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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39회 여름을 담은 한 그릇!

 

알토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15분 완성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무침 + 양념장 레시피

 

 

알토란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 가루 약 1컵, 찬물 6컵(1.2L),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물 약간

 

 

1. 도토리묵 가루 약 1컵, 찬물 6컵(1.2L)을 넣고 잘 섞은 후 도토리묵 반죽을 체에 한번 내린다

 

 

* 도토리묵가루와 물의 비율은 1: 6의 황금비율로 맞춰야 찰지고 부드러운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다

 

 

* 도토리묵 반죽은 체에 한 번 내린 후 끓이면 가루가 더 잘 풀려 식감이 좋고 기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2. 두꺼운 냄비에 도토리묵 반죽을 넣고 한 방향으로 계속 저어 가며 끓인다

* 얇은 냄비는 눌어붙거나 탈 확률이 높아 두꺼운 냄비를 사용하는 게 좋다

한 방향으로 계속 저으며 끓여야 도토리묵에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3.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는다

* 들기름을 넣으면 떫은맛이 사라지고 한층 더 고소해진다

 

 

4. 밀폐용기에 들기름을 골고루 바른 뒤 끓인 도토리묵 반죽을 붓고 밀폐용기를 바닥에 살살 쳐 윗면을 평평하게 펴준다

 

 

* 기포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탁탁 쳐주고 윗면은 평평하게 펴준다

 

 

5. 도토리묵 반죽 위에 물을 살짝 뿌린 후 상온에서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도토리묵 완성

* 위에 물을 살짝 뿌리면 마르지 않아 질긴 부분이 생기지 않는다

 

 


 

 

알토란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400g, 양파 반 개, 오이 반 개, 깻잎 5장, 치커리 40g, 상추 5장,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김 가루 약간, 굵은 고춧가루 2꼬집
양념 재료 : 굵은 고춧가루(계량스푼 : 9 큰 술 / 밥숟가락 : 약 9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⅔컵(약 130mL), 맛술 약 ⅔컵(약 130mL), 후춧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1. 도토리묵 400g은 칼 앞날을 도마에 고정시키고 좌우로 흔들면서 자른다

* 물결무늬로 썰면 양념도 잘 배고 젓가락으로 집기도 편하다

 

 

2. 볼에 굵은 고춧가루(계량스푼 : 9 큰 술 / 밥숟가락 : 약 9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⅔컵(약 130mL), 맛술 약 ⅔컵(약 130mL), 후춧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섞어 도토리묵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3. 볼에 채 썬 양파 반 개, 편으로 썬 오이 반 개, 4등분 한 깻잎 5장, 먹기 좋게 자른 치커리 40g, 상추 5장, 어슷 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를 넣어 채소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섞는다

 

 

4. 먹기 좋게 자른 도토리묵 400g과 양념장 적당량을 넣고 골고루 섞고 마지막으로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고 무친다

 

 

5. 김가루 약간과 굵은 고춧가루 2꼬집을 뿌려 마무리하면 도토리묵무침 완성

* 마지막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으면 알싸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좋다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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