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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토란 326회 생기 가득! 봄김치 열전

 

알토란 원승식 셰프의 쪽파 요리 2가지

알싸하고 달달한 맛의 10분 완성 초간단 쪽파김치 담그는 법 절이지 않고 바로 만들어요

제철 봄향기 가득한 김쪽파나물무침 


  • 쪽파김치 담그는법

 

 

알토란 쪽파김치 재료

재료 : 쪽파 1kg
찹쌀풀 재료 : 찹쌀 40g, 물 2컵
양념장 재료 : 찹쌀풀 400g, 까나리액젓 150g(¾컵), 중간 고춧가루 160g(약 1컵 반), 다진 마늘 30g(약 3 큰 술), 다진 새우젓 60g(약 4 큰 술), 생강즙 1 큰 술, 설탕 80g(약 8 큰 술), 물엿 100g(약 7 큰 술)

 

 

1. 쪽파는 뿌리를 자른 후 면장갑을 낀 손으로 겉잎을 가볍게 훑으면 미끄럽지 않아 껍질을 빠르고 쉽게 벗길 수 있다

 

 

* 쪽파 뿌리는 쌀뜨물에 씻은 후 소분해 냉장고에 얼려두면 육수 낼 때 사용하거나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2. 볼에 찹쌀풀 400g, 까나리액젓 150g(¾컵), 중간 고춧가루 160g(약 1컵 반), 다진 마늘 30g(약 3 큰 술), 다진 새우젓 60g(약 4 큰 술), 생강즙 1 큰 술, 설탕 80g(약 8 큰 술), 물엿 100g(약 7 큰 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풀국 만드는 법 : 찹쌀 40g, 물 2컵을 넣고 약불에 끓인다

 

 

3. 손질한 쪽파 1kg의 뿌리 부분에 김치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손바닥을 이용해 남은 양념을 쪽파 줄기에 고루 바른 후 실온에 2시간 둔다

 

 

* 양념에 버무리면 쪽파 속 수분과 함께 아린 맛까지 빠진다

 

 

* 쪽파김치 양념장은 두꺼운 뿌리 쪽을 중심으로 바르는 게 좋다

 

 

4. 완성된 쪽파김치는 먹을 양만큼 쪽파 뿌리를 잡고 줄기를 돌돌 말아 밀폐용기에 담은 후 실온에서 1일 놓은 뒤 냉장고에서 2~3일간 보관한다

 

 


  • 김쪽파나물 만드는 법

 

알토란 김쪽파나물 재료

재료 : 쪽파 400g, 재래김 4장, 참깨 1 큰 술
쪽파 데치기 재료 : 물 3L(15컵), 소금 2 큰 술
양념장 재료 :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설탕 2 작은 술, 까나리액젓 2 작은 술

 

 

1. 끓는 물 3리터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손질한 쪽파 400g을 뿌리부터 담가 10초간 데치고~ 쪽파 줄기까지 넣어 10초간 더 데친다

 

 

2. 데친 쪽파는 바로 찬물에 넣어 식힌 후 손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3. 물기를 제거한 쪽파는 5cm 길이로 자른다

 

 

4. 쪽파에 국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설탕 2 작은 술, 까나리액젓 2 작은 술을 넣어 살살 무친다

 

 

5. 구운 후 부순 재래김 4장, 참깨 1큰술을 넣고 버무리면 김쪽파나물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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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토란 326회 생기 가득! 봄김치 열전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초간단 오이깍두기 담는법

 

 

알토란 오이깍두기 재료

재료 : 취청오이 6개, 부추 100g, 쪽파 5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통깨 1 큰 술
절임 재료 : 꽃소금 1 큰 술, 설탕 2 큰 술
양념장 재료 : 절임물 1 컵,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매실청 2 큰 술, 소금 적당량(*가감)

 

 

1. 굵은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취청오이 6개를 돌려가며 비빈 후 흐르는 물에 헹군다

칼로 남은 돌기를 한번 더 긁어낸다

 

 

* 백오이 대신 취청오이를 사용한 알토란 오이깍두기

취청오이는 멜론 같은 과일의 향미가 있고 과육이 부드럽다

취청오이의 검은색 돌기는 굵은소금으로 비비면 오돌토돌한 돌기가 깎여져 식감이 부드럽다

 

 

2. 취청오이는 양쪽 끝을 자른 후 세로로 길게 2등분 한 뒤 숟가락으로 오이씨를 제거한다

 

 

* 봄오이는 굵은 씨가 적어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숟가락으로 한 번만 가볍게 긁어내 오이깍두기를 담그면 좋다

 

 

3. 씨를 제거한 오이는 1.5~1.7cm 두께로 어슷 썬다

* 오이 자르기 팁 : 칼을 비스듬하게 세워 어슷하게 썰면 나중에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편하다

 

 

4. 손질한 취청오이에 꽃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버무려 30분간 절인 후 오이와 절임물을 분리한다

* 오이를 절임물은 김치 양념에 사용

 

 

5. 오이절임물 1 컵,  중간 고춧가루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즙 1 작은 술, 매실청 2 큰 술을 섞어 김치 양념을 만들어 절인 취청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 중간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면 오이에 양념이 잘 붙고 굵은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는다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도 ok!

생강즙을 넣어야 김치다운 맛의 발효를 촉진한다

 

 

6. 씻은 후 3cm 길이로 썬 부추 100g, 송송 썬 쪽파 5대, 씨를 제거한 후 송송 썬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7. 마지막에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 후 통깨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이보은 오이깍두기 완성

 

 

* 이렇게 만든 오이깍두기는 봄철 실온에서 하루 보관 후 냉장고에 넣는다

숙성해 먹는 것보다 갓 만들어 먹어도 좋은 즉석 봄김치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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