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검은깨 올방개묵 청포묵보다 맛있어요

종가집 찰지고 담백한

검은깨 올방개묵

올방개묵은 이름이 왤케 웃긴지 ㅋㅋ

이제 날도 슬슬 풀릴것이고

옷도 얇아질것이고 ㅠㅠ

슬,, 다이어트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올방개묵을 검색해보니 

칼로리가 낮은 묵이라던데

왜 제품엔 칼로리가 안나오는건지,.,

가격은 320g에 마트가격으로 2,500원 주고 구입했어요

가격이 조금 비싼듯??ㅋㅋ

언뜻보면 청포묵에 검은깨가 박힌 비주얼인데

마트에서 청포묵 구매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데쳐서 먹지 않으면

정말 푸석하고 맛이 읍다는거

마트표 청포묵이랑 좀 다르게

종가집 올방개묵은 차가운 상태지만

탱글탱글하면서 부드러운편이에요

제품설명엔 데쳐서 먹으라고 나와있는데

데치기 않고 바로 먹어도 될정도예요

도토리묵처럼 딱히 특별한 맛이 나는건 아니지만

탱글탱글한 맛으로 먹기에 괜찮네요

출출할때 야식으로 달래장같은거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간편하게 먹기에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