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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원데이프리미엄 100낱봉
내돈내산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고 시리얼에 넣어서도 먹다 보니 견과류 100봉을 사도 금방 다 먹게 되네요

건강에 좋다고 해서 견과류 챙겨 먹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건강보다는 맛있어서 ㅋㅋ 자주 구매하게돼요

입이 심심할 때나 출근길 운전하면서 먹기도 좋구요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 견과류로만 한팩에~

산과들에 순수가온 100낱봉 내돈내산 남편이랑 하루에 1봉씩 견과류를 챙겨서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동안 꽤 많은 다양한 견과류를 사봤거든요 매번 베리류가 포함된 제품만 사다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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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견과류만 들어 있는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구입했는데 피칸도 들어 있고 구성이 괜찮았어요

견과류만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하기에 이번엔 건조 과일이 있는 제품으로 구입 번갈아가면서 구입하려고요

가격은 100봉에 사만원대인데 견과류도 매번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ㅠ

 

 

견과류 한팩도 종류가 참 다양해서 매번 뭘 살까 고민이 되네요

 

 

 

산과들에 원데이프리미엄은 브라질너트 / 볶음 아몬드 / 건조 크램베리 / 호두 / 볶음 캐슈넛 / 건블루베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선물포장 대신 이렇게 박스로 100봉씩 구매하는 게 가격은 좀 더 저렴한 편이에요

예전에 큰 통에 들어 있는 견과류를 구입해 봤는데 견과류도 잘못 보관하면 좋지 않다고 해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만큼 포장이 된  낱봉이 편하더라고요

 

 

원데이프리미엄 총 20g 구성으로 칼로리는 105칼로리

 

 

 

페루산 브라질너트, 미국산 아몬드, 미국산 크랜베리, 미국산 호두, 미얀마, 베트남, 인도 캐슈넛, 미국산 블루베리로 원산지 표기도 잘 되어 있고요

 

 

개봉해서 접시에 부어보니 딱 한 줌의 양이에요 ㅋㅋ

근데 호두가 좀 많이 부서져 있어 아쉽네요 다른 견과류는 딱딱하지만 호두는 좀 부드러운 편이라 그런가 봐요

 

 

산과들에 순수가온 있던 피칸이랑 헤이즐넛이 빠지고 건조 크랜베리와 건블루베리가 들어간 구성

견과류 먹다가 살짝 느끼할 때 건조과일 하나 먹어주면 새콤하니 맛나더라고요

견과류 보관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자리차지는 많이 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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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사치마 오리지널
내돈내산

 

유튜브 쇼츠보면서 찜해놨던 노브랜드 추천간식~ 사치마 오리지널

모양이 우리나라의 강정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약간 친숙해보이네요 사치마는 대만의 전통간식으로 기름에 튀긴 국수를 물엿으로 굳힌 뒤 네모모양으로 잘라서 만든 과자래요

 

 

노브랜드 사치마 오리지널 227g 가격은 이마트 쓱배송으로 2,580원에 구매했어요

설날 장 볼겸 들어가서 사치마 몇개 더 구매하고 싶었는데 우리집 배달지역은 품절이라 아쉽네요 담번에 보이면 몇개 사놔야겠어요 결론은 너무 맛있다!

 

 

계란 4.9% 먹기전부터 대강 맛이 상상이 되긴하네요 계란이 들어가서 고소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유통기한도 적당히 긴편이고 가격도 이정도면 저렴한편인것 같아요

요즘 과자 한봉지값도 기본 2~3천원 대라...정말 안오른게 없는 요즘이에요

 

 

사치마 227g 영양정보 구성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고~ 1개 38g당 180칼로리에요

상세 영양정보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원재료 : 밀가루, 맥아당, 팜유, 설탕, 계란, 전지분유, 탄산수소, 나트륨, 정제소금

한개 먹어보고 참 고소한 맛이 진하다 했거든요 전지분유도 들어가 있었나보네요 ㅋㅋ

 

 

6개가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고 보관도 쉽게 되어 있어요

한 개 크기가 손바닥보단 작은 크기네요

 

 

우리나라의 튀긴과자 강정이랑 비슷하게 보이는데 강정은 바삭하면서 단단한 식감이잖아요

사치마는 손으로 눌렀을때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어요 말랑하면서 쫀득쫀득한 촉감이에요

 

 

고소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맛으로 첫맛은 어릴때 먹던 계란과자 맛이 나면서 식감은 한과의 부드러운 식감과 비슷해요

부드러우면서 치아에 들러붙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말랑쫀득한 오란다 느낌도 있어요

 

 

바삭해서 부서지는 식감이 아닌 손으로 뜯어 먹어도 될정도의 촉촉한 맛과 쫀득쫄깃한 맛이에요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하게 단맛이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과자라 마냥 먹게 되는 간식이네요 ㅋㅋ

부드럽고 쫀득해서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싫어하는 식감일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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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얼큰 김치우동
내돈내산

 

요즘 쓱배송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장 볼 때마다 노브랜드 제품들을 하나씩 구매해서 맛보는 재미로 ㅋㅋ

그전엔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이렇게 다양한 노브랜드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노브랜드 얼큰 김치우동 216.5g 가격은 1,480원이에요

마트에서 구입하는 우동사리하나 가격이 판매처마단 다르겠지만 이마트 기준으로 풀무원은 210g 1,380원 cj는 190g 1,280원이니 노브랜드 김치우동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죠

 

 

김치우동은 집에서도 참치액 넣고 가끔씩 끓여 먹는데 김치만 맛있으면 쉽게 끓일 수 있는 면요리예요 집에서 먹는 것처럼 아삭한 김치의 맛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 어차리 건조된 김치가 들어있을 거라 생각이 되더라고요

1인분 216.5g으로 칼로리는 340칼로리 조리시간 딱 2분, 쫄깃한 수타식 면발, 안에 우동사리가 있지만 실온보관이네요

 

원재료명에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보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기에 패스 ㅋㅋ

 

 

조리방법

1. 냄비에 물 350ml를 넣고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면,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고 2분간 끓이면 완성

 

 

김치우동 한 그릇의 총칼로리는 340칼로리인데 나트륨은 2,460mg이에요

라면이랑 비교해 보면 라면 나트륨이 보통 1,500~1,700mg으로 라면 보단 나트륨이 높은 편이고 튀긴면이 아니라서 칼로리는 조금 낮은 편이더라고요

 

 

우동면 /  분말 스프 / 건더기 스프 3가지로 구성

 

 

건더기 스프를 보면 건조된 배추김치가 제법 보이고 일반 우동에도 있는 건조대파랑 튀김도 약간 보이네요

 

 

끓이기 전에 분말스프를 먹어보니 김치맛은 크게 나지 않고 그냥 일반 라면스프같은 맛이라 김치라면과 비슷한 맛일 거라 상상했는데 맛은 다르더라고요

 

 

조리방법대로 끓인 얼큰 김치우동 한 그릇~

그릇에 담으면 금방 식어서 전 냄비에 그냥 먹어요 작아도 통 3중이라 식는 게 느리더라고요 ㅋㅋ

 

 

우동면발은 어디 제품을 사도 다 탱글탱글한 맛을 자랑하죠 

 

 

국물을 먹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얼큰하면서 칼칼한 맛이에요 김치라면과 맛도 좀 다르고요 잘 익은 김치는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나잖아요 이 안엔 건조된 김치가 있어서 새콤한 맛이 부족해  마지막에 식초 한 큰 술을 넣어 끓이니 더 맛있네요

집에 있는 김치를 조금 더 넣거나 어묵을 썰어 넣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어묵을 넣으면 칼로리는 좀더 올라긴 하겠어요

소주 안주로 라면 끓여 먹는 분도 있는데 라면은 금방 불어서 별로예요 우동면은 팅팅 불지 않아서 소주 한잔 마실 때 안주로도 괜찮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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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해쉬브라운감자 640g
내돈내산

 

이마트 쓱배송으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다가 발견한 노브랜드 해쉬브라운

해쉬브라운도 이마트에 있었구나 ㅋㅋ 이제야 알았네요

노브랜드 해쉬브라운감자 640g 가격은 2,980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감튀보다 더 좋아하는 해쉬브라운 전에는 코스트코 해쉬브라운을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먹었는데 해쉬브라운도 참 간만에 먹어보는 간식이에요

집에 간식을 사다 두면 자꾸 먹게 돼서 과자나 빵을 쟁여 놓지를 않다 보니 ㅋㅋ

손바닥 만한 크기의 해쉬브라운 10개 정도가 들어 있는데 총 640g에 칼로리는 1,260칼로리예요

 

 

1개 64g으로 칼로리는 126칼로리 보통 2개씩 구워 먹으니 2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 칼로리와 비슷해요

조리법은 오븐에 굽거나 팬프라이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주기만 하면 돼요

에프에 굽기도 귀찮아서 저는 그냥 팬에 구워 먹는 편인데 팬에 구워도 겉바속촉 맛나더라고요

 

 

포장을 벗기면 밀봉이 안되기 때문에 지퍼백에 남은걸 담아둬야해요

 

 

유통기한은 꽤 넉넉한 편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편이랑 맥주안주로 먹다 보니 해쉬브라운 10개가 3일 만에 사라짐 ㅠ

 

 

달군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겉이 노릇해질 정도로 4~5분 정도 구워주기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면서 쫀득하고~ 안에 감자 씹히는 식감이 몽글몽글 식감은 말해 뭐해요 ㅋㅋ 튀긴 감자는 다 맛있죠

약간 짭조름하면서 감자의 구수한 맛이 있어서 맥주안주로 최고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케찹을 뿌리면 더 중독적인 맛이 돼요

치즈를 갈아서 얹거나 뜨거울 때 슬라이스 치즈 한잔 얹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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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탕 + 알탕 밀키트
내돈내산

 

주말에 동네 큰 마트에 갔더니 동태탕과 알탕 1+1 행사로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고요

알탕이랑 동태탕 1+1 패키지로 가격은 9,900원 이 정도면 저렴하게 잘 산 편이에요 ㅋㅋ

동태 따로 사고 채소 따로 사고 알이랑 고니 다 따로 사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남은 거 보관해 두기도 그렇고 이런 밀키트도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동태탕과 알탕 모두 대일 씨푸드 에프엔씨 값진푸드 제품이네요

 

 

요게 알탕 패키지

밀키트 안에 알과 고니 외에 양념장과 채소가 다 같이 들어 있어서 알탕만 끓여서 먹어도 돼요

 

 

알 고니는 러시아산 채소는 국내산 근데 보통 이런탕에는 쑥갓이랑 콩나물은 항상 있던데 여기엔 없네요 쑥갓이랑 콩나물, 두부 정도만 추가하면 더 맛있게 끓일 수 있겠어요

 

 

매운탕 양념장도 같이 들어 있는데 여러가지 동태탕이랑 알탕 밀키트를 먹어보니 양념장 맛은 항상 그 맛이 그 맛 비슷한 맛이었어요

 

 

알은 조금 넉넉한 편이고 고니는 양이 좀 적어 보이고 한팩만 끓이면 1인이 먹기 좋은 양이 나올 것 같아요

 

 

요게 동태탕 밀키트~ 동태 크기는 마트에서 보던 큰 사이즈 아니고 조금 작은 크기로 한 마리가 들어 있어요

자숙 홍합이랑 오만둥이도 포함이고요

 

 

알탕이나 동태탕 안에 매운탕 양념이 똑같기 때문에 2개를 한 번에 끓이면 동태알탕이 됩니다 ㅋㅋ

 

 

동태는 어느 정도 손질이 되어 있는데 내장이랑 간, 알이 남아 있어요 개인적으로 동태 간을 넣으면 좀 비린 것도 같고

맛이 좀 느끼해져서 내장은 제거하고 안에 알은 같이 넣었어요

 

 

내장 빼면서 안에 검은막도 깔끔하게 제거해 주고 뼈에 남은 응고된 피도 닦아냈어요

 

 

동태만 먼저 끓이다 알과 고니를 넣어 끓일까 하다 그냥 다 한 번에 ㅋㅋ

동태가 작은 편이라 금방 다 익더라고요

 

 

안에 채소도 가볍게 물로 한번 씻어서 넣고 물양도 맞춰 넣은 뒤 양념장을 넣어 끓여 주면 끝!

 

 

끓이면서 맛을 보니 역시나 국물맛은 어느 곳이나 다 비슷비슷해요 어느 정도 msg 맛이 나는 건 다 똑같더라고요

 

 

동태탕이랑 알탕 사면서 쑥갓도 좀 살걸 쑥갓이랑 미나리가 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국물맛도 칼칼하고 안에 동태랑 알도 꽤 신선해서 비릿한 맛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밥이랑 같이 먹거나 소주 한잔 마실 때 안주로 최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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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홈메이드 난과커리믹스
내돈내산

 

큐원 홈메이드 인도 요리 난 + 커리 믹스

요즘은 베이킹을 잘 몰라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빵을 만들 수 있는 믹스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계란빵믹스도 있고 각종 빵, 도넛 믹스 등...

 

 

몇 가지 제품을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믹스제품을 사용하니 계량할 필요도 없고 맛도 보장이 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집에선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기도 좋구요

큐원 홈메이드 제품 중 가장 많이 재구매했던 게 이 난과커리믹스에요

난반죽도 쉽고 안에 커리도 은근 풍미 가득 괜찮았던 제품이에요

 

 

큐원 난과커리 총 내용량 235g 총칼로리는 895칼로리에요

자세한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제품 외에 필요한 것은 반죽용 물 110ml, 커리 끓이는 데 사용되는 물 120ml, 믹싱볼, 숟가락, 일회용 비닐장갑, 비닐 랩, 반죽 밀채, 프라이팬과 냄비가 필요하네요

 

 

조리법은 반죽하게 - 반죽 발효숙성 - 모양을 만든 난 굽기 - 커리 끓이기로 간단한 과정이에요

 

 

안에 커리는 3분 카레 이런 게 아니고 분말로 되어있어 물을 붓고 살짝 끓여주는 제품이에요

 

 

믹싱볼에 난 믹스를 동봉된 이스트와 물 110ml를 넣고~

 

 

처음엔 숟가락으로 젓다가 장갑을 끼고 손으로 반죽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5분 정도 충분히 반죽을 해요

겨울철엔 실내온도가 낮으니 40~45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반죽하면 발효가 더 잘 된다고 해요

 

 

반죽은 비닐랩을 덮어 약 30분 정도 발효시켜요

이스트가 들어 있어서 30분 뒤면 반죽이 살짝 부풀어 올라요

 

 

도마에 동봉된 갈릭파우더를 뜯어 놓고~

 

 

난 반죽을 5등분으로 나눠 두께 2~3mm 정도로 밀대를 사용해 밀어준 뒤 갈릭파우더를 골고루 발라 줬어요

 

 

이 정도의 양이면 혼자 먹기엔 너무 많고 2인이서 먹기에 좋은 양이더라고요

 

 

마른 팬에 중 약불로 난을 올려 앞뒤로 부풀어 오를 정도 1~2분간 구워요

 

 

인도식커리분말에 물 120ml를 붓고 저어가면서 끓면 금방 걸쭉한 인도커리 완성

 

 

생각보다 커리양이 적어 보이지만 꽤나 짭조름해서 모자란 느낌은 안 들어요

 

 

요즘 즉석카레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즉석카레 하나 더 구입을 같이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난에 갈릭파우더를 뿌려서 난만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 난이 없을 땐 식빵 구워서 카레를 찍어 먹는데 확실히 난이 있으면 분위기가 좀 더 나긴 하네요

 

 

예전에 쓱배송으로 1팩에 4,480원로 구입했거든요 가격대비 집에서 소소하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난반죽이랑 커리 맛도 꽤나 좋아서 재구매예정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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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내돈내산

 

강렬하고 맛있게 매운맛!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더운 여름철엔 이런 매운 라면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추운 겨울이면 매운 라면 생각이 많이 나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배속까지 땃땃해지는 기분 ㅋㅋ

입은 그렇게 맵지 않은데 매운 라면 먹고 나니 춥지 않은걸 보니 몸에 열이 올라오긴 하나 봐요

 

 

농심 신라면 더레드 매운 라면 꽤 맵네요

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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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농심 신라면 더레드 라면을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이번엔 틈새라면 매운 라면 리뷰를 또 쓰네요

 

 

틈새라면 빨계떡 내용량 120g 칼로리는 510칼로리

상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조리법은 물 500ml에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3분 30초 끓이면 끝!

기호에 따라 계란을 넣어도 좋다는데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오늘은 계란을 넣지 않았어요

 

 

라면의 원재료명.. 라면들은 다 그렇듯 뭐 이리 들어가는 게 많은지.,ㅋㅋㅋ 읽고 싶지가 않을 정도네요

 

 

구성은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이고 신라면처럼 후첨스프가 따로 있지 않아 헛갈릴 것도 없더라고요

 

 

건더기 스프는 특별한 거 없이 건조대파와 건고추등이 보여요 가장 기본인 건더기스프 내용물이에요

 

 

분말스프를 개봉해서 조금 찍어 먹어봤는데 이렇게 그냥 먹어보면 크게 매운맛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끓는 물에 수프 넣고 면 넣고~ 3분 30초 끓이기

다른 라면은 기본 4분 이상이던데 틈새라면 빨계떡은 조리시간이 조금 짧은 편이네요

 

 

면을 끓일 때는 휘젓지 않고 들었다 놨다 하면 면의 웨이브가 풀려 오히려 쫄깃함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냥 이대로 젓지 않고 시간에 맞춰 끓여 줍니다

 

 

틈새라면 끓이는 동안 매콤한 냄새가 풀풀 ㅋㅋ 재채기가 나네요

 

 

일단 국물을 한 입 떠먹어봤는데 입에 넣자마자 그렇게 확~ 매운맛은 아니더라고요

국물맛은 짜지 않게 느껴지면서 끝맛이 깔끔하게 매운맛이에요

젓가락에 기름이 좀 많이 묻는 편으로 기름기가 조금 많아 보여요

제가 섬세한 미각이 아니라서 라면 국물맛은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게 느껴져요

신라면 더 레드보단 조금 더 매운맛은 맞는 것 같아요

 

 

입술이 살짝 따끔거리고 입안도 살짝 얼얼하고 ㅋㅋ 매운걸 잘 먹는 저한테는 신라면 더 레드처럼 그냥 매콤한 느낌이에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매워서 고통스러운맛보단 맛있게 적당히 매운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래도 맵찔이들은 먹기 힘든 정도의 매운맛 라면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틈새라면이 맵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그 맵다는 라면이 이게 아니었어요 ㅎㅎ

스코빌지수 15000 틈새라면 극한체험이란 라면이 있던데 그게 제일 매운가 봐요 담번엔 극한체험으로 구입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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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라면 더 레드 먹방을 봤는데 얼마나 매운지 궁금하더라고요 ㅋ 결론은 맵다! 꽤 맵다!

 

 

국물라면 중 그나마 매운 게 신라면이라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 신라면만 구입하거든요

매운맛을 더 강하게! 소고기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 더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이 난다고 해요

근데 라면 국물맛이랑 건더기스프는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요

 

 

신라면 더 레드 1봉 내용량 125g 칼로리는 535칼로리

나트륨 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원재료명을 보면 매콤양념분말, 칠리맛풍미분, 청양고추분말 등 진짜 여러 가지 명이 나오네요 

불닭볶음면을 제외하고 국물라면으로 그동안 먹었던 라면 중 제일 매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라면 사리 1개, 후레이크, 전첨분말스프, 후첨양념분말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 비슷하지만 후첨양념분말은 조리 후 마지막에 넣어 줘야 해요

 

 

다른 라면에 비해 건더기가 좀 큼직한 편이네요 알록달록한 후레이크 ㅋ

 

 

전첨스프랑 후첨 스프만 라면 끓이기 전에 조금씩 찍어먹어 봤는데 크게 매운맛은 별로 안 나더라고요

 

 

뒷면에 라면 끓이는 방법에 맞춰 끓인 신라면 더레드

끓이면서 나는 냄새는 크게 매운 냄새는 못 느꼈어요

 

 

국물이 꽤나 얼큰해 보이는 비주얼

얼큰한 짬뽕냄새 비슷한 냄새도 올라오고 ㅋㅋ 라면은 참 냄새만 맡아도 침샘자극이네요

배가 안 고프다가도 라면 냄새만 맡으면 급 배가 고파지는 매직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될 것 같아 계란은 생략하고 끓였어요

 

 

한입 후루룩~ 먹어보니 처음 먹을 땐 매운지 모르겠더만 먹을수록 입안이 꽤나 얼얼해요 국물맛도 일반 신라면에 비해 좀 더 진하고 묵직한 편이에요

매운걸 얼마나 잘 먹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운걸 잘 먹는 내 입맛에도 그동안 먹었던 매운 라면 중 최고로 맵더라고요

먹다 보면 콧등에 땀이 나면서 입안도 얼얼하고 이 얼얼한 맛이 오래 지속되는 편

간만에 매운 걸 먹어주니 몬가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ㅋㅋ 매운 라면 좋아하는 분들한텐 제격인 라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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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추억의 간식 국화빵을 아시나요?ㅋㅋ

요즘은 붕어빵 파는 곳도 보기 힘들어서 붕세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잖아요

종종 가는 마트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지만 붕어빵은 자주 사 먹진 않아요 저는 이 국화빵이 더 맛있어요 ㅎㅎ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 남편보고 국화빵이나 풀빵이 보이면 사다 달라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요즘 국화빵은 진짜 보기가 힘들어요 고정된 자리는 아니지만 퇴근길에 우연하게 보이길래 사 왔다는 남편

어릴 땐 아빠가 종이봉투에 국화빵이랑 풀빵을 사다 주셨는데...

 

 

작은 국화빵 개당 가격 400원 10개에 사천원이래요 요즘 안 오른 게 없잖아요 국화빵도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국화빵은 크기가 작아서 한입 두입에 끝나버리는 사이즈예요

요걸 풀빵이라고도 부르는데 제 기억엔 국화빵 두 개 정도의 크기에 타원형으로 생긴 걸 풀빵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붕어빵이랑 비슷하게 안에 단팥이 들어 있어요 겉에 피가 붕어빵이랑 약간 다른 맛인 것도 같고 암튼 미묘하게 겉의 반죽의 맛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냄새를 맡아보면 땅콩과자 같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안엔 달달한 팥이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달달한 간식이에요

겉에 반죽이 쫀득하면서 촉촉하고 잡아서 늘리면 약간 쭉 ~ 늘어나는 게 겉에 반죽이 참 맛있어요 ㅋㅋ

따뜻할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쫀득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정된 자리면 종종 사다 겨울 간식으로 먹고 싶지만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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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순수가온 100낱봉
내돈내산

 

남편이랑 하루에 1봉씩 견과류를 챙겨서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동안 꽤 많은 다양한 견과류를 사봤거든요

매번 베리류가 포함된 제품만 사다가 이번엔 견과류로만 꽉 채운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구입해 봤어요

 

 

선물용이 아니라서 이렇게 선물포장 없이 낱봉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좀 더 저렴해요

베리류가 포함된 견과세트보단 아무래도 가격은 좀더 비싼 편이에요

 

 

산과들에  순수가온 1봉 20g으로 칼로리는 125칼로리예요

 

 

볶음아몬드 20% / 브라질너트 20% / 호두 15% / 볶음 캐슈넛 15%/ 볶음헤이즐넛 15% / 피칸 15%

몸에 좋다는 견과류는 다 포함된 구성인 것 같아요

 

 

원재료명을 보면 생산지와 상세칼로리 영양정보는 뒷면에 적혀있네요

 

 

받자마자 2봉은 식탁에 꺼내놓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해 뒀어요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쩐내 없이  고소한 냄새만 폴폴 ㅋㅋ 

 

 

견과류의 상태도 대부분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는 상태예요 바삭하면서 고소하게 처리가 잘되어 있어요

샐러드 먹을 때나 시리얼 먹을때 한 팩씩 넣어서 먹기도 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해요

한봉의 양은 작지만 견과류라서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지만 빵보단 나을 것 같아 간식으로 먹는데 은근 또 포만감도 들고 식감이 좋아서 씹다 보면 허기진 느낌도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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