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 여름에 황도랑 백도랑

마트에서 장 볼때마다

복숭아를 참 자주 샀는데..

탐스러운 복숭아 살살 녹는 달달한 맛이

너무 좋은 과일이에요



요즘은 복숭아가 제철이 아니라

복숭아가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네요 ㅠㅠ

겨울엔 역시 귤

딸기는 마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직까지 귤만 질리도록 먹고 있어요 ㅎㅎ

이제 귤도 끝물이긴 하네요



동원 제철담은 황도 복숭아 통조림

가격은 천원 초반대



예전에 부모님이랑 병문안 갈때면

늘 사던 복숭아통조림 ㅋㅋ

친구들이랑 자주 가던 단골주점에선

서비스 안주로 종종 내주기도 하던

추억의 복숭아 통조림

찐득하고 달달한 국물에

달콤한 복숭아

술 마시고 나면 꼭 달달한게 먹고싶어지는 ㅎㅎ



예전에 먹던것은 반으로 잘려

큼직한 복숭아 통조림이었는데

동원 통조림은 슬라이스 되어 있네요



복숭아 통조림 안엔

황도 복숭아가 들어 있는데

중국산이네요



슬라이스된 복숭아라

포크로 먹기 편한 크기네요



가끔 맛없는 복숭아를 사면

복숭아조림을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수제 복숭아조림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요 ㅎ

그래서 국물이 찐득하면서 걸쭉~

달달한 복숭아 통조림

가끔 이 맛이 생각날때가 있더라고요

언제먹어도 항상 기대하던

그 달달한 맛이라 좋아요 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