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이보은 무생채 레시피 나물밥전 만들기

• 알토란 322회 뒤끝 없는 명절 마무리 밥상

 

알토란 이보은요리연구가의 느끼한 속을 확 잡아줄 무생채 레시피

명절에 남은 처치곤란 나물의 대변신 나물밥전 만들기

 

 

알토란 무생채 재료

무 700g, 쪽파 5대, 깻가루 2큰술

중간 고춧가루 2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매실청 3큰술, 소금 1/2큰술

 

 

1.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 무 700g은 동그란 모양으로 슬라이스한뒤 2mm두께로 채 썬다

 

 

* 무의 옆면으로 슬라이스하여 무 결 반대로 썰면 쉽게 부서지고 아삭한 식감도 떨어진다?

옆면으로 썰어야 무 결방향 아닌가요? 동그랗게 슬라이스하면 무 결을 다 잘라버리는건데..

갑자기 방송보다보니 헛갈리네요 ㅋㅋ

 

 

2. 중간 고춧가루 2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새우젓 1큰술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 고운 고춧가루만 사용하면 무의 수분이 많이 빠져 국물이 많이 생기고 중간 고춧가루만 사용하면 뻑뻑하고 색감이 탁해지기 때문에 고춧가루는 2가지를 사용하는게 좋다

 

 

* 고춧가루와 새우젓을 같이 넣어 버무리면 고춧가루의 풋내는 잡고 감칠맛은 살릴 수 있다

 

 

3.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매실청 3큰술, 소금 1/2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4. 1cm길이로 썬 쪽파 5대, 깻가루 2큰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이보은 무생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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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나물밥전 재료

시금치나물 200g, 도라지나물 200g, 고사리나물 200g, 신김치 300g, 팽이버섯 한 봉지(110g),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식용유 넉넉히, 들기름 반 작은 술
반죽 재료 : 찬밥 1공기(150g),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달걀 1개, 녹두빈대떡가루 1컵, 국간장 1 큰 술

 

 

1. 시금치나물 200g, 도라지나물 200g, 고사리나물 200g은 1cm크기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명절에 남은 다른 나물을 사용해도 ok!

 

 

2. 믹서기에 찬밥 1공기(150g), 다시마 우린 물 1컵 반(300mL), 달걀 1개, 시판 녹두빈대떡가루 1컵 ( or 메밀부침가루 )을 넣고 곱게 간다

 

 

* 찬밥을 갈아 넣으면 농도를 맞추기가 좋고 단맛과 고소한 맛을 낸다

 

 

* 식감이 거친 잡곡밥을 사용할 경우엔 더 곱게 갈아 준비한다

 

 

3. 볼에 믹서기에 간 밥전반죽과 국간장 1큰술을 넣고 섞는다

 

 

4. 손질한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나물을 넣고 씻어서 송송 썬 신김치 300g, 송송 썬 팽이버섯 한 봉지(110g), 반으로 가른 후 송송 썰어 준비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를 넣고 섞는다

 

 

* 고추는 고추씨째 함께 넣어야 느끼한 맛을 잡고 개운한 맛을 낸다

 

 

5. 센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10cm 크기로 도톰하게 반죽을 올린 후 모양을 잡는다

아랫면이 익으면 중불로 변경하여 익힌다

 

 

6.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 앞뒤로 골고루 익힌 후 들기름 반 작은술을 넣고 다시 뒤집으면 나물밥전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