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
내돈내산

바쁜 아침 시리얼에 우유 한잔...

근데 늦잠 자면 그것도 먹기 번거로워서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를 구입해봤어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거나 운전하면서 먹기에도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맛도 좋고 ㅋㅋ

원재료명을 보면 압착 통귀리, 라이스 크리스피, 옥수수 크리스피 등등등

여러 가지 성분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해보세요

한 팩당 27g으로 하나당 총칼로리는 121칼로리네요

제품 설명에 8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함유라고 크게 적혀있잖아요

성분에 비타민 종류가 다양하네요 그 외 철분, 아연, 칼슘도 보이고요

10개가 들어가 있는 박스 포장

사진 찍기도 전에 출근하면서 먹는다고 남편이 하나 빼갔나 봐요 ㅋㅋ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ㅎㅎㅎ

크기는 손바닥 크기지만 포장을 벗겨보면 손바닥보다 좀 작은 크기예요

완전 빠삭빠삭함보단 쫀득하면서 말랑한 식감으로 상큼한 맛에 달달함까지 있는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

출근길에 우유팩 하나랑 요거 하나 들고나가면 간단하게 아침식사대용으로 끝

우유까지 같이 먹으니 포만감도 좋고 든든한 느낌이네요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
내돈내산

부츠 하나 사야지 고민하다가 구입한 게 바로 이 부츠

이름도 긴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 부츠 ㅋㅋ

올여름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샌들 구입해봤는데 굽은 낮아도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신기 편하더라고요

이번 첼시 부츠도 푹신푹신 착화감이 괜찮네요

형태 보존을 위해 박스 안에 예쁘게 담겨 배송 완료

부츠도 역시 블랙에서 못 벗어나네요.. 이번엔 브라운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는 블랙과 화이트 딱 2가지 컬러라 화이트는 봄 부담스럽고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배송받아서 본 첫 느낌은 딱 화면 그대로 아주 튼튼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신고 벗기는 좀 불편하겠구나,,,

사이즈는 평소 240~245를 신는 편인데 양말을 신게 되는 부츠다 보니 245로 선택했어요

240으로 선택했으면 작았을 것 같은 느낌

갑피 천연 소가죽, 안감 합성 가죽, 창 합성고무 , 제조국은 중국 제조년월은 22년 07월로 되어 있네요

정상가가 109,000원이지만 출첵 적립금에 할인가에 육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어요

소가죽부츠 이 가격대면 저렴한 가격이네요

키가 작은 편이라서 굽 높이 효과가 있는 이런 부츠 너무 좋네요

약간 윗 공기를 맡을 수 있음 ㅎㅎ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무게감은 있어요

겉쪽 안쪽 마감도 깔끔하니 맘에 쏙 든다~

뒷부분까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니 괜찮더라고요

지퍼가 없어서 신고 벗기 불편하기 때문에 잡아당겨서 신는 저 부분이 꼭 필요해요

보기엔 좀 투박해 보이는데 막상 신으면 또 그렇지가 않네요

신고 벗는 게 불편하지만 신고 거울을 보니 굽 높이가 있어서 키도 좀 커 보이고 다리도 좀 길어 보이고 ㅋㅋ

다리가 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일단 쿠션감이 좋아서 걸을 때 푹신푹신하니 부담도 적고..

이 첼시 부츠 신고 한 시간 이상 걸어본 적이 아직 없지만 그렇게 불편할 것 같진 않아요

맨발에도 신어봤는데 거슬리는 거 없이 편안해요

홈플러스 언양식 소불고기 H
내돈내산

예전에 홈플에 갔더니 이 언양식 소불고기를 마감세일로 팔고 있더라고요

그때 사 먹어보고 맛있어서 얼마 전 또 사 왔어요 ㅋㅋ 마감세일이 아니라 언양식 소불고기 800g에 12,900원에 구매했어요

소고기 원산지는 미국산 앞다리살이에요

800g이면 양이 꽤 많아서 4인 가족이 먹기에 좋은 양이예요

언양식 소불고기 총 800g 칼로리는 1,248칼로리

원재료명 및 함량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마트에 여러 가지의 양념고기들이 판매되는데 일단 이 언양식 소불고기는 양념이 거의 안된 것처럼 보여요

근데 조리해보면 딱 맞게 간이 되어 있어요

외식할 때 먹는 짭조름하면서 달달 구리 한~ 딱 그 맛이에요

지난번엔 그냥 납작하게 눌러 익혀서 언양식으로 먹었는데 집에 표고버섯 남은 게 있어서 채소를 넣고 간단하게 볶아 봤어요

이미 간이 다 되어 있는 상태라 대파나 양파 넣고 볶다가~

먹기 좋게 썬 표고버섯을 넣고 볶볶

마지막에 매콤하게 청양고추 한두 개면 외식 느낌 나는 소불고기가 되네요

솔직히 내가 직접 양념한 것보다 이게 더 맛있다는 게 씁쓸하지만 ㅋㅋㅋ 딱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 재구매의사 100%

소고기가 얇고 잘게 썰려 있어서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요 물을 넣고 간을 추가하면 불린 당면을 넣어도 좋구요

바싹 볶아 김밥에 넣으면 소고기 김밥 만들기에도 딱이에요

표고버섯을 넣어 볶으니 더 맛있는 소불고기가 되네요

요리하기 귀찮은 날 밥반찬으로 또 사러 가야겠어요

황옥사과

요즘 같은 가을철엔 주로 사과나 단감 홍시를 종종 구입하는 것 같아요

하우스 밀감이 나와있긴 한데 좀 비싼듯하고 ㅎㅎ

온라인 마트 주문으로 사과를 검색해보니 황옥 사과라는 게 보이더라고요

언뜻 보면 안 익은 사과처럼 보이는 색

연한 연두빛에 황색도 보이고 암튼 저도 처음 구매해보는 사과예요

일반 사과보단 조금 작은 크기

가격은 7개에 7,990원에 구입했어요

요즘 과일값도 다 비싸요 물가가 안오른게 없다는

마트에서 사과 구입하면 꼭 상처가 난 게 하나씩 들어 있어서 짜증이 나긴 함

직접 눈으로 보고 골라서 사는 게 아니다 보니 종종 발생하는 일이네요

볼수록 색이 참 오묘한 색이에요

크기가 좀 작아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인데 아침에 밥 대신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크기예요

껍질이 얇아서 질긴 느낌도 없고 과육은 사각사각 기존에 먹던 사과랑 색이 달라서 그런지 괜히 맛도 다르게 느껴지네요 ㅎㅎ

일단 적당한 새콤함에 단맛이 꽤 좋고 식감까지 굿! 기대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던 황옥사과

남편도 맛있다고 좋아하니 담번에 또 보이면 재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

노브랜드 정통가쓰오우동 & 종합어묵
내돈내산

날이 쌀쌀해지니 우동생각도 나고 어묵탕 생각도 나구 ㅎㅎ

저는 온라인으로 장 볼 때 구매할 주재료에 맞춰 롯데마트몰이랑 gs슈퍼마켓, 이마트몰 두루두루 다 애용하는 편이에요

이마트몰에선 간만에 주문해보는 것 같네요

이마트몰에서 주문을 하면서 노브랜드 가쓰오우동세트와 종합어묵을 구매해봤어요

노브랜드 꽉 찬 종합어묵 1000g / 가격 4,380원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어묵탕 세트 4,380원이면 가성비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묵탕용 비법스프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간편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어묵과 스프의 상세 원재료는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어묵과 어묵탕용 스프 자체로도 나트륨이 꽤 많은 편 ㅋㅋ

그래서 어묵은 그냥 먹어도 간간하니 먹을만한 것 같아요

어묵세트를 개봉해서 보니 독특한 어묵은 없어요

가운데 구멍 뚫린 건 대죽 구운 어묵이라고 하죠  대죽구운어묵 2개에 길쭉한 어묵들이랑 어묵볼 몇 개

대부분 그냥 사각어묵이에요

사각 어묵은 얇진 않고 도톰한 편

진짜 맛있는 어묵은 그냥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는데 요건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약간 푸석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가성비 좋은 어묵~

개인적으론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롯데마트몰 요리하다 어묵세트가 맛은 훨씬 좋고 식감도 좋은 듯

노브랜드 정통가쓰오우동간편세트 2인분 / 가격 3,480원

우동을 좋아해서 cj도 자주 구매하고 롯데마트몰 요리하다 우동세트도 자주 구매하는데 제 입맛엔 우동맛은 다 거기서 거긴 거 같아요

우동도 나트륨이 만만치 않은 음식 중 하나

1인분 개별포장으로 남은 우동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밤에 우동에 어묵꼬치 몇 개 넣고 야식으로 후루룩~

우동소스가 짠 편이라 물을 좀 더 넣어야 입맛에 맞아요

우동이랑 어묵이랑 같이 끓이니 2인분양이라 나눠먹기에 딱 좋은 양이 나오네요

우동국물맛도 좋고 면발도 탱탱하고 집에서 야식으로 괜찮지요

요즘 배달을 자제하다 보니 우동이나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는 제품들을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야식비 절감에 도움이 되네요 ㅋ

종가집 외식용 열무물김치 5kg
내돈내산

얼마 전까지 마트에서 배추 한 포기가 만원이었다네요 저는 김치는 매번 사서 먹는편이라 배추가격이 이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오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서 보니 배추 한포기 가격이 8천원 정도 하더라고요

뉴스에서 보던 대로 온라인 판매 포장김치가 다 품절이라더니 기존에 먹던 포기김치를 다 먹고 재구매하려고 들어가 보니 역시나 품절,,

종가집에 우리땅 태백포기김치가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현재 집에 남아있는 종가집 포기김치는 완전 신김치가 되었는데 익을수록 시원한 맛과 톡 쏘는 맛에 계속 재구매를 하게 돼요

가격이 10kg에 47.800원이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제가 구매할 땐 더 저렴했어요

포기김치가 없으면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도 당분간 못해먹지만 아쉬운 대로 열무김치나 구매하려고 보니 또 품절이네 ㅠㅠ

종가집 외식용 열무김치 5kg도 올여름에 한동안 잘 먹었는데 품절이라니 아쉽다는

혹시 다른 종류의 김치는 없나 싶어 보니 열무물김치 5kg은 판매 중이네요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18.900원이에요 

종가집 우리땅열무물김치

외식용이라 중국산이 섞여 있나 싶지만 원재료명을 보면 다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제조일자도 완전 최근이네요

열무김치가 아닌 열무물김치라 국물이 좀 많은 편이에요 내용물에 초록색의 열무도 보이고 대파랑 양파도 보이고

열무의 상태는 사진으로 봐도 아주 여리여리하니 아삭아삭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일단 열무 건더기만 김치통에 담아보니 1/3 정도 채워지는 양

국물까지 담아보면 한통 가득 채워지고~ 국물이 좀 많은 편이라 약간 섭섭했지만!!

국물 맛을 보고 섭섭한 마음이 풀어질정도로 김치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당장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구워야겠다는 생각이 나요 ㅋㅋ 물김치에 구운 고구마 환상의 조합이죠

김치통에 배추김치가 한 포기 정도 남아있으니 불안불안,,, 빨리 재구매하고 싶어요 ㅠㅠ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비타민 C & D 3000
내돈내산

nz origin vita fresh vitamin c&d 3000 /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비타민 C & D 3000  

가격 배송료 포함 만원 초반대로 구입

하루 3번 씹어서 먹는 구미 타입의 비타민인데 새콤하고 맛있는 오렌지맛이 나요

70개입으로 하루 3개씩 요거 한통이면 2달 정도 먹을 수 있겠네요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비타민 C, 비타민 D3, 포도당 시럽, 자당, 설탕, 젤라틴 ( 돼지 ), D-소비톨, 농축주스 (사과, 오렌지 ) 천연향료 (오렌지향) 한천, 베타카로틴 (착색료), 정제수

달콤하고 상콤한 구미 타입이라 약간의 칼로리가 있어요

원산지 및 제조는 미국

4세 이상부터 어른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인데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좀 더 좋더라고요

매번 비타민이랑 약을 챙겨서 구매하긴 하는데 매번 다 못 먹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고 ㅋㅋ 어른이 돼서도 알약 먹는 게 왜 이리 싫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냥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비타민으로 구입을 했는데 요거요거 너무 맛나더라고요

맛있어서 일부러라도 하루 3번 입이 궁금할 때 먹게 되네요

한입에 먹기 편한 귤 모양인데 귤 맛 같기도 하고 오렌지맛 같기도 하고 쫄깃하니 젤리 먹는 기분이라 먹을 때 부담 없어요

입안에 넣으면 부드러워지는데 끈적거리지 않고 치아에 들러붙지 않아서 깔끔해요

너무 달지 않은 은은한 단맛에 약간의 새콤한 맛!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은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비타민 C & D 3000  

1일 권장 섭취량보다 더 섭취하게 되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C라고 하네요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몸 안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 D는 1일 섭취량에 적합하게 설계가 되었다고 하니 맛있다고 필요 이상으론 먹지 않는 게 좋을듯해요 ㅋㅋ

비타민C를 먹는다고 바로 막 활력이 생기거나 몸이 가볍다고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그냥 좋겠거니 하고 챙겨 먹는 중 ㅎㅎ

하루 권장섭취량만 잘 섭취한다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모든 약은 먹게 되더라고요

일단 맛이 없어서 먹기 싫어서 유통기한 지나서 버릴 일은 없겠어요

나이키 운동화 디파이올데이 NIKE DEFYALLDAY
내돈내산

남편 운동화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검색하다가 구매한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지금 날씨 가을부터 한겨울에 신기에도 괜찮아 보이네요

나이키 디파이올데이~ 가격대는 육만 원대인데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오만 원대 초반으로 구입한 것 같아요

사이트마다 다 다르니 최대 할인받는 곳에서 구매

5만 원이면 나른 저렴한 가격인 듯

처음에 배송받아 개봉해보니 정말 항공모함 같은 느낌 ㅋㅋ

신발 살 때마다 사이즈가 고민이 되는데 상품평에 한 사이즈 업하라는 글이 많았어요

평소 남편은 나이키 275 사이즈 잘 맞거든요 한 사이즈 업할까 하다 그냥 275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작지 않고 잘 맞는 편

발볼 넓은 사람은 또 모르겠지만 남편은 칼발에 발등이 높지 않은 편이에요

눈으로 보면 신발 크기가 꽤 커 보이고 약간 무게감이 나갈 것 같지만 막상 손으로 들어보거나 신어보면 정말 가벼운 편이에요

한동안 메쉬 소재로 바람이 숭숭 통하는 운동화를 신었는데 메쉬 운동화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더라고요

운동화는 그냥 비도 좀 막아주는 이런 소재가 최고 편한 듯 요건 개인 취향이니 ㅋㅋ

소재는 천연가죽 ( 소가죽 ) + 합성가죽 +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으며 합성고무 / 합성수지 뒷굽 높이가 4cm 정도라 처음에 신으면 공중에 붕 뜬 느낌이 나요 ㅎㅎ

약간의 키높이 효과도 있음

발바닥을 손으로 눌러보면 꽤나 푹신푹신함이 느껴져요

실제 신어봐도 쿠션감이 좋아 발바닥이 편한 편이더라고요

이 발등에 닿는 부분이 상당히 두껍고 쿠션감이 있어서 내부가 좁은 편이라 작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한여름엔 더워서 못 신을 것 같고 봄, 가을, 겨울에 신기 적당한 운동화예요

앞코가 가죽 소재라 눈 조금씩 내리는 날도 무난하게 신기 편할 듯 ㅋㅋ

롯데마트몰 꽃게 3kg 구매 리뷰
내돈내산

아침에 마트 어플 뒤적이다가 꽃게가 보이길래 바로 주문을 넣었네요

작년엔 주문 넣고 결재하면 매번 품절로 자동취소되더니 이번엔 한 번에 배송을 받았네요 ㅋㅋ 운이 좋았네요

톱밥 꽃게로 3kg 박스단위로 판매가 돼요 가격은 36,900원에 구매했어요

이 가격도 약간씩 변경이 되는 것 같아요

마트에서 배송받은 날이 8월 30일 포장일자도 8월 30일

톱밥 안에 아이스팩 하나 들어 있는 상태로 배송

박스를 열어보니 꽃게들이 꿈틀꿈틀하는 걸 보니 대부분 살아 있긴 하네요

집게발 벌리고 달려들어서 한 마리 한마리 꺼내는데 조금 무섭더라는 ㅋㅋ

3kg 박스에 마릿수는 꽃게 15마리가 들어 있네요

뒤집어 놔서 다 죽은 것처럼 보여도 2마리 정도는 죽어 있고 나머지는 다 살아 있는 상태예요

봄이 암꽃게 가을이 수꽃게

크기가 작은 암꽃게 2마리가 들어 있고 나머지는 다 수게예요

크기도 4마리 정도만 꽤 큰 편이고 나머지는 중간 아래 사이즈

일단 씻어서 기절시킨 뒤 냉동실에 넣어두고 6마리 정도만 찜통에 넣어 꽃게를 쪘는데

살이 꽉 차 있는 상태라 만족

한동안 코로나 때문에 입맛이 없어서 먹는 걸 제대로 못 먹어서 기운이 하나두 없었는데 역시 꽃게 ㅋㅋ 간만에 손가락 쪽쪽 빨면서 제대로 뭔가를 먹어보는 듯 ㅎㅎ

꽃게 찐 사진 찍는다는 걸 먹느라 정신없어서 깜빡했는데  제철이라 그런지 살이 달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꽃게 게장도 맛있고 양념꽃게장도 맛있지만 그냥 쪄서 먹어도 너무 맛난 식재료예요

유한킴벌리 스카트 기름 찌든 때 청소 세정 티슈
내돈내산

가스렌지 청소 매번 물티슈로만 닦다가 얼마전 구매한 세정 티슈예요

가격이 좀 비싼 편인데 값어치를 하네요 ㅋㅋ 진짜 기름때가 잘 닦여서 주방 청소하기가 쉬워졌어요

일반 물티슈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 맘큐에서 출첵 포인트 모은 거 보태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해요

스카트 기름, 찌든 때 세정티슈 30매 4개입 정가 13,900원

계란 프라이 하나만 해도 가스레인지가 기름이 튀고 행주로 닦으면 행주에 기름때가 묻어 삶아줘야 하고 ㅋㅋ

요즘은 빨아 쓰는 키친타월을 사용하니 행주 삶아서 사용할 일은 없긴 해요

암튼 가스렌지 자주 안 닦으면 나중에 기름때 청소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세정 티슈는 가스레인지 청소, 렌지 후드, 냉장고, 싱크대, 타일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요

성분은 천연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으로 순하고 99.9% 항균까지 가능

일단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면 시원하면서 산뜻한 냄새가 나요

기름때도 잘 지워지는데 냄새가 독하지 않아서 청소할 때 괜찮았어요

가까이서 보면 구성이 송송 뚫려 있고~

그렇게 도톰한 느낌은 없는 세정 티슈네요 크기는 일반 물티슈랑 비슷한 크기에요

가스렌지 닦아보면 처음엔 거품이 올라와요 

기름때가 묻은 가스렌지를 물티슈를 닦으면 쩍쩍 달라붙는데 세정 티슈는 쓱쓱 잘 밀리면서 기름때를 지워주더라고요

세정 티슈로 한번 청소한 뒤 행주나 키친타월로 닦아서 마무리하면 깔끔!

쓱쓱 문지르다 보면 기름이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아주 오래 묵은 때는 조금 힘들어도 웬만한 건 청소가 잘 되네요

매일 사용하긴 그렇고 물티슈나 행주로 오후에 청소 한 번씩 하다가 3일에 한번 정도만 세정 티슈로 닦아줘도 관리가 잘 돼요

타일에 기름 튄 것도 아주 잘 닦이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