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삼육두유 고소하고 맛있네요

요즘 두유 종류도 워낙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요

검은콩두유도 있고 견과두유도 있고

지난주에 콩국수 만들어 보려고 간만에 삼육두유를 한번 사봤어요

어릴때 베지밀이랑 삼육두유 정말 자주 먹은것 같은데

진짜 오래간만에 먹어봅니다 ㅋㅋ

요즘은 커피를 자주 먹다보니 다른 음료들은 거의 안먹게 됩니다

마트에 고소한 두유랑 달콤한 두유 

삼육두유도 종류가 있네요

콩국수 콩국물 재료라서 고소한 두유로 사봤어요

콩국수 콩물 만드는데 면대신 곤약을 넣고저칼로리로 만들다보니

두유의 칼로리도 신경이 쓰이네요

1컵 190ml에 칼로리가 125kcal입니다

두부 1/4모에 두유 1컵 정도 넣고 갈아서 콩국물 만들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요 ㅋㅋ

국물이 정말 고소하고 진하더라고요

좀더 고소하게 견과류를 넣어볼까 했는데 안넣어도 될것 같아요

출출할때 우유한잔이나 두유한잔 마시면

생각보다 포만감이 좋은것 같아요

어릴때 자주 먹었던 삼육두유,,,

맛은 뭐 여전히 똑같이 꼬습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