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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포트 연마제 제거 베이킹소다 + 식용유

 

꽤 오랫동안 사용하던 전기포트가 고장이 난 건 아니고,,, 세척하다 보니 윗부분 플라스틱이 녹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몇 년 문제없이 사용했는데 뚜껑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끓는 물의 열기에 의해 많이 손상이 돼서 가루 같은 게 떨어지네요

 

 

올스텐으로 구입할까하다 아무래도 속이 보이는 유리전기포트에 익숙해서 이번에도 유리전기포트로 구입

유리전기포트는 식용유로 세척할 게 없을 것 같지만 열판? 가운에 스텐 부분을 식용유를 묻혀 닦아보니 꽤 많은 연마제가 나오네요

그냥 식초넣고 끓인다고 해결이 안 되는 부분 ㅋㅋ

식용유로 박박 닦아준뒤 베이킹소다랑 식용유 섞어서 박박 닦고 연마제가 안 나올 때까지 반복작업

 

 

윗부분 플라스틱이 녹은걸 보고 이번엔 뚜껑이 스텐인걸로 골라봤는데 이 뚜껑 부분에서도 연마제가 많이 나오네요

새 전기포트 구입하면 한동안 이 플라스틱 냄새가 꽤 오래나더라고요

식용유로 연마제 작업을 하고 세제로 여러 번 닦아주고 그래도 찜찜해서 식초 넣고 끓이길 여러번 반복 후 하루 이틀정도는 물만 끓여서 우린 후 버리는 과정을 반복한 것 같네요

 

 

스텐냄비처럼 연마제는 평편한 곳보단 굴곡진 부분에서 많이 나와요

새 전기포트 사면 연마제작업 꼭 하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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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증상자도 많다고 해서 걱정을 별로 안 하고 있었는데 절대 우습게 볼게 아닌듯 싶네요

코로나 확진 첫날은 약간 미열에 목만 조금 부은 정도여서 나도 가볍게 넘어가려나 안심이 되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떠서 일어나는데 온몸에서 우드득 소리가 나는 것 같은 기분

손끝에서 발끝 관절까지 다 쑤시는 증상으로 시작 아주 심한 몸살감기 느낌

처방받은 약을 먹고 나니 조금 괜찮아지는가 싶더니 열이 갑자기 너무 올라 밤새 이불을 둘둘 말고 달달 떨다가 일어남

근육통은 괜찮아졌는데 목이 너무 부어올라서 물 마시는 것도 힘들 정도

코로나 걸리니 입맛도 없는 데다가 목이 부어오르니 죽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어 잘 못 먹다 보니 체력도 딸리고 기력도 없고 팔과 다리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 걸어 다니는 모습이 꼭 좀비 같음 ㅠㅠ

목이 아프니 약을 넘기는 것도 완전 고문 수준

현재는 근육통과 목은 좀 가라앉았지만 희한하게 더웠다 추웠다를 계속 반복하는 중이라 아주 미칠 지경이네요 벌써 갱년기는 아닐 텐데 엄마한테 들었던 갱년기 증상이랑 비슷한 현상이 느껴지네요

식은땀이 줄줄 나다가 갑자기 오한이 들고 약을 하도 먹어서 입안은 쓰고 밥 먹을 땐 깔깔하고..

사람마다 코로나 증상이 다 다르다지만 그래도 약으로 버틸정도이니 중간 정도쯤 되려나...

몸이 아프다 보니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었고 지금도 아직 진행 중이라 몸상태가 아주 무기력한 느낌

코로나는 안 걸리는 게 최고긴 하지만 현재 코로나에 한 번은 다 걸리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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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홈쇼핑을 보는데 쇼호스트분이 너무 맛나게 드셔서 김치 10kg을 구매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ㅋㅋ

맛있었으면 리뷰에 올라갔을 김치인데 너무 맛이 없고 짜증이 나서 일상 카테고리에 ;;

김치는 살때마다 참 고민이에요 워낙에 김치는 선호하는 김치 맛이 있어서 그런지 상품평 호불호가 나뉘더라고요

 

 

일단 배송받고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배추김치의 상태

하필 맨위에 거 거무죽죽한 게 보이니 입맛이 확 떨어지네요

다행히도 배추한포기에서만 저런 게 보이고 나머지는 배추는 다 정상이었어요

 

 

요즘같이 김치로 시끄러운 시기에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라 안심이 되고 뭣보다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지만 가격이 착한 편이었어요

 

 

배추에 양념 발린 상태를 봐도 허여멀건 ㅠㅠ

 

 

갓 담근 아삭아삭한 김치의 식감을 기대했는데 배추 식감도 흐물텅 ㅠㅠ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배추 맛은 잘 느껴지는 편인데 배추 자체가 고소하니 맛없지는 않더라고요

 

 

일단 우리집은 젓갈 냄새가 좀 많이 나면서도 칼칼한 김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밍숭밍숭한 맛이네요

밍밍한 김치 맛에 배추까지 흐물거리니 더 맛이 없게 느껴지고 ㅋㅋ

역시 맛없는 김치는 익혀도 맛이 없다는 결론 

 

 

일단 익혀서 먹어보면 좀 괜찮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익어도 제맛이 안 나요

김치는 익으면서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이 나는데 시원한 맛은 1도 없어요

처치곤란이 되어버린 배추김치 냉장고 자리 차지만 하고 있는 중 ㅎㅎ

 

 

한국인은 김치만 맛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인데 이 많은 맛없는 김치로 뭘 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10kg을 두통에 나눠 놓으니 양이 꽤 많더라고요

맛있는 김치찌개와 김치부침개, 김치볶음밥을 상상하면서 주문한 홈쇼핑 김치.. 이번엔 너무 실망스러운 김치 구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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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너튜브로 당근밭 영상을 봤는데

당근 싹이 푸릇푸릇하니

정말 싱그럽고 예쁘더라고요

가끔 양파도 물에 받아놓고 키워보고

고구마도 싹을 내봤지만

당근 싹은 처음 키워보네요



당근싹 키우기는 뭐 어렵지 않지요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그냥 박아놓으면 끝 ㅋㅋ

물은 하루한번 갈기도 하고

이틀에 한번 갈아주면서 키웠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귀여운 당근 싹들이 올라와요



생각보다 자라는 속도가 정말 빠르더라고요



멀리서본 무인도 같기도하구 ㅋㅋ

주황색 당근 위에

초록초록한 새싹들

은근 귀엽고 싱그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어느정도 자라면

물에 박아놓은 당근 몸통부분이

슬슬 뭉그러지면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요

그래서 요기서 딱 중지했는데

생각보다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담번엔 화분에 한번 심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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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수족관 구경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트가본지도 오래된듯

얼마전에 이마트에 장보면서

수족관이랑 애완용품 구경하구 왔어요



이마트 가면 꼭 들어보는

스타벅스 매장



새로나온 텀블러랑 머그잔 중

맘에 드는게 단 한가지도 없더라고요

그냥 한바퀴 구경만 하고 나옴



마트 꼭대기층에

애완동물 용품이 꽤 다양해요

동물병원도 있구

강아지 옷이랑 방석들



고양이 집사라서 고양이용품을

주로 관심있게 봤지만

살건 별로 없어요

워낙 우리냥이는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지라 ㅋㅋ



이쪽부터가 수족관용품들

요즘 너튜브로 열대어 영상을 종종 보다보니

열대어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특히 베타가 너무 예뻐서

실제로 보고 싶기도 하구 ㅋㅋ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장수풍뎅이

곤충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빠른 걸음으로 쓱~ 훑어만 보기



햄스터는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있고~



요기가 베타랑

베타어항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베타는 엄청 작은 일회용컵에 담겨 

판매가 되고있더라고요

얼마나 갑갑할까..

하프문베타는 15,000원

베타는 3,000원




베타랑 몇종류의 열대어 영상

베타는 영상으로 보던것보다

생각보다 작은것 같아요

확실히 하프문베타가 참 화려하네요

색도 참 다양하구요

엔젤이두 꽤나 이쁘네요

빨리 작은 컵을 벗어나

좋은곳으로 분양되어 갔기를...




요녀석은 기니피그인가 ㅋㅋ

암튼 털달린 동물들은

다 너무 귀엽네요



어릴때 집에 거북이를 키웠던 기억이 나는데

이마트에 거북이도 있어요



다양하진 않지만 수초포트도 보이고

마리모와 모스볼도 있구

이것저것 수족관용품이랑

반려동물용품이 한곳에 다 있어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다는 ㅎㅎ


마트에 베타보러 또 가고싶은데

우째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마트가기도 참 꺼려지고

지긋지긋한 코로나 땜에

연말이 아주 우물모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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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한 작은 개운죽

총 3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만 노랗게 변했네요



처음엔 맨 윗부분만 약간 노르스름했지만

점점 노란기가 퍼져가더니

개운죽이 쭈글쭈글해졌어요



초기에 잘라줬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후회가;;



마디 중간을 칼이나 가위로

깔끔하게 자르고~



잘려진 부위에 양초를 입혀줬어요

처음에 개운죽 구입할때보면

초록색으로 마무리가 되어있던거랑

똑같이 해주면 되더라고요



양초를 입혀놓으면

시간이 지나면 깔끔하게 굳어요



개운죽 잎만 잘라내서

물에 꽂아놓으면

뿌리가 나오면서 잘 자라요



워낙 작은 미니개운죽이라

잎도 참 앙증맞네요

잘라 놓은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줄기부분에 뿌리는 아직 안보이네요

몸통부분엔 새로운 뿌리가 나면서

몸통부분은 아직 잘 자라는중



이건 예전에 잘라놓은 

줄기만 있는 개운죽이에요

잎만 잘라놓고 키워도 죽지않고 잘 자라더라고요

얼마전에 문뜩보니깐 중간부분에

하얀색이 올라왔어요



이게 개운죽 꽃인가봐요 

개운죽 꽃이 피는지 첨 알았다는ㅋㅋ

꽃이 언제필까 기다리는데

이 상태가 너무 오래 유지가되네요

요즘 매일 들여다보는데

꽃은 보이지 않고 ㅎㅎ

기다리면 언젠가는 꽃을 보여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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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착즙기 하나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눈에 들에온게 바로 샤오미 착즙기에요


해외직구로 구매한거라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서 받은것 같아요

국내에 좋은 제품이 있긴 한데

착즙기를 자주 사용할게 아니라서

저는 저렴한 샤오미착즙기를 구매한거에요



실제로 받아서 보니

디자인이 괜찮더라고요 

무게나 꽤나 묵직해요



약간 허접한 느낌의 사은품들



일단 테스트겸 당근이나 갈아봐야지했는데

위에 뚜껑이 안닫히더라고요

왜일까 싶어 몸체무분을 봤는데

스크류를 돌려주는 기둥이 일자가 아니고

사선으로 이렇게 휘어있는 불량

정말 제품 검수도 안하고 보내는거냐고..

어떻게 이런걸 보낼수가 있지



처음엔 원래 이런건가 싶었는데 ㅋㅋ

기둥이 휘니 몸체랑

착즙기 부분이 제대로 결합이 안되서

뚜껑이 닫히지 않아 작동도 한번 못해본 케이스



배송받은 날이 주말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판매자한테 연락을 했는데

왜이리 전화연결은 안되는지

짜증폭발 ㅠㅠ

겨우겨우 전화연결이 되서

사진이랑 동영상 이메일로 보내주니

바로 반품처리에 들어갔죠

반품택배비는 당연 판매자가 부담

편의점 택배로 보내고 환불 받음


샤오미착즙기 너튜브 영상으로 보니

가격대비 괜찮아보이긴해요

근데 왜 하필 우리집에 불량이 와서 ㅋㅋ

정상제품이 왔으면

리뷰 카테고리에 들어갔을 제품인데 아습네요

반품하고 나니 구매욕이 떨어져

재구매는 안한 상황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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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이학갈비


작년 친구들 모임으로 다녀왔던

인천 연수구 이학갈비

여긴 꽤 오래된 갈비집이에요

이학갈비에 가면 갈비를 먹기도 하지만

주로 버섯생불고기를 많이 먹는편



이학갈비 메뉴판과 상세 가격

작년 가을에 다녀온곳을

이제야 포스팅하는 게으름 ㅋㅋ

작년 메뉴판이라 약간 가격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모임 인원이 꽤 많아서

저희는 그냥 버섯생불고기로 통일



연수구 이학갈비는 워낙에 매장이 커서

인원이 많은 모임에 좋더라고요



같이 나오는 반찬은

물김치와 해초샐러드

채소 샐러드



새콤달콤한 장아찌도 몇종류 

한접시에 담겨나오고



쌈채소무침이랑 김치 2종류정도

간단하게 나오는편



전골팬에 육수를 붓고

푸짐하게 버섯생불고기가 나와요



불고깃감 고기가 워낙에 

얇게 썰려 있어서

아주 부드러운 식감의 불고기

버섯까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식감이 더욱 좋아요




불고기는 외식할때 인기메뉴 중 하나인데요

어딜가서 먹으나

항상 그맛이 그맛?ㅋㅋ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그맛이더라고요

불고기에 당면이 빠지면 섭하다는~

당면까지 넣어서

정말 푸짐하게 먹고 온날



고기먹은 뒤 마무리는

물냉이나 비냉이 끌리죠

이 물냉 한그릇이 9,000원

좀 비싼 느낌이 있어요

냉면 육수도 맛있고

면발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가격이 조금 비싼듯하지만

맛은 괜찮더라고요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

티타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그 공간도 잘 꾸며놨어요

거긴 사진은 안찍었는데

혈압재는기계도 있고

원두커피자판기도 있더라고요 ㅋ


곧 어버이날인데

이번 어버이날은 어떻게 해야할지

코로나 때문에 온가족이 다 모여서

북적북적한 곳으로

외식하러가기도 좀 그렇고 ㅜㅜ

4월도 끝나가는데

5월달도 역시 코로나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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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은 항상 용현동 가서 먹곤 했는데

친구들이랑 아구찜 외식하러 가면

항상 송도유원지근처에 있는

성진 아구찜집으로 가게되네요



송도유원치 근처에서

위로 쭉 올라가다보면

성진 아구찜이라고 꽤 유명한곳이에요




약간 허름한 메뉴판 ㅋㅋ

성진아구찜은 3번째 가보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매번 허리띠 풀고 먹고 오는집

이것도 작년에 먹고 온 사진이라

가격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밑반찬은 그냥 소박해요

김치에 양배추사라다에

꽈리고추찜 



청포묵무침이랑 동치미 



새우젓국물에 두부를 큼직하게 넣고 끓인

간단한 탕인데

나중에 볶음밥이랑 먹을때 좋아요



아구찜은 매운맛 조절 선택이 가능해요



산더미같은 콩나물위에

살이 많은 아구살

언제나 아구찜은 푸짐해보여요

위에 올려진건 아구 위?

쫄깃쫄깃한 식감에 맛있어요



콩나물이 많은것 같아도

아구찜 먹으러 오면

와사비간장에 콩나물 찍어서

무한흡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찜

이날 꽤 여러명이서 갔던 곳이라

메뉴를 3가지를 주문했어요

해물찜은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메뉴 ㅋ

해물도 제법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요게 아구탕인데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서

아구탕 국물을 어찌나 많이 마셨는지 ㅋㅋ

술한잔 할때 아구탕 완전 최고



아구살도 쫀득하니 먹을게 많고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다보면

과식하게 되는 메뉴중 하나지만

콩나물과 아구로 배를 채운것 같아

덜 부담스러워요 ㅋㅋ



전에는 아구음식점 가면

무조건 매콤한 아구찜이었는데

이젠 나이를 먹었나

아구탕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역시나 난 국물파 ㅋㅋ



아구찜 집에 가면 무조건 먹고와야하는

냄비 볶음밥

아무리 배가 불러도

볶음밥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게 신기할뿐 ㅎㅎ

냄비바닥에 눌러붙은거까지

싹싹 긁어 먹고 왔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안하고

집에만 박혀있는데 ㅠㅠ

외식하고싶은 마음에 먹방사진 찾아보다보니

안올린 블로그에 사진이 있네요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야할텐데

걱정입니다


< 내돈 내고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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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속 외식 사진 털어버리기 ㅋㅋ

예전에 다녀온 서구 검단 맛집

태백산 화로구이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날

다들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화로구이 태백산에 다녀왔어요



저는 처음 가보는곳이었는데

입구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 

 수상도 하고

맛집으로 소개도 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던 곳이였어요



이날 모인 인원이

열명이 넘었는데

한자리에 앉을곳도 있고

내부도 꽤 큰편이에요



아래부터가 가격표인데

꽤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라

가격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고 왔던 산더미불고기는

점심특선메뉴에요



파채가 한가득 올려진

산더미 불고기

육수에 살짝만 끓여먹어도

금방 익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는 메뉴



가운데 반찬들은 각자 알아서

담아 오면 되는데

제가 간날은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파채, 숙주, 버섯등

채소랑 같이 먹는 산더미 불고기

소고기가 워낙에 얇게 썰려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일수밖에 없어요



반찬중에 물엿에 조린

정과같은게 있는데

요게 은근 맛나더라고요

몇번 더 퍼다 먹은듯 ㅋㅋ



불고기랑 채소들 듬뿍 먹다가

압력솥에 지은 밥도 먹고

누룽지까지 끓여서 잘 먹고 나왔네요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늘 메뉴고민이 되더라고요

불고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언제나 성공적인 외식메뉴로 역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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