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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이 좋은 각종 면요리들~ 면요리 진짜 좋아하는데 남편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면요리를 자주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면을 바꿔봤는데 이렇게 소면처럼 먹을 수 있는 쌀소면이 있는걸 안건 얼마 안 된 것 같다 가격도 일반 밀가루면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다

쌀소면을 검색하면 딱 하나 샘표 쌀소면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 없이 샘표 쌀소면을 구입해 봤는데 소면대용으로 먹기 너무 좋음

 

 

라면 끓이기 만큼 쉬운 류수영 어묵국수! 소면 대신 쌀소면으로 만들어봄

굵기는 중면 굵기면서 익으면 새하얀게 특징인데 밀가루면에 뒤지지 않을 만큼 쫄깃하면서 식감도 아주 괜찮은 편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잡곡도 좋지 않다고 해서 요즘 밥도 흰쌀밥을 위주로 먹고 있다

밀가루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쌀소면으로 대체해도 괜찮겠다

쌀소면을 먹고 나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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