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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탈장미 홀로그램 카네이션
  • 내돈내산

 

진짜 크리스탈은 아니지만 크리스탈 느낌이 나는 카네이션과 장미꽃 조화

어릴적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꽂아드렸지만 요즘은 그냥 돈봉투면 끝이죠 부모님도 돈봉투를 가장 선호하기도 하구요

어버이날 선물이 아닌 할머니 납골당에 넣어드리고 싶어서 유리돔 카네이션을 구매해봤어요

그래서 문구가 " 보고싶고 그리워요 " 

유리돔 카네이션을 주문을 하면 유리돔에 원하는 레터링문구를 새겨 주더라고요

 

 

건전지가 들어 있는 조명

유리돔 안에서 반짝반짝 은은하게 켜주니 실제로 받아보니 꽤나 이쁘네요

 

 

가격은 배송비 별도에 만원 중반 정도 가격

쇼핑몰에 할인쿠폰 받아서 조금 할인 받아서 구매했는데 실제 홀로그램 카네이션의 가격은 천원대에요

나머지 가격은 유리돔과 조명 레터링문구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조명킨 모습은 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저렴한 가격대에 조명을 받으니 색이 꽤나 화려해요

 

 

유리돔 조화꽃만 사기 뭐해서 옵션으로 2가지 더 구매한 천원대의 크리스탈 홀로그램 장미꽃과 받침대

 

 

개인적으론 장미꽃이 훨씬 예뻐요 ㅋㅋ

약간 조잡해보이긴 하지만 햇빛을 받으면 다양한 색으로 꽤나 화려하더라고요

 

 

멀리서 보면 크리스탈 같아 보이기도 하구 아이들 장난감 같기도 하고 ㅎㅎ

사는김에 크리스탈 장미꽃만 몇개 더 살걸 그랬어요

 

 

장미꽃대에 새겨진 24k 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혼자 빵터졌다는 ㅋㅋㅋ

 

 

받침대에 꽂아 놓으니 가격대에 비해 생각보다 괜찮은 편

 

 

유리돔 크리스탈 홀로그램 조화꽃을 구매하면 선물포장백이랑 색화지, 용돈봉투를 사은품으로 주네요

쇼핑백에 예쁘게 넣어서 선물하기에 좋겠어요

저 용돈봉투엔 부모님 용돈을 넣어서 드려야겠어요

양가 부모님 찾아뵙고 납골당도 다녀오려면 바쁜 한주가 될듯..

이번 어버이날도 코로나 땜에 온가족이 모이긴 힘들겠네요 언니랑 동생이랑 날을 정해서 따로 다녀올 예정이에요

지긋지긋한 코로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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