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목이버섯 식감 좋은데요 (은이버섯)

얼마전에 쿠팡에서

당면이랑 목이버섯 구매하다가

흰목이버섯 발견 ㅋㅋ

하얀색의 흰목이버섯

전 이번에 처음 먹어보네요

흰목이버섯이라고 은이버섯이라고 한다네요

명절에 잡채를 꼭 만들죠

쿠팡에서 구입하니 좀더 저렴하게 샀어요

검은 목이버섯은 역시 국산이

색도 진하고 식감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예전에 가격때문에 중국산 한번 사봤는데

쫄깃하지가 않고 약간 흐물텅 하다고 해야하나

명절 잡채용이니 국산으로 구입

목이버섯은 잡채할때만 구입하는 편인데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하네요 ㅋㅋ

뒷면에 목이버섯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나와있으니 집에 목이버섯 많으신 분들은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세요

요게 바로 처름 사보는 흰목이버섯

일단 첨 먹어보는거라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2개입 소포장으로 구입했는데

지금은 품절이더라고요

원산지가 중국산이라

국산 검은목이버섯에비해

가격이 좀더 저렴해요

포장상태가 좋아서

부서진거 없이 잘 배송이 되었네요

참 신기하게 생겼죠?

냄새는 거의 없고

버섯 특유의 향도 없는듯

검은 목이버섯은 말린것은

물에 불리면 거의 3~4배정도 불어나는데

흰목이버섯은 처음 불려봐서

어느정도 불어나는지 확인해봤어요

대략 2배~3배정도 불어나더라고요

뒷면에 거뭇거뭇한것은 곰팡이 아니예요 ㅎ

상품평에 누가 곰팡이 났다고 적어놨더라고요

물에 충분히 불려주니

노르스름했던 흰목이버섯이

하얀색으로 변했네요

물에 불려서 샐러드나

흰목이버섯전도 만들고

삼계탕에도 넣는다고도 하네요

전 참기름에 소금 넣고 볶아서

잡채에 넣어봤는데 색다른 느낌이에요

식감이 쫄깃하다기 보단

해초샐러드에 들어 있는 해조류와 약간 비슷한..

암튼 부들부들 야들야들한 ㅎㅎ

담번엔 대용량으로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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