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241회
더울수록 더 맛있다! 여름의 참맛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고추지 / 고추지다짐 만드는법
여름에 입맛 없을때
밥에 고추지 하나~ㅋㅋ
입맛을 확 끌어올리는 화끈한 밥반찬
이번에 알토란에 소개된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고추지는
누렇게 색도 변하지않게 만들고
쭈글쭈글하지 않게 만드는 팁이 있어요
알토란 임성근 고추지 재료
청양고추 2kg, 끓는 물 6리터, 천일염 4.5컵
1. 청양고추 2kg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청양고추는 꼭지를 2cm 정도만 남겨
가위로 자르고
포크를 이용해 앞뒤로 바늘침을 놓는다
3. 끓는물 6리터에 천일염 4.5컵을 넣고
녹인뒤에 10분을 식힌다
*물의 온도를 60도로 낮추는 과정
4. 통에 손질한 고추를 담고
60도의 소금물을 붓는다
1주일 뒤 소금물만 따라내
한번 끓여 완전히 식힌뒤에
다시 붓는다
5. 상온에 3주 보관한 뒤
냉장보관한다
완성된 고추지의 모습~
한번 만들어 두면
4계절 내내 든든한 밥도둑이 되겠네요
고추지 만들때 고추손질부터가
아주 중요하다
꼭지를 다 따서 삭히면
고추지가 쉽게 물러지니
꼭! 고추 꼭지를 2cm길이로 자를것
청양고추에 바늘침을 놓는 이유는
고추가 쪼그라들이 않고
먹을때 물이 튀지 않는다
임짱 고추지 맛의 한수는~
소금물의 온도를
60도로 맞춰라~
소금물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아삭한 식감이 없고
너무 뜨거우면 고추색이 누렇게 됨
여름철의 경우엔
끓는 소금물을 실온에 10분정도 두면
대략 60도의 온도를 맞출 수 있다
고추지 보관법
1. 1주일간 실온에 보관한다
2. 소금물만 따로 끓인 후 완전히 식혀 다시 붓는다
3. 2주일 더 실온에 보관한 후 냉장 보관한다
1차로 고추에 소금물을 붓고 나면
고추에서 수분이 나와
소금물의 염도가 낮아 진다
그래서 2차로 소금물만 한번 끓여
다시 염도를 맞춘뒤 식혀서
붓는 과정이 필요하다
알토란 임성근 고추지다짐 재료
고추지 30~40개, 국물용 멸치 1컵
들기름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2~3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 통깨 2큰술
1. 고추지 30~40개는
칼로 송송 썰어준다
2. 국물용 멸치 1컵 분량은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마른팬에 볶아 비린내를 날려 손질한다
손질한 국물용 멸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팬에 고추지와 멸치를 넣고
들기름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된장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설탕 2~3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을 넣어 볶는다
*물을 넣어 고추지다짐의 농도를 조절
4. 마지막에 통깨 2큰술을 넣으면
감칠맛 폭발하는 고추지다짐 완성
< 사진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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