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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이나  까나리 액젓이나 멸치액젓 중 한가지는

냉장고속에 넣어두고 사용하잖아요

집밥백선생 요리에 액젓으로 맛내는 요리들이 많긴해요

선생님들 레시피 따라하려다보니

이젠  참치액까지 사다놓네요 ㅋㅋ



요즘 쿠킹클래스에서도 자주 사용하기도하고

최고의요리비결 레시피나 만물상 레시피에도

참치액이 자주 들어가더라고요




액젓보다 가격은 두배정도 비싼것 같아요

국 끓일때 참 간편하고 맛내기가 쉬워서

요즘 저도 자주 사용해요



제가 구매한건 한라참치액 작은병 사이즈

국 끓일때 멸치육수에 부족한 감칠맛을

한수저씩만 넣어 보충하는편이라

생각보다 오래 사용이 가능해요



다시마와 표고버섯 무 훈연참치등으로 만든 참치액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조미료와는 좀 다르죠



제일 자주 끓이는 국인 콩나물국

예전에 엄마가 끓여주신 그 맛있었던 콩나물국이

나중에 알고보니 다시다를 넣은 콩나물국이였어요 ㅋㅋ

자주는 끓이는데 맛내기가 어려운게 콩나물국이더라고요

황태대가리라도 넣어줘야 그나마 국물맛이 시원해요

매번 황태나 조개육수를 사용하기 번거로워서

기본 멸치다시마육수에 참치액으로 

약간의 감칠맛을 더하는 편인데

콩나물국 맛이 확 달라지네요

요리곰손이 끓여도 맛있는 국물요리가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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