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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마트에서 구매한
오뚜기 진짜 쫄면이예요 ㅋㅋ
150g의 푸짐한 양이라고 적혀있는데
국물라면에 비해 비빔면은 하나 먹으면
양에 차지 않는 1인 ㅋㅋ
채소를 좀 추가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쫄면은 친구들과 함께 자주 먹었던 분식 중 하나라 그런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쫄깃탱탱한 쫄면이 그리울때가 많아요
조리방법은 일반 비빔면과 비슷해요
건더기스프와 면발을 3분30초간 삶고
찬물에 여러번 헹궈 액체스프를 넣고 비벼먹기!
오뚜기 진짜 쫄면 칼로리와 영양정보
150g에 560칼로리
구성
면발 / 건더기스프 / 액체스프
이게 쫄면의 면발인데
그냥 이상태로 보면 일반 라면과 똑같아 보여요
정말 삶으면 쫄깃쫄깃할까 의심이들정도
건더기스프에 건양배추와
달걀모양의 귀여운것들이 들어 있어요 ㅎㅎ
크기는 손톱정도의 크기로 대여섯개정도 들어 있네요
면발과 건더기스프를 3분30초간 삶아두고
안에 들어갈 채소들
오이채와 삶은 달걀을 준비했어요
채썬 양배추를 넣으면 더 쫄면느낌 날것 같아요
찬물에 헹군 쫄면 면발을 담고
오이채와 계란 올리고 양념장까지 넣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 진짜 쫄면이네요
양념장이 매콤달콤 딱 쫄면 양념장이랑 맛이 비슷해요
꽤 매콤한 맛도 많이 나는편
아무래도 이 양념장에서 조미료맛이 좀 많이 나는편이라
채소들을 좀 듬뿍 넣고 먹으니 괜찮더라고요
면발도 실제 쫄면면발보단 쫄깃함은 덜하지만
기대이상으로 쫄깃탱탱함이 있어요
간단하게 쫄면 생각날때
간편하게 먹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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