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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41회

더울수록 더 맛있다! 여름의 참맛

원승식 셰프의

통단팥죽 /  우유팥빙수 만들기



단팥죽 먹어본지가 오래라..

알토란 방송보다보니

단팥죽 생각이 간절해지더라고요 ㅋㅋ

통단팥죽 만들면

우유팥빙수까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수 있네요



알토란 원승식 통단팥죽 재료


팥 3컵, 물 20컵

편 썬 생강 40g, 계피 40g

씨 뺀 대추 30알

찹쌀가루 1.5컵, 물 1컵

흑설탕 1컵, 소금 1.5작은술, 꿀 3큰술



1. 팥을 1차로 삶아주기

냄비에 팥 3컵을 넣고 

팥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10분간 삶은뒤 팥만 건져낸다



2. 물 20컵에 편 썬 생강 40g

계피 40g, 씨 뺀 대추 30알을 넣고

20분간 끓여 2차로 팥을 삶을 물을 만든다



3. 생강과 계피 대추를 건져내고

대추만 골라서 체에 넣어 으깨

다시 팥 삶을 물에 넣는다



4. 팥 삶을 물에 1차로 삶아 놨던

팥을 넣고 물이 끓어 오르면

중불로 1시간 동안 삶는다




5. 찹쌀가루 1.5컵에 물 1컵을 넣어

찹쌀물을 만든다

*새알심 느낌으로 만들려면

약간 덜 섞어도 됨

찹쌀풀 농도를 맞춰 조금씩 넣어가며

통단팥죽의 농도를 맞춘다



6. 흑설탕 1컵, 소금 1.5작은술

꿀 3큰술을 넣어 

통단팥죽의 간을 맞추면

알토란 통단팥죽 완성



통단판죽 고명으로

집에 있던 견과류를 조금 올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알토란 원승식 우유팥빙수 재료


통단팥죽 150g ( 1.5국자 )

우유 800ml (4컵)

연유 200ml (1컵)



1. 통단팥죽 150g은

충분히 식혀 준비한다



2. 우유 800ml에 연유 200ml를 넣어

잘 섞으면 우유빙수 베이스 완성

지퍼백에 얇게 펴서 

냉동실에서 10시간 이상 얼린다

얇게 잘 펴서 얼려야 빠르게 얼릴 수 있다



3. 10시간 정도 얼린 우유얼음을

방망이로 살살 두드려 깬다




4. 그릇에 깬 우유얼음과

통단팥죽, 연유, 고명들을 올리면

알토란 우유팥빙수 완성

* 우유팥빙수를 담을 그릇을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면

얼음우유가 녹는것을 늦출수 있다


우유팥빙수는 달달하게 먹어야 맛있잖아요

나중에 추가하는 연유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 되겠네요



팥의 비린내를 잡는 생강

은은한 풍미를 더하는 계피

자연의 단맛을 더하는 대추까지

사용해서 만든 통단팥죽

더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 사진 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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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41회

더울수록 더 맛있다! 여름의 참맛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고추지 /  고추지다짐 만드는법

여름에 입맛 없을때

밥에 고추지 하나~ㅋㅋ

입맛을 확 끌어올리는 화끈한 밥반찬

이번에 알토란에 소개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고추지는

누렇게 색도 변하지않게 만들고

쭈글쭈글하지 않게 만드는 팁이 있어요


알토란 임성근 고추지 재료


청양고추 2kg, 끓는 물 6리터, 천일염 4.5컵



1. 청양고추 2kg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청양고추는 꼭지를 2cm 정도만 남겨

가위로 자르고

포크를 이용해 앞뒤로 바늘침을 놓는다



3. 끓는물 6리터에 천일염 4.5컵을 넣고

녹인뒤에 10분을 식힌다

*물의 온도를 60도로 낮추는 과정


4. 통에 손질한 고추를 담고

60도의 소금물을 붓는다

1주일 뒤 소금물만 따라내

한번 끓여 완전히 식힌뒤에

다시 붓는다


5. 상온에 3주 보관한 뒤

냉장보관한다


완성된 고추지의 모습~

한번 만들어 두면

4계절 내내 든든한 밥도둑이 되겠네요



고추지 만들때 고추손질부터가

아주 중요하다

꼭지를 다 따서 삭히면

고추지가 쉽게 물러지니

꼭! 고추 꼭지를 2cm길이로 자를것




청양고추에 바늘침을 놓는 이유는

고추가 쪼그라들이 않고

먹을때 물이 튀지 않는다


임짱 고추지 맛의 한수는~

소금물의 온도를

60도로 맞춰라~


소금물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아삭한 식감이 없고

너무 뜨거우면 고추색이 누렇게 됨



여름철의 경우엔

끓는 소금물을 실온에 10분정도 두면

대략 60도의 온도를 맞출 수 있다


고추지 보관법

1. 1주일간 실온에 보관한다

2. 소금물만 따로 끓인 후 완전히 식혀 다시 붓는다

3. 2주일 더 실온에 보관한 후 냉장 보관한다



1차로 고추에 소금물을 붓고 나면

고추에서 수분이 나와

소금물의 염도가 낮아 진다

그래서 2차로 소금물만 한번 끓여

다시 염도를 맞춘뒤 식혀서

붓는 과정이 필요하다


알토란 임성근 고추지다짐 재료


고추지 30~40개, 국물용 멸치 1컵

들기름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2~3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 통깨 2큰술



1. 고추지 30~40개는

칼로 송송 썰어준다



2. 국물용 멸치 1컵 분량은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마른팬에 볶아 비린내를 날려 손질한다

손질한 국물용 멸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팬에 고추지와 멸치를 넣고

들기름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2~3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을 넣어 볶는다

*물을 넣어 고추지다짐의 농도를 조절



4. 마지막에 통깨 2큰술을 넣으면

감칠맛 폭발하는 고추지다짐 완성



< 사진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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