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
내돈내산
부츠 하나 사야지 고민하다가 구입한 게 바로 이 부츠
이름도 긴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 부츠 ㅋㅋ
올여름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샌들 구입해봤는데 굽은 낮아도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신기 편하더라고요
이번 첼시 부츠도 푹신푹신 착화감이 괜찮네요
형태 보존을 위해 박스 안에 예쁘게 담겨 배송 완료
부츠도 역시 블랙에서 못 벗어나네요.. 이번엔 브라운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질바이 질스튜어트 테세이 블랙 절개라인 소가죽 첼시부츠는 블랙과 화이트 딱 2가지 컬러라 화이트는 봄 부담스럽고 그냥 무난하게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배송받아서 본 첫 느낌은 딱 화면 그대로 아주 튼튼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신고 벗기는 좀 불편하겠구나,,,
사이즈는 평소 240~245를 신는 편인데 양말을 신게 되는 부츠다 보니 245로 선택했어요
240으로 선택했으면 작았을 것 같은 느낌
갑피 천연 소가죽, 안감 합성 가죽, 창 합성고무 , 제조국은 중국 제조년월은 22년 07월로 되어 있네요
정상가가 109,000원이지만 출첵 적립금에 할인가에 육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어요
소가죽부츠 이 가격대면 저렴한 가격이네요
키가 작은 편이라서 굽 높이 효과가 있는 이런 부츠 너무 좋네요
약간 윗 공기를 맡을 수 있음 ㅎㅎ
그렇게 무겁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무게감은 있어요
겉쪽 안쪽 마감도 깔끔하니 맘에 쏙 든다~
뒷부분까지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니 괜찮더라고요
지퍼가 없어서 신고 벗기 불편하기 때문에 잡아당겨서 신는 저 부분이 꼭 필요해요
보기엔 좀 투박해 보이는데 막상 신으면 또 그렇지가 않네요
신고 벗는 게 불편하지만 신고 거울을 보니 굽 높이가 있어서 키도 좀 커 보이고 다리도 좀 길어 보이고 ㅋㅋ
다리가 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일단 쿠션감이 좋아서 걸을 때 푹신푹신하니 부담도 적고..
이 첼시 부츠 신고 한 시간 이상 걸어본 적이 아직 없지만 그렇게 불편할 것 같진 않아요
맨발에도 신어봤는데 거슬리는 거 없이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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