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 알토란 330회 봄 건강 쑥쑥! 바다 보약 밥상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소고기 우둔살 요리 2가지

봄 해독을 위한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봄철 기력 보충 반찬 소고기장조림 만드는 법

•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알토란 미역국 재료

우둔살 200g, 마른미역 50g,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국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쌀뜨물 12컵(2.4L), 국간장(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간 맞추기용)
소고기 손질 재료 :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 소고기 국거리용은 보통 양지, 채끝, 등심 부위를 사용하고 장조림 부위는 우둔살이나 홍두깨살을 이용한다

조림용인 우둔살로 미역국을 끓일 때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잔칼집을 넣어 손질한다

* 우둔살 600g을 찬물에 30분간 담가 핏물을 빼고 사방 5~6cm 크기로 자른다

400g은 장조림용으로 사용하고 200g은 미역국용으로 사용한다

1. 핏물을 뺀 우둔살 200g을 얇게 썬 후 칼날로 두드린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썬 뒤 다시 한번 칼날로 살살 두드린다

* 국거리용 고기가 아닌 경우엔 잔칼집을 넣듯 다져주면 고기가 훨씬 부드러운 식감이 된다

3. 손질한 우둔살 200g에 들기름 1큰술을 넣어 버무린 후 30분 숙성시킨다

* 우둔살을 들기름으로 무친 후 재우면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더해진다 들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이 고소기의 연육 작용을 돕는다

4. 마른미역 50g을 찬물에 40분간 불린 후 불린 미역에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주물러 씻은 후 2cm 길이로 자른다

5. 냄비에 불린 미역, 계량스푼 기준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을 넣고 센 불에 볶는다

* 발연점이 낮은 들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타지 않게 주재료를 먼더 넣은 뒤 들기름을 넣어 볶는 것이 좋다

6. 볶던 미역에 들기름에 버무린 소고기를 넣고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는다

7. 볶던 재료에 쌀뜨물 12컵 2.4리터를 붓고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10분 중 불에서 30~40분간 끓인다

* 쌀뜨물 속의 전분 성분 때문에 걸쭉하게 끓여져 깊고 진한 맛이 난다

8. 충분히 끓인 뒤 국간장 반큰술을 넣어 간을 맞추면 이보은 소고기미역국 완성

• 소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

알토란 소고기 장조림 재료

건표고버섯 우린 물 6컵(1.2L), 우둔살 400g, 진간장 1컵(200mL), 국간장 1컵(200mL), 맛술 반 컵(100mL), 설탕(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매실청 반 컵(100mL), 삶은 달걀 8개, 꽈리고추 15개(90g), 대파 흰 대 2대(125g), 마늘 15~20알,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건표고버섯 우린 물 재료 : 건표고버섯 4개

1. 찬물에 건표고버섯 4개를 넣고 30분간 우린다

2. 냄비에 건표고버섯 우린 물 6컵 1.2리터를 끓인 뒤 핏물을 뺀 우둔살 400g을 넣고 10분간 삶는다

삶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은 체로 건져야 깔끔하다

* 고기가 익기 전 염분이 들어가면 딱딱해진다 고기를 반 정도 익힌 후 조림장을 넣어야 양념이 잘 배고 식감도 부드럽다

3. 진간장 1컵 200ml, 국간장 1컵 200ml, 맛술 반 컵 100ml, 설탕 3큰술, 매실청 반컵 100ml를 넣은 후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20분간 끓인다

* 진간장과 국간장을 같이 넣으면 감칠맛이 더욱 좋아진다

4. 삶은 달걀 8개, 꽈리고추 15개(90g), 송송 썬 대파 흰 대 2대(125g), 마늘 15~20알, 2cm 길이로 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4등분한 표고버섯 4개 ( 표고버섯 우린 물에 사용했던 건표고버섯 )을 넣는다

5. 중 약불에 10분간 조리면 이보은 소고기 장조림 완성

<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 알토란 330회 봄 건강 쑥쑥! 바다 보약 밥상 

알토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불 향 가득! 오징어볶음 레시피

오징어볶음에 마요네즈를 사용하는 색다른 레시피네요

알토란 오징어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 고추기름(계량스푼 : 3 큰 술/ 밥숟가락 : 약 6 큰 술),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당근 약 ¼개(50g), 마요네즈(계량스푼 : 3 큰 술/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통깨(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물엿(계량스푼 : 3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반), 중간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1. 오징어 1마리는 귀와 몸통을 분리하고 몸통 안쪽 부분에 칼집을 넣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간단하게 파채칼을 사용해도 ok!

2. 계량스푼을 기준으로 설탕 1큰술, 새우젓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진간장 2큰술, 물엿 3큰술, 중간 고춧가루 4큰술을 섞어 오징어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3. 팬에 고추기름 3큰술을 넣고 센불로 가열한 뒤 채 썬 양파 1개, 반으로 잘라 5cm 길이로 자른 대파 1대를 넣고 30초간 볶는다

4.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얇게 썬 당근 50g을 넣어 30초간 볶다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5. 볶던 채소에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1분~1분 30초간 빠르게 볶는다

6. 오징어가 익으면서 칼집모양이 선명하게 생기면 불을 끄고 마요네즈 3큰술을 넣어 섞는다 

* 마요네즈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하며 짠맛을 중화시킨다

7. 마지막에 통깨 2큰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임성근 오징어볶음 완성

•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오징어 효능 

< 이미지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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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돼지고기완자를 더한 통오징어찌개 레시피

알토란 통오징어찌개 재료

오징어 2마리, 멸치 육수 4컵(800mL), 콩나물 약 두 줌(100g), 배추 줄기 3장(150g), 애호박 약 ⅓개(100g), 두부 반 모(150g),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쑥갓 약 한 줌(35g)
양념 재료 :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국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후춧가루 3꼬집, 중간 고춧가루(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돼지고기 완자 재료 : 다진 돼지 목살 100g, 후춧가루 2꼬집, 다진 마늘(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진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1. 오징어는 몸통 속 내장을 제거한뒤 빨판이 있는 다리는 밀가루 / 소금을 넣고 치대 이물질을 제거한다

눈 / 이빨을 제거하여 깨끗하게 씻는다

2. 오징어 2마리 몸통 반쪽에 칼집을 낸 후 몸통 속으로 다리를 집어 넣는다

* 칼 대신 가위를 이용해도 좋다 다리를 몸통에 넣으면 한번에 같이 자를 수 있어 편하고 깔끔하다

3. 볼에 계량스푼을 기준으로 설탕 1큰술, 국간장 2큰술, 새우젓 1큰술, 후춧가루 3꼬집, 중간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을 넣어 통오징어찌개 양념장을 만든다

4. 다진 돼지고기 목살 100g에 후춧가루 2꼬집, 다진 마늘 반큰술, 진간장 1큰술을 넣고 치대 돼지고기완자반죽을 만든다

* 오징어의 시원한 맛과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만나 국물이 깊고 진해진다

돼지고기는 구수한 맛을 내며 오징어의 시원함을 배가시킨다

5. 냄비에 멸치육수 4컵 800ml를 넣고 끓이다 팔팔 끓어오르면 엄지와 검지 사이로 밀어낸 완자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넣는다

6. 양념장을 나눠 넣어가며 간을 맞추고 콩나물 100g, 어슷썰기한 배추줄기부분 150g, 편 썬 애호박 100g, 손질한 오징어 2마리를 넣는다

7. 큼직하게 자른 두부 150g, 어슷썰기한 대파 1대, 청양고추 3개, 쑥갓 35g을 넣어 마무리하면 임성근 통오징어찌개 완성

<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 알토란 330회 봄 건강 쑥쑥! 바다 보약 밥상 

알토란 원승식 셰프의 비린내 제로~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법

전분이 많은 감자 대신 시래기를 넣어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포인트

알토란 갈치조림 재료

물 10컵(2L), 천일염(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소주(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국간장(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무 200g, 양파 반 개, 손질한 시래기 150g, 다시마 육수 3컵 반(700mL),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1개, 대파 흰 대 1대
양념 재료 : 진간장(계량스푼 : 5 큰 술/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⅔ 큰 술/ 밥숟가락 : 약 ⅔ 큰 술), 물엿(계량스푼 : 1 큰 술/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반), 설탕(계량스푼 : ⅓ 큰 술/ 밥숟가락 : 약 ⅓ 큰 술), 생강즙(계량스푼 : ⅓ 큰 술/ 밥숟가락 : 약 ⅔ 큰 술), 맛술(계량스푼 : 2 큰 술/ 밥숟가락 : 약 4 큰 술)

1. 물 10컵 2리터에 천일염 2큰술을 넣고 잘 풀어 준뒤 손질한 갈치 450g을 소금물에 2번 깨끗하게 씻는다

소금물에 씻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 살도 탱태해진다

갈치 기본 손질법 : 비늘.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 후 8~10cm 길이로 토막을 낸다

2. 소금물에 씻은 갈치는 계량스푼을 기준으로 소주 2큰술, 국간장 2큰술을 넣어 버무려 재운다

3. 부재료인 무, 양파,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손질한다

* 무200g은  0.5cm 두께로 나박썬다

몸통이 얇은 생선을 조리할 땐 부재료를 얇게 손질하는것이 좋다

* 양파 반개는 링으로 썰고 대파 흰부분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어슷썰어 준비한다

4. 삶은 시래기 150g은 껍질을 제거한다. 껍질을 벗긴 후 조리해야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시래기는 갈치조림의 구수한 맛과 식감을 살린다

5. 볼에 계량스푼 기준으로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3큰술, 생강즙 1/3큰술, 맛술 2큰술을 넣어 갈치조림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바닥에 가장 먼저 무를 깔고 링으로 썬 양파 반 개를 올린 뒤 손질한 시래기와 재워 둔 갈치만 건져 넣는다

* 재울때 사용한 소주, 국간장은 넣지 말것

7. 양념장을 갈치 위에 골고루 얹은 후 다시마 육수 3컵반 700ml을 넣고 센불로 끓인다

* 잘못 끓이면 비린내가 나는 멸치육수 자체의 맛이 강해서 갈치 본연의 맛이 가려질 수 있어 다시마육수를 사용

8. 국물이 끓기시작하면 갈치 위에 국물을 끼얹은 후 중불로 줄인다

* 갈치를 뒤집지 말고 국물을 끼얹으며 끓여야 갈치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9.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흰대 )를 넣어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15~20분간 끓이면 원승식셰프의 시래기갈치조림 완성

<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