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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이면

 생각나는 차중에 한가지

달달 고소한 율무차 ㅋㅋ

예전에 자판기에서 

율무차 한잔씩 뽑아서

호호 불어가면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와 달리 율무차는

출출할때 한잔 마시기에도 좋거든요

뱃속이 땃땃해지면서

약간 포만감도 들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견과류의 맛도 좋구



담터와 꽃샘 율무차중

그냥 꽃샘 율무차가 더 저렴하길래

저는 꽃샘 호두아몬드율무차로 구입했어요

상품평에 타 제품보다 덜 달다는평도 있던데

제가 먹어보니 단맛은 거의 다 비슷한듯?



율무분에 호두와 아몬드가

적당히 섞여 있는 율무차

18g 50스틱인데

박스크기는 커피믹스 100스틱과 비슷해요



율무차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분말스틱 1포 18g에

90도씨의 온수 약 80ml가

황금비율이래요



율무차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설탕, 소금은 기본이고

뒷면에 보면 뭐가 많이 나와있네요

저도 제품 구매할때마다

원래료명과 함량을 보긴 하는데

볼때마다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ㅋㅋ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먹을게 읍어요



근데 여기저기를 살펴봐도 

율무차 칼로리는 안보여요

율무차 한잔 칼로리가

커피믹스보단 조금 높지 않을까~

어떤분은 2스틱씩 마신다네요 ㅋㅋ

그냥 달달한게 생각날때

가볍게 한잔정도만 먹는게 좋을듯



율무차 1스틱을 개봉하자마자

달달한 향과 고소한 향이 폴폴ㅋㅋ

딱 자판기에서 뽑아먹던

그 맛있는 냄새가 나요



물의 양은 80ml지만

취향껏 조절 하면 되겠지요?

율무차에 80ml를 부어주니

약간 걸쭉~ 딱 제가 좋아하는 농도에요

위에 동동 떠오른 아몬드와 호두

견과류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고

맛있는 율무차에요

꽃샘 호두아몬드 율무차

다 먹으면 또 사다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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