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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내돈내산

 

강렬하고 맛있게 매운맛!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더운 여름철엔 이런 매운 라면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추운 겨울이면 매운 라면 생각이 많이 나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배속까지 땃땃해지는 기분 ㅋㅋ

입은 그렇게 맵지 않은데 매운 라면 먹고 나니 춥지 않은걸 보니 몸에 열이 올라오긴 하나 봐요

 

 

농심 신라면 더레드 매운 라면 꽤 맵네요

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

ssarang00.tistory.com

 

얼마 전에 농심 신라면 더레드 라면을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이번엔 틈새라면 매운 라면 리뷰를 또 쓰네요

 

 

틈새라면 빨계떡 내용량 120g 칼로리는 510칼로리

상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조리법은 물 500ml에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3분 30초 끓이면 끝!

기호에 따라 계란을 넣어도 좋다는데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오늘은 계란을 넣지 않았어요

 

 

라면의 원재료명.. 라면들은 다 그렇듯 뭐 이리 들어가는 게 많은지.,ㅋㅋㅋ 읽고 싶지가 않을 정도네요

 

 

구성은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이고 신라면처럼 후첨스프가 따로 있지 않아 헛갈릴 것도 없더라고요

 

 

건더기 스프는 특별한 거 없이 건조대파와 건고추등이 보여요 가장 기본인 건더기스프 내용물이에요

 

 

분말스프를 개봉해서 조금 찍어 먹어봤는데 이렇게 그냥 먹어보면 크게 매운맛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끓는 물에 수프 넣고 면 넣고~ 3분 30초 끓이기

다른 라면은 기본 4분 이상이던데 틈새라면 빨계떡은 조리시간이 조금 짧은 편이네요

 

 

면을 끓일 때는 휘젓지 않고 들었다 놨다 하면 면의 웨이브가 풀려 오히려 쫄깃함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냥 이대로 젓지 않고 시간에 맞춰 끓여 줍니다

 

 

틈새라면 끓이는 동안 매콤한 냄새가 풀풀 ㅋㅋ 재채기가 나네요

 

 

일단 국물을 한 입 떠먹어봤는데 입에 넣자마자 그렇게 확~ 매운맛은 아니더라고요

국물맛은 짜지 않게 느껴지면서 끝맛이 깔끔하게 매운맛이에요

젓가락에 기름이 좀 많이 묻는 편으로 기름기가 조금 많아 보여요

제가 섬세한 미각이 아니라서 라면 국물맛은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게 느껴져요

신라면 더 레드보단 조금 더 매운맛은 맞는 것 같아요

 

 

입술이 살짝 따끔거리고 입안도 살짝 얼얼하고 ㅋㅋ 매운걸 잘 먹는 저한테는 신라면 더 레드처럼 그냥 매콤한 느낌이에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매워서 고통스러운맛보단 맛있게 적당히 매운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래도 맵찔이들은 먹기 힘든 정도의 매운맛 라면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틈새라면이 맵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그 맵다는 라면이 이게 아니었어요 ㅎㅎ

스코빌지수 15000 틈새라면 극한체험이란 라면이 있던데 그게 제일 매운가 봐요 담번엔 극한체험으로 구입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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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라면 더 레드 먹방을 봤는데 얼마나 매운지 궁금하더라고요 ㅋ 결론은 맵다! 꽤 맵다!

 

 

국물라면 중 그나마 매운 게 신라면이라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 신라면만 구입하거든요

매운맛을 더 강하게! 소고기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 더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이 난다고 해요

근데 라면 국물맛이랑 건더기스프는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요

 

 

신라면 더 레드 1봉 내용량 125g 칼로리는 535칼로리

나트륨 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원재료명을 보면 매콤양념분말, 칠리맛풍미분, 청양고추분말 등 진짜 여러 가지 명이 나오네요 

불닭볶음면을 제외하고 국물라면으로 그동안 먹었던 라면 중 제일 매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라면 사리 1개, 후레이크, 전첨분말스프, 후첨양념분말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 비슷하지만 후첨양념분말은 조리 후 마지막에 넣어 줘야 해요

 

 

다른 라면에 비해 건더기가 좀 큼직한 편이네요 알록달록한 후레이크 ㅋ

 

 

전첨스프랑 후첨 스프만 라면 끓이기 전에 조금씩 찍어먹어 봤는데 크게 매운맛은 별로 안 나더라고요

 

 

뒷면에 라면 끓이는 방법에 맞춰 끓인 신라면 더레드

끓이면서 나는 냄새는 크게 매운 냄새는 못 느꼈어요

 

 

국물이 꽤나 얼큰해 보이는 비주얼

얼큰한 짬뽕냄새 비슷한 냄새도 올라오고 ㅋㅋ 라면은 참 냄새만 맡아도 침샘자극이네요

배가 안 고프다가도 라면 냄새만 맡으면 급 배가 고파지는 매직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될 것 같아 계란은 생략하고 끓였어요

 

 

한입 후루룩~ 먹어보니 처음 먹을 땐 매운지 모르겠더만 먹을수록 입안이 꽤나 얼얼해요 국물맛도 일반 신라면에 비해 좀 더 진하고 묵직한 편이에요

매운걸 얼마나 잘 먹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운걸 잘 먹는 내 입맛에도 그동안 먹었던 매운 라면 중 최고로 맵더라고요

먹다 보면 콧등에 땀이 나면서 입안도 얼얼하고 이 얼얼한 맛이 오래 지속되는 편

간만에 매운 걸 먹어주니 몬가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ㅋㅋ 매운 라면 좋아하는 분들한텐 제격인 라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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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추억의 간식 국화빵을 아시나요?ㅋㅋ

요즘은 붕어빵 파는 곳도 보기 힘들어서 붕세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잖아요

종종 가는 마트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지만 붕어빵은 자주 사 먹진 않아요 저는 이 국화빵이 더 맛있어요 ㅎㅎ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 남편보고 국화빵이나 풀빵이 보이면 사다 달라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요즘 국화빵은 진짜 보기가 힘들어요 고정된 자리는 아니지만 퇴근길에 우연하게 보이길래 사 왔다는 남편

어릴 땐 아빠가 종이봉투에 국화빵이랑 풀빵을 사다 주셨는데...

 

 

작은 국화빵 개당 가격 400원 10개에 사천원이래요 요즘 안 오른 게 없잖아요 국화빵도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국화빵은 크기가 작아서 한입 두입에 끝나버리는 사이즈예요

요걸 풀빵이라고도 부르는데 제 기억엔 국화빵 두 개 정도의 크기에 타원형으로 생긴 걸 풀빵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붕어빵이랑 비슷하게 안에 단팥이 들어 있어요 겉에 피가 붕어빵이랑 약간 다른 맛인 것도 같고 암튼 미묘하게 겉의 반죽의 맛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냄새를 맡아보면 땅콩과자 같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안엔 달달한 팥이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달달한 간식이에요

겉에 반죽이 쫀득하면서 촉촉하고 잡아서 늘리면 약간 쭉 ~ 늘어나는 게 겉에 반죽이 참 맛있어요 ㅋㅋ

따뜻할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쫀득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정된 자리면 종종 사다 겨울 간식으로 먹고 싶지만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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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순수가온 100낱봉
내돈내산

 

남편이랑 하루에 1봉씩 견과류를 챙겨서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동안 꽤 많은 다양한 견과류를 사봤거든요

매번 베리류가 포함된 제품만 사다가 이번엔 견과류로만 꽉 채운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구입해 봤어요

 

 

선물용이 아니라서 이렇게 선물포장 없이 낱봉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좀 더 저렴해요

베리류가 포함된 견과세트보단 아무래도 가격은 좀더 비싼 편이에요

 

 

산과들에  순수가온 1봉 20g으로 칼로리는 125칼로리예요

 

 

볶음아몬드 20% / 브라질너트 20% / 호두 15% / 볶음 캐슈넛 15%/ 볶음헤이즐넛 15% / 피칸 15%

몸에 좋다는 견과류는 다 포함된 구성인 것 같아요

 

 

원재료명을 보면 생산지와 상세칼로리 영양정보는 뒷면에 적혀있네요

 

 

받자마자 2봉은 식탁에 꺼내놓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해 뒀어요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쩐내 없이  고소한 냄새만 폴폴 ㅋㅋ 

 

 

견과류의 상태도 대부분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는 상태예요 바삭하면서 고소하게 처리가 잘되어 있어요

샐러드 먹을 때나 시리얼 먹을때 한 팩씩 넣어서 먹기도 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해요

한봉의 양은 작지만 견과류라서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지만 빵보단 나을 것 같아 간식으로 먹는데 은근 또 포만감도 들고 식감이 좋아서 씹다 보면 허기진 느낌도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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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희네해장국

 

날은 덥지만 급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배달어플을 뒤적이다가 ~제주은희네해장국에 주문을 해봤어요

 

 

제주은희네해장국은 메뉴가 다양한 편은 아니고 해장국 /  내장탕 / 전골 / 양무침 / 돔베고기 정도만 있더라고요

내장탕과 해장국 중 고민하다가 첫주문이니 해장국으로 주문! 1인분 해장국 가격은 만원이에요

공기밥은 제공되지 않고 비조리라 집에서 직접 끓여서 먹어야해요

 

 

불린 당면과 송송 썬 대파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와 다대기 넉넉하게 보내주네요

 

 

비조리로 배달된 선지해장국 한팩 이 한팩의 무게감이 꽤 나가더라고요

 

 

팩을 뜯어서 보면 고기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고 우거지랑 콩나물도 보이고요

 

 

안을 뒤적여보니 큼직한 선지도 2~3개 정도 들어 있어요

잡내 없이 큼직한 선지 간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한눈에 봐도 국물보단 건더기의 양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일단 만족

 

 

건더기만 냄비에 건져내고 보니 국물은 딱 요정도만 남아있어요

 

 

1인분만 24cm 전골냄비에 담아봤는데 절반 정도 찰정도로 양이 많은 편이에요

 

 

이 상태로 끓이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의 해장국이에요

국물에서 약간의 구수한 된장냄새도 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국물맛입니다

 

 

매콤하게 먹을 땐 양념장을 취향껏 풀어주면 얼큰하면서 칼칼한 해장국으로 변신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고 그릇에 불린 당면을 담고 국물을 부어서 한 그릇 먹어봤는데 국물맛도 좋고 일단 고기도 푸짐하면서 우거지나 콩나물도 듬뿍 들어 있어서 만원이 아깝지 않은 해장국 배달 맛집이에요

2인분 배달시켜서 둘이서 한 번에 다 못 먹고 두 끼를 해장국으로 해결했네요 ㅋㅋ

해장국을 넘 만족스럽게 먹어서 담번엔 내장탕도 주문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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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 애플수박 1.5kg 미만

 

어쩌다 보니 올해 첫 수박은 미니수박 애플수박으로 구매를 해보네요

마트에 과일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요 까망애플수박이 눈에 띄더라고요

원산지 국내산으로 전북 고창, 충남 논산으로 적혀있어요

아직 국산포도는 보이지 않고 복숭아는 너무 비싸구 ㅠㅠ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과일값도 많이 오른 것 같아요

 

 

까망 애플수박 1.5kg 미만으로 가격은 마트마다 다르겠지만 4,980원에 구매했어요

실제 저울에 무게를 재보니 1,232g이네요 

물론 6kg 이상 큰 수박에 비하면 무게대비 단가는 조금 더 비싼 편이에요

요즘은 제사상에도 큰 수박 대신 요 미니 사이즈의 애플수박으로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한 손으로 잡아도 별로 무겁지 않은 미니 사이즈 ㅋㅋ

수박 미니어처 같기도 하고 암튼 귀엽네요 핸드볼 공보다 작아 보여요

자르기 전에 톡톡 두드려보니 소리가 통통 소리가 나는 게 잘 익었을 것 같은 느낌이 와요

 

 

반으로 갈라서 보니 일단 껍데기가 아주 얇아요

 

 

여름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음쓰의 주범 수박껍데기 ㅋㅋ

큰 수박 하나 정리해서 밀폐통에 담아놓으면 음쓰버리러 한번 나갔다 와야 하거든요

일단 껍질이 얇으면서 쩍 하고 갈라지면서 수박의 향이 확 올라와요

씨는 제법 많은 편이에요

 

 

잘라서 먹어보니 색도 좋지만 뭉그러지지 않고 아삭하면서 당도가 꽤 높아요

역시 여름철 수분보충으로 먹는 수박 최고 ㅋㅋ

요즘 반으로 자른 큰 수박도 팔긴 하던데 그건 구매하기 좀 찜찜해요

수박 잘라서 오래 보관하면 과즙이 다 흘러내려 나중엔 식감도 별로더라고요

1인가구나 2인 가구는 애플수박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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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순살 후라이드 + 간장치킨
내돈내산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밥하고 반찬 하기가 너무 귀찮네요 

더운 날 또 외식하러 차 끌고 나가기도 번거롭고 간단하게 치킨을 주문해 봤어요

 

 

치킨 주문할 때마다 워낙 메뉴가 다양하다 보니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ㅋㅋ

저 어릴 때는 후라이드 아님 양념치킨 딱 2가지였는데..

호식이 두마리치킨은 순살과 뼈치킨 중에 선택을 하고 두마리 각각 소스를 선택할 수가 있더라고요

언제나 질리지 않은 후라이드는 진리! 여기에 간장과 매운 간장이 살짝 고민이 되었는데 그냥 간장치킨으로 주문을 했어요

순살 두마리 후라이드 +  간장치킨 + 서비스 콜라 500ml 가격이 24,000원 배달비 2,000원

4천원 할인쿠폰으로 22,000원을 결제했어요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 왜 항상 잘리는 걸까..

암튼 위가 후라이드 아래가 간장치킨이에요

언뜻 보면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간장치킨에 소스가 발려 있어서 약간 윤기가 나게 보여요

 

 

서비스로 콜라에 치킨무, 소금, 허니머스터드소스 딱 요렇게 배달이 되네요

 

 

요게 순살후라이드

저는 뼈 있는 치킨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뼈발라 먹기 귀찮다고 ㅋㅋ 순살을 주문하게 되네요

순살이 한 입 두 입 크기라 아이들도 먹기 편하긴 해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옛날치킨 느낌도 나면서 아주 고소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순살은 닭다리살로만 된 것도 있지만 여긴 닭가슴살도 순살에 들어 있어요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소금에 찍어 먹으니 어릴 때 먹던 옛날치킨 느낌도 나구 ㅋㅋ 닭의 잡내 하나 없이 완전 고소하고 담백해요

 

 

요게 호식이두마리 간장치킨

소스가 중간중간 발려 있는데 소스가 발린 데는 약간 촉촉하면서 쫀득하더라고요

 

 

간장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짭조름하면서 단맛이 나요

간장치킨이 후라이드보다 속이 더 촉촉하게 느껴지네요

2가지 모두 너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편으로 자체 간이 너무 짜지 않은 편이에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은 치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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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내돈내산

 

주말이라 오래간만에 피자배달 ㅋㅋ

배달어플 뒤적이다 보니 꿀맛집이라길래 선명희 피자에 주문을 해봤어요

배송시간은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오래 걸리더라고요

 

 

진도산 무농약 흑미를 사용한 빵이 맛있는 피자

토핑도 맛있긴 한데 빵이 정말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고요

 

 

선명희 피자는 처음 주문해 보는데라 뭘 주문해야 할지 몰라 반반 피자로 주문을 해봤어요

메뉴가 꽤 다양하고 도우 선택도 다양해요 선택에 따라 가격대는 조금 달라져요

달달함이 예상되는 고구마무스와 짭짤할 것 같은 바싹 불고기로 선택하고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 가격 24,500원

 

 

피자 배달하면 기본적으로 파마산치즈랑 핫소스 피클 그 외 소스가 같이 배달이 오잖아요

 

 

고추냉이 와사비를 같이 보내주더라고요 마요소스에 섞어서 같이 먹으니 또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ㅋㅋ

 

 

할라피뇨도 조금 넣어 보냈는데 어떤 건 진짜 매운맛이 강해요 피자 먹다 하나씩 먹으니 별미네요

 

 

반은 고구마무스 반은 바싹 불고기

 

 

도우 끝부분까지 토핑이 채워있는 기본 피자

남은 피자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기 때문에 저는 이런 타입이 좋은 것 같아요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빵 부분이 딱딱해지고 질겨지는 것도 있어요

 

 

고구마무스피자는 고구마의 향이 꽤나 진하면서 고구마의 풍미가 좋아요

안에 햄이랑 콘옥수수등이 같이 들어 있어요

 

 

고구마보단 저는 불고기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단맛의 고구마피자 먹고 짭조름한 불고기 피자를 먹으면 단짠의 조합이 되겠어요ㅋㅋ

어떤곳은 피자가 너무 짜서 콜라를 부르거든요 너무 짜지 않아서 괜찮네요

 

 

도우에 흑미가 들어가서 색이 약간 거무스름하죠 정말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편이라 맘에 드네요

 

 

약간 특이한 것 도우 안쪽에 다진 버섯들이 쭉 뿌려져 있어요 제가 보기엔 다진 새송이버섯 같더라고요

치즈도 느끼하지 않고 쭉쭉 늘어나는 게 간만에 맛있는 피자를 먹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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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유로 튀겨낸 오희숙 명인의 찹쌀다시마부각
내돈내산

 

온라인으로 장보면서 갑자기 부각생각이 나서 검색해 보니 오희숙 명인의 부각이 보이더라고요

찹쌀 김부각 / 찹쌀 다시마 부각 / 건다시마 튀각 3종류가 있던데 김부각은 라이스페이퍼로 집에서도 만들어본 기억이 있어서 ㅋㅋ 찹쌀 다시마 부각으로 구매했어요

 

 

현미유로 튀겨낸 명인의 찹쌀 다시마 부각 40g에 2,980원

요즘 일반 과자가격도 많이 오른지라 다시마 부각 가격이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네요

 

 

다시마 국산 /  찹쌀 국산 / 현미유는 태국산

 

 

부각은 밥반찬으로도 먹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좋잖아요 가끔 맥주안주로도 최고 ㅋㅋ

 

 

설탕도 유기농을 사용했네요 원재료명 상세 내용은 사진을 참고하면 될것 같아요

 

 

맛도 궁금하지만 더 궁금한건 칼로리 정보!

총 내용량 40g에 칼로리는 205칼로리

기름에 튀긴거지만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듯싶어요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기름 쩐내 이런 거 1도 안 나고 진짜 고소한 냄새만 나요

 

 

전체적인 맛은 깔끔하면서 바삭 고소하고 너무 짜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단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앞은 다시마와 소금, 설탕이 보이고 뒷면은 튀겨서 부푼 풀이 보여요

 

 

집에서 김부각해봤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이 정도로 사르르 녹으면서 바삭하게 튀기기 넘 어렵더라고요

손으로 집어 봤을 때 손에 기름도 많이 묻지 않아서 더 깔끔한 맛의 찹쌀 다시마 부각

찹쌀풀에 뭐가 들어갔는진 잘 모르겠지만 고소한 새우, 멸치? 이런 맛도 살짝 나는 것 같구 ㅋㅋ 바삭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너무 좋아요 담번에 재구매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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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우리땅 외식용 열무김치 
내돈내산

 

요즘 김치는 배추김치도 그렇고 열무김치도 종가집 우리땅 김치로 구매하게 되네요

얼마 전부터 열무김치가 생각나서 계속 검색 중이었는데 종가집 외식용 열무김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종가집 외식용은 맛은 거의 차이가 없는데 가격적으로 저렴하게 김치를 구매할 수 있어요

방금 택배로 받은 종가집 열무김치 5kg

가격은 이만원대 초반인데 양이 꽤 많은 편이에요

구매확정하려고 들어가니 종가집 네이버 스토어 할인쿠폰이 뜨네요 ㅠㅠ  오늘 살걸 ㅋㅋㅋ

 

 

어떤 열무김치는 국물이 한가득인것도 있는데 열무가 훨씬 많은 열무김치예요

양이 많아도 남편이 열무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2가지를 식탁에 올려 놓으면 배추김치는 손도 안대고 열무김치만 먹기에 금방 다 먹더라고요

열무김치 보니깐 강된장에 보리밥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ㅋㅋ 보리쌀도 사야하나

 

 

종가집 우리땅 열무김치 원재료명

원재료는 다 국산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제조연월일이 2023. 04. 28 배송받은 날은 오늘 29일

갓 담근 신선한 열무김치가 배송이 되었는데 바로 먹기에도 산뜻한 맛이고 약간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열무가 질기지 않고 한입 크기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아삭아삭한 식감이에요 많이 짜지 않고 열무김치 특유의 시원한 맛

좀 더 익으면 비빔밥도 해 먹고 열무김치국수도 만들어 먹기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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