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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벡터 웜웨어 상하의 2종 아이보리 그레이
내돈내산

 

선선하고 시원한 가을은 건너뛰고 바로 추운 겨울이 온 것 같아요

부랴부랴 이불을 두꺼운 걸로 꺼내고 옷장 정리하느라 이번주 많이 바쁘더라고요

아직 내복 입을 계절은 아니지만 이맘때 남편은 다리가 시리다고 ㅋㅋ 상의는 아직이지만 내복 하의만 먼저 입는 편이에요

 

 

남편 내복 정리하다 보니 바지 밑단이 늘어진 것 같아서 새로 한벌 구입해봤어요

작년에 리복 웜웨어 사두고 진짜 잘 입었거든요 혹시나 올해도 아직 판매가 되나 싶어 검색해보니 다행히 판매 중

 

 

 

남성 내복 리복 벡터 웜웨어 상하의 내의같지 않은 디자인 ㅋ

리복 벡터 웜웨어 상하의 남성 내복 내돈내산 얼마전까지만 해도 너무 추워서 밖에만 나가도 이가 달달 떨렸는데 요즘 날이 많이 풀린듯해요 추운 계절 다 보내고 너무 늦게 산 남편 내복 ㅋㅋ

ssarang00.tistory.com

 

리복 벡터 웜웨어는 3 가지 색 블랙 / 네이비 / 아이보리 컬러예요

지난번엔 네이비를 샀고 이번엔 블랙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블랙은 품절이라 아이보리로 구매했네요

 

 

리복 남성 동내의 상의는 아이보리 하의는 블랙 같아 보이지만 아주 진한 블랙 같은 그레이 색

 

 

아이보리색은 나중에 목이 좀 누렇게 될것 같지만 ㅋㅋ 3가지 중 디자인이 제일 이쁘긴 해요

진짜 내복 같지 않은 디자인 깔끔하고 이뻐요

키 180에 몸무게 65 정도라 100 사이즈 구매하니깐 딱 잘 맞더라고요

 

 

아주 두꺼운 편은 아니고 얇으면서 신축성도 좋고 피부에 닿았을 때 감촉도 부드러워요

요즘은 두꺼운 내복은 안 입는 편이죠 

 

 

팔 안쪽 박음질 상태도 아주 좋고 한벌당 만원 초반대 가격인데 마감이 아주 좋아서 만족 ㅋ

 

 

어릴 때 아빠 내복 보면 항상 앞에 구멍이 있었거든요 소변구라고 하지요 ㅋㅋ

요즘은 소변구가 없더라고요 남편도 크게 불편하진 않다고 하네요

 

 

내복 하의 허리밴드는 너무 쫄리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아요

 

 

바지 안쪽 마감 상태도 굿!

배송받고 세탁하기 전 살짝 내가 먼저 입어봤는데 거슬리는 거 없이 편해요

블랙도 판매중이면 같이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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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추석에디션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로열 사포닌 스킨케어 세트
내돈내산

 

한번 구매하면 계속 구매하게 된다는 ahc아이크림

홈쇼핑 보다가 구성이 좋은 것 같아 바로 카드 긁어서 샀지요~ 추석 에디션으로 선물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괜찮겠어요

 

 

홈쇼핑 ahc아이크림 추석에디선 방송 제품은 로얄사포닌 스킨케어세트가 포함된 제품이 있고 그냥 아이크림으로만 구성된 제품 2종류더라고요

취향껏 맞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요게 아이크림으로만 구성된 박스

기존에 아이크림은 보통 30ml지만 50ml의 로얄 사포닌 아이크림이 같이 들어 있어요

 

 

박스크기부터 약간 차이가 나네요 ㅋㅋ

 

 

로얄 사포닌 아이크림이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라니 요건 날이 좀 더 쌀쌀 해지면 사용해보려고요

 

 

로얄사포닌 스킨케어세트가 포함된 박스 헛갈리지 않게 선물박스 색이 달라요

 

 

박스에 성분표기가 있긴 한데 너무 작아서 보이지가 않네요 ㅋ

 

 

기존에 사놓은 ahc아이크림이 좀 많아서 로얄사포닌 스킨케어세트랑 아이크림 1박스는 어무이한테 드릴 예정이라 사용해볼수가 없네요

 

 

로얄 사포인 앰플 30ml, 로얄 사포닌 크림 60ml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동안 잘 쓸 수 있는 양이예요

 

 

근데 ahc아이크림 사용하다 보면 진짜 하나만 발라도 너무 촉촉해서 아이크림만 쓰게 되더라고요

요즘 운동 다닌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세안을 하다 보니 세안할 때마다 이것저것 바르려니 여간 귀찮은데 아니에요

나 같은 사람은 그냥 아이크림만 바르는 게 훨씬 편해요 ㅋㅋ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이번 시즌이 ahc아이크림 9이래요

전 시즌 것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시즌 9는 저도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네요

 

 

약간 쫀쫀한 제형에 향은 꽃향기인데 아카시아 향이랑 비슷하네요

인체 유사 콜라겐, 엘라스틴, 펩타이드 함유로 탄성, 밀도, 리프팅 관리에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착한 가격에 기능은 좋은 제품 근데 또 꾸준히 바르고 있긴 한데 확~ 피부가 좋아진다던가 하는 건 잘 모르겠고 ㅋㅋ

그냥 하나만 발라도 촉촉하고 당김 없고 끈적이지 않아서 계속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발림성 좋고~ 많이 발라도 밀리지 않네요

많이 바르면 밀리지는 않지만 조금 답답한 느낌이라 저는 적은 양을 사용 중이에요

적은 양으로도 발림성이 좋아 편안하게 바를 수 있고요

홈쇼핑 보면 진짜 고가의 제품들도 많더라고요

그냥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하루에도 여러 번 세안하고 화장품을 바르는 분들에게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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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사이렌 CJ1678 003
내돈내산

 

아 걷기 운동하러 나가야 하는데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

가을부터 운동 좀 해본다고 러닝화 하나 살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운동화 하나 사기가 참 힘드네요 ㅋ

맘에 드는 제품은 사이즈가 없고,, 아님 또 너무 비싸고

한참 고르다가 선택한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사이렌 CJ1678 003

가격 적당하고 보기 갠춘하고 무난한 러닝화네요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 달라서 쿠폰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평소 발 사이즈 240~245 사이 조금 어중간한 발 크기인데 나이키 운동화는 245 사면 잘 맞더라고요

걷기 운동할 때 양말을 꼭 신다 보니 240은 좀 불편해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사이렌 색상은 3가지가 있었어요

그레이 / 화이트 / 블랙

개인적으론 화이트를 사고 싶었으나 여름 내내 하얀 러닝화를 신다 보니 이번엔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화이트는 처음엔 깔끔하니 너무 좋은데 걷기 운동하다 보면 금방 지저분해져서 역시 블랙이 가장 편해요 ㅋ

 

 

배송받고 보니 모니터로 봤던 것과 완전 똑같아요

 

 

여름철엔 조금 더울 것 같고 가을 겨울 봄에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재질이네요

천연가죽( 소가죽 )+ 폴리에스터 + 합성가죽 재질

근데 어디가 소가죽인 거지?ㅋㅋ

 

 

뒷굽 높이가 4cm이라 약간의 키높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더라고요

뒷굽 높이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신어보면 아주 가볍고 편안해요

 

 

뒷모습은 화이트 러닝화 같지만 앞에서 보면 블랙 약간 반전 매력이 있어요

 

 

끈이 블랙인 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고요

 

 

바닥 부분은 그냥 심플하지만 미끄러지지 않고 괜찮은 편이에요

 

 

마감상태가 아주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그럭저럭 만족

 

 

제조년월은 2020년 08월

제조국은 베트남이에요

 

 

구매 결정하기 전에 집안에서 신고 조금 걸어봤는데 착화감이 좋아요

얼마 전에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사이렌 신고 만보 걷기 하고 왔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만족 ㅋ

 

 

약간 불만이라면 양말 신지 않고 신었을 때 발등이 까슬거려서 보니 안쪽 마감상태가 별로더라고요

손으로 만져봐도 까끌까끌;; 그래서 발등이 조금 쓸렸던 듯

내 것만 불량인가 싶기도 하구요

양말 신고 신을 거라 그냥 구매 확정했는데 무난한 가격대에 편안한 여성 러닝화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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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어용 세균성 질병 전문 치료제 아쿠아 트윈닥터
내돈내산

 

구피 상비약으로 처음 구매한 제품 아쿠아 트윈닥터

물생활 시작한 지 아직 일 년도 안된 물린이라,, 처음 경험해본 구피 솔방울병이 너무 당황스러웠고 강아지나 고양이는 동물병원이라도 가볼 텐데 구피는 어떨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사실 비늘이 서는 그 병이 솔방울병인지도 몰랐는데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참 지금 생각해도 비늘이 다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에요

얼마 전 두 번째 솔방울병으로 떠난 구피.. 배 쪽에 피멍처럼 올라오고 다음날 보니 비늘이 다 서있더라고요

 

 

아쿠아 트윈닥터로 솔방울병 치료를 했다는 걸 보고 저도 미리 구매해봤어요

가격은 15ml에 꽤나 저렴한 편이에요

15ml는 4자 어항을 기준으로 한 병을 넣는 거라 30 하이큐브인 우리 집 어항엔 양을 줄여서 넣으면 되니 몇 번 나눠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증상이 심한 경우엔 2~3일 간격으로 1~2회 본 어항에 그냥 흔들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끝

 

 

얼마 전 솔방울병이랑 복수병으로 떠난 구피 2마리 현재 어항에 남아 있는 구피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예요

예방차원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해서 저도 어항 2곳에 아쿠아 트윈닥터를 물양 대비 용량을 맞춰서 넣어줬지요

수초가 많지는 않지만 수초에도 영향이 없어요

솔방울병은 두 번 겪어봐서 확실히 증상을 알겠고 복수병의 경우엔 제 경험상 앞배가 직각처럼 부풀어 올랐던 것 같아요

근데 밥을 줘도 잘 먹었고 단지 활동량이 조금 줄어 있는 상태였는데 아침에 보니 죽어 있더라고요

처음 집에 데려온 구피 한 마리는 백여마리 치어를 낳고 솔방울병으로 떠나고 또 한마리는 복수병..

기형으로 태어난 치어가 기특하게도 잘 자라 유어가 되더니 어느 날 솔방울병으로 떠났네요..

 

 

아픈 구피가 생기기 전에 예방차원에 주기를 두고 본항에 그냥 넣어보려고요

솔방울병, 복수병, 지느러미병, 궤양병 등의 예방과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래요

물에 아쿠아트윈닥터를 넣으면 처음엔 형광 연두색으로 점점 퍼져요 ㅋㅋ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하는 약품은 아니에요

약간 물색이 좀 무섭긴 한데 하루 지나면 조금 연해지고 환수 몇 번 하면 처음의 상태로 돌아오네요

구피 상비약으로 몇 개씩 구매해놓으면 물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쿠아 트윈 닥터 효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효과를 테스트해보는 날이 없길 바랄 뿐

정들었던 구피가 떠나는 모습이 또 참 마음이 아프고 비늘이 서있던 모습이 기억에 너무 오래 남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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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바질 재배 세트

 

향이 너무 좋은 허브 바질~ 음식에 살짝 올려만 줘도 비주얼이 확 살아나죠

바질 페스토 만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매번 만들어보질 못하네요

다이소 바질 키우기 키트 화분 / 화분받침 / 배양토 / 바질씨앗 구성으로 가격은 2,000원입니다

 

 

근처 화원에가서 그냥 적당히 자란 허브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키워보자로 결정

마트에서 바질을 팔긴 하는데 잎만 소량에 천 원 이천 원대에 팔더라고요

마트에서 배송받은 바질은 이제껏 싱싱했던적이 없어서..

 

 

화분이랑 화분받침으로 분리가 가능하고 물은 아래 화분받침으로 빠져요

 

 

바질 키우는법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물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흠뻑 준 뒤 씨앗을 약 1cm 깊이로 심어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면 7일~10일쯤 새싹이 올라와요

 

 

안에 배양토까지 들어 있어서 바질 키우기는 이거 하나면 준비할 것 없이 그냥 키우기만 하면 되네요

 

 

안에 바질씨앗은 총 6개가 들어 있어요

 

 

화분에 배양토를 넣고 일단 물을 흠뻑 적셔주고~

 

 

1cm 깊이로 구멍을 파서 간격을 벌려 씨앗을 심어봤어요

 

 

7월 18일 점심쯤 심은 바질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 놓아두고 아침마다 물을 적셔줬어요

 

 

일주일이 되기 전에 새싹 2개가 올라오는 게 보여요 ㅋㅋ

 

 

아침마다 물을 주며 상태를 살폈는데 어제 보니 갑자기 버섯이 올라와있더라고요

씨앗은 총 6개를 심었는데 새싹은 아직까지 다섯 개뿐

 

 

전날까진 안보였던 버섯 2개가 하루 사이 확 커 버려서... 버섯이 2개뿐인가 했는데 여기저기 작은 버섯들이 ㅠㅠ

 

 

이 버섯은 무슨 버섯인지.. 신기하게 생겼다는! 첨 보는 버섯 같아요

배양토랑 색이 비슷해서 잘 몰랐는데 구석구석 살펴보니 작은 버섯들이 꽤 많네요

일단 눈에 보이는 버섯은 꼬치로 다 뽑아내느라 눈알 빠질 뻔 ㅋㅋ

이제 내일모레면 심은지 이주가 되어 가는데 아직도 새싹이 참 작아요 성장 속도가 첨엔 참 느리네요

화원 가면 심어진 바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지만 커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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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혁명 프리미엄 내돈내산 

 

아주 오래전에 홈쇼핑으로 대용량으로 사두고 매일 사용했던 세제혁명

막상 사용할때는 잘 모르겠지만 다 쓰고 없으면 자꾸 생각나는 세제예요

세제혁명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다용도 세제예요 요즘은 홈쇼핑으로 세탁세제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간만에 구입해보니 제품이 리뉴얼된건가?

용기 색도 분무기 색도 바뀌었네요 ㅋㅋ

비엔디 생활건강 세제혁명 프리미엄 2통 + 분무기 가격은 만원 초반대

필요할 때만 그냥 조금씩 구매해서 사용하는 게 편하겠더라고요 이 2통도 진짜 생각보다 오래 써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으로 세탁, 세척, 표백, 탈취를 한번에~

욕실 청소, 주방 싱크대 청소도 다 이거 하나로 ㅋㅋ 행주 빨 때랑 수세미 빨 때도 저는 이걸 사용해요

요즘은 일회용 청소포로 청소하기 때문에 걸레 빨 일이 없지만

예전엔 걸레도 이걸로 빨았다지요 ㅋㅋ 진짜 때가 말끔하게 지워지긴 해요

일단 냄새가 독한 락* 냄새 때문에 자주 사용은 안하게돼요

세제혁명은 냄새가 은은하고 상쾌한 향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완전 찌든 때나 곰팡이는 락*로 가끔,, 세제혁명은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다목적 세제

 

 

냄새가 독한 세제가 아니라서 냉장고 청소도 분무기로 칙칙 뿌린 뒤 닦아내기 좋아요

제품설명서에 나온 대로 용량과 사용방법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세제혁명 사용지 주의점도 사용하기 전에 읽어두면 좋지요

 

 

안에 스푼이 들어 있어서 계량해서 사용하기 편해요

아주 미세한 입자의 하얀 가루 타입 물에 닿으면 기포가 발생하면서 물에도 잘 녹아요

 

 

저녁에 행주랑 수세미를 세제혁명에 빨아서 널고 있어요

가끔 찌든 하얀 빨래도 세제혁명 넣고 손빨래해서 세탁하기도 하구요

 

 

렌지후드도 가끔씩 세제혁명 넉넉하게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불렸다 닦으면 어느 정도는 깨끗하게 지워져요

그냥 불려 놓기만 하면 지워지는 건 아니고 솔로 박박 닦아주는 노동은 해야 하더라고요

오랜 기간 사용해봤는데 곰팡이엔 효과가 별로 없었고 행주 냄새 제거 같은 건 안돼요 요런건 락*가 최고 ㅋㅋ

집안 하얀 가구들 중 누렇게 변한 부분도 세제혁명 뿌려서 쓱쓱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행주는 그릇에 담아 세제혁명 넣고 물 조금 넣어서 전자레인지로 2~3분 정도 돌려주면 삶는 느낌이 나고요

냄새가 독하지 않아서 주방 싱크대 닦기에도 아주 좋은데 한번 닦고 나면 싱크볼이 정말 뽀독뽀독해져요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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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카렌듈라 바이오 오일폼 110g ( 내돈내산)

 

요즘 하루에도 몇 번씩 세안하다 보니 클렌징 소비가 많아졌어요

아침에 홈쇼핑을 보는데 맥스클리닉 방송을 하더라고요

예전에 사용해보고 좋아서 리뷰도 써본 기억이 나는 맥스클리닉

이번엔 맥스클리닉 카렌듈라!

 

 

 

맥스클리닉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 클렌저 홈쇼핑 클렌징 오일

홈쇼핑보면 왤케 다 사고싶은지 ㅎㅎ 예전에 홈쇼핑 보다가 충동구매를 너무 많이 해서 한동안 홈쇼핑을 아예 안봤어요 채널 돌리다가 맥스클리닉 홈쇼핑 방송을 봤는데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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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 카렌듈라 바이오 오일폼

홈쇼핑으로 대용량으로 사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한데 요즘 이것저것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써보고 싶은 제품들이 많아 저는 거의 단품으로 구매해보고 사용감이 좋으면 홈쇼핑으로 사기도 해요

대용량으로 구매했다가 내 피부에 안 맞으면 저렴하게 샀지만 돈 버리는 케이스 ㅋ

 

 

사용방법은 가벼운 클렌징은 얼굴이나 손에 물을 적신 후 적당량 1~2회 펌핑을 하여 거품을 내어 마사지한 후에 헹궈내면 됩니다

딥 클렌징은 3~4회 펌핑 후 마른 얼굴에 펴 바르고 마사지하듯 롤링해 피부의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녹인 뒤 손에 물을 묻혀 거품을 내 마사지한 후 헹궈주면 끝

아침엔 가벼운 클렌징으로 오후엔 딥클렌징으로~

 

 

예전 프리티톡과 비교해보면 용기는 거의 똑같고 안에 내용물 색만 다르네요 ㅋㅋ

펌핑 타입이라 깔끔하게 끝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손등에 테스트해보기 1회 펌핑 후 가볍게 마사지한 뒤~

 

 

물을 묻혀 거품을 내서 헹궈냅니다

거품량을 보면 여러 가지 클렌징 제품보다 거품의 양은 많이 적어 보여요

향기는 은은한 꽃향기 같은데 아카시아 껌 냄새랑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냥저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이에요

 

 

물로 헹궈낸뒤 상태

예전 버전에 비해 약간의 당김이 있더라고요

 

 

메이크업 지워보기 아이라이너 섀도우 립스틱 중 역시 아이라이너가 잘 안 지워져요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때문에 화장을 거의 안 하고 다니다 보니 ㅋㅋ 이렇게 과한 메이크업을 할 일은 없죠

 

 

예전 버전보다 메이크업은 훨씬 깨끗하게 잘 지워지는 느낌이네요

 

 

물로 헹궈내니 말끔하게 지워졌어요

처음이라 그런가 첫날은 세안 후 당김이 좀 심하고 약간 피부 따끔거림이 있었거든요

이틀부터는 당김도 덜하고 피부 자극도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세안할 때 저는 눈을 뜨고 꼼꼼하게 거품을 내서 마사지를 하다 보니 눈이 따끔거리는 제품은 싫은데 눈이 많이 맵지 않아서 눈뜨고 구석구석 세안하기 괜찮아요

 

 

일주일간 사용해보니 코끝 오돌토돌한 느낌도 덜하고 모공도 조금 깨끗해 보이고요

클렌징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세안 후 확실히 개운하고 산뜻한 느낌이 들어요

오일폼이지만 세안 후 제법 뽀득뽀득해요 ㅋㅋ

물건 구입하기 전에 저도 상품평들을 많이 검색해보는 편인데 피부 타입들이 다들 다르니..

일단 단품으로 하나 구입해서 써보고 좋으면 대용량 구입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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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기 제로필 sloggi zero feel 속옷세트 ( 내돈내산 )

 

홈쇼핑으로 브라팬티 속옷세트 구매하려고 최근 홈쇼핑을 다 돌려가며 봤는데 종류가 어찌나 다양한지 ㅋㅋ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고 결정장애가 올 정도에요

그중 괜찮아 보이는 속옷이 바로 슬로기였는데요 방송알림 신청해놓고 이주정도를 기다렸다가 산것 같아요

홈쇼핑 방송보면 매번 마지막방송이라고 멘트가 나오는데 진짜 이렇게 오래 기다렸다가 구매하게될줄은 몰랐네요

생방중에 구매해야 혜택이 있어서 기다릴수밖에 없어요 ㅋㅋ

 

 

슬로기 zero feel cool 4세트 기본 구성 블랙 / 스킨 / 핑크 / 화이트

사이즈는 s (44~55) m(66) l(77) xl (88이상) 평소 옷 입는 크기에 맞춰서 선택하면 되네요

가격은 기본 4세트에 89,000원 홈쇼핑이니깐 10%할인쿠폰으로 할인가능

생방송중에 구매하면 팬티 3개 추첨을 해줬는데 그건 당첨이 안되서 아쉽지만 상품평을 기한 내에 작성하면 슬로기 브라팬티를 1세트 더 주더라고요

 

 

가장 자주 입을것 같은 스킨

생방중에 이것저것 좋은점을 이야기해주는데 퓨징기술력으로 탄생한 슬로기제로필이래요

언제부턴가 훅앤아이나 와이어, 레이스가 많은 속옷은 안입게됐어요

진짜 편한게 최고다!!

 

 

노 와이어 노 피본 노 훅앤아이! 요즘 와이어 있는 브라는 거의 입는분들이 없는듯

운동할때 입기 편한 스포츠브라 느낌이에요 이런 속옷 한번입기 시작하면 절대 예전 속옷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

편하긴 진짜 편하다는~

 

 

라이크라 사용으로 신축성 좋고 아쿠아엑스원사로 땀을 빨리 흡수하며 빠르게 건조가 되어 쾌적한게 특징

 

 

실제 손에 대어보면 처음엔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들긴해요

속옷을 입고 있다보면 그 느낌은 곧 사라지지죠 ㅋㅋ

입는 방법은 다리부터 넣어서 위로 올려서 입으면 됩니다

 

 

 이 안에 몰드에도 구멍이 송송 타공몰드가 과하지 않아서 좀더 편하더라고요

이게 다 좋은데 세탁하고 난뒤 몰드를 자리맞춰 다시 정돈하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에요

착용은 참 편하지만 입기전까지 약간의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이 필요하다는것 ㅋ

 

 

봉제선이 하나도 없어서 까끌거리거나 거슬리는것이 없고 원단이 아주 보들보들하면서 감촉이 좋아요

뒷판은 이중등판으로 매끄럽게 한번 더 잡아준다고 하네요

 

 

슬로기 팬티~

사실 구매하기전에 상품평을 참 많이 봤는데 팬티가 작다는 상품평이 많았어요

저도 하체통통이라 팬티가 적을까봐 m을 못사겠더라고요 ㅋㅋ

역시나 브라는 약간 널널한테 팬티는 타이트하게 맞아요 m 샀으면 팬티 못입을뻔 ㅠㅠ

이눔에 엉덩이살은 늘 고민임

 

 

팬티가 너무 짧지 않고 배위까지 적당히 올라와서 약간 뱃살보정이 되는편이에요 배 나온사람들은 팬티가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거 ㅋㅋ

아는 사람은 다 알쥬

 

 

정말 속옷같지 않은 블랙

디자인이 심플하니 저는 맘에 들어요

단.. 세탁시 단독세탁 필수에요 처음 배송 받은날 블랙 손세탁했는데 여러번 헹궈도 계속 물이 빠져 나와요

당분간은 계속 손빨래 예정중,, 아 귀차나

 

 

만약 블랙과 화이트를 같이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면?

당연 화이트속옷에 얼룩덜룩하게 염색이 되겠어요

화이트는 진짜 새하얀색 ㅋㅋ 너무 깔끔하고 환해서 좋은데 입기 좀 부담스러운 컬러에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색이 바로 핑크인데.. 너무 진핑크가 아닌 딸기우유색이라 그럭저럭 괜찮더라고요

속옷 색에 맞춰 안에 몰드도 색이 다 달라요

아무래도 속옷이다 보니 상품평도 참 극과극이라 저도 구매할때 참 고민을 많이 했어요

입맛 만큼이나 사람들 체형도 워낙 제각각이니 ㅋㅋ 

누구는 너무 편하고 누구는 너무 불편하다는 상품평들.. 슬로기 뿐 아니라 모든 홈쇼핑 속옷세트 상품평들은 거의 극과 극을 달려요

일단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맞거나 체형에 맞지 않으면 반품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요즘 잘 입고 있다는..

원래는 단독손세탁 권장이지만 요즘 누가 일일이 손세탁을.. 날도 더운데..

블랙만 좀 조심하면 될듯하네요

브라는 사이즈가 약간 넉넉해서 진짜 안입은것 처럼 편한데 모아주는 힘은 약간 부족한 느낌

넉넉해서 그런건지..뭐 암튼 편한브라 찾는분들에겐 딱일것 같아요

브라 팬티 사이즈 선택을 각각 할 수 있었으면 저 만족스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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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쁘띠 사각 멀티 그릴팬 22cm ( 내돈내산)

 

집에 원형 그릴팬이 하나 있지만 높이가 낮고 뚜껑이 없어서 막상 자주 사용을 안 하게 되네요

락앤락에서 그릴팬 하나 구입했는데 요건 사이즈도 아담하고 높이도 적당한 것이 딱 맘에 들더라고요

뚜껑까지 있어서 기름이 튀는 것도 막고 냄새도 어느 정도는 막아줄 것 같아요

 

 

크기가 220mm / 170mm / 45mm 미니미니한 그릴팬

가격은 락앤락몰에서 정가는 34,800원인데 30% 세일 중이라 24,400원이에요

쿠폰 할인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샀어요 ㅋㅋ

 

 

고기구이, 생선구이, 야채구이에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볶음 요리도 가능한 멀티그릴팬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가능하다네요

 

 

그릴팬 전용 박스에 담겨서 깔끔하게 배송이 돼요

 

 

미니 멀티 그릴팬 + 뚜껑

몸체는 알류미늄 내장: 불소수지코팅 , 스테인레스 스틸

뚜껑은  내부를 볼 수 있는 유리

 

 

식빵을 구워도 그릴선이 선명하게 잘 나더라고요

높이감도 적당해서 마트에서 파는 즉석식품들을 자박하게 끓이기도 편해요

 

 

멀티 그릴팬 아랫부분의 모습

 

 

크기는 좀 작은 편인데 무게감은 좀 나가는 편이에요 밑바닥도 두툼하고요

식구가 많지 않다 보니 저는 작은 크기의 프라이팬과 궁중팬을 제일 잘 사용해요

많은 양의 요리를 자주 안 해서 너무 큰 조리용품은 처박아두고 안 쓰게 되네요

 

 

뚜껑은 조리 상태를 겉으로 볼 수 있는 유리이고 이 뚜껑에 홈이 있어서 젓가락 같은걸 꽂아두면 편해요 ㅋㅋ

 

 

아무래도 뚜껑이 있으니 조리 시 음식물이 튀어 지저분해질 일이 적어지겠더라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뒤 프라이팬 길들이기를 한 상태에서 기름 없이 계란프라이 해봤어요

 

 

기름 없이 익혀보니 달걀이 구워지는 느낌으로 익어가요

대부분 코팅팬들은 첨엔 코팅이 무조건 너무 좋아요 사용할수록 눌어붙더라고요

 

 

마트에서 간단하게 구워 먹는 스테이크용 시즈닝 소고기가 요즘 많이 보여요 가끔 이 멀티그릴팬에 스테이크도 한 번씩 구워보려고요

소포장된 생선 한두 토막 정도도 기름 튀지 않게 구워 먹기에도 편해 보이고요

조리한 뒤 접시에 옮겨 담지 않고 이 상태로 식탁 위에 놓아두고 먹으면 좀 더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스테이크는 칼집을 해야 해서 이대로 코팅팬에 두고 칼질은 힘들겠지만요 ㅋㅋ

요리는 자주 하지도 않는데 왜이리 주방용품은 볼때마다 욕심이 나는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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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사료 러브라바 4호 + 그로비타 중

 

구피사료도 매번 살때마다 고민이네요 ㅋ

구피사료추천을 보면 많은 분들이 히카리 팬시구피를 추천하더라고요

테트라 구피사료 먹이다가 중간에 히카리 팬시구피를 구매했는데 구피들이 정말 잘먹네요

한가지 사료보다는 여러종류를 구입해서 먹이는것을 좋다고 해서 이번엔 다른 사료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한가지는 그로비타 구피사료 중사이즈

브라인을 먹이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엄두가 안나서 구피 치어들은 초반에 그로비타 탈각알테미아를 먹이다가 히카리 팬시구피를 먹여서 키웠어요

히카리 팬시구피가 크기가 작아서 조금 큰 치어들도 곧잘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크기의 그로비타 중으로 구입

 

 

65g이면 한동안 잘 먹일 양이에요 소분일자도 최근이고~

 

 

구피사료들 냄새는 항상 새우냄새? 게냄새? 요런류의 냄새가 나요

냄새가 역하지 않고 꼬수운 냄새가 나네요 ㅋㅋ 입자 크기도 딱 맘에 들고요

 

 

러브라바 4호 이것도 히카리 팬시구피처럼 일본제품인데... 어쩔수 없이 구매를 안할 수가 없네요

 

 

용기포장으로 소분이 되어 있어 구피들 밥줄때 편하네요

러브라바 4호도 그로비타랑 거의 비슷한 꼬수운 냄새가 나요

크기가 그로비타 중보다 약간 큰 입자 크기에요

 

 

히카리 팬새구피 < 그로비타 중 < 러브라바 4호

다 비슷비슷해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크기가 차이나는게 보여요

히카리 팬시구피랑 그로비타 중은 거의 색도 크기도 비슷 ㅋㅋ

 

 

근데.. 이 구피들은 워낙에 다 잘먹어서 기호성 테스트라는걸 할수가 없음..

특히 암컷들... 너무 잘 먹어서 처음 데려온 녀석들은 몸집이 엄지손가락만해요;;

러브라바 4호를 뿌려주니 먹느라 바쁜 구피들 ㅋㅋ

히카리 팬시구피도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고 이 2가지는 비슷한 양에 훨씬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네요

 

 

암튼 집에 구피사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암수분리해도 3달정도는 치어를 낳는다고 하던데... 암수 분리한지 5개월인데 오늘도 암컷 한마리가 치어를 낳더라고요

카페 어느분이  암수분리해도 5개월까지 치어를 낳았다는 글을 봤는데 헐,,,그게 진짜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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