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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탈스러운 우리집 냥이가

가장 좋아하는 습식파우치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비프 & 호박 . 토마토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고

입맛도 다 다른것처럼 냥이들도 그런것 같아요

여러가지 간식 파우치들을 많이 먹여봤지만

그중 혓바닥으로 그릇 설거지를 해놓은 파우치는

딱 요거 하나네요 ㅋㅋ




퓨리나 팬시피스트 파우치와 캔은

예전에 체험단으로 종류별로 받아서 먹여봤는데

캔도 그렇고 파우치도 그렇고

기호성이 일단 좋더라고요

재료들을 다 갈아놓은 무스 타입캔보단

그래도 씹는 맛이 더 있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파우치가 더 좋아보여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도 종류가 4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소고기가 들어간 제품을 유독 좋아하네요

저는 여기에 방광염약을 섞여서 먹이는중인데

거부감없이 아주 잘 먹어주니 약 먹이기 편해요




이상하게 우리냥이는

생선이 들어가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면

잘 안먹어요 ㅋㅋ

그리고 냄새가 좀 꼬릿꼬릿한 캔제품은

아예 먹지를 않아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파우치는

주재료가 소고기예요

집사가 냄새를 맡아보면

고소한 소고기스프냄새가 납니다





파우치 하나당 70g이라

저는 아침저녁으로 반씩 덜어서 줍니다

한번에 다 못먹더라고요

큼직한 고깃덩어리도 보이고

붉은 토마토에 초록색 호박도 보이구요

냄새도 꼬수운데 비주얼도 넘나 맛있게 생겼어요

여기에 방광염 약이랑 물을 2숟갈 정도 섞여서 먹여요

냥이마다 입맛이 또 다르겠지만

입맛 까탈스러운 냥이들도 정말 잘 먹어주는 파우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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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일단 맛보면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습식사료 ㅋㅋ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츄르 만큼이나 기호성 진짜 좋아요

우리 냥이는 가끔 간식같은거 줘도

반응이 영 시큰둥하거든요

츄르 줄때 바로 눈앞에서 

쪽쪽 핥아주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츄르도 간식으로 종종 구매합니다 

이건 사료대신 먹는 한끼식사용으로 구매했어요



지난번에 팬시피스트 캔 구매후기를 올렸고

이번엔 습식파우치~

하루에 한끼는 이걸로 먹이고 있어요

생후 3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어요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비프 / 호박 / 토마토










그냥 보면 꼭 사람 음식 같아요

실제 제품에 나온 모습과 흡사해요




녹색의 호박이랑 붉은색의 토마토

거기에 꼬기까지

냄새는 가끔 사다먹는 소고기죽 냄새랑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맛있는 냄새가 나요

고양이마다 입맛이 다 다르겠지만

입맛 까탈스런 냥이들도 대부분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내 친구네 냥이님도

 블로그 이웃 냥이님도

요것만 보면 아주 난리가 난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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