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 톳샐러드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좋아요

영심 톳샐러드 구매후기

요즘 정신이 없긴 없나봐요

전 염장톳을 주문한다고 산것인데

받고보니 톳샐러드 ㅋㅋ

톳 제철이 3~5월이라던데 

자주 이용하는 마트에도 톳 보기가 힘들어요

건조톳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영심 톳 샐러드 200g

지에스슈퍼마켓에서 3,500원정도에 판매가 돼요

영심에서 만든 다시마랑 미역줄기 자주 구입하는데

질기지도 않고 냄새도 적어서 늘 믿고 구매하는곳 

영심 톳샐러드는 이미 다 조리가 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냥 개봉해서 먹기만 하면 되는 제품인데

좋아하는 재료들을 더 추가해도 되겠더라고요

톳 62%, 다시마 15%, 한천 6%, 세모가사리 2%

이 안에 식초 조미액, 깨 등의 양념으로

별도의 양념이 필요하지 않네요

사진에 나와있는 톳은 초록색

톳을 구매해서 한번 데치면

미역처럼 완전 초록색으로 변해요

염장톳은 데쳐도 갈색 그대로이고요

톳 샐러드의 톳도 갈색이에요

톳의 식감은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식감이 참 재밌잖아요

길쭉하게 자른 다시마

하얀색은 한천

약간 붉은빛이 나는건 세모가사리

해조류는 변비에 좋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되니

다이어트 할때 자주 먹음 좋아요

근데 이 제품도 칼로리 표기가 없네요

늘 궁금한 칼로리 ㅋㅋ

은근 안나와있는 제품이 많더라고요

이 안에 소스는 예전에 홈쇼핑으로 구매했던

 해조류 샐러드에 들었던

소스랑 아주 똑같네요

새콤달콤하면서 적당히 짭조름

해조류의 비린냄새도 거의 없고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까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