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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이학갈비


작년 친구들 모임으로 다녀왔던

인천 연수구 이학갈비

여긴 꽤 오래된 갈비집이에요

이학갈비에 가면 갈비를 먹기도 하지만

주로 버섯생불고기를 많이 먹는편



이학갈비 메뉴판과 상세 가격

작년 가을에 다녀온곳을

이제야 포스팅하는 게으름 ㅋㅋ

작년 메뉴판이라 약간 가격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모임 인원이 꽤 많아서

저희는 그냥 버섯생불고기로 통일



연수구 이학갈비는 워낙에 매장이 커서

인원이 많은 모임에 좋더라고요



같이 나오는 반찬은

물김치와 해초샐러드

채소 샐러드



새콤달콤한 장아찌도 몇종류 

한접시에 담겨나오고



쌈채소무침이랑 김치 2종류정도

간단하게 나오는편



전골팬에 육수를 붓고

푸짐하게 버섯생불고기가 나와요



불고깃감 고기가 워낙에 

얇게 썰려 있어서

아주 부드러운 식감의 불고기

버섯까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식감이 더욱 좋아요




불고기는 외식할때 인기메뉴 중 하나인데요

어딜가서 먹으나

항상 그맛이 그맛?ㅋㅋ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그맛이더라고요

불고기에 당면이 빠지면 섭하다는~

당면까지 넣어서

정말 푸짐하게 먹고 온날



고기먹은 뒤 마무리는

물냉이나 비냉이 끌리죠

이 물냉 한그릇이 9,000원

좀 비싼 느낌이 있어요

냉면 육수도 맛있고

면발도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ㅋㅋ

가격이 조금 비싼듯하지만

맛은 괜찮더라고요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

티타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그 공간도 잘 꾸며놨어요

거긴 사진은 안찍었는데

혈압재는기계도 있고

원두커피자판기도 있더라고요 ㅋ


곧 어버이날인데

이번 어버이날은 어떻게 해야할지

코로나 때문에 온가족이 다 모여서

북적북적한 곳으로

외식하러가기도 좀 그렇고 ㅜㅜ

4월도 끝나가는데

5월달도 역시 코로나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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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은 항상 용현동 가서 먹곤 했는데

친구들이랑 아구찜 외식하러 가면

항상 송도유원지근처에 있는

성진 아구찜집으로 가게되네요



송도유원치 근처에서

위로 쭉 올라가다보면

성진 아구찜이라고 꽤 유명한곳이에요




약간 허름한 메뉴판 ㅋㅋ

성진아구찜은 3번째 가보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매번 허리띠 풀고 먹고 오는집

이것도 작년에 먹고 온 사진이라

가격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밑반찬은 그냥 소박해요

김치에 양배추사라다에

꽈리고추찜 



청포묵무침이랑 동치미 



새우젓국물에 두부를 큼직하게 넣고 끓인

간단한 탕인데

나중에 볶음밥이랑 먹을때 좋아요



아구찜은 매운맛 조절 선택이 가능해요



산더미같은 콩나물위에

살이 많은 아구살

언제나 아구찜은 푸짐해보여요

위에 올려진건 아구 위?

쫄깃쫄깃한 식감에 맛있어요



콩나물이 많은것 같아도

아구찜 먹으러 오면

와사비간장에 콩나물 찍어서

무한흡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간 해물찜

이날 꽤 여러명이서 갔던 곳이라

메뉴를 3가지를 주문했어요

해물찜은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메뉴 ㅋ

해물도 제법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요게 아구탕인데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서

아구탕 국물을 어찌나 많이 마셨는지 ㅋㅋ

술한잔 할때 아구탕 완전 최고



아구살도 쫀득하니 먹을게 많고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다보면

과식하게 되는 메뉴중 하나지만

콩나물과 아구로 배를 채운것 같아

덜 부담스러워요 ㅋㅋ



전에는 아구음식점 가면

무조건 매콤한 아구찜이었는데

이젠 나이를 먹었나

아구탕이 더 맛있게 느껴져요

역시나 난 국물파 ㅋㅋ



아구찜 집에 가면 무조건 먹고와야하는

냄비 볶음밥

아무리 배가 불러도

볶음밥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게 신기할뿐 ㅎㅎ

냄비바닥에 눌러붙은거까지

싹싹 긁어 먹고 왔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식도 안하고

집에만 박혀있는데 ㅠㅠ

외식하고싶은 마음에 먹방사진 찾아보다보니

안올린 블로그에 사진이 있네요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야할텐데

걱정입니다


< 내돈 내고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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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속 외식 사진 털어버리기 ㅋㅋ

예전에 다녀온 서구 검단 맛집

태백산 화로구이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날

다들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화로구이 태백산에 다녀왔어요



저는 처음 가보는곳이었는데

입구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 

 수상도 하고

맛집으로 소개도 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던 곳이였어요



이날 모인 인원이

열명이 넘었는데

한자리에 앉을곳도 있고

내부도 꽤 큰편이에요



아래부터가 가격표인데

꽤 오래전에 다녀온곳이라

가격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우리가 먹고 왔던 산더미불고기는

점심특선메뉴에요



파채가 한가득 올려진

산더미 불고기

육수에 살짝만 끓여먹어도

금방 익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는 메뉴



가운데 반찬들은 각자 알아서

담아 오면 되는데

제가 간날은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파채, 숙주, 버섯등

채소랑 같이 먹는 산더미 불고기

소고기가 워낙에 얇게 썰려 있어서

부드러운 식감일수밖에 없어요



반찬중에 물엿에 조린

정과같은게 있는데

요게 은근 맛나더라고요

몇번 더 퍼다 먹은듯 ㅋㅋ



불고기랑 채소들 듬뿍 먹다가

압력솥에 지은 밥도 먹고

누룽지까지 끓여서 잘 먹고 나왔네요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늘 메뉴고민이 되더라고요

불고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언제나 성공적인 외식메뉴로 역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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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국화빵이랑

 풀빵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ㅋ

길 다닐때마다 요기저기 살펴봐도

국화빵이랑 풀빵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드디어 드디어 찾은 국화빵

사실 풀빵이 더 먹고 싶었는데

국화빵이라도 사서 다행 ㅋㅋ


길거리 트럭에서 산건데

고정적으로 그 장소에서 하는게 아니래요

돌아다니면서 파는 국화빵이라

언제 또 먹어볼지 모르겠어요

딱 요만큼에 가격은 삼천원

베이커리에서 파는 작은 팥빵하나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느낌이죠 ㅋ



전 붕어빵보단 풀빵이랑 국화빵이 더 좋아요

겉은 바삭하면서 얇고

속은 촉촉하면서

달달한 팥이 한가득 들어 있는 국화빵



풀빵은 크기가 좀 큼직한데

국화빵은 한입두입에 먹기좋은

작은 크기에요



어릴때 먹던 그 국화빵 맛 그대로

완전 겉바속촉 ㅋㅋ

국화빵은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국화빵 산날 남편이랑 반씩 나눠먹었는데

사진 보니깐 또 먹구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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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손바닥이 한곳이

가려우면서 따끔따끔

오돌토돌하게 뭐가 막 올라오는게

딱 주부습진 증상 같더라고요

초반엔 적은 부위만 그러더니

손가락 사이까지 번져가요



처음엔 가렵기만 하다가

세수할때 물만 닿아도 아파요

예전에도 주부습진으로 고생한적이 있어

바로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

예상대로 주부습진이래요 



주부습진 연고하나랑

설거지 할때 고무장갑 안에 낄

하얀 면장갑까지 사왔어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손을 씻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샤워하고

설거지에 청소에..

몇십번이나 손에 물이 묻지요

요즘 설거지할때 귀찮아서

면장갑을 안껴서 그런건가..

계절탓인가



그냥 약국에서 주부습진 연고로 

이걸 주시네요

가격은 오천원인데

양이 진짜 많아요

휴대용 핸드크림정도 되는양이에요



베이덤 연고는 주부습진 외에도

팔꿈치나 무릎

발각화증?? 에도 다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일단 깨끗하게 손을 닦고

연고를 자주 발라주는 식으로~



평소에도 핸드크림 끈적거리는건

절대 사용을 못하는 편이에요

이 주부습진 연고는 끈적이지 않고

흡수도 빨라서 괜찮더라고요

바르고 나면 간지러운 증상도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에요



연고 바르고 이틀정도 지나니

고름이 터지는 부분도 있고

그다지 좋아지는 느낌은 없었어요



일주일 이상 바르고 나니

오돌토돌하게 생겼던 부분들

각질이 하나둘 벗겨지기 시작해요



울긋불긋했던 주부습진 부위도

약간씩 원래색으로 돌아오기 시작

맨 아래 사진이 최근 사진인데

만져보면 거칠거칠한게

아직 다 낫지 않은 상태에요

주부습진 걸린지 이주도 넘은것 같은데

짜증나게 오래가요 ㅠㅠ

아직도 핸드크림대신에 연고만 바르는중

주부습진 걸리면 작은 부위가

점점 더 퍼져가요

초기에 연고라도 바르고 관리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귀찮아도 고무장갑 안에

 장갑도 꼭 끼고 설거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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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텐바이텐 복덩이 이벤트 당촘

배송비 2500원 내고 받은 복돼지파우치예요



예전에도 텐바이텐에서 복불복택배박스 이벤트 참여해서

캔들하나 받은 생각이 나네요 ㅋㅋ

1일 1회 즉석당첨으로 복돼지가 당첨되면

배송비만 결재하면 되는 이벤트예요

친구한테 공유하면 1회 더 추가로 뽑을 수 있고요



행운의 복돼지 복덩이 파우치 안엔

텐바이텐 기프트 카드가 한장 들어 있어요

텐바이텐 기프트 카드 뒷면에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백만원까지 들어 있는 카드래요 ㅋㅋ

저는 입력해보니 천원 ㅎㅎㅎ

백만원 기프트카드 당첨되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요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걸 바로 싹다 구매할수 있겠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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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고 햅쌀 당첨 됐어요 ㅋㅋ


이벤트 기간이 11월 말일까지네요
주유하고 하고 카드 긁고나면
영수증에 즉석당첨 여부가 확인이돼요
40만개니깐 그래도 당첨확률이 높은편
칠만원이상이면 당첨률 두배래요


햅쌀로 갓지은밥은 김치만 있어도 맛나더라구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쌀 상태가 좋아요


800g이라 금방 다 먹겠지만요


이  이벤트가 또 재밌는게
비타오백 병뚜껑 이벤트같이
다시 한번의 당첨기회가 있어요


일등 제네시스 한명
이등 골드바 열돈 열명
삼등 백만원 주유권 열명
당첨확률은 희박하겠지만 재밌네요


쌀 다먹으면 이 보틀은
잡곡통으로 사용해야겠어도
크기도 적당하고 괜찮네요


보틀 뚜껑을 열면
또한번의  행운 이벤트라고 적혀있어요
복권 긁는 기분이네요
역시나 다음 기회 ㅋㅋㅋ
주유할때마다 햅쌀이라도
계속 당첨되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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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수박은 씨없는 수박 

얼마전에 작은걸로 수박 한통을 샀어요

요즘 수박은 씨가 다 없는건지,,ㅋㅋ



그냥 마트에 파는 일반 수박

반으로 자르고 큐빅으로 자르면서도

아무생각이 없었던것 같아요

먹다보니 뭔가이상해서 보니 씨가 없어요 ㅎㅎ




씨가 없으니 확실히 먹기는 편해요

맨날 수박 먹다가 씨 뱉어내는거 참 귀찮았는데 ㅎㅎ

이번에 산 수박은 껍질이 너무 두껍네요

5~6킬로면 크기가 작은편인데

버리는 수박 껍데기 양이 너무 많이 나와요

수박이 달긴한데 식감이 좀 별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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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는 너무 추운데 

스타벅스에서 여름상품들이 출시됐네요

4월17일날 나온 제품들

매장에 가보니 보이는건 요정도가 다예요




열대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홍학, 야자수, 파인애플, 히비스커스 꽃

이번 summer md제품들은 

제가 보기엔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요



머들러나 하나 살까하다가

홍학이랑 야자수 모양도 그렇고

색상도 맘에 안들고...그냥 구경만 하다

차한잔 마시고 나왔네요

골드컵 키체인은 괜찮을것 같았는데

매장에 없더라고요


< 사진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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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초록이들 여러개 구매했는데

모두 한두달 안에 사망 ㅠㅠ

식물키우기가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참 맘처럼 안되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화원에 갔다가 꽃들은 포기하고

애플민트랑 스위트 바질을 구매했어요

작은거라 개당 이천원씩에 구매 



애플민트는 예전에도 두세번 키웠는데

얼마 못가서 다 죽었던 기억이...

플레이팅 할때 사용하면 모양도 예쁘고 좋아요

물론 달콤한 향도 너무 좋구요







애플민트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 준다

약간의 습지가 있는 반음지를 좋아한다



스위트바질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모양이 너무 예뻐요



바질이 카프레제 샐러드에 들어가는거잖아요

파스타위에도 올려주면 괜찮더라고요

이번엔 실패하지 말고 잘 관리해야하는데 ㅎㅎ

구입한지 이제 일주일되어가는데

아직까진 초록초록 상태가 좋아요

좀더 상황보다가 큰화분에 옮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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