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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519회 매실청 & 오매차 
출처 :mbn

 

천기누설 항생제 부작용을 줄여주는 신비의 과일 매실

매실청은 요리나 김치 등에 활용하는 재료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천기누설 방송을 보니 다양한 효능이 있더라고요

설탕의 양을 줄여도 실패 없이 만드는 얼린 매실을 이용해 담그는 매실청 비법도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연구를 통해 밝혀진 매실의 항균 작용
실제 매실 추출물은 뚜력한 항균 활성을 보였고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서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항생제 부작용 간 기능 저하를 막는 특별한 매실 활용법 말린 매실 " 오매 "

 

 

매실을 짚불에 한번 그을려 말린 것으로 까맣다고 해서 까마귀 오자를 써서 오매

 

 

매실을 청이나 장아찌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훈증하고 말리는 과정에서 피크린산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말린 매실인 오매를 꾸준하게 먹으면 항생제 부작용으로 떨어진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간 기능 up! 피로 해소을 돕는 오매차 만드는 법

 

 

1. 오매를 흐르는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2. 물 1리터, 오매 50g, 생강, 계피 30g을 넣고 끓인다

 

 

3. 완성된 오매차는 따뜻하게 차로 마시거나 냉장 보관 후 냉차로 마신다

 

 

다양한 약재를 넣어 함께 끓이는 제호탕 대신 집에 있는 생강과 계피만 넣고 끓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생강은 소화를 돕는 식재료로 오매 속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의 소화 흡수를 돕기 때문에 오매와 생강, 계피를 더해서 차로 끓인 다음 시원하게 만들어 하루 3잔씩 섭취하면 간 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항생제 부작용 장내 불균형을 막는 매실 섭취 법은 천연 소화제 " 매실청 "

 

 

매실을 매실청으로 만들면 숙성되는 과정에서 카테킨산, 피크린산 등 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실 속의 다양한 유효 성분이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어 더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 몸의 천연 항생제이자 방부제 역할을 하는 박테리오신이라는 물질이 더 풍부해져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실청을 통한 당분 과다 섭취로 비만과 당뇨 유발 당분 과다 섭취로 장내 유해균 증식으로 장 건강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실청을 만들 때 매실과 설탕을 1:1로 만들게 되는데 매실과 설탕을 1 : 0.6으로 넣은 경우가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 및 비타민 C 농도가 더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을 적게 넣으면 미생물 번식이 어려워 발효가 제대로 되지 않지만 적은 양의 설탕에도 발효를 잘 시킬 수 있는 매실청 비법

 

 

얼린 매실을 활용해 적은 양의 설탕 양을 줄여 만든 매실청

 

 

매실청을 담글 때 얼린 매실을 활용하면 수축해 있던 과육이 팽창해 과즙이 더 빨리 빠져나오기 때문에 설탕의 양을 줄이더라도 매실청이 충분히 발효될 수 있다

 

 

  • 얼린 매실로 장내 불균형을 막아줄 매실청 담그는 법

 

 

* 매실 꼭지는 쓴맛을 유발하고 세균이 많고 발효를 방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제거할 것

 

 

1. 세척한 매실의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봉지에 소분해 하루 냉동 보관한다

 

 

2. 용기에 얼린 매실 5kg과 설탕 3kg을 교대로 넣어 준다

 

 

3. 대추 두 줌을 넣고 밀봉 한 뒤 그늘진 곳에서 1년간 숙성시킨다

* 아래 사진을 보면 건대추를 물에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뒤 물기를 제거한 후 넣은 것 같네요

 

 

* 대추 속 베타카로틴이 곰팡이균 생성을 억제해 매실청 저장 기간을 올려준다

 

 

완성된 매실청은 따뜻한 물에 타 매실차로 섭취하면 좋고 잣을 곁들여 마셔도 좋다

 

 

잣에는 장점막을 보호하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해서 매실청으로 인해 생성된 유익균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매실청과 잣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장내 불균형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매실청은 당뇨 환자의 경우 섭취에 주의하고 원액 기준 30ml 이내 섭취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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