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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61회

< 속 편한 한 끼! 겨울 보양죽>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소고기미역죽 끓이는법


겨울철 기력보충에 좋은 보양죽

소고기미역죽!


혈액 내 단백질과 철분손실이 많은 겨울철



소고기의 단백질과 철분이 에너지를 생성

미역의 마그네슘, 칼슘, 아연이 면역력을 강화



영양이 풍부한 소고기미역죽은

겨울철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뼈 건강과 청혈에 효과적



알토란 소고기미역죽 재료


소고기 홍두깨살 300g

마른미역 30g, 참기름 5큰술

불린 쌀 2컵, 된장 1큰술

달걀노른자, 통깨 약간


채소육수

물 20컵 4리터, 대파 1대 100g

통마늘 15개 50g, 무 100g

양패 1/2개 100g, 저민 생강 10g

통후추 1큰술



1. 홍두깨살 300g은 얇게 저민 뒤

아주 곱게 다진다


* 소고기는 깔끔한 맛을 위해

기름. 힘줄이 없는 부위가 좋다

다짐육엔 잡육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직접 다져 손질하는방법 최고




2. 육수팩에 대파 1대 100g

통마늘 15개 50g, 무 100g

양패 1/2개 100g, 저민 생강 10g

통후추 1큰술을 넣는다

물 4리터에 육수팩을 넣고

3리터가 되도록 20분정도 끓인다



*소고기미역죽에 채소육수를 사용하면

소고기의 누린내와

미역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향신채소의 향이 소고기미역죽의 맛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해준다




3. 냄비에 다진 홍두깨살과 

참기름 5큰술을 넣고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불린쌀 2컵을 넣고 볶아 준다



4. 채수 2.6리터만 먼저 넣고 끓이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춘다



5. 잘게 자른 마른미역 30g을 넣고

쌀이 퍼지면

남은 채소육수 2컵을 넣는다



* 미역을 불리면 미역의 맛과 영양이 감소된다

마른 미역을 불리지 않고 바로 사용해야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6. 된장 1큰술로 간을 한뒤

달걀 노른자와 통깨를 올리면

알토란 소고기미역죽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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