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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맥스 프로 트위스터 
내돈내산

 

한동안 만보 걷기로 살이 조금 빠졌는데...

두어 달 걷기 운동을 중단하니 살이 4kg이나 늘었네요 ㅠㅠ

날이 추우니 밤바다 야식 생각이 나서 최근 야식 배달을 엄청한 것도 한몫한 것 같구요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 운동기구를 검색하다 보니 에이비맥스가 보이더라고요

일단 날이 좀 더 따뜻한 봄이 되면 만보 걷기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 너무 크거나 고가의 운동기구는 필요 없겠다 싶어 저렴이로 구입 ㅋ

가격은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이만원대로 구입했어요

실제 보면 고급진 느낌은 없고 가격에 맞는 적절한 운동기구였어요

 

 

신개념 코어 & 몸매 관리 운동기구 에이비 맥스

그냥 아주 단순하게 팔과 허리를 흔들어가며 tv 보면서 하면 좋은 운동기구에요

 

 

받아서 개봉해본 느낌은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 ㅋㅋ

 

 

뒷면에 약간의 쿠션감이 느껴지는 받침이 여러개 박혀 있는 상태예요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아래 매트를 깔고 사용해야겠어요

 

 

가볍고 얇아서 자리 차지하지 않고 여기저기 쓱 끼워 넣어도 좋은 부담 없는 크기

 

 

가장 큰 단점은 소음이 조금 난다는 것

근데 tv 보면서 하다 보면 크게 거슬리진 않는 정도인데 이건 사람마다 소음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너무 휙휙 빠르게 발판이 돌지 않고 제법 안정적으로 가볍게 운동하기 괜찮네요

집에서 훌라후프 돌리는 정도의 운동 강도 ㅋㅋ 나름 전신운동이 되네요 한참 돌리다보면 땀도 나고 허리를 돌리면서 안쓰던 근육도 풀어주는 효과도 있어요

쇼파에 누워서 tv 보는 것보다 에이비맥스 돌리면서 tv를 보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들어요 ㅎㅎ

저렴한 만큼 너무 큰 기대를 갖지 않고 틈틈이 운동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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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바밤바밤 막걸리
내돈내산

 

처음에 편의점에서 국순당 바밤바밤을 보고 막걸리가 아닌 바밤바맛 음료수인가 했네요 ㅋㅋ

보통 막걸리는 술병부터가 다르잖아요 캔에 들어 있는 막걸리 재밌네요

 

 

캔에 기타 주류로 표기가 되어 있는 걸 보니 술이 확실하죠 ㅎㅎ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같이 사다 보니 제 기억에 350ml 한 캔에 이천원대였던걸로 기억이 나요

제가 먹는 처음처럼 소주 한 병을 기준으로 편의점가가 1,800원이라 요 한 캔에 이천원대는 약간 비싼 감이 있어요

 

 

막걸리로 유명한 국순당과 해태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만남 " 바밤바밤 "

바밤바가 해태였던가? 요즘 군것질을 거의 안 하다 보니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바밤바 맛은 확실이 기억이 나거든요

어릴 때 자주 먹던 달달 구리 한 밤맛 바밤바 하드~

 

 

국순당 바밤바밤 알코올 함량 4% 인 4도 

원재료명이 잘 보이지가 않는데 밤농축 페이스트가 들어 있네요

그 외에도 합성향료, 치자황색소 카라멜 색소 등등

근데 소주도 그렇고 막걸리도 그렇고 칼로리정도는 표기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개봉하기 전에 살살 흔들어 섞은 뒤 개봉 

캔을 따서 냄새를 맡아보면 막걸리 술냄새가 아닌 바밤바 아이스크림 냄새가 나요

 

 

기존에 밤맛 막걸리도 먹어봤는데 일반 밤맛 막걸리보다 훨씬 달아요

밤향이 진하게 나면서 단맛도 훨씬 진한 듯..

술이 써서 싫다는 분들은 이 바밤바밤 막걸리도 괜찮겠네요

 

 

가장 자주 구매하는 소주는 도수가 16.5도잖아요

소주에 비하면 그냥 음료수 수준 ㅋㅋ 

저는 주량이 소주 2병이라 바밤바밤 한 캔을 다 먹어도 술을 먹은 건지 안 먹은 건지 느낌이 안 오더라고요

 

 

돼지고기 육전에 막걸리 한잔 하려고 바밤바밤을 개봉해봤는데 너무 달달한 맛의 막걸리라 안주도 필요 없을 정도네요

달달 구리 한 술이니 매운 음식과 더 잘 어울릴 것도 같구요

아후,, 근데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요 한 캔 이상은 못 먹겠더라고요

술은 또 취향 차이니 소주가 너무 써서 싫거나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잘 맞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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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 고랭이 배추김치 7kg 대구점
내돈내산

 

진짜 한동안 맛없는 배추김치 10kg 처리하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따뜻한 밥에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그냥 비우는데 김치가 맛이 없으니 줄지를 않더라고요 ㅋㅋ

맛없는 김치는 돼지고기 듬뿍 넣고 김치찌개를 끓여도 시원하지가 않고 진짜 처치곤란 ㅠㅠ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학가산 김치가 괜찮다는 추천을 받아서 첫구매해봤어요

 

 

이 행주는 사은품으로 끼워서 주네요

배송은 주문하고 다음날 배송으로 총알배송이고 아이스박스로 잘 포장이 되어 배송 완료

날이 추워서 그런지 아이스팩 없이 그냥 왔더라고요

 

 

안동 학가산 김치 대구점

대구점이라는 걸 보니 지역에 나뉘어 있나 봐요 첨 구매하다 보니 잘 모르겠네요

가격대는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옥션에서 배추김치 7kg에 41,000원 ( 무료배송 )

지금 옥션 빅세일 쿠폰이 적용되는 상품이라 34,850에 구매완료

 

 

김치는 워낙에 상품평이 나뉘는 품목 중 하나라서 맛이 궁금하면 4kg을 구매해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재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갓 담근 생김치도 먹고 조금 익혀서 김치찌개도 끓여먹고 싶어서 7kg으로 구매했는데 양이 딱 적당하네요

 

 

일단 비닐포장 겉으로 본 김치의 색이 상당히 좋네요

 

 

절임배추부터 시작해서 고춧가루, 새우젓 등 김치 필수 양념도 모두 국산

 

 

포장일자도 최근이라 배송받자마자 먹어보면 생김치예요

제조일로 2주 경과 후가 가장 적당하게 익은 맛이 난다고 해요

 

 

개봉 후 냄새를 맡아보면 시원한 젓갈 냄새가 약간 진하게 나면서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요 

7kg으로 배추 반통 3개 정도가 들어 있는데 포기가 상당히 커요 김치통에 담을 때 쪼개서 담아야 나중에 조금씩 꺼내먹기 편하겠어요

 

 

맛본다고 속잎을 뜯어서 바로 입으로 쏙 !

생김치인데 맛있네~ 잘 삶은 돼지고기 수육생각이 절로 납니다 ㅎㅎ

제 입맛을 기준으로 간은 싱겁지도 너무 짜지도 않고 밥이랑 먹기 딱 좋은 정도

 

 

김치를 반으로 쪼개 보니 안에 양념이 꽉꽉 차 있고 양념도 골고루 발려 있는 상태에요

배추가 고소하고 맛은 괜찮은 편인데 배추가 워낙 커서 그런지 배추 꽁다리 부근 줄기가 많이 두꺼운 편이라 그건 조금 아쉽네요

얼마 전까지 처리하던 맛없는 배추김치에 질려서 그런지 학가산 김치 왤케 맛있게 느껴지는지 ㅋㅋ

밥에 김치 쭉쭉 찢어서 한 끼 맛나게 먹었네요

생김치인데 이 정도이면 좀 더 익히면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더 올라올 것 같아요

 

 

포기가 너무 커서 2 등분해서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어 숙성 중~

사진은 김치 국물 붓기 전의 상태예요 정리해 넣고 국물까지 부어주니 배추가 잘박하게 잘 잠기는 양이 나와요

적당한 젓갈 냄새가 나는 김치를 좋아하면 입에 잘 맞을 것 같네요 끝맛도 깔끔하고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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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콤팩트 칫솔 6p
내돈내산

 

가끔 홈쇼핑에 영국 왕실 칫솔이라는 켄트 칫솔 방송 보면서 칫솔이 좋아 보이긴 하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어요 ㅋ

기존에 사용하는 극세모칫솔도 저렴이는 아닌데 기존 제품보다 거의 2배 이상 비싼 것 같아요

 

 

이번에 위대한 빅세일로 떴길래 한번 써봐야지 하고 구매한 켄트 칫솔

켄트 오리지널과 작은 크기의 콤팩트 칫솔 2가지 저는 입이 좀 작은 편이라 콤팩트로 구매해봤어요

가격대는 쇼핑몰마다 다르겠지만 위대한 빅세일로 약간 저렴하게 6개에 12,000원대로 구입

 

 

박스 포장 안에 색상은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그냥 보기엔 고급져 보이지도 않고 그냥 평범해 보이는 칫솔이에요

 

 

건치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잇몸이 약한 저는 새칫솔 바꾸면 항상 피를 보는 일이 많아요

특히 잇몸과 치아 경계선을 잘 닦아야하기때문에 힘을 줘서 닦으면 피가 나오더라고요

울집 식구들은 정말 유전적으로 잇몸과 치아가 약한 편이라 늘 속상해요

 

 

콤팩트 칫솔이라 헤드가 좀 작은 편이라 입이 작은 사람도 구석구석 양치하기 쉬운 편

손등에 박박 문질러봤는데 진짜 칫솔모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것도 좋지만 항균 칫솔모라는 점도 아주 좋죠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막상 쥐어보면 그립감도 좋고 양치질할 때 미끄러지지 않네요

 

 

칫솔모가 초극세모에 아주 풍성해서 소량의 치약으로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나는 편이에요 약간 굴곡져 있는 타입으로 구석구석 닦는 느낌도 아주 괜찮더라고요

극세모칫솔 여러 가지 써봤는데 어떤 것은 너무 부드럽긴 한데 탄력이 없어서 닦고 나서 개운함이 덜했거든요

근데 새칫솔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닦고 나서 치아면이 뽀독뽀독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오 역시 상품평 별점만큼이나 아주 괜찮네요

잇몸 마사지해도 따끔거리지 않고 부드럽게 싹싹!!

잇몸이 약한 분들 꼼꼼하게 치아 관리하고 싶은 분들은 켄트 칫솔 괜찮겠어요 조금 비싸긴 해도 값을 하네요 재구매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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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내돈내산

 

남편 업무용으로 매번 구매하는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크기가 크고 무게감이 있지만 남편은 이 다이어리가 제일 편하다고 하네요

크기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ㅋ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컬러는 4가지

블랙 / 블루 / 카키 / 브라운

2020년 2021년에도 다이어리 구입하고 리뷰를 남긴 것 같은데 20년도는 블루 21년도는 카키 

올해는 블랙 ㅋㅋ

 

 

2022년이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인데 색을 바꿔가며 구입하다 보니 블랙 다이어리랑 딱 맞아떨어졌네요

그냥 2022년도엔 좋은 일들이 좀 많이 생기길 기원하면서 억지로 끼워 맞춰 봅니다 ㅋㅋ

 

 

뱀피무늬 원단의 커버 스타일 고급진 느낌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이 괜찮더라고요

배송받을 때 박스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괜찮지요

 

 

월간 캘린더

 

 

1일 1면으로 한 장에 하루의 기록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

 

 

다이어리에 부착 가능한 포켓 포함

 

 

뒤쪽엔 경조사 문구도 있고 지역별 지도와 지하철노선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다이어리

만족하기 때문에 매년 구매하는 양지 다이어리~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다른 컬러로 출시가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21년은 지긋지긋한 코로나만 검색하고 살았는데 2022년은 어떨런지..

새해가 되어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 걱정이 앞서네요

한 해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12월 말일쯤 되면 새해 계획 세운 건 하나도 지킨 게 없고 시간만 낭비하고 보낸 것 같아 후회가 밀려오더라고요

새해엔 좋은 일들이 좀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다 못 지킬걸 알지만 새해 계획도 세워보면서 새해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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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코어스 호주산 양모베스트 차콜그레이
내돈내산

 

요즘 같은 코시국엔 외출도 잘안하고 모임도 줄어들고,,, 홈쇼핑은 자주 보는데 막상 의류 쪽 구매는 잘 안 하게 되네요

주로 집에서 밥 먹을 일이 많아서 식품 쪽으로만 구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매일 직장으로 출근하는 분과는 다를 수밖에 없어요

 

 

홈쇼핑에 자주 보이던 귀여운 양모 베스트~

밍크 베스트와는 달리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도 적고 집에서 입어도 좋을 것 같아 여러 가지 양모 베스트를 검색해봤지요

 

 

양모베스트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한 디자인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후드 달린 것은 싫고 그냥 깔끔한 디자인에 원하던 어두운 컬러의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내가 원하던 색이 품절 ㅜㅜ

언제 재입고가 될지 몰라서 하루에 한 번씩 입고됐나 확인하다가 겨우 산 루나코어스 양모베스트

가격은 삼만원대 초반,, 집에서 막 걸치고 있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이에요 ㅋㅋ

 

 

무겁다는 상품평도 있긴 한데 직접 입어보니 그렇게 무겁진 않네요

뭐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르니..

 

 

밍크베스트처럼 부드러운 감촉은 절대 아니고 만져보면 진짜 거친 질감이에요

 

 

지퍼로 깔끔하게 닫으면 지퍼가 보이지 않아서 아주 깔끔합니다

베스트는 포인트 컬러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옷들이랑 잘 입을 수 있고 어두운 컬러를 좋아해서 차콜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컬러는 다크 네이비 / 라즈베리 / 라이트 그레이 / 차콜 그레이 / 크림 컬러 총 5가지 색상이에요

차콜 그레이가 안에 니트 색을 안 따지고 제일 입기 좋은 컬러 같아요

뭘 입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ㅋㅋ

 

어두운 차콜 색상의 양모베스트가 다른 브랜드도 있긴 한데 어깨 부분이 좀 다르더라고요

루나코어스 양모베스트는 너무 좁지 않는 폭으로 어깨 부분이 넓어서 어깨를 푹 덮어주는 느낌이 괜찮았어요

 

 

안쪽 마감부 분과 주머니 처리도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옷 살 때마다 또 매번 고민이 되는 사이즈

평소 66도 입고 조금 크게 77도 입는 편이라 66을 사야 할지 77을 사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상품평에 조금 크게 나온 것 같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66으로 구매했는데 약간 도톰한 니트를 입고도 충분한 여유감이 있어요

양모베스트를 안에도 입기도 하고 가죽재킷 위에 입기도 하니 평소 옷 입는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길이감은 뒤쪽이 약간 더 긴 스타일로 너무 짧지고 길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양모베스트에요

엉덩이까지 내려오지 않아 앉을 때나 외투 안에 입을때도 편해요

요즘 날씨는 너무 추워서 양모베스트만 입고 외출하긴 조금 춥죠

집 앞 편의점 갈 때 입고 나가봤는데 진짜 팔다리는 시려도 양모베스트 입은 부분은 너무 따습더라고요

적당히 도톰하고 폭신폭신해서 집에서 입기에도 따뜻해요 

가격이 워낙 착하니 집에서도 입고 잠깐 밖에 나갈 때도 입고  ㅋㅋ 하나 사두면 활용만점 코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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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남성 기초세트 온리포맨 2종
내돈내산

 

제가 늘 사용하는 화장품이 ahc아이크림이에요 ㅋㅋ

이번에 남편이 쓰던 올인원이 다 떨어졌길래 ahc남성기초세트로 구입을 해봤어요

ahc 온리포맨 스킨케어 2종 세트 가격은 만원 후반대에요 가격은 쇼핑몰마다 다르겠어요

 

 

저는 매일 ahc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데 하나만 발라도 촉촉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남편도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날 ahc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라줘요

이왕이면 ahc 기초세트 바르고 아이크림까지 바르면 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하나만 바르면 좋은 올인원 제품이 간편해서 남편이 늘 사용해왔는데 면도 후엔 꼭 스킨을 발라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올인원이 아닌 스킨로션 세트로 구매

 

 

유통기한이 2023년으로 꽤 긴 편이네요

 

 

ahc 남성 기초세트

아주 고급스럽진 않지만 그냥 딱 심플한 용기와 케이스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청량하고 촉촉한 수분감의 토너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로션

 

 

펌핑 타입이 깔끔하고 편한데 그냥 일반 타입이에요

 

 

스킨은 완전 물 같지 않고 약간 농도 감이 있는 타입이라 주르륵 흐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향은 좀,,, 그냥 그렇더라고요

남성 기초도 향이 좋은 건 거의 향수 수준이거든요 ㅋㅋ

향이 아주 진한 편은 아니라 좋은데 향기롭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냥 남자 스킨로션 냄새

 

 

스킨에 로션까지 살짝 손등에 발라봤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괜찮네요

스르륵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도 좋구요 산뜻한 타입이라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도 좋겠어요

 

 

ahc아이크림9 추석에디션 유스래스팅 포 페이스 로얄사포닌 스킨케어세트

ahc 추석에디션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로열 사포닌 스킨케어 세트 내돈내산 한번 구매하면 계속 구매하게 된다는 ahc아이크림 홈쇼핑 보다가 구성이 좋은 것 같아 바로 카드 긁

ssarang00.tistory.com

 

겨울철은 확실히 건조하니깐 ahc아이크림이랑 같이 바르니 남편도 촉촉하고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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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기부여 스페셜 모둠 카츠
내돈내산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왜 이리 튀긴 음식들이 먹고 싶은지 ㅋㅋ

밤에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날~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안주로 배달을 시켜봤어요

 

 

돈기부여에서는 처음 주문해보는 건데 메뉴를 뭘 먹어봐야 할지 몰라서 그냥 모둠 카츠로 주문을 했어요

다양하게 먹고 싶을 때 좋은 메뉴네요

돈기부여 모둠 카츠 13,900원 배달팁 2,500원 16,400원 결제하고 맥주는 집 앞 편의점에서 해결 ㅋ

 

 

박스 포장과 함께 소스를 넉넉하게 담아 주셨네요

 

 

돈가스는 종종 배달시켜 먹는 배달음식 중 하나인데 돈가스 소스 맛은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돈기부여 모둠카츠 메뉴

돈까스 1 + 치즈롤 1 + 새우튀김 1 +가라아케 2+ 웨지감자 구성

 

 

메뉴 구성에 없는 어포 튀김이랑 알새우칩 같이 생긴 과자는 서비스인가~

어포 튀김은 달짝지근하게 맛있더라고요

 

 

감자는 제품으로 종종 사 먹었던 스마일 감자와 스틱형 감자

제가 생각했던 웨지감자는 아니었지만 간만에 먹으니 맛나네요 ㅋㅋ

 

 

크기는 작지만 바삭한 새우튀김도 별미

 

 

요건 치킨 가라아게~

예전에 에어프라이어 사고 난뒤 치킨 가라아케도 대용량으로 사서 에프에 구워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많이 귀찮아졌어요 ㅋㅋ

에어프라이어 안돌린지 꽤나 오래된것 같아요

 

 

안에 큼직하게 들어 있는 게 바로 치즈롤까스

 

 

안에 치즈가 진짜 한가득 들어 있어서 막 쏟아질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치즈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긴 한데 치즈의 맛이 고소하진 않아서 살짝 내 입맛에는 아쉬웠네요

 

 

아래 컷팅된 돈까스까지 구성이 다양해서 골라 먹기 좋은 스페셜 모둠카츠

혼술 안주로 주문한 건데 양이 꽤 많아서 남은 돈까스는 다음날 가츠동 만들어서 한 끼 해결했어요 ㅋㅋ

식사가 아닌 맥주 안주로 모둠카츠 가격도 그렇고 양과 구성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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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봉이 통닭 또봉이 한 마리 
내돈내산

 

옛날 치킨이 생각날 땐~ 또봉이 통닭

또봉이한 마리  ( 닭 한마리 + 소금 + 치킨무 포함 ) 12,900원

가볍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날 저렴한 가격에 주문하는 치킨이 또봉이 치킨이에요

12,900원에 가까운 매장으로 주문하면 배달료는 별도로 없더라고요 배달료가 포함된 가격인가 봐요

 

 

통닭 찍어먹는 조미 소금이랑 치킨무도 같이 오네요

 

 

또봉이 통닭은 닭 크기가 작고 튀김옷 없는 옛날통닭이라 1인 1닭 가능 ㅋㅋ

 

 

껍질이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막상 뼈 발라서 먹다 보면 양이 더 적게 느껴지긴 하는데 남는 치킨 없이 한 번에 다 먹기에 좋은 양이예요

닭이 작다 보니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또봉이통닭 주문하면 꼭 껍질부터 홀랑 벗겨서 먹게 되네요

닭이 작은 편이라 닭가슴살 부분도 퍽퍽하지 않고 먹을만해요

 

 

이 누런 통닭 봉투를 보면 어릴 때 아빠가 시장에서 통닭사다주시던 추억이 생각이 나요

소금을 안 찍어 먹어도 될 정도로 간도 적절한 편

얼마 전부터 닭 안에 찹쌀이 들은 전기구이 통닭이 먹고 싶었는데 요즘은 전기구이 통닭 파는 곳 찾기가 힘드네요

전기구이 통닭 대신 또봉이 통닭으로 가볍게 치맥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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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안주 구백냥곱창 배달 주문
내돈내산

 

지난 금요일에 술 생각이 나서 곱창 야식 배달을 주문해봤어요

늦은 시간에 이것저것 꺼내서 요리하기도 귀찮고 가격 적당하면서 부담 없는 양이 괜찮아 보여서 주문한 구백냥곱창

구백냥곱창 인기 메뉴 한 가지 9,900원 / 처음처럼 소주 한 병 4,000원 / 배달팁 900원

배달팁은 지역에 따라 다른 건가?  술안주 주문하면서 소주를 주문하면 보통 3,000원인데 여긴 4,000원이라 조금 비싼 느낌이 들긴 하지만 배달팁이 저렴해서 ㅋ

 

 

구백냥곱창 330g + 당면사리 60g, 물김치 + 피클 + 소스 구성이에요

처음 주문해보는곳이라 그냥 인기메뉴로 선택

 

 

혼술안주로 먹기에 부담 없는 양이네요

국내산 100% 돼지곱창에 양배추, 깻잎, 당면, 양파가 특제소스로 볶아 기호에 따라 다른 사리들도 추가 가능

매운맛 선택도 1,2,3 단계 선택이 가능해요 3단계 매운맛 할까 하다 그냥 2단계로 주문했는데 적당히 매콤하니 괜찮더라고요

 

 

요게 물김치~ 어디선가 먹어본 듯한 본죽에서 먹었던 맛이랑 비슷하기도 하구요

달짝지근한 물김친데.. 매운 안주랑 먹기엔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인데 생각보다 양은 꽤 많아 보여요

안에 곱창의 양도 부족하지 않은 편

 

 

새콤달콤한 피클이랑 2가지 소스 하나는 그냥 마요네즈예요 ㅋ

 

 

요게 곱창인데 약간 불맛도 나고 잡내 없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워요

양념이 매콤 달콤하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위에 올려진 깻잎이랑 마늘편 하나 올려서 같이 먹으니 쌈 싸 먹는 느낌도 나구요

 

 

안에 들어 있는 당면은 납작 당면이에요

당면의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고 곱창이랑 양배추가 더 많더라고요

양념이 맛있어서 밥에 비벼먹고 싶지만 너무 늦은 밤이라 생략 ㅋㅋ

밥이랑 같이 먹기에 딱 간이 좋은 편이에요

최소주문가격이 8,900원이라 만원 안쪽 안주로 아주 좋네요 가격대비 맛과 양도 만족

술은 그냥 집앞에 편의점에서 살껄 살짝 후회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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