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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코코넛수세미
내돈내산

 

다이소 추천템 영상을 보다가 이번엔 코코넛 다용도 수세미를 구입해 봤어요

코코넛 껍질로 만든 거니 이것도 친환경 천연수세미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다이소 코코넛수세미 15*10cm 4개입 가격은 단돈 천원!

 

 

건조된 상태로 만져보면 주방에서 찌든 때 세척할 때 쓰던 초록색 그 수세미처럼 아주 거친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조금 두께가 두꺼웠으면 좋을 것 같아요

 

 

표면을 보면 솜털 같은 것도 보이고 질긴 실 같은 것도 보이고 암튼 사용하다 풀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설거지하다 보면 거친 실 같은 게 빠지긴 해요

사용하기 전에 물에 푹 담갔다 주방세제로 빨거나 끓는 물에 소독할 겸 한번 끓여주면 더욱 좋지요

 

 

건조된 상태에선 거칠지만 물에 적셔서 몇 번 사용하면 그렇게 거칠지 않은 질감이에요

얇지만 생각보다 거품도 잘나고 도자기그릇이랑 스텐냄비 닦는 용도로 사용해 보니 뽀득뽀득하니 잘 닦여요

 

 

중간에 거뭇한 게 있어 약간 찝찝하긴 한데 저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사용한 지 일주일정도 된 코코넛수세미 상태

설거지하는 횟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설거지를 자주 하는 편이라 그런지 금방 망가지는 편이에요

일주일도 안 됐는데 구멍이 보이기 시작해요 ㅋㅋ 4개입 가격이 천원이니 개당 가격이 250원 정도라 일주일 사용하고 바로바로 교체하는 것도 괜찮은 가격이에요

수세미도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교체하는 것이 위생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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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실리콘 방석 구매리뷰
내돈내산

 

쿠팡에서 구매한 코멧 실리콘 방석 대형 + 커버

한동안 홈쇼핑에서 벌집방석이 꽤나 자주 나오길래 유심히 봤거든요

코멧 실리콘 방석은 홈쇼핑에서 보던것보다 가격이 꽤나 저렴하더라고요

방석이랑 커버 1세트에 11,990원

 

 

실리콘 방석의 사이즈는 소, 중사이즈와 대형사이즈가 있어요 대형사이즈 44cm * 46cm 높이가 3cm 

아이가 아인 경우 방석이 작으면 불편하니 이왕이면 대형을 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방석은 합성고무재질이에요

상품평에 냄새가 많이 난다는 말이 많던데 진짜 개봉하고 나니 냄새가 좀 많이 나긴해요

일단 방석이랑 세제로 세척해서 건조시킨 뒤 사용했어요

일주일 정도 지난 상태인데 처음보단 냄새가 많이 빠진 상태에요

세척법은 미온수로 가볍게 세척 후 물기를 털어 직사광선를 피해 눕혀서 건조시키면 됩니다

 

 

커버 뒷면은 미끄럼방지가 되어 있어 밀리지 않고 인조가죽 컴퓨터 의자에 착붙어 있어요 ㅋㅋ

 

 

실리콘 방석에 처음 앉았을땐 높이감 때문에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었거든요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적응이 되서 편하고 괜찮네요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시원하면서 편안한 느낌이 좋아요 

 

 

컴퓨터 의자에 놓으려고 대형을 구매했는데 학생의자의 경우엔 거의 방석사이즈가 일치하고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의자 방석보단 조금 작지만 그래도 거의 크기가 맞더라고요

 

 

아직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엉덩이에 땀이 별로 나진 않지만 한여름이면 의자에 쩍하고 붙는 계절이 곧 오겠네요

 

 

커버를 씌우고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꽤나 서늘한 느낌

한 여름엔 커버를 벗기면 더 시원하다고 해요

 

 

말캉말캉 아주 유연한 실리콘방석이에요

다 좋은데 한가지 높이가 3cm 가 높아져 버리니 컴퓨터 의자에 앉으면 발이 좀 뜨는거 빼고는 만족

발받침대도 하나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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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워터블럭
내돈내산

 

자기전 누워서 너튜브 보다가 우연히 다이소추천템 영상을 하나봤어요

영상에 나온 제품 중 제일 괜찮아 보이는게 "워터블럭 "

영상에서 봤던 것은 파란색 워터블럭이었지만 옆에 초록색 워터블럭이 있어서 그것도 같아 구입을 해봤어요

 

 

다이소 물건은 거의 다 천원 ㅋㅋ 워터블럭 한개 가격 천원이라 일단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버리는것고 부담이 덜하네요

 

 

초강력 물기제거 스펀지 크기는 65*140*25mm

물 사용이 많은 욕실과 주방에서 두루두루 사용하면 괜찮은 제품이에요

물때제거도 적혀 있는데 사용해보니 물때제거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2종류 모두 중국산으로 재질에 pva

주의사항

약간의 물빠짐이 있을 수 있으니 세척 후 사용하고 강하게 물기를 짜면 찢어질 수 있고 물기가 없을 시 딱딱해짐

 

 

매직스펀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감촉이 약간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고 폭신폭신해요

물기가 없으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하루 정도 그대로 두면 딱딱해지긴 해요 그럼 잠시 물에 담가두면 원래처럼 말랑말랑해져요

 

 

녹차 뿌리고 탁자 닦아보기 ㅋㅋ 진짜 물기를 쫘악~ 흡수가 되는게 꽤 많은 양을 빠르게 흡수해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뽀득하게 닦이긴 하지만 구석진곳을 잘 닿지 않고 마찰력 때문에 팔에 힘도 좀 들어가는편

요즘 면행주대신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사용하다보니 워터블럭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어요

설거지하고 싱크대에 많은 양의 물기를 워터블럭으로 1차로 닦은 후 2차로 빨아쓰는 키친타월로 닦으니 물기 제거할때 편하네요

 

 

물기 제거하고 꽉 짜도 약간의 수분기는 그대로 남아 있어 찜찜하긴 하더라고요

행주는 바싹 안말리는 냄새가 나던데 아직까진 냄새같은건 나지 않네요

약간의 단점이라면 저 같은 경우엔 맨손으로 사용하니 마찰때문인지 손끝이랑 손바닥이 좀 쓰라린 느낌이 들어요 고무장갑 끼고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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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자잘한 물품 여러 가지 구입할 땐 역시 다이소가 최고긴하네요

주말에 가서 몇 가지 구입했는데 여러 가지를 사도 삼만원정도 지출 ㅎㅎ

 

 

워낙에 기본 천원이라 다이소에 가면 괜히 쓸데없는 것들도 사오곤 하는데 막상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도 많긴 해요

이번에 다이소에 간 이유는 유튜브로 본 씽크대 배수망이 괜찮아 보여서 간 김에 몇 가지 더 구입해 왔어요

 

 

구석구석 청소 할 때 면봉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면봉도 여유로 하나 구입 1000개입 2,000원

 

 

비즈형 실내 방향제 천원

 

 

안에 수경재배할 때 사용하던 개구리알이 들어 있는 것 같은데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화장실에 두었는데도 향기를 거의 못 느낄 정도,,, 구입한 게 살짝 후회스러운 제품

 

 

손잡이 유리소주잔 천원

남편은 술을 안 먹으니 내가 쓰는 혼술용 술잔 ㅋ

 

 

두툼한 황마끈 2,000원

황마끈은 다양한 곳에 사용가능하니 하나쯤 사두면 활용만점이에요

 

 

필수품 빨래집게 8개입 천원

디자인이 나름 깔끔한 빨래집게네요

 

 

우레탄 수세미 2개입 천원

설거지할 때 사용하기보단 걸이식 여과기 물소리 줄이는 용도로 구입

 

 

접착제가 필요 없는 실리콘 흡착식 면도기걸이 천원

요건 괜찮더라고요 접착 스티커 사용하지 않아도 욕시 타일에 그냥 찰싹 붙어서 단단하게 고정이 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굿

 

 

나물 물기 짤 때나 김밥 쌀 때 사용하는 김발 천 원

 

 

티타늄코팅 롱스푼 천원

가까이서 보면 약간 조잡하기도 하고 마감이 깔끔하진 않지만 워낙에 저렴하니깐..

 

 

딱 한 개 남아 있던 칠목? 철목 젓가락 천원

 

 

유리 티스푼 천원

색이 노랑이랑 핑크 2가지뿐이라 그냥 핑크로 샀는데 유리재질로 가격도 착한 편이네요

 

 

요거트볼 2,000원 플레이트 1,000원

 

 

요거트보단 여름에 냉국이나 담아야 할 듯

예전에 모던하우스에서 비슷한 미니 구슬볼을 개단 3,500원에 몇 개 구입한 것 같은데 역시 다이소가 싸네요

 

 

요게 유튜브에서 보던 스테인리스 싱크대 배수망 2,000원

밑부분이 각지지 않고 둥근 타입이라 닦기가 편하긴 한데 사이즈가 좀 작고 손잡이가 없네요

현재 이걸로 사용하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뭐 나름 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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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솔트레이크 라운드넥 구스다운
내돈내산

 

요즘 입기 딱 좋은 경량패딩

주말에 어플 뒤적거리다가 눈에 보이길래 사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머렐 솔트레이크 라운드넥 구스다운 

색상은 4 가지색으로 블랙 / 차콜 / 카키 / 스톤베이지색이 있어요

스톤베이지가 제일 인기가 많은 색인가 봐요 품절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저는 항상 블랙 아님 차콜위주로 사다보니 원하는 사이즈 구입

블랙과 차콜 둘중 고민하다가 블랙 100으로 구입했어요

 

 

택배배송은 진짜 오후에 주문하고 다음날 낮에 받았을 정도로 배송이 빨라요 ㅋㅋ

블랙 색상이 완전 진한 블랙은 아닌 것 같고 밖에서 보면 차콜 같은 느낌이 나네요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주말 홈쇼핑 할인쿠폰 15% 적용해서 사만 육천원정도로 구입한 것 같아요

 

 

라운드넥이 입어보면 은근 깔끔하니 괜찮아요 셔츠나 후드티에도 잘 어울리고요

 

 

손목이랑 밑단부위에 밴드가 안쪽으로 되어 있어서 입고나면 그냥 딱 깔끔 그 자체!

 

 

얇은 경량패딩이지만 안쪽에 이너포켓도 있어서 남편은 여기에 지갑을 넣더라고요 ㅋㅋ

 

 

안쪽 마감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구스다운 솜털 80% 깃털 20% 비율

겉감은 나일론, 안감은 폴리에스터 재질

겉감은 약간 짜글짜글한 잔주름이 보여요 원단 자체에 주름이 있는 재질이에요 세탁은 기계세탁 가능이에요

 

 

돌돌 말아서 잡아보면 딱 한 줌 진짜 가볍긴 한데 얇아서 아주 따뜻한 느낌은 아니에요

지금이 2월 말 오늘이 2월 마지막날인데 지금부터 3월에도 충분히 잘 입을 것 같네요

 

 

주말낮에 잠깐 입고 외출할 때 입어보니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옷 살 때마다 참 고민되는 부분이 색상뿐 아니라 사이즈

사람들 마다 상품평이 참 헛갈려서,, 누구는 크다고 하고 정사이즈라고 하고..

안에 패딩베스트 대신 경량패딩을 코트 안에 입을 경우를 생각해 너무 크지 않게 선택했어요

키 180에 몸무게 70kg 10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잘 맞는 편이에요 어깨가 약간 타이트한 편이라 어깨가 넓으면 사이즈 고민해봐야 할 듯요

남편이 생각보다 팔이 좀 긴 편인데 팔길이도 넉넉하니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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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크림
내돈내산

 

너무 건조해서 얼굴이 찢어질 것 같다면 마데카 크림 써보세요 ㅋ 향기는 싫지만 효과는 너무 좋더라고요

한 해가 지나갈수록 얼굴이 왜 이리 건조한지,,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인가 봄

마데카 크림은 홈쇼핑으로 종종 보던 제품인데 현재 시즌 6까지 나온 것 같네요

 

 

마데카크림을 처음 구매한게 시즌 4 3개에 마스크팩까지 해서 27,900원에 구매한 걸로 나오네요

구매한 날이 9월 24일 이 당시 9월은 그래도 더운 날씨였던 걸로 기억이 돼요 처음 사용할 땐 얼굴에 발라보니 머리카락이 들러붙을 정도로 너무 끈적여서 사용을 못하고 화장대에 넣어두었거든요

건조한 올 겨울에 진짜 요긴하게 잘쓴것 같아요

 

 

처음에 시즌 4를 구매해서 이번엔 시즌 5로 3개만 구매 26,900원

가격은 부담없이 팍팍 쓰기에 좋은 편이에요

 

 

냄새가 적응이 안 된다는 상품평이 많던데 역시나 저도 향기는 처음에 너무 적응이 안 되었어요 ㅋㅋ

병풀추출물때문에 그런 독특한 냄새가 날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냄새는 뭐,,, 그냥저냥 쓸만하게 느껴져요

 

 

자기 전 에그팩으로 세안하고 요거 하나 발라주면 끝

요즘 이것저것 바르기도 너무 귀찮아서 마데카크림이랑 아이크림정도만 바르는데 피부 당김 없이 얼굴이 편안해요

 

 

시즌 4와 시즌 5를 다 써봤지만 이름이 달라서 제품이 조금 다른건지 시즌 5가 덜 끈적거리는 기분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한 겨울에 시즌 4가 더 좋았던듯

 

 

약간 쫀득한 타입에 발림성도 꽤나 좋고 냄새만 아니면 백점 주고 싶은 크림이에요 ㅋㅋ

 

 

소량만 사용해도 건조했던 피부가 금방 촉촉해지니 향기를 포기하고 요즘 맨날 사용하게 되네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매끈매끈한 게 느껴지니 안 바를 수가 없어요 ㅎㅎ

시즌 5까지 사용해 봤으니 다음번엔 시즌6을 구매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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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천연수세미
내돈내산

 

1월 1일부터 수세미 리뷰 ㅋㅋ

방금 전까지 신나게 설거지하다가 써보니 너무 좋아서 리뷰를 써보네요

제가 이제껏 사용하던 수세미 종류가 상당할듯해요 요즘 일회용 수세미도 많이 쓰던데 일회용 수세미는 제 취향이 아니라 그건 안 써본 것 같아요

 

 

한동안 필터수세미만 쓰다가 망사수세미로 갈아탔다가 아크릴실수세미를 또 한동안 쓰고 가끔 실리콘수세미도 써봤는데

뭐 하나 만족스럽지가 않아 수세미 유목민으로 설거지를 해온것 같네요

일단 건조가 빠른 망사수세미도 쓸만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닦이는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기름진 거 닦으면 수세미까지 기름범벅 ㅠㅠ

안쪽에 솜이 든 천연수세미를 사봤는데 안쪽에 솜이 있어서 아침에 짜서 걸어놔도 늘 축축하니 찜찜하더라고요

솜을 제거하고 사용해보니 거품이 안나서 패스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한 진짜 팔뚝만한 수세미 바게트 모양의 천연수세미

혹시 맘에 안들면 처치곤란이라 한 개만 2,800원에 구매했어요

크기가 좀 큰편이라 3등분으로 나눠 쓰면 되니 가격도 괜찮아 보이네요

 

 

수세미를 건조한것이라 묵은 나물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었지만 나쁜 냄새는 없어요

물에 적신뒤 자르면 부스러기가 덜 떨어진다고 해요 근데 다시 완전 건조해서 보관하기 불편하니 그냥 마른 상태로 잘라봤어요

 

 

마른상태에서 손으로 만져보면 아주 거친 느낌이 들어요

다른분들 상품평보니 검은 씨도 박혀서 좀 징그럽게 보였지만 씨는 안 보여서 다행 ㅎㅎ

사용 전에 물에 헹궈서 30분 정도 우렸다가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마른 상태에선 정말 빳빳하고 거칠었던 수세미가 물에 닿으니 촉촉한 옥수수수염 만지는 촉감정도로 부드럽네요

신기한 게 박음질 같은 것도 없는데 이게 막 지저분하게 실처럼 풀어지지 않아요

 

 

첫 번째로 맘에 든 건 거품이 아주 잘난다는 것

두 번째는 헹굼시 뽀득뽀득 소리가 잘 정도로 잘 닦여요 그리고 세 번째는 건조가 아주 빠르다는 점 

4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새것같이 처음 사용할 때랑 비슷해요

어차피 수세미는 최소 한 달에 한번 교체하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라 하니 자주 교체해주면 좋아요

특히 기름진 거 닦으면 수세미까지 미끌거려서 짜증 났는데 기름진 그릇도 잘 닦이지만 수세미가 미끌거리지 않고 세척도 잘돼서 신기해요

 

 

김치국물에 푹 담가본 건 아니지만 색이 물들지도 않고 아직까진 괜찮은 듯

먹는 음식을 담는 그릇을 씻는 수세미 천연이면 더욱 좋잖아요

수세미 때문에 짜증이라면 천연수세미로 써봐도 좋을듯해요 뭐 모양이 딱히 예쁘진 않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아서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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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 25
내돈내산

 

매년 연말이면 구입하는 양지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구입하면 연말이구나 싶고,,, 곧 새해가 시작되겠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이 양지 다이어리는 아기자기한 맛은 없지만 직장인들이 사용하기에 제격인 다이어리예요

 

 

작년까진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 18을 구매했는데 너무 큰 것 같아 계묘년부턴 유즈어리 25를 구매해봤네요

유즈어리 18에 비해 색상도 다양하고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 들고 다니기에 괜찮은 듯

그만큼 무게감도 조금 덜해요

 

 

선물용 박스에 담겨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은 다이어리

 

 

이태리 직수입 원단이라고 적혀있는데 자꾸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손으로 만져지는 감촉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

 

 

유즈어리 18은 4가지 컬러로 기억하고 있는 반면 유즈어리 25는 블루 /  그레이 / 탄 / 골든라드 / 레드 / 오렌지 / 바이올렛

총 7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해요

유즈어리 25로 첫 구매한 색상은 바로 오렌지,... 그다지 상큼한 느낌이 덜한 약간 칙칙한 오렌지색 ㅋ

 

 

내년이 계묘년이라 토끼 이미지가 다이어리에 새겨 있어요 

 

 

1일 1페이지 구성이라 일기를 쓰거나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버킷리스트와 올해의 목표를 적을 수 있는 카드

매년 계획을 세우면 뭐하나,.,, 제대로 지켜지는 게 하나두 없다는

 

 

경조문 서식 지도 지하철까지 다이어리 안에 다 들어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쏙쏙 찾아보기 편해요

연말이 되니 싱숭생숭 ㅠ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해야하는데 요즘 연말연시 분위기도 꽝

내년 경제도 암울하다고 하던데 참,,,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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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넥워머 gwarmer
내돈내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목도리 같은 넥워머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요걸 발견했네요 ㅋㅋ

약간 가격대가 있어서 조금 고민을 했는데 상품평이 괜찮아서 하나 구매해봤어요

스마트 넥워머 gwarmer 

 

 

이맘때가 추운 계절인 건 맞는데 아주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추위를 많이 타게 되네요

운동할 때 착용하려고 샀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씩 목에 걸고 있다 보면 따뜻하기도 하고 찜질되는 느낌이 괜찮더라고요

 

 

모델명은 gwarmer 제조국은 중국이라고 나와있네요

a/s도 가능이라고 적혀있지만 고장 안 나고 현재 잘 쓰는 중

 

 

첫 느낌은 디자인이 깔끔하면서 예쁘다!

색상도 너무 튀지 않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무게감이 300g이라 손으로 들어보면 약간 무겁게도 느껴지지만 목에 걸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예요

 

 

목 뒤와 목 양옆으로 따뜻하게 온열이 되는데 피부에 닿는 피분은 아주 부드러운 소재예요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서 설명서를 보면 쉽게 이해도 되고 충전 후 전원을 꾹~ 눌러 주면 금방 따뜻해져요

원하는 온도로 설정해 목에 걸어주면 끝

40도에서 55도까지 4단계 조절 가능하네요 저는 그냥 40도로 맞추고 사용하는데 충분히 따뜻해요

 

 

사용설명서는 잊어버릴 수 있으니 블로그에 사진으로 저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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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
내돈내산

 

부츠 하나 사야지 고민하다가 구입한 게 바로 이 부츠

이름도 긴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 부츠 ㅋㅋ

올여름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샌들 구입해봤는데 굽은 낮아도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신기 편하더라고요

이번 첼시 부츠도 푹신푹신 착화감이 괜찮네요

 

 

형태 보존을 위해 박스 안에 예쁘게 담겨 배송 완료

부츠도 역시 블랙에서 못 벗어나네요.. 이번엔 브라운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는 블랙과 화이트 딱 2가지 컬러라 화이트는 봄 부담스럽고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배송받아서 본 첫 느낌은 딱 화면 그대로 아주 튼튼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신고 벗기는 좀 불편하겠구나,,,

 

 

사이즈는 평소 240~245를 신는 편인데 양말을 신게 되는 부츠다 보니 245로 선택했어요

240으로 선택했으면 작았을 것 같은 느낌

갑피 천연 소가죽, 안감 합성 가죽, 창 합성고무 , 제조국은 중국 제조년월은 22년 07월로 되어 있네요

정상가가 109,000원이지만 출첵 적립금에 할인가에 육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어요

소가죽부츠 이 가격대면 저렴한 가격이네요

 

 

키가 작은 편이라서 굽 높이 효과가 있는 이런 부츠 너무 좋네요

약간 윗 공기를 맡을 수 있음 ㅎㅎ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무게감은 있어요

 

 

겉쪽 안쪽 마감도 깔끔하니 맘에 쏙 든다~

 

 

뒷부분까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니 괜찮더라고요

지퍼가 없어서 신고 벗기 불편하기 때문에 잡아당겨서 신는 저 부분이 꼭 필요해요

 

 

보기엔 좀 투박해 보이는데 막상 신으면 또 그렇지가 않네요

신고 벗는 게 불편하지만 신고 거울을 보니 굽 높이가 있어서 키도 좀 커 보이고 다리도 좀 길어 보이고 ㅋㅋ

다리가 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일단 쿠션감이 좋아서 걸을 때 푹신푹신하니 부담도 적고..

이 첼시 부츠 신고 한 시간 이상 걸어본 적이 아직 없지만 그렇게 불편할 것 같진 않아요

맨발에도 신어봤는데 거슬리는 거 없이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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