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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34회 자연이 준 선물

꽈리고추로 만드는 밥반찬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만드는법

알토란 임성근 꽈리고추삼겹살볶음

재료

삼겹살 300g, 꽈리고추 300g

마늘 5알, 홍고추 3개, 청양고추 2개

두부 1/2모,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양념장

물 1/2컵, 중간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4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설탕 4큰술

맛술 3큰술, 생강즙 1작은술

1. 센 불로 팬을 달궈 삼겹살 300g을 넣고

노릇하다 굽다가 기름을 기친타월로 제거한다

2. 구운 삼겹살에 물 1/2컵

중간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4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설탕 4큰술

맛술 3큰술, 생강즙 1작은술의 양념을 넣고

센 불로 끓인다

3. 양념이 반으로 졸면 약불고 줄이고

반으로 자른 꽈리고추 300g 투하

4. 편 썬 마늘 5개

어슷썬 홍고추 3개, 청양고추 2개

으깬 두부 반모,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을 넣고 볶으면

알토란 꽈리고추삼겹살볶음 완성

꽈리고추삼겹살볶음 맛의 한수

으깬 두부

으깬 두부를 넣어 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볶음이 된다니

나중에 만들어 봐야겠어요 ㅋㅋ

밑반찬의 끝판왕 멸치를 넣은

임성근 꽈리고추조림

재료

꽈리고추 1.5kg, 볶음 멸치 2컵

참기름 3큰술, 통깨 3큰술

조림장

물 8컵, 진간장 1컵, 맛술 1컵

물엿 1컵, 생강즙 3큰술

1. 꽈리고추 1.5kg은

 양 끝을 잘라 손질한다

* 꽈리고추의 양끝을 조금씩 잘라주면

속까지 양념이 쏙쏙 배어든다

2. 물 8컵, 진간장 1컵, 물엿 1컵

생강즙 3큰술을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조림장에 꽈리고추를 넣은 다음

센불로 30분, 중불로 15분을 졸인 후

약불로 줄여 조림장이 거의 줄어들어

자작자작할때까지 조린다

4, 조림장이 자작해지면

볶아놓은 멸치 2컵을 넣고 3분간 볶다가

참기름 3큰술과 통깨 3큰술을 넣으면

알토란 꽈리고추조림 완성

쫀득쫀득한 꽈리고추조림을 만들기 위해

꽤 많은 양의 조림장에

오랜시간 조리는게 핵심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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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34회 자연이 준 선물

여름 필수반찬 !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오이지 담그는법

알토란 김하진 오이지 만드는법

재료

오이 20개, 고추씨 3컵, 소주 2컵

소금물 :  물 5L+ 꽃소금 5컵

1. 오이 20개는 이물질만 털어 낸뒤

통에 담는다

2. 고추씨 3컵을 넣고

누름돌을 얹는다

3. 물 5리터를 끓여 꽃소금 5컵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뒤 한김 식힌다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끓이고

불을 끄고 20초 정도 지난뒤에

바로 오이가 담긴 통에 붓는다

한김 식힌다는게 완전히 식히는게 아니고

거의 뜨거운 상태로 붓는다는거였네요

4. 오이를 담은 통에 

한김 식힌 소금물과 소주 2컵을 넣고

15일간 숙성시킨다

5. 15일뒤 다른통에 숙성시킨 오이지를 옮겨담고

누름돌을 얹은 뒤

고추씨를 체에 걸러 부어 보관하면

알토란 오이지 완성

고추씨가 들어가서 매콤한맛도 나고

시원한 맛이 날것 같아요

 

오이지용 오이는 연한 껍질에

아삭한 과육이 있는 백오이를 사용한다

좋은 오이 고르는 법!

1. 꽃이 달려 있는것

(수확한지 얼마 안된 싱싱한 오이)

2. 오돌도돌 가시가 돋아 있는것

오이지만들때 오이를 소금으로 씻으면

오이지가 물러지게 된다

아삭한 오이지를 만들기 위해

손질은 씻지말고 이물질만 닦은 뒤 사용한다

간이 딱맞은 오이지 절임물의 황금비율은

물 1리터에 소금 1컵을 기준으로

양을 더 늘리거나 줄여서 만들면 될듯

오이지에 골마지가 생기지 않도록

넣는 재료는 소주~

소주를 넣으면 오이지에 골마지가

생기지 않아서 좋다!

오이지 활용요리 오이지초절임

재료

오이지 3개, 청양고추 5개

단촛물 : 물 3컵, 현미 식초 6큰술, 설탕 2큰술

1. 오이지 3개는 양끝을 잘라내고

가로로 3등분한뒤

세로로 4등분으로 먹기좋게 자른다

2. 자른 오이지는 물에 10분간 담갔다

물기를 빼둔다

3. 밀폐용기에 송송썬 청양고추 5개를 넣고

오이지를 담는다

4. 물 3컵에 현미식초 6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단촛물을 만들어

오이지에 붓는다

5. 냉장고에서 15~20분간

숙성시키면 알토란 오이지초절임 완성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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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34회 자연이 준 선물!

매실청 담그기 좋은 6월

홍쌍리 명인의 실패 없는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청 완전정복

알토란 홍쌍리 명인의

매실청 담그는법

재료

매실청 3kg, 설탕 3kg

1.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

이쑤시개나 손을 이용해

매실의 꼭지를 제거한다

 

2. 손질을 마친 매실은

채반에 펼쳐 물기를 닦은 후

반나절을 말린다

3. 바빡 말려 놓은 유리병에

매실 3kg과 설탕 3kg을 넣는다

4. 2일간 창호지를 덮어 발효가스를 뺀다

5. 2일 후 창호지를 벗기고

뚜껑을 닫아 밀봉한다

매실의 효능은

우리 몸에 진액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6월 6일~25일 사이에 수확한

매실이 상품이기때문에

지금 딱 매실청을 담그기 좋은 시기이다

좋은 매실 고르는법

단단하고 흠집이 없는 매실을 사용할것!

흠집이 있는 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면

매실청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매실을 손질할때 주의점

매실 꼭지를 떼고 씻으면

속으로 물이 들어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깨끗하게 씻은 뒤에 꼭지를 제거하는것이 좋다

매실청에 올리고당을 넣기도 하지만

초보자도 실패없는 매실청을 담그려면

설탕만을 사용해서 만드는것이 쉽다

이렇게 만든 매실청은

해가 드는 반음지에 보관을 하면

습기걱정을 줄일 수 있다

 

알토란 홍쌍리 명인의

매실절임과 매실초고추장 만드는법

재료

매실 1kg, 설탕 500g, 매실 절인 물 1/2컵

소금 네꼬집, 설탕 500g

매실원액 1컵, 고추장 1컵(8큰술)

1년 숙성 후 잘게 다진 매실절임 3줌

마늘 1큰술, 통깨 1/2컵

1. 매실 1kg의 배꼽선을 따라

6쪽으로 자른다

2. 손질한 매실에 설탕 500g을 넣고 잘 섞어

실온에서 하루 숙성한다

1차 숙성된 매실절임의 상태

3. 하루 숙성한 매실 건더기와

절인 국물 반 컵을 옮겨 담고

소금 4꼬집, 설탕 500g을 넣는다

2차 숙성을 위해 설탕을 매실이 보이지 않게

잘 덮은 뒤에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한다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물러질 수 있다

3~4개월 숙성하면 매실절임 완성

4. 매실원액 1컵, 고추장 1컵

1년을 숙성시킨 매실절임을 잘게 다져 3줌

마늘 1큰술, 깨 1/2컵을 섞으면

매실초고추장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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