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기호성 좋은 고양이 간식 파우치

제가 주로 구매하는건

팬시피스트 소고기애호박

이번에 연어는 처음 사보는데

이것도 기호성이 참 좋네요

고양이 간식캔 살때마다

저도 참 고민을 많이해요

배송료 때문에 거의 박스로 구매하는데

아무리 좋은것이라 해도

우리집 냥이 입맛에 안맞으면 먹지를 않거든요

고양이 간식파우치에 저는 

방광염 약을 섞여서 먹이기 때문에

집에 없으면 절대 안돼요 ㅋㅋ

옥션에 펫플러스라고 해서

매달 이달의 브랜드 쿠폰을 주거든요

이번달은 팬시피스트 15%할인쿠폰을 줘서

우리집 냥이가 좋아하는 

간식 파우치를 더 저렴하게 득템

고등어나 연어는 잘 안먹는데

팬시피스트 연어도 아주 잘 먹더라고요

역시 기호성 하나는 끝내주는듯

요건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치킨 사진 인데요

종류마다 약간씩 다른 채소들이

같이 들어 있어요

저는 이대로 주기보다는

물을 좀 섞어서 먹여요

물을 섞어서 줘도 잘 먹어줍니다

치킨도 아주 잘 먹어주는 간식이예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4종은

전체적으로 냄새가 꾸리꾸리하지 않고

사람이 맡아봐도 참 거부감이 없는,,

심지어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나요 ㅎㅎ

저도 종종 구매했던 고양이 간식이

바로 챠오츄르입니다

노노재팬에 보면 차오추르 대체할만한

다른 상품들이 나와 있지요

근데 이중에서 먹여본건 아직 없어요

챠오츄르 대체할만한 간식을

찾고 있는 중이였어요

이번에 팬시피스트 12개입을 구매하면

퓨레키스를 사은품으로 2스틱을 줍니다

평소에 팬시피스트 제품을 

잘 먹는 우리집 냥이라

울냥이 입에도 잘 맞을것 같은 기대감

팬시피스트 츄레키스 참치퓨레 with 닭가슴살 플레이크

참치퓨레 with 참치 플레이크

생후 12개월 이후 냥이부터 먹을 수 있어요

성분과 원료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용량은 챠오츄르보다 약간 적고

가격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조금 더 비싼편이네요

수입판매원은 롯데네슬레코리아..음...

이제 고양이 간식 구매할때도

생각할게 너무 많은 시기

머리아프다 증말

챠오츄르보다 보다 냄새는 덜 강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요

색도 농도도 약간 더 진한 느낌

챠오츄르 줄때처럼 아주 잘 받아 먹네요 ㅋㅋ

사은품으로 받은거 다 먹이면

일단 퓨레키스 조금 사놓고

노노재팬에 나온 챠오츄르 대체상품도

찾아서 구매한번 해봐야겠네요

요즘 날이 덥긴하죠

에어컨 바람은 싫어하고

선풍기 바람도 싫어하고

우리집 냥이가 요즘 그래요

너무 더울때만 에어컨을 조금씩 켜고

환기를 시켜주고 있어요

우리집 냥이는 워낙에 나이가 많아서

먹고 화장실 갈때만 빼고

하루의 대부분을 잠만 자요 ㅠㅠ

평소엔 제옆에 있는 남편 컴퓨터 의자에서

늘 잠을 잤는데

날이 더워지니 캣타워 위에 올려둔

고양이집에서 널부러져 잠을 자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고양이 쿨매트를 하나 구매해봤는데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갠춘하네요 ㅋㅋ

우리집 아일랜드 상판이 대리석이라

아일랜드 상판에 올려놓으니 기겁을 해요

요즘은 대리석 쿨매트도 저렴하게 나오지만

우리집 노묘랑은 안맞는것 같아

폭신하면서 시원한 재질로 골라봤어요

제가 구매한 고양이 쿨매트는

레오독 쿨링매트~

쿨링 에어방석 s사이즈

고양이 강아지 겸용이예요

소재가 나일론과 레이온

폴리에스터 소재이고

제조국은 중국이에요

s사이즈 크기가 49cm 38cm

높이가 6.5cm이라 꽤 폭신한 느낌이 있어요

뒷면은 매끄럼방지가 되어 있어서

어디에 놓아도 움직이지 않고

제법 고정이 잘되는 편이에요

매트랑 커버는 분리가 되지 않으니

이대로 통으로 빨아서 말려서 써야해요

보기엔 그냥 폭신폭신해 보이기만 하는

고양이 쿨매트

실제로 만져보면 차가운 느낌이 들긴 하네요

오래 누워 있으면

처음처럼 차갑진 않겠지만

중간중간 만져봤을때

 션하긴 하더라고요 ㅋㅋ

첫날은 올라오지도 않고

거들떠도 안보더니

둘째날은 조금씩 올라와서

쿨매트에서 자는 시간이 늘었네요

나름 편안하게 자는 모습 ㅋㅋ

냐옹이 자는 모습은 언제나 

천사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ㅎㅎ

가격대가 아주 저렴했어요

그동안 실패한 고양이집이랑 방석들..

우리집 냥이가 안쓰는 방석은

집사인 제가 쓰고

고양이집은 다른분도 드리고 ㅎㅎ

레오독 에어방석 s사이즈

배송비 포함해서 8,900원 결재했으니

올여름만 잘써도 본전은 충분히 뽑겠죠

울 냥이가 안쓰면 저라도 깔고 앉으려고 했는데

잘 써주니 다행 ㅋㅋ

생각보다 기호성이 좋았던

고양이캔 프리미엄로얄

자주 먹는 고양이 간식 파우치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소고기예요

간식캔이 똑 떨어져서

급하게 집근처 홈플에서 가서 캔을 사왔는데

입맛 까탈스러운 우리냥이가 

생각보다 너무 잘 먹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쿠팡에 한박스 주문을 넣었네요 ㅋㅋ

프리미엄 로얄 고양이캔 6종콤보

총 24개입에

가격대는 16,800원 정도,,

쿠팡은 항상 가격변동이 조금 있어요

홈플에선 개당 1600원에 사왔거든요

한박스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네요

우리집 냥이는 국물이 좀 촉촉한

간식캔을 선호하고

비린내나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는 캔을

잘 먹지 않아요

6종 콤보의 종류는

참치를 기본으로 치킨 /  연어 / 새우

게살 / 치어

그리고 헤어볼 전용캔도 각각 4개씩 들어 있어요

매번 똑같은 맛을 주면 질려할텐데

6종을 골고루 먹이니 덜 질려하는것 같아요

털갈이 할때 빗질도 자주 해줘야하고

헤어볼 간식이나 사료

헤어볼간식캔도 조금은 도움이 돼죠

일단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면

비린내가 많이 나지 않고

고소한 냄새도 약간 나구,,

암튼 역한 냄새는 없어요

전체적으로 6가지 로얄캔의

모습은 이런 모양이에요

참치를 주원료로 고기육수를 사용해서

국물도 넉넉해 보이고

수분보충하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집앞에서 냥냥 거리는 길냥이 점박이 고양이가 있어요

우리집 냥이랑 길냥이랑 나눠먹고 있어요 ㅎㅎ

길냥이들한테도 한캔씩 먹이고 있는데

길냥이들도 아주 잘 먹어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기호성도 아주 좋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우리집 냥이 입맛에 맞는

간식캔 고르기 참 어렵다 ㅠㅠ

얼마전 냥카페 회원분의 추천으로 간식캔을 샀는데

입에 대지도 않는 나쁜 고양이

간식캔에 혓바닥 한번 담가보고

바로 휙 돌아서 쳐다보지도 않네요 ㅋㅋ

고양이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우리냥이는 고등어, 연어 이런건 잘 안먹더라고요

우리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팬시피스트

팬시피스트가 기호성 하나는 참 좋은것 같아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프리마베라 치킨

간식캔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려운게냥 ㅋㅋ

일단 보이는게 닭고기, 토마토, 당근, 시금치 등등등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소고기도 잘 먹어주니

이것도 잘 먹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그릇 설거지를 해주시는 울집 냥이

냄새가 고소하고 담백한 냄새가 나요

고양이 간식캔인데 참 맛있게도 생겼죠 ㅋㅋ

캔 따면서 집사가 침흘리기..

집사가 맡아봐도 참 좋은 냄새가 납니다

저는 간식캔에 물을 적당히 섞어서 먹이는데도

잘 먹어주네요

붉은색 토마토도 보이고

푸릇한 시금치도 보이구요

적당히 국물촉촉 스타일

건더기 입자가 크기 않아서 남김 없이 잘 먹어주네요

큰 건더기가 있는 간식은

국물만 할짝거리고 건더기만 남겨놓더라고요

암튼 참 입맛하난 까탈스럽네요

매일 하루한알씩 방광염 약을 먹고 있어서

기호성 좋은 간식캔을 준비해둬야

약 먹이기가 쉬워요

겨울이라 그런지 확실히 물 마시는 횟수도 줄어든것 같구

진짜 매일매일이 물먹이기 전쟁 ㅠㅠ

입맛 까탈스러운 우리집 냥이가

가장 좋아하는 습식파우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비프 & 호박 . 토마토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고

입맛도 다 다른것처럼 냥이들도 그런것 같아요

여러가지 간식 파우치들을 많이 먹여봤지만

그중 혓바닥으로 그릇 설거지를 해놓은 파우치는

딱 요거 하나네요 ㅋㅋ

퓨리나 팬시피스트 파우치와 캔은

예전에 체험단으로 종류별로 받아서 먹여봤는데

캔도 그렇고 파우치도 그렇고

기호성이 일단 좋더라고요

재료들을 다 갈아놓은 무스 타입캔보단

그래도 씹는 맛이 더 있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파우치가 더 좋아보여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도 종류가 4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소고기가 들어간 제품을 유독 좋아하네요

저는 여기에 방광염약을 섞여서 먹이는중인데

거부감없이 아주 잘 먹어주니 약 먹이기 편해요

이상하게 우리냥이는

생선이 들어가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면

잘 안먹어요 ㅋㅋ

그리고 냄새가 좀 꼬릿꼬릿한 캔제품은

아예 먹지를 않아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파우치는

주재료가 소고기예요

집사가 냄새를 맡아보면

고소한 소고기스프냄새가 납니다

파우치 하나당 70g이라

저는 아침저녁으로 반씩 덜어서 줍니다

한번에 다 못먹더라고요

큼직한 고깃덩어리도 보이고

붉은 토마토에 초록색 호박도 보이구요

냄새도 꼬수운데 비주얼도 넘나 맛있게 생겼어요

여기에 방광염 약이랑 물을 2숟갈 정도 섞여서 먹여요

냥이마다 입맛이 또 다르겠지만

입맛 까탈스러운 냥이들도 정말 잘 먹어주는 파우치인듯

우리 망구 때문에 해외직구까지 해야할것 같아요

한동안 고양이 방광염 때문에 고생했던 우리 망구 ㅠㅠ

시스테이드 플러스라고 고양이 방광염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어요

이미 많은 집사들이 먹이고 있는 약이라

저도 시스테이드 플러스를 매달

한통씩 구매해서 먹이는 중인데요

아무래도 대량으로 구매하는 해외직구가 저렴하더라고요

항상 고양이한테 물을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써줬더니 방광염재발했어요

방광염 증상이 오면 일단 오줌을 제대로 못보고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면서 상당히 괴로워해요

아직도 생생한 우리 냥이 괴로운 울음소리 ㅠㅠ

보는 집사도 맴찢

방광염이 재발한 초기엔 하루 2알 아침저녁으로 먹이고

장기적으로 관리할경우엔 하루 한알

방광염이 재발하고 나서 시스테이드 플러스를 꾸준히 먹이고 있는데

요즘은 대형 왕감자를 캐낼정도로 소변을 잘 보더라고요

효과는 정말 최고인듯

오랜기간 먹이면 설사하는 냥이도 있다하던데

다행히 우리 냥이는 맛동산도 단단하게 잘 보더라고요

방광염 재발하지 않고 이대로 건강만 유지되도 좋겠네요

직접 냥이 입으로 넣어서 먹이기는 힘들고

우리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파우치에 섞어서 먹여요

캡슐을 열면 노란색 가루가 들어 있어요

이걸 그냥 물에 타주면 절대 안먹겠지요?ㅋㅋ

은근 예민해서 사료에 섞어줘도 절대 안먹어요

제일 잘먹고 좋아하는 

습식 파우치랑 약을 잘 비벼주고

물을 좀 추가해서 먹이고 있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네요

시스테이드 플러스 박스에 가격은 정가 22,000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좀더 저렴하게 배송비까지해서 19,0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30캡슐이니 딱 한달 먹일수 있는 양입니다

나이가 많은 노묘라 늘 방광염이 더 걱정인데

이젠 선택의 여지가 없이 하루한알 꾸준히 먹여야겠어요

장기적으로 계속 먹여야하니

담번엔 직구를 해볼까합니다

고양이 빗질하기가 쉬워지는 사랑빗 구매후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우리집 냥이가 빗질을 극도로 싫어하더라고요

그냥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빗이랑 일자빗

두자기로 빗질을 해줬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었거든요

고양이빗을 어떤빗으로 구매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사랑빗으로 결정

유튜브 냥집사들의 후기도 보고

쇼핑몰 상품평도 검색해보고 사랑빗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좋아요

단 가격이 좀 비싸긴해요

급하게 주문한거라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격은 22,000원 정도 하네요

케어펫 사랑빗 E3 오렌지

제조국은 일본입니다

다른 터앙집사님이 E3를 구매했길래

저도 똑같이 E3로 구매했는데

빗질이 정말 부드럽게 잘 됩니다

모양이 조개껍데기 모양인데요

실제로 손으로 쥐어보면 너무 편안해요

집사 손도 편하고 냥이도 편한 사랑빗~

냥이 한테 사용하기전에

사랑빗으로 제 다리를 빡빡 긁어봐도

그다지 아픈 느낌도 없이 시원해요 ㅋㅋ

빗 끝부분도 아프지 않게 마감도 너무 잘 되어 있고요

우리냥이는 머리나 목

등쪽에 빗질 해주는건 좋아하는데

다리나 꼬랑지 특히 배쪽 빗기는걸 너무 싫어했어요

배부분 빗기려면 도망가기 바쁨 ㅋㅋ

첫날은 좀 경계하더니

이젠 배를 빗어도 궁뎅이를 빗어도 거부감이 없어요

사랑빗을 집사손에 장착하고

슬슬 빗어주면 부드럽게 죽은털도 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삐죽삐죽했던 털도  매끈하게 정리가 잘 되네요

사랑빗 구매하고 매일 빗질해주면서

냥이랑 요즘 시간을 좀 많이 보내고 있는데

살살 빗어주다보면 잠까지 자네요 ㅋㅋ

기분 좋다고 골골송은 보너스로~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저는 아주 대만족이예요

고양이들이 일단 맛보면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습식사료 ㅋㅋ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츄르 만큼이나 기호성 진짜 좋아요

우리 냥이는 가끔 간식같은거 줘도

반응이 영 시큰둥하거든요

츄르 줄때 바로 눈앞에서 

쪽쪽 핥아주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츄르도 간식으로 종종 구매합니다 

이건 사료대신 먹는 한끼식사용으로 구매했어요

지난번에 팬시피스트 캔 구매후기를 올렸고

이번엔 습식파우치~

하루에 한끼는 이걸로 먹이고 있어요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어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비프 / 호박 / 토마토

그냥 보면 꼭 사람 음식 같아요

실제 제품에 나온 모습과 흡사해요

녹색의 호박이랑 붉은색의 토마토

거기에 꼬기까지

냄새는 가끔 사다먹는 소고기죽 냄새랑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맛있는 냄새가 나요

고양이마다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입맛 까탈스런 냥이들도 대부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내 친구네 냥이님도

 블로그 이웃 냥이님도

요것만 보면 아주 난리가 난다고 ㅎㅎ

계속 사용하던 고양이 발톱깍기가 고장나서

요번에 새로구입한 바비온 발톱가위

pet nail clipper

핑크색에 블랙으로~

가격대는 쿠팡가로 사천사백이였던것 같아요

고양이 발톱 자를때

발을 꾹 눌러서 발톱을 빼서

혈관이 다치지 않게 자르면 되는데요

요게 쉽지 않네요 ㅋㅋ

유튜브에 다른 냥이들은 참 얌전하던데

우리냥이는 완전 발버둥모드라

혼자서 자르기 힘들어요

날이 좀 무디다고 상품평에 올라와있었는데

막상 잘라보니 깔끔하게 생각보다 잘 잘렸어요

기존에 사용하던것보다는

손에 조금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

냥이 잘때 혼자서 두세개 자르고

포기 ㅋㅋㅋ

스크래쳐를 사줘도 발톱이 넘 뾰족하네요

뒷발로 귀같은데를 긁으니

잘 관리 안해주면 가끔 상처도 생기더라고요

바비온 발톱가위 대와 소중에

소를 구입했는데 냥이용으론 딱 좋은 크기예요

입맛 까탈스러운 우리 냥이도

이 캔 하나는 그냥 비우네요 ㅋㅋ

얼마전에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을 구매했는데

배송이 너무 느린거예요

집에 집사 간식은 없어도

냥이 간식은 떨어지면 큰일 ㅠㅠ

집앞 홈플에 갔더니 팬시피스트 캔이 있어서

일단 3캔만 구입

3개에 사천원대였어요

역시 고양이 간식은 온라인구매가 답이예요

예전에 팬시피스트 체험단 당첨되서

전라인 모두 먹여봤는데

기호성하나는 정말 최고였어요

맨날 같은 것만 먹이다보면 질릴것 같아서

위스카스와 쉬바 파우치를 번갈아가면서 먹이는 중

퓨리나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원산지가 미국으로 나와 있네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급여가능

안에 성분은 여러가지 상세히 나와있는데

봐도 잘 모르겠...

촉촉한 무스타입으로

보기에도 완전 촉촉 보들보들해보여요

냄새도 역하지 않고 고소한 냄새

집사가 맡아봐도 거부감 없는 냄새가 나요

참고로 우리집 고양이는 

비린내가 심하거나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건

잘 안먹더라구요

반을 가를때 느낌이

푸딩 자르는 기분 ㅋㅋ

진짜 부드러워요

기호성도 정말 최고

예전에 냥카페에서 본건에

염분이 많다는 말을 듣고 자주 안먹였던것 같아요

요즘 입맛이 좀 없어 보여서 간만에 구입했는데

너무 잘 먹어 주니 좋긴하네요 ㅋㅋ

지난달에 같은종류로 24개를 사서

매일 같은 습식사료만 먹이니

좋아하던건데도 반응이 영 시큰둥해요

다른맛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는게 가장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