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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랄 더 셰프 에어프라이어 7.5L 그린 구매후기

HNZ-AF860QK


보랄 더 셰프 에어프라이어 7.5L

가격은 칠만원 중반대

크기에 비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에어프라이어 오븐형을 살까

그냥 이런 일반형을 살까 한참 고민했는데

군고구마나 간단한것들만 만들것 같아

저는 그냥 가성비 좋은 

일반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했어요

오븐형은 닦는것도 번거로울것도 같고..




일반형 에어프라이어로 사기로 정하고

이번엔 소용량을 살것인가

대용량을 살것인가를 또 한참 고민

이눔에 결정장애 ㅋㅋ

그래도 닭한마리는 통으로

구워볼 생각으로 대용량으로 결정

너무 작은것은 닭은 조각내서 

조리해야한다고 하네요



색상은 아이보리와 제이드 컬러

저는 제이드 컬러 그린으로 샀는데

아이보리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제품 박스에 나온 색보다

 한톤 어두운 색이에요



택배로 받고보니 박스가 옴청커요

개봉해보고 에어프라이어 

크기에 한번 더 놀라게됨

큰 전기밥솥 2개를 겹쳐놓은 크기에요



조리법이 상세히 나온 레시피북은 없고

에어프라이어 자체에

자주 요리하는 재료들

조리시간과 온도정도만 

간단하게 표기가 되어 있네요



조작방법도 그냥 심플

다이얼로 시간과 온도만 돌려놓으면

알아서 조리가 됩니다




중간중간 마감상태가 좋지 않은게 보이지만

사용하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을듯해요



일단 실리콘 에어프라이어팟을 구매하기 위해

안에 용기 크기를 재봤는데

정확히 24cm 이에요

에어프라이어팟 특대를 구매하니

딱 맞더라고요



손잡이 윗부분을 밀고

버튼처럼 누르면

안에 용기가 분리가 됩니다



워낙에 크기 자체가 커서

실리콘 에어프라이어팟은 구매하는게 좋을듯

매번 이 큰걸 닦다보면 번거롭기도 하고

코팅도 벗겨질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고나면

음식을 조리하기전에

공회전을 꼭 해주래요

공회전 할때 플라스틱 타는것 같은 냄새가 나요

환기가 잘 되는 베란다나

창문을 열어 놓고 공회전하세요 ㅋ



사용설명서는 분실할수 있으니

중요한 내용만 블로그에 메모해두기 ㅋㅋ



일단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은 후

재료가 없는 상태로

온도 200도 타이머 10분을 설정해서

공회전을 시켜봤어요

공회전을 3번인가 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나는것 같아

저는 다섯번이상 한것 같아요

공회전한뒤 식히고

용기를 열어두고 환기시키고

다음날까지 계속 반복



공회전하고 난뒤 또 용기랑 내부 세척

확실히 저 열선 윗부분 닦기가 쉽지 않네요



에어프라이어로 처음 요리한게

미니돈까스 구워보기

사실 미니돈까스 구워보고

에어프라이어를 괜히 샀나

 싶을정도로 별로 였음 ㅠㅠ

너무 마르고 맛이 없더라고요



그다음으로 만들어본게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200도로 20분간 먼저 돌려보고

상태를 봐가면서 조리했어요

확실히 오븐형이 아니라

속이 보이지 않으니 약간 답답한건 있네요 ㅋㅋ

중간 중간 열어보며 상태도 확인해야하고

뒤집어서도 익혀야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군고구마 냄새가 솔솔

진짜 사먹기만 했던 군고구마 냄새가 나요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부드럽게 쑤욱 들어가는게 잘 익었더라고요



마트에서 산 꿀고구마 ㅋㅋ

고구마 한번 구워보니

에어프라이어도 쓸만하다 싶네요

군고구마만 구워먹어도 괜찮을듯

구매한지 이제 일주일이라

아직 다양한 요리는 못해봤어요

생선은 냄새가 밸것 같아 좀 꺼려져서

 그냥 양면팬에 구울듯 하고

간단한 토스트나 냉동식품 데워먹는 용도정도..

배달시킨 치킨이나 피자 데워먹을때도 

전자레인지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니

간단하게만 사용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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