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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트에서 구입한

임실 고당도 복숭아에요 ㅋㅋ

구입할때 황도인지도 몰랐거든요

받고 나서 실물을 보니

붉은기가돌면서 노르스름한게

황도복숭아더라고요



한박스에 가격은 만원 초반대

박스당 복숭아의 크기에 따라

5~8개 정도의 복숭아가 들어 있어요

제가 받은건 총 7개의 

복숭아가 들어 있네요



임실 고당도 복숭아 

한동안 햇사레만 먹다가

햇사레가 품절이라

대체 상품으로 임실 고당도 복숭아를 사봤는데

오,,,진짜 황도통조림 만큼이나 달아요 ㅋㅋㅋ



저는 일단 임실 하면

치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일교차가 큰 임실의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살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하다네요



품목: 임실 고당도 복숭아

품종 : 황도

산지 : 전북 임실군

등급 : 특!!



솜털 복실복실하면서

붉은빛도 돌고

약안 노란 빛도 도는 임실 고당도 복숭아

사진 찍으면서 냄새를 맡아봤는데

달콤한 향기가 별로 안나서 걱정했거든요



왠걸~ 씻어서 잘라보니

속이 노랗고 복숭아 과즙 폭발이에요 ㅋㅋ

거짓말 조금 보태서

황도 통조림만큼 너무 달콤하더라고요 ㅎㅎㅎ

요번에 구입해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마트에서 기사님이 직접 배송해주신거라

뭉개진거라 물러진거 없이

상태도 아주 좋아요



개인적인 입맛의 차이인데

아삭한 복숭아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전 무조건 부드러운 복숭아가 좋아요

말랑말랑하게 잘 익어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

남편도 백도보단 황도를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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