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섬유유연제 화이트티와 릴리 향

이번에 새로 구입한 다우니~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보라색 화이트티와 릴리향

보통 살때 1L씩 3개를 구매하다보니

2인 가족인 우리집은 진짜 한참을 써요

작년에 구입했던 다우니를 다 쓰고

이번에 어떤향을 사볼까 고민이 됐는데

보라색 화이트티와릴리향 상품평이 괜찮더라고요

날이 더워지니 움직이면 몸에 땀도 나고

옷에서 나는 향기가 더 신경쓰이는 계절이 됐어요

다우니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라

빨래 할때 평소보다 덜 넣게 되네요

적은 양을 사용해도

향이 진하고 옷을 입을때마다 향기가 폴폴

생각보다 향기가 오래 지속도 되는것 같아요

 

일반 /  드럼 모두 가능해요

 

화이트티와 릴리향은

기존에 사용하던 다우니에 비해

향이 좀 은은하면서

꽃향기가 나요

색은 연한 보라색이 나는 섬유유연제고요

 

사은품으로 받은 미니사이즈

벚꽃 데이트

요게 향이 완전 진하더라고요

벚꽃데이트가 향이 완전 진하고 쨍하게 나서

향을 맡고 화이트티와 릴리향을 맡으면

옴청 은은하게 느껴질정도

 

기존에 사용하던 다우니는

헬로 스프링이었는데

제가 보기엔 이름만 바뀐건가

헬로 스프링하고 벚꽃 데이트랑 향이 거의 비슷비슷

내 코가 무딘건가..ㅋㅋㅋㅋ

똑같은 향기를 계속 맡다보면 무감각해져요

종류별로 사다놓고 기분따라 쓰고싶은 다우니 ㅋㅋ

그러나 1L 짜리 3개를 한번에 구입했으니

2019년도가 끝날때까지

화이트티와릴리향만 맡고 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