에 붙여놓기 때문에 이 조화꽃은 납골당보단 산소꽃으로 적합해요

어제 오전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에 택배로 배송완료 진짜 우리나라 택배는 총알배송이에요

 

 

예전엔 산소 근처 꽃가게에서 구매했는데 이젠 온라인으로 매년 구입해요 온라인이 저렴하기도 하고 종류도 꽤나 다양하더라고요 매번 종류를 다르게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엔 달맞이꽃으로 4개를 구매해 봤어요

 

 

꽤 오래전 성묘 갈 때 성묘꽃을 연한 색의 파스텔톤으로 구입을 했었거든요 근데 파스텔톤의 꽃을 산소 앞에 꽂아놓으니 새 조화를 꽂아 놓았지만 몇 년 눈비맞고 빛바랜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화려한 색으로~ 촌스럽게 느껴질 정도의 원색으로 구입을 해요 ㅋㅋ

야외에 있는 산소 앞에 꽂아두니 한동안 먼지도 맞고 이슬도 맞고 내리는 비, 눈을 그대로 다 맞게 되니 화려한걸 사야 색이 잘 유지되는듯해요

확실히 이 원색의 꽃이 색도 선명하면서 빛바랜 느낌이 없어서 보기가 좋네요

 

 

약간의 예로 왼쪽이 체리핑크 오른쪽이 핑크 색이 약간 다른 달맞이꽃 조화예요

 

 

체리핑크는 선명한 색상이라 멀리서 봐도 화려한 느낌이 들고 연한 핑크는 빛바랜 느낌이 살짝 들어요

 

 

성묘 조화꽃 고를 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왕이면 화려한 색을 추천~ 네가지 색을 골고루 만져서 섞어주면 꽤나 하려한조화꽃다발이 되겠어요

그리고 자잘한 꽃보다는 꽃송이가 큼직한 걸로 선택하면 좋더라고요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도 괜찮겠지만 산소조화꽃은 대부분 느낌이 다 비슷해요 특히나 납골당 근처 꽃가게나 산소 근처 꽃가게는 약간 바가지느낌도 있어요

3개를 사면 1개 정도를 서비스로 챙겨서 보내주는데 이번엔 서비스로 해바라기랑 이름 모를 꽃조화 하나를 더 보내줬네요

 얼마 전에도 납골당에 다녀오고 한동안 우울감이 오래 지속이 되었는데 성묘조화꽃을 보니 하늘에 계신 분들 생각이 나서 급 울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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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렌지쿡 햇밥용기
내돈내산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워먹는 용기로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엔 내열유리제품으로 구입해 봤어요 검색해 보니 밥 데우는 유리용기로 대표적인 게 락앤락 네오플램 글라스락 요 3가지를 제일 구매도 많이 하고 상품평도 많았어요

 

 

3가지 제품 중 가격대는 약간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중에서 이 레몬색 뚜껑이 귀여워서 ㅋㅋ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쨍한 노란색이 아닌 연노랑이라 색이 너무 이뻐요 계란후라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용량이 350ml 원형의 모양의 내열유리용기로 전자레인지 /  냉동실 /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요

참고로 오븐은 사용금지예요

 

 

뚜껑은 실리콘 재질로 스팀홀이 있어서 밥을 데울 때는 살짝 올려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우면 돼요

실리콘 뚜껑이 완전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게 촉감이 아주 좋아요

말랑한데 밥을 담아서 3개를 같이 쌓아두어도 문제가 없네요

 

 

요즘 밥 한 공기의 양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잖아요 크기가 정말 앙증맞네요 ㅋㅋ

밥을 많이 먹는 분들에겐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배송하고 2~3일 사용해 보니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용기와 내열유리용기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플라스틱 용기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지만 색배임이 있고 냄새도 배고 뭣보다 조리시간을 늘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바닥 부분의 용기가 살짝 부풀면서 거칠거칠해지더라고요 약간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

 

 

내열유리용기는 색배임도 없고 냄새도 덜 배는 느낌이고 환경호르몬에서 해방될 것 같은 기분

단 깨질 수 있고 무겁다는 게 약간 단점이긴 하네요

 

 

350ml 용기에 밥은 주걱으로 한 주걱 반정도 들어가요 저 같은 경우엔 냉동실 대신 하루 먹을 만큼만 소분해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먹는 편이거든요

냉장실에 있던 밥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정도 돌려주니 촉촉하게 잘 데워지네요

밥의 양이나 전자레인지에 따라 조리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제일 맛있는 밥은 역시 갓 지은 밥 저항성전분 때문에 식혔다 데워먹은지 꽤 오래된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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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유즈어리 25A  다이어리
내돈내산

 

다이어리 매년 구입할 때마다 참 시간이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업무용 다이어리로 양지다이어리 구입하면서 구매리뷰를 남긴 것 같은데... 벌써 2023년이 끝나가고 한 달 조금 뒤면 2024년 시작이에요

 

 

2024년은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래요

양지 유즈어리 25A는 블루 / 그레이 / 골든라드 /  탄 / 레드 / 오렌지 색 6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청룡의 해라서 블루로 구입을 해봤어요

 

 

가격대는 만원 초중반으로 쇼핑몰마다 가격이 달라요

사진은 조금 밝게 나온 편이지만 실제로 보면 더 고급진 컬러라 블루색 참 맘에 드네요

표지원단은 PU원단으로 만져보면 아주 감촉이 좋은 편이에요

 

 

용의 해라 다이어리에 용띠 문양이 딱! ㅋㅋ

예전엔 더 큰 양지다이어리를 업무용으로 사용했는데 너무 무겁고 커서 조금 작은 사이즈인 유즈어리 25A로 구입해보니  들고 다니기에도 덜 부담스럽고 괜찮더라고요

 

 

한 달 한 달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간 캘린더를 시작으로~

 

 

1면 1일  하루 한장씩 일정을 적을 수 있어요 하루 한장씩 쓸 수 있는 다이어리가 편하긴 해요

 

 

올해의 목표와 버킷리스트! 

매년 목표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긴 하는데 목표 달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ㅋㅋ 버킷리스트 목록에 있는 것도 제대로 해본 게 없긴 해요

 

 

뒤쪽엔 경조문, 각종 서식 등 지도까지 다 나와 있어서 업무용 다이어리로는 이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요즘은 핸드폰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볼 수 있지만 다이어리만 펼치면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도 검색 없이 바로 볼 수 있네요

 

 

보통 12월쯤 다이어리를 구입하는데 이번엔 좀 더 일찍 11월에 구입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2024년 다이어리에 적을 것도 좀 미리 적고 청룡의 해 한해를 알차게 보낼 계획들을 좀 세워봐야겠어요

2024년도엔 무슨 일이 생길까?..... 좋은 일들이 좀 많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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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
내돈내산

 

남편 가을 겨울 운동화로 뭘 살까 하나다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을 구매해 봤어요

여름엔 메쉬운동화를 잘 신었지만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구멍사이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와요 ㅋㅋ

특히 겨울에 눈오는날은 생활방수가 되는 가죽 운동화가 최고지요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폭신폭신 굽높이도 좋네요

나이키 운동화 디파이올데이 NIKE DEFYALLDAY 내돈내산 남편 운동화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검색하다가 구매한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지금 날씨 가을부터 한겨울에 신기에도 괜찮아 보이네요 나이키

ssarang00.tistory.com

 

그러고 보니 작년에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구매리뷰를 쓴 것 같은데 여름 운동화 제외하고 일 년 만에 구입하는 거네요 ㅋ

디파이올데이도 겨울에 눈 올 때 잘 신었는데... 어느 날 보니 앞에 고무가 들떠서 있길래 얼마 전에 버렸어요

 

 

나이키 정품 박스에 잘 담겨서 왔고~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른 편이지만 남편 발 사이즈가 275라 최저가보단 더 비싸게 칠만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운동화 살 때 늘 고민이 되는 게 색상이거든요  그냥 올검이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가울이나 겨울이나 어두운 색 옷을 자주 입다 보니 운동화도 그냥 어두운 색이 젤로 편해요

 

 

개봉해서 보니 기존에 신던 운동화에 비해 폭이 좁아 보여요

사이즈는  275인데 약간 날렵해 보이는 스타일

소재가 가죽이지만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구입하기 전 화면에서 보던 그대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중간중간 마감상태를 확인해 봤는데 본드자국 같은 건 중간중간 보이네요

손으로 들어보면 무게감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에요

 

 

약간의 키높이효과도 낼 수 있는 정도의 굽상태

신고 뛰어보면 아주 편하게 폭신하진 않고 적당히 폭신폭신한 상태더라고요

 

 

앞쪽모습과 바닥의 모습

신고 걸어보면 크게 미끄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아직 눈 올 때 신어보질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발볼이 조금 좁은 건지 옆쪽 폭이 좁은건지 평소 나이키 275 신는데 이번에 구입한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는 발볼이 꽉 차는 느낌이래요

한동안 유연한 메쉬 운동화를 신다가 가죽을 신어서 더 쪼이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네요 신다보면 조금 늘어나니 발에 맞춰 늘어날것 같아요

역시 운동화는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는 게 제일 편하긴 해요

남편발은 넓지 않은 칼발인데도 이 정도로 조이는 느낌이면 발볼이 넓은 사람이나 발등이 높으면 한 치수 크게 사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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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인형 탈취제
내돈내산

 

조잡하지만 귀여운?? ㅋㅋ 차량용 고양이인형 탈취제

이 안에 숯이 들어 있어 제습, 탈취, 공기정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손으로 감싸면 쏘옥 들어올 정도로 작은 사이즈라 솔직히 제습이나 탈취 공기정화까지는 기대하지 않아요 ㅋㅋ

가격은 숯이 들어간것은들어간 것은 오천원정도 활성탄이 들어간 것은 만원이 조금 넘더라고요

탈취나 공기정화는 별로 효과가 없을것 같아 그냥 쿠팡에서 오천원짜리로 구입했어요

 

 

말 그대로 엉성하지만 또 귀여운 인테리어 용품이에요 눈감고 잠자고 있는 고양이...

세상 모든 고양이나 고양이 인형은 다 사랑스럽잖아요

 

안쪽에 숯이 구슬같은 모양으로 만져지고 약간 무게감이 있어 운전 중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자리에 착 붙어 있어요

 

 

가까이서 보니 고양이코가 돼지코같으네 ㅎㅎㅎ

 

 

털 감촉은 아주 보들보들~ 고양이 털 만지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자세히 보면 조잡하지만 멀리서 보면 나름 봐줄만해서 강아지랑 고양이 한세트 더 사서 거실에 둘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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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남성 고 런 패스트-SP0MR22Y121
내돈내산

 

남편 여름 운동화가 많이 낡은 거 같아서 새로운 러닝화로 교체

뭘 살까 싶어 한참 뒤적이다 보니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바로 남성 고 런 패스트-SP0MR22Y121

 

 

[스케쳐스] 남성 고 런 패스트-SP0MR22Y121

가격은 배송비 포함으로 44,000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운동할 때나 막 신기에도 좋은 가격대예요

 

 

색상은 몇 가지가 있는데 그냥 제일 무난한 게 역시나 블랙

그래서 항상 블랙으로만 구입을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디자인도 깔끔하니 맘에 들고 가장 맘에 드는 게 무게가 옴청 가벼워서 합격!

 

 

스케쳐스 운동화는 진짜 간만에 사보는 거라 사이즈가 또 고민스러웠어요

그냥 남편 평소 발 사이즈 275로 구매했는데 나이키 운동화보단 약간 더 큰듯한 편

남편은 여름에도 항상 양말을 신어서 크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겠더라고요

끈이 있어서 조금 조여 신으면 약간 큰 것은 커버가 돼요

 

 

여름운동화인데 고무까지 블랙인 올블랙이라 약간 더워 보이긴 하네요

근데 신어보면 통기성도 좋고 발이 쾌적한 편이에요

 

 

겉감 합성가죽 폴리에스터 100% 안감 폴리에스터 100%

원래 정가는 69,000원이였네요

 

 

기계세탁은 가능한데 찬물 세탁, 중성세제 탈수는 금지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요

빨아서 자연건조하라고 하네요

 

 

신발 안쪽의 모습

 

 

뒷모습 앞모습

꼼꼼히 살펴봤는데 마감상태가 아주 좋아요

 

 

바닥 부분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어요

보기와 다르게 신고 바닥을 밀어보면 미끄럽지 않아요

 

 

남편 신발 살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항공모함 같다는 275라 운동화 살 때마다 크기에 많이 놀래요

제가 먼저 신어봤는데 일단 무게감이 완전 가볍다는 것 손으로 들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운동화 안에 맨발을 넣어봤을 때 까슬거리는거나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편하네요

 

 

앞쪽은 발로 꼼지락 거리는 게 보일 정도로 아주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고 여름 운동화답게 통기성도 좋아 보여요

굽높이는 2~2.5cm 정도 되네요 가볍고 편하고 ~신고 뛰어보니 쿠션감도 괜찮고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맘에 쏙 드는 러닝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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