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528회 25년 2월 16일 이모카세 레시피
출처 : mbn 알토란
세상 모든 맛의 시작 알토란! 김치 기적의 밥상 궁극의 맛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3가지 요리
굴과 홍합 육수를 활용해 감칠맛을 더한 시원 칼칼한 김치칼제비, 초간단 상추김치, 굴과 홍합을 듬뿍 올린 김치전 레시피
- 알토란 김치칼제비 만드는 법
-기본 재료
홍합 500g, 굴 500g, 배추김치 300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다진 마늘 2큰술, 밀가루 4컵, 소금 1꼬집, 식용유 1작은술
*홍합과 굴 삶은 물 세 가지 요리에 모두 사용
1. 끓는 물에 홍합 500g, 굴 500g을 넣어 삶아지면 건져낸다
* 굴 홍합 육수는 김치전과 상추김치에 사용할 분량을 남겨둔다
2. 건져낸 굴과 홍합에서 홍합은 껍질을 제거해 준비한다
3. 밀가루 4컵에 소금 1꼬집, 식용유 1작은술, 물? 적당량을 넣어 반죽한다
* 이때 반죽이 조금 질다 싶을 정도로 칼제비 반죽을 만들면 만들 쉬우면서 쫄깃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4. 홍두깨로 반죽을 얇게 민 뒤 한쪽을 길게 밀어 수제비용으로 두고 남은 반죽은 들러붙지 않게 밀가루를 뿌려 적당한 두께로 썰어 칼국수면을 만든다
5. 굴 홍합 육수에 송송 썬 김치 300g, 다진 마늘 2큰술을 넣는다
6. 송송 썬 대파 1대와 청양고추 2개를 넣고 김치의 맛이 우러나도록 끓인다
7. 김치가 익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수제비를 얇게 밀어 당겨가며 넣어 끓인다
8. 칼국수면과 수제비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끓여 그릇에 담고 삶은 굴과 홍합을 올려주면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김치칼제비 완성
- 알토란 상추김치 만드는 법
기본 재료
상추 300g, 홍합&굴 육수 반 국자,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엿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깨 1큰술, 대파 반 대, 청양고추 1개
1. 볼에 홍합.굴 육수 반 국자, 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엿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깨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2. 상추 300g은 줄기 끝부분을 제거하고 큼직큼직하게 썰어 양념장에 넣는다
3. 송송 썬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를 넣고 골고루 무치고 그릇에 담아 통깨를 약간 뿌려 마무리하면 이모카세 상추김치 완성
- 김치전 만드는 법
-기본 재료
김치 200g, 삶은 홍합살과 굴, 홍합·굴 육수 3 국자, 밀가루 2컵,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식용유, 밀가루 여분(홍합살·굴 무치는 용)
1. 볼에 홍합·굴 육수 3 국자, 밀가루 2컵을 넣는다
*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만 사용한다
2. 썬 김치 200g, 다진 마늘 1큰술, 송송 썬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를 섞어 김치전 반죽을 만든다
3. 삶은 홍합과 굴에 약간의 밀가루를 넣어 섞으면 김치전과 밀착시켜 준다
* 삶은 굴과 홍합은 모양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반죽에 넣지 않는다
4. 팬이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달군 뒤 반죽을 넓게 펼치고 위에 밀가루에 버무린 홍합과 굴을 넉넉하게 얹는다
5.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 앞뒤로 골고루 노릇하게 구워주면 김치전 완성
알토란 궁극의 맛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김치요리 비법 : 굴과 홍합 육수로 시원함과 감칠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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