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앙팡치즈 까요까요 이벤트에 참여해서 즉석당첨으로 어린이치즈 3종을 받았어요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

어린이 치즈라 그런지 제품 패키지부터 앙증맞아요 ㅋㅋ

이 안에 스티커도 한장씩 들어 있더라고요

딸기 / 바나나 / 플레인

취향따라 선택해서 먹기에 좋은 3가지 맛

칼로리와 영양정보도 뒷면에 상세히 나와있어요

엄마들은 아이들 간식을 고를때 항상 꼼꼼하게 다 읽어 보고 구매하게 됩니다

캡슐모양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치즈를 잘 안먹는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게되는 예쁜 모양들~

개봉도 깔끔하게 양쪽을 벌려주면 개봉이 됩니다

가장먼저 플레인부터 맛을 봤는데요

확실히 어린이치즈라 그런지 치즈맛이 강하게 나진 않아요

딸기와 바나나 보단 플레인이 제일 치즈맛이 강한편에 속합니다

말랑말랑한 타입으로 부드러운 제형이죠

3가지 모두 먹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딸기맛이 제일 맛있네요

전 치즈의 꼬릿꼬릿한 냄새들 너무 좋아하지만

처음에 아이들이 치즈를 먹기 시작할때 앙팡치즈도 괜찮아보여요

3가지 모두 맛도 좋고 짜지 않고 맛있어요

국민모래 벌써 3번째 재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대비 응고력도 만족스럽고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우리집냥이는 어떤 모래를 사용해도 적응을 잘해주니 그저 고마울뿐 ㅋㅋㅋ

처음에는 흡수형을 사용하다가 화장실에 버려도 되는 두부모래까지 저도 정말 안써본 모래가 없어요

어느날 화장실에서 나와 방바닥을 박박박 긁는걸 보니 뭔가 화장실에 불만이 있는것 같아서

바로 모래타입의 응고형모래로 교체했어요

확실이 맛동산과 감자 생산 후 모래로 팍팍 덮어 주는 재미가 있는 모래타입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처음에 사용하던 코스트코 모래도 괜찮았으니 먼지가 너무 심해요

그 담번엔 알갱이가 조금 큰 모래를 사용했는데 발꾸락 사이에 모래가 많이 끼어 있어서

아주 가는 모래인 국민모래를 구입했습니다

국민모래 10L (7.5kg) 2개에 가격대는 무료배송으로 만천원정도 해요

쇼핑몰마다 할인쿠폰다운도 되니 만원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무향 /  파우더 / 장미 / 사과

향은 총 4가지인데 처음에 사과향을 사서 그런지 계속 사과향만 사게됩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고양이한테서 상큼한 사과향이 폴폴 납니다 ㅋㅋ

냥이도 싫어하지 않는듯해서 사과향이나 담번에 파우더향을 한번 사보려고 해요

화장실에 모래를 넉넉하게 채워놨어요

모래 쏟을때도 생각보다 먼지가 심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먼지가 날리면 화장실 청소하는 저도 힘들지만 그안에서 볼일을 보는 고양이한테도 안좋겠죠

맛동산은 보여드리기 좀 부끄럽고 ㅋㅋ 왕감자 사진만 올려봤어요

정말 단단하게 잘 뭉쳐지고 응고력 괜찮네요

화장실에 버릴수 없으니 쓰레기가 나오는게 흠이지만 냥이가 좋아하니 계속 구매하게 됩니다

바닥에 작은 모래가 밟히는 정도가 좀더 심해졌지만 어쩔수 없이 청소를 더 열심히 해야할듯해요

집사의 영양제는 잘 안챙겨도 고양이 영양제는 꼭 챙기는 ㅠㅠ

6살이 넘어서면 고양이나 강아지나 노묘 노견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다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그만큼 더 관리를 해줘야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사람들은 아프면 말을 할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주인의 꼼꼼한 관심이 정말 필요하네요

우리집 고양이가 어느날 부터인가 점프도 잘 하지않고 빠르게 달리지도 않고

뭔가 행동이 좀 느릿느릿한게 좀 이상했거든요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도 나이를 먹게되면 관절이 안좋아져

젊은사람들처럼 행동이 민첩하지 않다는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혹시 고양이도 관절염이라를 병을 앓을수 있나 검색해봤더니

정말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았구나 싶었어요

온라인 쇼핑몰에 검색을 해보니 유한양행에서 나온 프로모션420이라는 제품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유한양행은 사람들이 먹는 약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반려동물 약도 있더라고요

제품을 받아보니 제조일자가 좀 지났지만 어차피 하루 한알이라 한달안에 소비가 가능해요

유효기간이 제조일로부터 3년이라 상관없을듯 합니다

구매하기전에 상품평을 꼼꼼히 살펴봤는데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잘 먹는다고 상품평이 좋더라고요

개와 고양이의 건강한 관절을 위한 영양분과 황산화제공급 제품으로

맛은 베이컨맛이래요 ㅋㅋㅋㅋ

뒤에 성분표시도 나와있는데 봐도 잘 모르겠다묘 ㅠㅠ

권장 사용량은 냥이의 체중에 따라서 투약합니다

처음 5일동안은 2배 용량을 투여하라는데

처음엔 거부감을 보여서 우리집 고양이는 반알씩 으깨서

습식사료에 섞여서 먹였습니다

한알의 크기가 사람이 한입에 삼키기에도 힘들 정도로 큰편인데요

씹어서도 먹을 정도로 잘 부서지는 편이라 먹는데는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손으로 눌러도 잘 부서지고 반으로 잘라도 잘 잘리는 단단함이라

이가 약해진 노묘들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사람도 그렇듯 약을 먹는다고 효과과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좀더 시간을 지켜봐야겠어요

베이컨 맛이라고 적혀있었지만 제가 냄새를 맡아보니 그냥 약냄새였어요 ㅎㅎ

처음엔 냄새 맡아보고 도망을 가서 습식사료에 섞여서 먹이고 있는데

섞어서 먹이니 잘 먹더라고요

프로모션420 관절영양제 꾸준하게 먹이면 그래도 좀 관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전에 모던 하우스에서 구입한 원앤어하프 카페서빙세트입니다

모던하우스 이랜드몰에 그릇부분에서 항상 best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고

상품평도 어마무시하게 달려있는 그릇이에요 ㅋㅋ

세트 가격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제가 살때는 무료배송이었는데

오늘 이랜드몰에 들어가보니 무배는 아니더라고요

원목 트레이 포함이 되어 있고 도자기재입니다

사각접시와 소스볼 그리고 작은 머그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배송받을때 박스포장이 따로 되어 있었는데

얼마전에 구입하고 박스는 바로 뜯어 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사각접시에는 브런치와 머그컵에는 커피가 브라운톤으로 들어가 있는데

심플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그릇들의 색은 완전 새하얀색이 아닌 약간 아이보리 색이라

저는 더 맘에 들더라고요

뒷면을 보면 그릇마다 전자레인지와 식기 세척기 사용가능이라고 적혀있어서

나중에 헛갈릴 일이 없어서 좋아요

이런 친절함 너무 좋네요 ㅋㅋ

원목트레이는 그릇들에 딱 맞게 홈이 파져 있어서

그릇들을 올려 놓아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나무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별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뒷면에 곰돌이 모양도 은근 앙증맞은 ㅋㅋ

최근에 그릇들을 몇개 여기저기서 샀는데

전 카페서빙세트 요 제품도 사고 만족도가 좋았어요

혼자 밥먹을때 트레이에 간단하게 차려서 들고 먹기에도 좋아요

깔끔한 아이보리와 원목의 자연스러운 색의 조화가 어우러져

뭘 담아도 다 잘 어울리는 그릇세트 입니다

사각접시는 18cm의 길이 인데 라면 하나 올리면 꽉차는 크기

온라인으로 그릇살때 매번 사이즈와 크기 가늠이 잘 안되는데

구입하실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소스볼과 머그컵은 지름이 8cm으로

소스볼로는 크기가 큰편이고

머그컵은 작은 컵에 속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원목트레이인데요

완전 뒷면을 보면 뭔가 눌러서 붙여놓은 느낌이 있어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에서 통원목을 사용하긴 힘들긴 하겠지요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잘 나지도 않구요

주말에 브런치 그릇으로도 괜찮고

샐러드나 빵이나 떡같은 간식을 먹을때도

음료와 같이 담아서 먹기에 가격대비 참 괜찮은 그릇세트입니다

오늘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예전에 지인분한테 받았던 쑥두텁떡 사진이 있더라고요

한참지났는데도 평소에도 즐겨먹던 떡을 보내주신게 고마워서 사진까지 찍어 놨나봐요

삼미 방아골 쑥두텁턱입니다

지금은 거의 다 먹고 몇개정도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어요

동글동글 큼직한 모양에 안에는 고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떡입니다

쫀득하고 쫄깃한 떡안에 여러가지 견과류와 고물이 한가득~

두개정도 우유랑 먹으면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더라고요

떡 냉동보관하기

이 많은 양을 한번에 다 먹을 수 없어서 랩으로 두개씩 돌돌 말아 소분합니다

랩 대신 작은 비닐봉지를 이용하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