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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냉동칸에 있는 큰 얼음통

그걸 버리고 나니 공간이 많이 생기네요

 

더운 여름을 대비한 얼음틀 구매 ㅋㅋ

요즘 얼음정수기 쓰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그냥 얼려 먹고 있었거든요

요즘은 잘했다 싶기도 하네요

이런저런 일들이 터지고 나니

그냥 얼음을 직접 얼려먹는게 젤 속편해요

기존에 냉동실에 딸려 있는 얼음통은

위가 뻥뚫인 모양이라

얼음에서 냉동실 냄새가 나요

진작에 바꿀것을,,

아이스커피를 탔는데 커피에서

묘한 냄새가 났던적도 있어요 ㅋㅋ

어떤 제품을 살까 하다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

코멕스 바이오킵스 아이스큐브 얼음틀 3개

묶음으로 아주 저렴하게 세일중이더라고요

 

 

코멕스 NEW 바이오킵스 아이스큐브 얼음틀 3p

COUPANG

www.coupang.com

3개 묶음으로 6,830원

가격비교해보니 저렴한것 같아서 바로 구매

제품명 : NEW 바이오킵스 아이스큐브

사이즈 215mm * 155mm

높이 45mm

얼음 조각은 3*7 한통당 21개를 만들 수 있어요

제조와 판매원 : 고멕스 산업

국내생산이라는 점도 좋고!

이제 얼음에서 냉동실 냄새는 안녕 ㅋㅋ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가 되니

냉동실 냄새 없는 얼음을 먹을 수 있겠네요

밀폐가 되니 먼지같은것도 들어가지 않아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세척하기 전에 위에 스티커를 제거해봤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 떨어지네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얼음트레이를 차곡차곡 쌓아놓기 좋아

자리차지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요

물을 담고 뚜껑을 닫아

기울여 보면 물이 세지 않아서

물을 흘리지 않고 냉동실로 이동이 가능해요

 

얼음틀 모양이 마름모꼴의 모양으로

마름모꼴의 얼음이 만들어져요

마름모꼴이라 얼음틀에서 얼음이 빠지기

쉽게 만들어진 모양이기도 하지만

3개를 겹쳐 놓으면

저 사이사이로 냉동실 공기가 이동하면서

얼음도 좀더 빨리 얼것 같은 원리가 들어간건,,

그냥 제 생각임 ㅎㅎ

살짝 비틀면 얼음도 쏙쏙 잘 빠지고

밀폐가 되니 냉동실 냄새도 안나고~

냉동실에서 얼음이 얼려진 상태로

뚜껑을 열때 약간의 힘이 들어가요

차가운 음료 먹을때마다

매번 밀폐뚜껑을 열고 닫기 힘드니

얼린 얼음은 다른 밀폐 냉동용기에 따로 보관중

다시 얼음틀에 얼음을 얼리고

다른 통에 옮겨 놓으니 3개면

가족이 많은 집도 충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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