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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원 홈메이드 난과커리믹스
내돈내산

 

큐원 홈메이드 인도 요리 난 + 커리 믹스

요즘은 베이킹을 잘 몰라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빵을 만들 수 있는 믹스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계란빵믹스도 있고 각종 빵, 도넛 믹스 등...

 

 

몇 가지 제품을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믹스제품을 사용하니 계량할 필요도 없고 맛도 보장이 되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아이가 있는 집에선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기도 좋구요

큐원 홈메이드 제품 중 가장 많이 재구매했던 게 이 난과커리믹스에요

난반죽도 쉽고 안에 커리도 은근 풍미 가득 괜찮았던 제품이에요

 

 

큐원 난과커리 총 내용량 235g 총칼로리는 895칼로리에요

자세한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제품 외에 필요한 것은 반죽용 물 110ml, 커리 끓이는 데 사용되는 물 120ml, 믹싱볼, 숟가락, 일회용 비닐장갑, 비닐 랩, 반죽 밀채, 프라이팬과 냄비가 필요하네요

 

 

조리법은 반죽하게 - 반죽 발효숙성 - 모양을 만든 난 굽기 - 커리 끓이기로 간단한 과정이에요

 

 

안에 커리는 3분 카레 이런 게 아니고 분말로 되어있어 물을 붓고 살짝 끓여주는 제품이에요

 

 

믹싱볼에 난 믹스를 동봉된 이스트와 물 110ml를 넣고~

 

 

처음엔 숟가락으로 젓다가 장갑을 끼고 손으로 반죽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5분 정도 충분히 반죽을 해요

겨울철엔 실내온도가 낮으니 40~45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반죽하면 발효가 더 잘 된다고 해요

 

 

반죽은 비닐랩을 덮어 약 30분 정도 발효시켜요

이스트가 들어 있어서 30분 뒤면 반죽이 살짝 부풀어 올라요

 

 

도마에 동봉된 갈릭파우더를 뜯어 놓고~

 

 

난 반죽을 5등분으로 나눠 두께 2~3mm 정도로 밀대를 사용해 밀어준 뒤 갈릭파우더를 골고루 발라 줬어요

 

 

이 정도의 양이면 혼자 먹기엔 너무 많고 2인이서 먹기에 좋은 양이더라고요

 

 

마른 팬에 중 약불로 난을 올려 앞뒤로 부풀어 오를 정도 1~2분간 구워요

 

 

인도식커리분말에 물 120ml를 붓고 저어가면서 끓면 금방 걸쭉한 인도커리 완성

 

 

생각보다 커리양이 적어 보이지만 꽤나 짭조름해서 모자란 느낌은 안 들어요

 

 

요즘 즉석카레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즉석카레 하나 더 구입을 같이 해도 좋을 것 같네요

 

 

난에 갈릭파우더를 뿌려서 난만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 난이 없을 땐 식빵 구워서 카레를 찍어 먹는데 확실히 난이 있으면 분위기가 좀 더 나긴 하네요

 

 

예전에 쓱배송으로 1팩에 4,480원로 구입했거든요 가격대비 집에서 소소하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난반죽이랑 커리 맛도 꽤나 좋아서 재구매예정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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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렌지쿡 햇밥용기
내돈내산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워먹는 용기로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엔 내열유리제품으로 구입해 봤어요 검색해 보니 밥 데우는 유리용기로 대표적인 게 락앤락 네오플램 글라스락 요 3가지를 제일 구매도 많이 하고 상품평도 많았어요

 

 

3가지 제품 중 가격대는 약간씩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중에서 이 레몬색 뚜껑이 귀여워서 ㅋㅋ 글라스락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쨍한 노란색이 아닌 연노랑이라 색이 너무 이뻐요 계란후라이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용량이 350ml 원형의 모양의 내열유리용기로 전자레인지 /  냉동실 /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요

참고로 오븐은 사용금지예요

 

 

뚜껑은 실리콘 재질로 스팀홀이 있어서 밥을 데울 때는 살짝 올려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우면 돼요

실리콘 뚜껑이 완전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게 촉감이 아주 좋아요

말랑한데 밥을 담아서 3개를 같이 쌓아두어도 문제가 없네요

 

 

요즘 밥 한 공기의 양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잖아요 크기가 정말 앙증맞네요 ㅋㅋ

밥을 많이 먹는 분들에겐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배송하고 2~3일 사용해 보니 전자레인지용 플라스틱 용기와 내열유리용기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플라스틱 용기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지만 색배임이 있고 냄새도 배고 뭣보다 조리시간을 늘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다 보니 바닥 부분의 용기가 살짝 부풀면서 거칠거칠해지더라고요 약간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

 

 

내열유리용기는 색배임도 없고 냄새도 덜 배는 느낌이고 환경호르몬에서 해방될 것 같은 기분

단 깨질 수 있고 무겁다는 게 약간 단점이긴 하네요

 

 

350ml 용기에 밥은 주걱으로 한 주걱 반정도 들어가요 저 같은 경우엔 냉동실 대신 하루 먹을 만큼만 소분해서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먹는 편이거든요

냉장실에 있던 밥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정도 돌려주니 촉촉하게 잘 데워지네요

밥의 양이나 전자레인지에 따라 조리시간은 약간씩 차이가 날 것 같아요

제일 맛있는 밥은 역시 갓 지은 밥 저항성전분 때문에 식혔다 데워먹은지 꽤 오래된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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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내돈내산

 

강렬하고 맛있게 매운맛!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더운 여름철엔 이런 매운 라면이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추운 겨울이면 매운 라면 생각이 많이 나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배속까지 땃땃해지는 기분 ㅋㅋ

입은 그렇게 맵지 않은데 매운 라면 먹고 나니 춥지 않은걸 보니 몸에 열이 올라오긴 하나 봐요

 

 

농심 신라면 더레드 매운 라면 꽤 맵네요

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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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농심 신라면 더레드 라면을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이번엔 틈새라면 매운 라면 리뷰를 또 쓰네요

 

 

틈새라면 빨계떡 내용량 120g 칼로리는 510칼로리

상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조리법은 물 500ml에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3분 30초 끓이면 끝!

기호에 따라 계란을 넣어도 좋다는데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되기 때문에 오늘은 계란을 넣지 않았어요

 

 

라면의 원재료명.. 라면들은 다 그렇듯 뭐 이리 들어가는 게 많은지.,ㅋㅋㅋ 읽고 싶지가 않을 정도네요

 

 

구성은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이고 신라면처럼 후첨스프가 따로 있지 않아 헛갈릴 것도 없더라고요

 

 

건더기 스프는 특별한 거 없이 건조대파와 건고추등이 보여요 가장 기본인 건더기스프 내용물이에요

 

 

분말스프를 개봉해서 조금 찍어 먹어봤는데 이렇게 그냥 먹어보면 크게 매운맛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끓는 물에 수프 넣고 면 넣고~ 3분 30초 끓이기

다른 라면은 기본 4분 이상이던데 틈새라면 빨계떡은 조리시간이 조금 짧은 편이네요

 

 

면을 끓일 때는 휘젓지 않고 들었다 놨다 하면 면의 웨이브가 풀려 오히려 쫄깃함이 떨어진다고 해요

그냥 이대로 젓지 않고 시간에 맞춰 끓여 줍니다

 

 

틈새라면 끓이는 동안 매콤한 냄새가 풀풀 ㅋㅋ 재채기가 나네요

 

 

일단 국물을 한 입 떠먹어봤는데 입에 넣자마자 그렇게 확~ 매운맛은 아니더라고요

국물맛은 짜지 않게 느껴지면서 끝맛이 깔끔하게 매운맛이에요

젓가락에 기름이 좀 많이 묻는 편으로 기름기가 조금 많아 보여요

제가 섬세한 미각이 아니라서 라면 국물맛은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하게 느껴져요

신라면 더 레드보단 조금 더 매운맛은 맞는 것 같아요

 

 

입술이 살짝 따끔거리고 입안도 살짝 얼얼하고 ㅋㅋ 매운걸 잘 먹는 저한테는 신라면 더 레드처럼 그냥 매콤한 느낌이에요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너무 매워서 고통스러운맛보단 맛있게 적당히 매운게 최고라 생각해요

그래도 맵찔이들은 먹기 힘든 정도의 매운맛 라면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틈새라면이 맵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그 맵다는 라면이 이게 아니었어요 ㅎㅎ

스코빌지수 15000 틈새라면 극한체험이란 라면이 있던데 그게 제일 매운가 봐요 담번엔 극한체험으로 구입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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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더레드
내돈내산

 

더 맵고 더 깊은 맛의 농심 신라면 더레드!

평소에 라면은 일반 신라면이랑 신라면건면만 사다 보니 이 매운맛 라면이 나온 것도 몰랐어요

잠자기 전 유튜브 보다가 신라면 더 레드 먹방을 봤는데 얼마나 매운지 궁금하더라고요 ㅋ 결론은 맵다! 꽤 맵다!

 

 

국물라면 중 그나마 매운 게 신라면이라서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는 평소에 신라면만 구입하거든요

매운맛을 더 강하게! 소고기 표고버섯을 듬뿍 넣어 더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이 난다고 해요

근데 라면 국물맛이랑 건더기스프는 다 거기서 거기로 비슷해요

 

 

신라면 더 레드 1봉 내용량 125g 칼로리는 535칼로리

나트륨 외 영양정보는 사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원재료명을 보면 매콤양념분말, 칠리맛풍미분, 청양고추분말 등 진짜 여러 가지 명이 나오네요 

불닭볶음면을 제외하고 국물라면으로 그동안 먹었던 라면 중 제일 매웠던 것 같기도 하고요

 

 

라면 사리 1개, 후레이크, 전첨분말스프, 후첨양념분말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라면 끓이는 방법은 다 비슷하지만 후첨양념분말은 조리 후 마지막에 넣어 줘야 해요

 

 

다른 라면에 비해 건더기가 좀 큼직한 편이네요 알록달록한 후레이크 ㅋ

 

 

전첨스프랑 후첨 스프만 라면 끓이기 전에 조금씩 찍어먹어 봤는데 크게 매운맛은 별로 안 나더라고요

 

 

뒷면에 라면 끓이는 방법에 맞춰 끓인 신라면 더레드

끓이면서 나는 냄새는 크게 매운 냄새는 못 느꼈어요

 

 

국물이 꽤나 얼큰해 보이는 비주얼

얼큰한 짬뽕냄새 비슷한 냄새도 올라오고 ㅋㅋ 라면은 참 냄새만 맡아도 침샘자극이네요

배가 안 고프다가도 라면 냄새만 맡으면 급 배가 고파지는 매직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계란을 넣으면 매운맛이 중화될 것 같아 계란은 생략하고 끓였어요

 

 

한입 후루룩~ 먹어보니 처음 먹을 땐 매운지 모르겠더만 먹을수록 입안이 꽤나 얼얼해요 국물맛도 일반 신라면에 비해 좀 더 진하고 묵직한 편이에요

매운걸 얼마나 잘 먹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운걸 잘 먹는 내 입맛에도 그동안 먹었던 매운 라면 중 최고로 맵더라고요

먹다 보면 콧등에 땀이 나면서 입안도 얼얼하고 이 얼얼한 맛이 오래 지속되는 편

간만에 매운 걸 먹어주니 몬가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ㅋㅋ 매운 라면 좋아하는 분들한텐 제격인 라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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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빵

 

추억의 간식 국화빵을 아시나요?ㅋㅋ

요즘은 붕어빵 파는 곳도 보기 힘들어서 붕세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잖아요

종종 가는 마트 근처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지만 붕어빵은 자주 사 먹진 않아요 저는 이 국화빵이 더 맛있어요 ㅎㅎ

 

 

찬바람이 부는 이맘때 남편보고 국화빵이나 풀빵이 보이면 사다 달라고 했는데 어제 드디어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요즘 국화빵은 진짜 보기가 힘들어요 고정된 자리는 아니지만 퇴근길에 우연하게 보이길래 사 왔다는 남편

어릴 땐 아빠가 종이봉투에 국화빵이랑 풀빵을 사다 주셨는데...

 

 

작은 국화빵 개당 가격 400원 10개에 사천원이래요 요즘 안 오른 게 없잖아요 국화빵도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이네요

 

 

국화빵은 크기가 작아서 한입 두입에 끝나버리는 사이즈예요

요걸 풀빵이라고도 부르는데 제 기억엔 국화빵 두 개 정도의 크기에 타원형으로 생긴 걸 풀빵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붕어빵이랑 비슷하게 안에 단팥이 들어 있어요 겉에 피가 붕어빵이랑 약간 다른 맛인 것도 같고 암튼 미묘하게 겉의 반죽의 맛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냄새를 맡아보면 땅콩과자 같은 아주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안엔 달달한 팥이 들어있어 고소하면서 달달한 간식이에요

겉에 반죽이 쫀득하면서 촉촉하고 잡아서 늘리면 약간 쭉 ~ 늘어나는 게 겉에 반죽이 참 맛있어요 ㅋㅋ

따뜻할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쫀득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정된 자리면 종종 사다 겨울 간식으로 먹고 싶지만 언제 또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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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유즈어리 25A  다이어리
내돈내산

 

다이어리 매년 구입할 때마다 참 시간이 빠르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업무용 다이어리로 양지다이어리 구입하면서 구매리뷰를 남긴 것 같은데... 벌써 2023년이 끝나가고 한 달 조금 뒤면 2024년 시작이에요

 

 

2024년은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래요

양지 유즈어리 25A는 블루 / 그레이 / 골든라드 /  탄 / 레드 / 오렌지 색 6가지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청룡의 해라서 블루로 구입을 해봤어요

 

 

가격대는 만원 초중반으로 쇼핑몰마다 가격이 달라요

사진은 조금 밝게 나온 편이지만 실제로 보면 더 고급진 컬러라 블루색 참 맘에 드네요

표지원단은 PU원단으로 만져보면 아주 감촉이 좋은 편이에요

 

 

용의 해라 다이어리에 용띠 문양이 딱! ㅋㅋ

예전엔 더 큰 양지다이어리를 업무용으로 사용했는데 너무 무겁고 커서 조금 작은 사이즈인 유즈어리 25A로 구입해보니  들고 다니기에도 덜 부담스럽고 괜찮더라고요

 

 

한 달 한 달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간 캘린더를 시작으로~

 

 

1면 1일  하루 한장씩 일정을 적을 수 있어요 하루 한장씩 쓸 수 있는 다이어리가 편하긴 해요

 

 

올해의 목표와 버킷리스트! 

매년 목표와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긴 하는데 목표 달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ㅋㅋ 버킷리스트 목록에 있는 것도 제대로 해본 게 없긴 해요

 

 

뒤쪽엔 경조문, 각종 서식 등 지도까지 다 나와 있어서 업무용 다이어리로는 이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요즘은 핸드폰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를 바로바로 볼 수 있지만 다이어리만 펼치면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도 검색 없이 바로 볼 수 있네요

 

 

보통 12월쯤 다이어리를 구입하는데 이번엔 좀 더 일찍 11월에 구입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벌써부터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2024년 다이어리에 적을 것도 좀 미리 적고 청룡의 해 한해를 알차게 보낼 계획들을 좀 세워봐야겠어요

2024년도엔 무슨 일이 생길까?..... 좋은 일들이 좀 많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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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
내돈내산

 

남편 가을 겨울 운동화로 뭘 살까 하나다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을 구매해 봤어요

여름엔 메쉬운동화를 잘 신었지만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구멍사이로 찬바람이 숭숭 들어와요 ㅋㅋ

특히 겨울에 눈오는날은 생활방수가 되는 가죽 운동화가 최고지요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폭신폭신 굽높이도 좋네요

나이키 운동화 디파이올데이 NIKE DEFYALLDAY 내돈내산 남편 운동화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검색하다가 구매한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지금 날씨 가을부터 한겨울에 신기에도 괜찮아 보이네요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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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작년에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구매리뷰를 쓴 것 같은데 여름 운동화 제외하고 일 년 만에 구입하는 거네요 ㅋ

디파이올데이도 겨울에 눈 올 때 잘 신었는데... 어느 날 보니 앞에 고무가 들떠서 있길래 얼마 전에 버렸어요

 

 

나이키 정품 박스에 잘 담겨서 왔고~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 NIKE DH9636-001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른 편이지만 남편 발 사이즈가 275라 최저가보단 더 비싸게 칠만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운동화 살 때 늘 고민이 되는 게 색상이거든요  그냥 올검이 제일 무난~하더라고요

가울이나 겨울이나 어두운 색 옷을 자주 입다 보니 운동화도 그냥 어두운 색이 젤로 편해요

 

 

개봉해서 보니 기존에 신던 운동화에 비해 폭이 좁아 보여요

사이즈는  275인데 약간 날렵해 보이는 스타일

소재가 가죽이지만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구입하기 전 화면에서 보던 그대로~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중간중간 마감상태를 확인해 봤는데 본드자국 같은 건 중간중간 보이네요

손으로 들어보면 무게감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에요

 

 

약간의 키높이효과도 낼 수 있는 정도의 굽상태

신고 뛰어보면 아주 편하게 폭신하진 않고 적당히 폭신폭신한 상태더라고요

 

 

앞쪽모습과 바닥의 모습

신고 걸어보면 크게 미끄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아직 눈 올 때 신어보질 않아서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발볼이 조금 좁은 건지 옆쪽 폭이 좁은건지 평소 나이키 275 신는데 이번에 구입한 나이키 에어맥스 SC 레더는 발볼이 꽉 차는 느낌이래요

한동안 유연한 메쉬 운동화를 신다가 가죽을 신어서 더 쪼이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네요 신다보면 조금 늘어나니 발에 맞춰 늘어날것 같아요

역시 운동화는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는 게 제일 편하긴 해요

남편발은 넓지 않은 칼발인데도 이 정도로 조이는 느낌이면 발볼이 넓은 사람이나 발등이 높으면 한 치수 크게 사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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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순수가온 100낱봉
내돈내산

 

남편이랑 하루에 1봉씩 견과류를 챙겨서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동안 꽤 많은 다양한 견과류를 사봤거든요

매번 베리류가 포함된 제품만 사다가 이번엔 견과류로만 꽉 채운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구입해 봤어요

 

 

선물용이 아니라서 이렇게 선물포장 없이 낱봉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좀 더 저렴해요

베리류가 포함된 견과세트보단 아무래도 가격은 좀더 비싼 편이에요

 

 

산과들에  순수가온 1봉 20g으로 칼로리는 125칼로리예요

 

 

볶음아몬드 20% / 브라질너트 20% / 호두 15% / 볶음 캐슈넛 15%/ 볶음헤이즐넛 15% / 피칸 15%

몸에 좋다는 견과류는 다 포함된 구성인 것 같아요

 

 

원재료명을 보면 생산지와 상세칼로리 영양정보는 뒷면에 적혀있네요

 

 

받자마자 2봉은 식탁에 꺼내놓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해 뒀어요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 쩐내 없이  고소한 냄새만 폴폴 ㅋㅋ 

 

 

견과류의 상태도 대부분 온전하게 유지되어 있는 상태예요 바삭하면서 고소하게 처리가 잘되어 있어요

샐러드 먹을 때나 시리얼 먹을때 한 팩씩 넣어서 먹기도 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도 해요

한봉의 양은 작지만 견과류라서 칼로리는 꽤 높은 편이지만 빵보단 나을 것 같아 간식으로 먹는데 은근 또 포만감도 들고 식감이 좋아서 씹다 보면 허기진 느낌도 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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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희네해장국

 

날은 덥지만 급 선지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배달어플을 뒤적이다가 ~제주은희네해장국에 주문을 해봤어요

 

 

제주은희네해장국은 메뉴가 다양한 편은 아니고 해장국 /  내장탕 / 전골 / 양무침 / 돔베고기 정도만 있더라고요

내장탕과 해장국 중 고민하다가 첫주문이니 해장국으로 주문! 1인분 해장국 가격은 만원이에요

공기밥은 제공되지 않고 비조리라 집에서 직접 끓여서 먹어야해요

 

 

불린 당면과 송송 썬 대파도 넉넉하게 들어 있고

 

 

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와 다대기 넉넉하게 보내주네요

 

 

비조리로 배달된 선지해장국 한팩 이 한팩의 무게감이 꽤 나가더라고요

 

 

팩을 뜯어서 보면 고기는 아주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고 우거지랑 콩나물도 보이고요

 

 

안을 뒤적여보니 큼직한 선지도 2~3개 정도 들어 있어요

잡내 없이 큼직한 선지 간만에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ㅋㅋ

 

 

한눈에 봐도 국물보단 건더기의 양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일단 만족

 

 

건더기만 냄비에 건져내고 보니 국물은 딱 요정도만 남아있어요

 

 

1인분만 24cm 전골냄비에 담아봤는데 절반 정도 찰정도로 양이 많은 편이에요

 

 

이 상태로 끓이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맛의 해장국이에요

국물에서 약간의 구수한 된장냄새도 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국물맛입니다

 

 

매콤하게 먹을 땐 양념장을 취향껏 풀어주면 얼큰하면서 칼칼한 해장국으로 변신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주고 그릇에 불린 당면을 담고 국물을 부어서 한 그릇 먹어봤는데 국물맛도 좋고 일단 고기도 푸짐하면서 우거지나 콩나물도 듬뿍 들어 있어서 만원이 아깝지 않은 해장국 배달 맛집이에요

2인분 배달시켜서 둘이서 한 번에 다 못 먹고 두 끼를 해장국으로 해결했네요 ㅋㅋ

해장국을 넘 만족스럽게 먹어서 담번엔 내장탕도 주문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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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인형 탈취제
내돈내산

 

조잡하지만 귀여운?? ㅋㅋ 차량용 고양이인형 탈취제

이 안에 숯이 들어 있어 제습, 탈취, 공기정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손으로 감싸면 쏘옥 들어올 정도로 작은 사이즈라 솔직히 제습이나 탈취 공기정화까지는 기대하지 않아요 ㅋㅋ

가격은 숯이 들어간것은들어간 것은 오천원정도 활성탄이 들어간 것은 만원이 조금 넘더라고요

탈취나 공기정화는 별로 효과가 없을것 같아 그냥 쿠팡에서 오천원짜리로 구입했어요

 

 

말 그대로 엉성하지만 또 귀여운 인테리어 용품이에요 눈감고 잠자고 있는 고양이...

세상 모든 고양이나 고양이 인형은 다 사랑스럽잖아요

 

안쪽에 숯이 구슬같은 모양으로 만져지고 약간 무게감이 있어 운전 중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자리에 착 붙어 있어요

 

 

가까이서 보니 고양이코가 돼지코같으네 ㅎㅎㅎ

 

 

털 감촉은 아주 보들보들~ 고양이 털 만지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자세히 보면 조잡하지만 멀리서 보면 나름 봐줄만해서 강아지랑 고양이 한세트 더 사서 거실에 둘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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