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172회 우리집 식비 반값 되는 값싸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출처 : 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1시 한명숙 /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식비 절감  값싸고 맛있는 반찬 만들기

묵은지잡채, 봄나물 겉절이, 김자반 만드는 법

• 묵은지잡채 / 김치잡채 만드는 법

재료

씻은 묵은지 or 익은 김치 6잎, 당면 100g, 쪽파, 홍고추, 통깨 약간
양념 재료 : 간장 2큰술, 설탕 2/3큰술, 참기름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

1. 당면 100g은 찬물에 30분간 불린다

2. 씻은 묵은지 or 익은 김치 6잎은 줄기 부분 위주로 5cm 길이로 얇게 채 썬 후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3. 30분간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4. 삶은 당면에 간장 2큰술, 설탕 2/3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어 양념에 버무린다

5. 물기를 짠 김치를 팬에 살짝 볶아 다른 그릇에 옮겨 담는다

6. 팬에 양념한 당면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7. 당면이 투명해지면 볶은 김치를 넣어 섞은 뒤 참기름 1/2큰술, 통깨 약간을 넣어 섞는다

8.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쪽파와 채 썬 홍고추, 통깨를 올려 마무리하면 묵은지잡채 완성

•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 법

재료

봄동 200g, 홍고추 1개, 미나리 30g, 달래 20g, 참기름 1작은술
양념재료 :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멸치액젓 2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작은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2작은술

1. 봄동 200g은 흐르는 물에 2~3번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미나리 30g, 달래 20g은 손질 후 물기를 빼고 4cm 길이로 썬다

3. 홍고추 1개는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하고 가늘게 채 썬다

4.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멸치액젓 2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작은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2작은술을 섞오 봄나물겉절이 양념장을 만든다

5. 양념장에 봄동을 넣어 살살 무치다가 부드러운 재료인 홍고추, 미나리, 달래를 넣어 버무린 후 참기름 1작은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봄나물겉절이 완성

• 김자반 만드는 법

재료

김 20장 ( 30g ), 대추 5개, 호두 20g
간장 2작은술, 멸치액젓 1작은술, 설탕 3큰술, 깨소금 2큰술, 들기름 3큰술, 식용유 1큰술

1. 김 20장은 가위로 손가락 굵기로 자른다

2. 간장 2작은술, 멸치액젓 1작은술, 설탕 3큰술, 깨소금 2큰술, 들기름 3큰술, 식용유 1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썰어 놓은 김을 양념에 골고루 무쳐 촉촉하게 만든다

4. 팬에 양념한 김과 채 썬 대추, 잘게 다진 호두를 넣고 약불로 5분 정도 볶는다

5. 볶은 뒤 차게 식히면 바삭한 김자반 완성

아..요즘 더워도 너무 덥지 않나요?

주방에 들어가기가 무서울 정도예요

여름엔 도시락김이나 김자반은 정말 필수인 계절

반찬 고민 줄이는데 정말 도움이 되네요

광천김 모델이 김병만씨인가봐요 ㅋㅋ

김자반 상품평 좋은걸로 고르다보니 달인 김병만의 김자반이 있더라고요

2개 묶음으로 가격도 저렴했던것 같아요

김자반은 떡국에 고명으로 올려도 되고

특히나 볶음밥 먹을때 꼭 같이 넣어줘야 제맛!

그냥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맥주안주로도 괜찮지요 ㅋㅋ

요즘 입맛이 없어서 김자반 주먹밥도 종종 만들어 먹어요

지퍼백포장으로 사용후 보관도 쉽고

안에 통깨도 진짜 듬뿍 들어가 있어요

전 한봉씩 개봉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해요

보관을 잘못하면 눅눅해져요

김자반 몇가지 종류를 먹어봤는데

어떤것은 너무 기름지고

어떤건 너무 짜거나 달고

광천김 김자반은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전 개인적으로 입에 잘 맞더라고요

상품평을 보니 너무 삼삼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오히려 짜거나 달지 않아서 전 더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