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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토란 324회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

 

알토란 이보은요리연구가의 2가지 봄김치

향긋한 봄 밥도둑 부추김치 맛있게 만드는법 /  아삭아삭 입맛 돋는 봄동무침 만드는법

 

  • 부추김치 만드는법

 

 

알토란 부추김치 재료

부추 2단(1.2kg), 식초 1 작은 술, 무 800g
절임물 재료 : 멸치액젓 1컵, 매실청 1컵, 물 1컵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
풀국 재료 : 물 반 컵, 쌀가루 5 큰 술

 

 

1. 부추 2단은 부추 뿌리부부은 0.5cm 자르고 겉에 누런잎은 걷어낸뒤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준비한다

 

 

2. 넉넉한 물에 식초 1작은술을 섞은 후 식초물에 손질한 부추 1.2kg의 뿌리 부분부터 담가 살살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식초물에 마무리 헹굼을 하여 부추 흙냄새를 없애는 과정

 

 

3. 무 800g은 0.7cm 두께로 빗겨썰기한다

 

 

* 부추김치에 무를 넣으면 무의 수분이 더해지면서 부추김치가 더 부드럽게 익는다

 

 

4. 멸치액젓 1컵, 매실청 1컵, 물 1컵을 섞어 절임물을 만든다

 

 

5. 절임물에 손질한 부추를 뿌리만 담그고 빈곳에 손질한 무를 넣은 후 15분 뒤 무는 한번 뒤집어 주고 부추는 잎부분까지 넣어 절인다 

* 부추와 무 절이는 시간은 총 30분

 

 

6. 냄비에 물 1/2컵, 쌀가루 5큰술을 넣고 약불에 끓여 풀국을 만든뒤 차게 식힌다

 

 

7. 믹서기에 절임물 3컵, 식힌 풀국,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껍질을 벗겨 자른 사과 1개, 자른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을 넣고 곱게 간다

 

 

* 부추김치 양념에 고춧가루와 건고추를 같이 쓰면 부추김치의 텁텁함과 풋내를 줄일 수 있다

 

 

8. 절인 부추와 무에 믹서기에 간 김치양념을 붓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반 작은술, 가는 소금 2꼬집을 넣는다

 

 

9. 절인 부추는 결대로 김치양념을 발라 위아래로 섞고 남은 양념장에 절인 무를 골고루 버무린다

 

 

10. 밀폐용기 바닥에 무를 먼저 깔고 부추를 한줌씩 넣고 남은 양념으로 덮어 마무리하면 이보은 부추김치 완성

 

 

* 부추를 아래에 넣으면 무에서 생기는 수분 때문에 부추의 양념이 씻겨내려간다

 

 


 

  • 봄동무침 만드는법

 

 

알토란 봄동무침 재료

재료 : 봄동 4포기(450g),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 당근 50g, 쪽파 5대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

 

 

1. 봄동 4포기는 겉잎을 떼고 물에 씻어 준비한다

* 봄동을 자를때는 아삭한 식감을 위해 결방향인 세로로 써는것이 좋다

 

 

2. 손질한 봄동 450g에 굵은 소금 2큰술을 뿌리고 물 4컵을 부어 1분간 버무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을 섞어 봄동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 건표고버섯 우린 물이 고춧가루 풋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살린다

 

 

* 봄동무침에 볶은 콩가루를 넣으면 감칠살을 올리고 봄동에 양념장이 찰싹 엉겨 붙는다

 

 

4. 양념장에 손질한 봄동, 채 썬 당근 50g, 1.5~2cm 길이로 자른 쪽파 5대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이보은 봄동무침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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