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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을 잘 안먹는 고양이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

아깽이 시절엔 주는건 뭐든

다 잘 받아 먹고

가리는게 없었는데

10살이 넘어가면서부터

사료투정을 하기 시작함



밥을 잘 안먹는 고양이 극약처방 

사료샘플테스트해보기 ㅋㅋ

집사님들도 냥이 사료가격은

천차만별인거 다 아시쥬?

카페분들이 추천하는 고급사료도 사봤는데

하루이틀은 새로운 맛에 먹다가

3일쯤되면 안먹더라고요

막상 고양이사료대용량을 사서

안먹으면 또 다른걸 사야하고

집사 지갑이 아주 탈탈털리는중



하루이틀은 잘 먹고

금방 질려 한다면

샘플사료를 매일 바꿔주면

잘 먹지 않을까 하고 겸사겸사구매했는데

샘플로온 사료중에 대부분은

한알먹고 아예 먹지도 않네요

그래도 2가지는 건져서 다행



고양이사료대용량 사기전에

샘플테스트해보고 구매하면 좋을듯

고양이사료도 종류가 정말 많아요

어떤걸 골라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우리냥이 나이에 맞는

시니어용만 묶어 놓은 샘플사료도 있고

키튼용 사료부터 기능성 사료까지

 a.b.c 세트로 묶음으로 판매하니

선택하기가 수월하네요



사료를 테스트해볼수 있는

앞면 6, 뒷면 4칸 짜리

테스트용 사료용지도 같이 배송이 돼요



테스트사료 전체리스트는

13개이상부터 주는것이라

구매금액을 맞춰 구매했고요

와 정말 이렇게 많은 사료가 있다니 ㅋ



소분되어 있는 고양이 샘플사료엔

소분일자와 유통기한도 나와 있어요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어보면

사료의 기능성과 재료도 

바로 상세하게 확인이 되네요



테스트용지에 사료의 품번을 적고



사료를 조금씩 덜어서

테스트 시작 ㅋ



남편은 가까운 사료를 먹는거라하지만

그건 아닌듯

가까이 있어도 싫어하는 사료는

당연 안먹더라고요

먹고 바로 토하는 사료도 이중에 있고,,

요즘 매일 습식사료를 먹이는데

습식사료도 건더기를 잘 안먹고

국물만 할짝거리니 맛동산이 실하지가 않아요

역시 사료를 먹어야하는 우리 고영희

잘 먹었던 사료는 체크를 해두었어요




일단은 아무리 사료성분이 좋고해도

강제로 먹일수도 없는일이라

잘먹는 사료를 구매하는게

우리냥이한테는 답인듯싶네요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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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멜티 고양이 간식

닭고기맛 & 닭고기와 흰살생선


기호성 좋은 고양이 간식

쉬바 멜티 파우치

짜먹이는 간식도 종류가 참 많은데

워낙에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늘 먹던 제품만 먹어요

차오 추르나 팬시피스트

그리고 쉬바 멜티 정도..



쉬바 멜티도 차오 츄르처럼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참치+ 해산물

가다랑어 + 연어

닭고기 + 흰살생선



우리냥이는 츄르 중에선

 조갯살만 먹어요

가끔 다른걸 사면

 혀 할짝거리는 속도가 느림 ㅋㅋ

쉬바 멜티 중 이번엔 닭고기맛을 구매했는데

흰살생선이 섞인것도 아주 잘 먹어 주네요



쉬바 멜티는 원산지는 태국

수입 판매원은 한국 마즈입니다

고양이 몸무게에 따라

2kg미만은 1스틱

2kg 이상은 2스틱

근데 이런 츄르류의 간식을 자주 주면

매일 먹는 습식 사료를 잘 안먹어서

저는 가끔씩만 줘요


이런 간식 줄때만 냥냥거리구

다 먹고나면 휙하니 돌아서 가버리구 ㅋㅋ

애교라고는 진짜 눈꼽만큼도 없는 

우리집 냥이

혀로 할짝거리는거만 봐도

얼마나 맛있는지 느껴지네요 ㅋㅋ

맛잇는거 먹으면 눈물도 흘리고

코에 인상을 써서 주름이 생겨요 ㅎㅎㅎ

입맛이 까탈스러운데

잘 먹어줘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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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anf 더블미트 닭고기 포 캣


날이 더워지면 사람도 입맛이 없듯

고양이도 그런걸까요?

정말 사람나이로 치면 꼬부랑 할머니

우리집 망구

잘 먹던 습식사료도 거부하고

일반 사료도 거부하고



집사님들 보면

사료 구매할때마다 성분하나하나

아주 깐깐하게 선택하고 고르더라고요

근데 우리냥이같은 경우

입에 안맞으면 절대 안먹다보니

그런건 다 소용이 없다는 ㅠㅠ

일단 아무리 좋은 사료라도

먹어야 피가되고 살이되는거라 ㅠㅠ

생각해보면 어릴땐 그렇게 입맛이 까탈스럽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맘에 안들면 입에 대지도 않으니...



기호성 좋다는걸로 구매도 해보고

샘플로도 구매해보고

잘 먹는다 싶으면 바로 구매하는 편이에요

근데 일주일정도 맛있게 먹다가

일주일 지나면 또 시큰둥.,,

그래서 늘 사료 유량민 신세



이번에 구매한 anf 더블미트 이전 사료는

anf 6free사료에요

anf 6free도 구매하고 일주일정도는

사료를 과자처럼 맛나게 먹었던 제품

anf 6free 구매하면서 

anf 더블미트 샘플을 받았었는데

더블미트도 맛나게 먹엇던 기억이 나서

anf 더블미트로 바로 구매 ㅋㅋ



뒷면을 보면 신선한 생육 어쩌고 저쩌고

제품 상세설명이 쭈루룩 나와 있는데

저런거 보단 우리냥이가

일단 잘 먹는게 중요함 



anf 사료들은 이렇게

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해요

하나씩 개봉해서

밀폐통에 넣어 놓고 사용하기 편하거든요



anf 더블미트 구매하기 전에

다른 분들 상품평을 봤는데

응가 냄새가 조금 심하다는 글도 있고

눈물을 흘린다는 글도 있고

이런 부분은 냥이마다 조금씩 다를것 같네요



사료가 옴청 작은 크기에요

냄새는 흔한 고양이 사료 냄새

솔직히 고양이 사료냄새는

늘 적응이 안되는 냄새라는 ㅋㅋ



기존에 먹던 사료에 비해

크기도 작고

일단 기호성이 아주 좋아요

사료를 손에 주면 절대 안먹는편인데

손바닥 위에 있는 사료를

과자처럼 오독오독 씹어드심

지금 일주일째 먹이는 중인데

아직까진 싫증 안내고 잘 먹고 있어요

눈물 흘리는것도 없고요

우리냥이 같은 경우엔 

반대로 응가냄새는 오히려 덜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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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 퓨리나 파티믹스 6종



퓨리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고양이 간식 파우치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파티믹스 치즈크레이지를 받아서

먹여봤는데 정말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6가지 맛 모두 구입해봤어요

가격은 6종 모두 60g으로

만원 초반대로 구입이 가능해요

반려동물용품 할인쿠폰을 주는곳도 있으니

쇼핑몰마다 가격은 조금 다 다르겠네요



소고기와 연어맛

칠면조와 간맛

칠면조와 치즈맛



새우게살과 참치맛

3가지 치즈맛

베이컨과 칠면조맛



도대체 칠면조와 간맛은..

어떤 맛일까 ㅋㅋㅋ

집사는 상상이 안되는 맛이네요

그렇다고 먹어볼수도 없구 ㅎㅎ

원산지가 미국이라서 그런가

원료에 칠면조가 많이 들어가네요




제품 뒷면에 원료명을 상세히 나와있는데

뭐가 굉장히 많네요

원산지는 미국이고

생후 12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간식이에요



크기는 일반 사료크기랑 비슷해요

냄새는 집사도 크게 거부감이 없는 냄새에요

그렇다고 고소한 냄새는 아님 


* 제 1원료 순살코리고 맛과 영양을 동시에

* 미국사료협회 AAFCO 성묘용 주식 영양 수준을 충족하는

영양간식: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

*3가지 맛이 믹스된 6종의 간식으로

까다로운 입맛의 고양이를 위한 최고의 간식

* 4가니 다양한 크런치형 키블의

바삭바삭한 질감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치석제거에 도움이 됨

* 한알당 1.2칼로리 미만의 저칼로리 고양이간식



간식으로 급여시 성묘 기준 체중 1KG당

퓨리나 파티믹스의 적정량은

하루 4~5알 기준이에요

고양이 체중에 맞게 급여하는게 더 좋겠네요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고양이 간식을 챙겨주는데

파티믹스 5알 정도를 간식으로 주고 있어요



파티믹스 봉지를 바스락 거리면

자다말고 뛰어나옴 ㅋㅋ

한알씩 쏙쏙 잘 받아 먹는데

씹을때 바삭바삭 오도독 소리가 들리는게

정말 맛있게 받아 먹네요

파티믹스 6가지 모두 기호성은 진짜 좋아요

손으로 주면 잘 안받아먹는편인데

요건 맛있어서 바로 먹더라고요

집에 집사 간식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고양이간식은 늘 쟁여놓게 됩니다 ㅎ


<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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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귀욤귀욤한 

고양이 간식캔이 보이길래 

처음 구매해본

캣퓨어 미니캔 닭가슴살



참치 /  닭가슴살

게맛살 / 대구살

4가지 맛이 있어요



아무래도 비릿하고 꼬릿한 냄새나는걸

싫어하는 우리냥이라

저는 닭가슴살로 일단 구매해봤어요

각 30g * 6캔

마트가격으로 3,800원



우리냥이는 간식 파우치나 간식캔 모두

한번에 다 먹는걸 본적이 없어서..

한번에 다 먹질 못해서

반으로 나눠서 주고

남은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주는 편이에요

소용량이라 한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남은걸 보관할일이 없겠더라고요



제품에 나와 있는 사진을 보면

부드러운 푸딩같은 모양이에요



고양이 간식캔이 너무 앙증맞아요 ㅋㅋ

박스안에 거치대가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세워서 보관하기에도 딱 ~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긴해요 ㅎㅎ



그냥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을것 같은 비주얼

부드러운 타입이라

부담없이 먹기에 좋아 보이더라고요



다른 냥이들처럼

캣퓨어 미니캔은

한번에 깔끔하게 다 먹어주니 다행

기존에 먹던 고양이 간식에 비해

기호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3일이나 4일에 한번정도 주는 편

워낙에 냥이들도 사람처럼

 입맛이 다 다르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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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양이 파우치 구입하면서

사은품으로 간식이 딸려왔네요

입맛 까탈스런 우리냥이는

간식도 맘에 안들면 먹지를 않거든요

간식같은거 사은품으로 오면

먹여보고 잘 먹으면 재구매하고 ㅋㅋ



사은품으로 깃털장난감 같은거 말고

이런 간식류를 주는거 너무 좋아요

어릴때는 깃털 흔들어 주면 참 좋아라했는데

고양이가 나이를 먹어갈수록

깃털따윈 관심도 없다는 ㅠㅠ



퓨리나 팬시피스트 고양이 파우치는

우리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파우치에요

4종을 바꿔가면서 먹이고 있어요



사은품으로 받은

퓨리나 프리스키 파티믹스 치즈크레이지

60g 한봉지 가격은

2500원 정도 하네요



제품패키지에 냥이 넘 귀엽지 않나요?

냥이들은 다 사랑스럽고 이뻐요

요런 사진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



리얼치즈로 만든 고양이간식

프리스키 파티믹스 치즈그레이지~

오리지날 /  믹스그릴 /  비치사이드

치즈 크레이지/ 피크닉 /  캘리포니아

이렇게 총 6종류가 있어요



3가지 맛이 믹스된 간식이라

질리지 않게

냥이들에게 간식으로 줄수 있겠네요



상세한 원료 설명은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급여방법

간식으로 급여시엔

성묘기준 하루에 1kg당

적정량은 파티믹스 4알



파티믹스는 성묘를 위한 100% 완전균형영양간식

이걸 주식으로 먹이는 분은 없겠죠?

제품 상세페이지엔

1알당 1.2칼로리 미만이라고 나오더라고요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꼬릿꼬릿한 치즈냄새는 안나요 ㅋㅋ

모양이 4가지 모양이네요



우리냥이가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템테이션이거든요

프리스키 파티믹스 치즈크레이지도

템테이션만큼이나 잘 먹어주네요

냥이가 씹는 소리를 들어보면

오독오독 바삭바삭한 식감인듯

정해진 양만 줘야하는데

파티믹스 봉지만 보면 

간식 달라고 냥냥 ㅋㅋㅋ

팬시피스트 파우치 사면서

다른 종류도 몇가지 같이 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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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한 냥이용품 중

제일 만족스러운 제품

힐링타임 꿀잼놀이터 바스락 고양이 방석



우리집 고양이가 사용하던

방석이 좀 낡은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운 제품으로 구입해봤어요



< 꿀잼 바스락 놀이터 >

이름이 왜 바스락인가 했더니

고양이 방석을 만져보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요 ㅎㅎ

고양이들이 비닐을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더 좋아하더라고요



방석을 개봉하기도 전에

우리 냥이는 이미 흥분상태

방석 안에 마따따비와 캣닢이 들어 있어

개봉을 안해도 새어나온 냄새 맡고

아주 난리가 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중간정도인데

만져보면 아주 두툼하고

폭신폭신 쿠션감이 좋아요

가격대비 만족



고양이 방석은 제일 고민이 되는게

털이 너무 붙는다는것

소재가 굵고 두꺼운 면으로 만들어서

원단 자체가 두툼하고

털을 떼어내기가 좀 수월한 소재에요

그리고 발톱으로 긁어도

쉽게 뜯어지지 않는 재질이라

그점도 괜찮네요



방석 색상도 맘에 들고

고양이 캐릭터도 너무 앙증맞아요 ㅋㅋ

고양이 캐릭터들은

정말 사랑이죠~



두꺼운 로프줄에 미니 캣닢쿠션이 하나 달려있어요

흔들어 주면

고양이가 참 좋아라하네요



힐링타임 꿀잼놀이터...




우리냥이도 꿀잼놀이터 방석을 보자마자

 물고 빨고 난리난리 ㅋㅋ



앞쪽만 기대서 베개처럼 비고 자기도 하고

요즘은 이 방석위에서

식빵을 자주 구워요

우리 냥이도 아주 만족스러운듯



캣타워나 고양이집

 박스안에 넣어주기 좋은

폭신폭신한 방석이에요



대 크기는  51cm에 35cm 이에요

냥이 몸무게가 4kg 조금 넘기 때문에

저는 대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잘때는 웅크리고 자는 편이라

저 방석위에서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자요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저 방석위에서만 자요

방석위 껌딱지가 되어버렸음 ㅎㅎ

방석 말고 쿠션도 있던데

담번 쿠팡에 고양이 모래 주문할때

쿠션도 하나 사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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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고양이 귀청소

요즘 에티펫 귀깨끗물티슈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내 귀는 면봉으로 팍팍 파도

냥이 귀는 그렇게 못하죠 ㅎㅎ

냥이 귀청소 할때마다

상처가 나지 않을까 늘 조심스러워요



에티펫 치아깨끗 물티슈는

마트에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요것도 아주 맘에 들어요

습식사료와 간식파우치를 자주 먹이다보니

먹일때마다 칫솔로 양치시키기는 힘들어서

물티슈로 송곳니랑

앞니정도만 닦아주기에도 편해요



고양이 귀청소 전용 면봉으로

귀청소 한번 하려고 하면

너무 거부감을 보여요

물티슈는 괜찮겠다 싶어 구매해봤는데

면봉보단 덜 싫어하더라고요



에티펫 귀청소 물티슈는

상쾌한 향?

생각보다 진한 향이 나는편인데

구매하고 배송받자마자 개봉해서

 고양이 코에 대봤어요

냥이도 싫어하지 않고

냄새를 한참 맡네요



귀청소 물티슈 사용법

시트를 꺼내 강아지나 고양이

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닦아주면 끝!



바깥쪽은 손가락에 물티슈를 말아서

부드럽게 닦아 주고

가끔 면봉에 끼워서 안쪽도 

한번씩 닦아 주고 있어요



여닫는 부분이 접착력이 좋아서

한봉 다 사용하도록

수분감이 잘 유지가 됩니다



수분감이 아주 좋아 촉촉하고

약간 도톰한 편이에요

크기는 일반 물티슈의 절반정도 되는 크기에요

양쪽 귀를 다 닦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고양이 귓속 한번 보기 힘들다 

잠자고 있을때 

귓속 한번씩 들여다보고

지저분하면 귀청소 시작 ㅋㅋ

우리 냥이는 꼭 한쪽 귀만 지저분해지네요



귓속이 아주 지저분하진 않은 상태

먼지가 많이 나는 모래를 쓰면

귓속이 더 지저분해지는것고 같고

요즘 날이 쌀쌀해서

물티슈가 너무 차가워요

손으로 감싸서 따뜻하게 한뒤에

살살 닦아주면되니 

고양이 귀청소가 더 쉬워진것 같네요

면봉으로 귀청소하면

움찔움찔 놀라는데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니 거부감이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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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 쉬바 수제수프 파우치

짜 먹는 고양이 간식 쉬바 멜티스틱



쉬바 파우치는 기호성도 좋고

입맛 까탈스런 우리 냥이가 잘 먹어줘서

종종 구매하는 제품이에요

이번에 사은품이 괜찮아서

쉬바 수제수프를 구매해봤어요

사은품으로 쉬바멜티스틱과 

사각 캣닢쿠션도 받았답니다 ㅋㅋ



다른 집사님들의 상품평을 보니

캣닢쿠션을 고양이가 너무 좋아라 한더니

정말 포장 개봉도 하지 않았는데 

난리가 나네요 ㅋㅋ



집사가 사진 찍는동안

울 냥이는 바닥에 뒹굴고 난리났네요 ㅎㅎ



제품에 대문짝 만하게 일본어가 적혀있어서

일본 제품인가 저도 순간 헛갈렸어요

제품 상세페이지에

원산지가 태국이며

한국 마즈가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크게 공지사항으로 적어놨더라고요

요즘 상황이 민감한 때라 ㅋㅋ


쉬바 수제 수프 종류는 3가지

1. 참치 닭가슴살

2. 참치 게맛살 연어

3. 참치 가다랑어포

파우치당 40g으로

한번에 다 먹기 좋은 양이에요

저는 참치 닭가슴살과 참치 가다랑어포로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주식파우치는 아니고 

수분 보충용 간식파우치



개봉해서 보니 아주 그냥 국물이 한가득이죠

약간의 건더기와

주황색 당근이 둥둥

냄새는 아주 비릿하진 않으나

우리냥이가 아주 잘 먹는 편은 아니었어요

아쉬워서 먹는 다는 느낌 ㅋㅋ



요건 참치 닭가슴살

이건 개봉해서 주자마자 포풍흡입

가다랑어포보다 비린내가 거의 없다보니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웠더라고요

약간 비릿하거나 꼬릿한 냄새가 나면

우리집 냥이는 잘 안먹어요

고양이 입맛에 맞춰

이것저것 준비하려니 집사가 늘 바쁨 ㅠㅠ




요게 짜먹는 고양이 간식

쉬바멜티 스틱



지난번에 사은품으로 받은

팬시피스트 퓨레키스도 기호성이 좋았거든요

쉬바 멜티스틱도 기호성이 너무 좋아요

짜먹는 고양이 간식안에 뭐가 들었길래

이렇게 다 기호성이 좋은지

참치맛과 닭고기맛 2가지

우열을 가릴수 없이 너무 잘 먹어주네요



쉬바 멜티스틱도 잘 먹어주니

 요것도 한박스 구매해놔야겠네요

요즘 겨울철이라 물 먹는 횟수가 또 줄어든것 같아요

우리집 냥이가 나이가 많다보니

더 신경써야할게 많아요

아가때는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줬는데

해가 바뀔수록 점점 더 입맛이 까탈스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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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좋아하는 숨숨집

택배가 오면 박스를 탐내는 우리집 고양이 ㅋㅋ

박스 안에 들어가서 구멍사이로

바깥세상을 숨어서 보는걸 좋아해요



이제 날도 슬슬 추워질것 같고

고양이가 포근하게 잠자기 좋은

숨숨집을 하나 구매해봤는데요

우리냥이는 처음부터 잘 사용해주더라고요

< 딩동펫 고양이 숨숨집 공룡알 대형 그레이 >



숨숨집 안에 포함된 방석이에요



방석이 생각보다 얇아서

집에 있는 폭신폭신한 방석도 

같이 넣어주면 좋겠더라고요




색상이 그레이와 다크그레이 2가지에요

개인적으로 다크그레이가 더 끌리긴 하는데

우리집 냥이가 하얀털이라 ㅋㅋ

털 붙은게 너무 티가 날것 같아서

전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소재래요



조립은 복잡하지 않고

위 아래 분리된 지퍼만

잘 맞춰서 채워주면 조립 끝



앞엔 들어가는 입구가 적당한 크기로 뚫려 있어요

우리 냥이가 4.5kg이라

저는 대형으로 구매했는데

가격이 17,800원

소형은 더 저렴해요

아가들은 소형이면 충분할듯



뒷면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

구멍이 송송 ㅋㅋ

넘 앙증맞네요

이 구멍으로 집사랑 장난치며 놀기에 좋아요



눌러보면 쑥하고 꺼질것 같지만

생각보다 탄탄해요

힘껏 눌러도 모양이 잘 유지가 됩니다



지퍼를 채워 조립완료

사용하지 않을때는 지퍼를 열어

분리해서 보관하면 자리차지도 덜하겠어요



고양이 숨숨집 모양이

동글동글하니

색상도 아주 맘에 쏙 들어요



집사가 조립하자 마자

호기심을 보이면서 숨숨집 안으로 쏙!!

구석구석 냄새 맡아보며 탐색중 ㅎㅎ



겨울이되면 아마도 숨숨집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것 같은 예감이ㅋㅋ

조용히 포근하게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것 같아

저렴한 가격에 잘 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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