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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 입맛에 맞는

간식캔 고르기 참 어렵다 ㅠㅠ

얼마전 냥카페 회원분의 추천으로 간식캔을 샀는데

입에 대지도 않는 나쁜 고양이

간식캔에 혓바닥 한번 담가보고

바로 휙 돌아서 쳐다보지도 않네요 ㅋㅋ



고양이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우리냥이는 고등어, 연어 이런건 잘 안먹더라고요



우리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팬시피스트

팬시피스트가 기호성 하나는 참 좋은것 같아요

팬시피스트 엘레강트 메들리

프리마베라 치킨

간식캔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려운게냥 ㅋㅋ

일단 보이는게 닭고기, 토마토, 당근, 시금치 등등등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

소고기도 잘 먹어주니

이것도 잘 먹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그릇 설거지를 해주시는 울집 냥이



냄새가 고소하고 담백한 냄새가 나요

고양이 간식캔인데 참 맛있게도 생겼죠 ㅋㅋ

캔 따면서 집사가 침흘리기..

집사가 맡아봐도 참 좋은 냄새가 납니다

저는 간식캔에 물을 적당히 섞어서 먹이는데도

잘 먹어주네요


붉은색 토마토도 보이고

푸릇한 시금치도 보이구요

적당히 국물촉촉 스타일

건더기 입자가 크기 않아서 남김 없이 잘 먹어주네요

큰 건더기가 있는 간식은

국물만 할짝거리고 건더기만 남겨놓더라고요

암튼 참 입맛하난 까탈스럽네요

매일 하루한알씩 방광염 약을 먹고 있어서

기호성 좋은 간식캔을 준비해둬야

약 먹이기가 쉬워요

겨울이라 그런지 확실히 물 마시는 횟수도 줄어든것 같구

진짜 매일매일이 물먹이기 전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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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탈스러운 우리 냥이도

이 캔 하나는 그냥 비우네요 ㅋㅋ

얼마전에 팬시피스트 인스퍼레이션을 구매했는데

배송이 너무 느린거예요




집에 집사 간식은 없어도

냥이 간식은 떨어지면 큰일 ㅠㅠ

집앞 홈플에 갔더니 팬시피스트 캔이 있어서

일단 3캔만 구입

3개에 사천원대였어요

역시 고양이 간식은 온라인구매가 답이예요



예전에 팬시피스트 체험단 당첨되서

전라인 모두 먹여봤는데

기호성하나는 정말 최고였어요

맨날 같은 것만 먹이다보면 질릴것 같아서

위스카스와 쉬바 파우치를 번갈아가면서 먹이는 중








퓨리나 팬시피스트 고양이 간식캔

원산지가 미국으로 나와 있네요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급여가능

안에 성분은 여러가지 상세히 나와있는데

봐도 잘 모르겠...




촉촉한 무스타입으로

보기에도 완전 촉촉 보들보들해보여요

냄새도 역하지 않고 고소한 냄새

집사가 맡아봐도 거부감 없는 냄새가 나요

참고로 우리집 고양이는 

비린내가 심하거나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건

잘 안먹더라구요




반을 가를때 느낌이

푸딩 자르는 기분 ㅋㅋ

진짜 부드러워요




기호성도 정말 최고

예전에 냥카페에서 본건에

염분이 많다는 말을 듣고 자주 안먹였던것 같아요

요즘 입맛이 좀 없어 보여서 간만에 구입했는데

너무 잘 먹어 주니 좋긴하네요 ㅋㅋ

지난달에 같은종류로 24개를 사서

매일 같은 습식사료만 먹이니

좋아하던건데도 반응이 영 시큰둥해요

다른맛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는게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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