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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귤은 정말 간만에 사보네요

귤이 박스에 담겨 택배로 집까지 오다보면

상한게 많아서 버리는게 너무 많더라고요

예전엔 10kg씩 박스로 사서

1/3은 나중에 버리고 ㅎㅎ



노지감귤 3kg정도면

상한것 없이 다 먹을것 같은 적당한 양이에요

오늘 배송받고보니

귤이 다 초록색

혹시 안익은건가 싶어

상품 페이지를 보니

첫수확 노지감귤은 푸른빛이

 많이 돈다고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설마 안익은건 아닐까 싶었지만

잘 익었더라고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소과를 좋아하는편이에요

남편은 까서 한입에 털어 넣어요

작은건 진짜 귀요미한 사이즈



초록색 귤껍데기 안에

주황색 귤

색이 나름 ㅋㅋ

어울리는듯도 하면서 아닌듯도 하고


늘 보던 귤의 색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서 다행

배송되어온 귤을 만져보니

아주 단단한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물러져서 온게 단 한개두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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