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탄 소재의
토프 깨끗한 물병 구매후기
요즘은 집에 물병이 별로 필요가 없긴해요 ㅎ
생수를 사다 먹는 집도 많고
정수기에서 바로 차가운 물이 콸콸 나오기 때문
하도 이런저런 말이 많아
언제부턴가 다시 보리차를 끓여 먹기 시작했네요
겨울엔 따뜻한 보리차
여름엔 시원한 보리차
보리차의 구수한 맛이 좋긴합니다
보리차는 좋은데 끓여서 식히는게 정말 일이에요
큰 주전자에 보리차를 끓이면
겨울엔 금방 식지만
여름에 진짜 드럽게 안 식어요 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물병은
뜨거운 물을 부우면 안되는 소재였는데
이번에 구매한 토프 트라이탄 물병은
뜨거운 물을 부어도 괜찮다는 트라이탄 소재더라고요
뜨거운 물 사용도 좋지만
전자레인지도 사용이 가능하다네요
물론 뚜껑 부분은 제외입니다
가격대는 1.5리터 2개입 무료배송으로
만원 안쪽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이미 구매하신분들의 상품평도 아주 많은
토프 트라이탄 물병
일단 저의 물병 구매기준은
입구가 넓어서 손으로 빡빡 닦을수 있는 제품이 1순위
안전한 소재의 제품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사이즈
그담으로 디자인 ㅋ
물을 저 윗부분까지 채워넣으면
1.5리터가 가능할것 같고
그냥 1.4리터로 보면 될것 같네요
-20도에서 100도씨까지 뜨거운물부터
찬물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요
가로 10cm 높이 22cm
몸통은 트라이탄 소재이고
뚜껑은 트라이탄과 실리콘 PP재질
투명한 용기에 약간 파란빛이 돌아서
보기에도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입구는 원터치로 열고 닫기에도 편하고요
전 사실 저 초록색이 산뜻하긴 하지만
블랙이었으면 더 세련된 느낌이 들었을것 같아요 ㅋㅋ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
트라이탄 소재는 인체에 유해한
비스페놀로부터 안전한 소재래요
젖병과 유아용 식기에 사용되고 있는 안심소재
열탕으로 소독도 가능하구
식기세척기도 가능~
냉동 냉장까지 되는데
가격이 참 착한 편이네요
주전자에 보리차를 팔팔 끓여서
그래도 너무 뜨거운 물은 걱정이 되서 ㅋㅋ
한시간 정도 지난뒤에 토프 깨끗한 물병에 담아놨어요
물병에 나눠서 담아놓으니
보리차 식는 시간이 훨씬 줄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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