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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50회

< 지금 꼭 먹어야 할 가을 바다의 진미 >

봉준호 셰프의

홍합미역국 끓이는 방법

홍합조림 만들기 레시피 정리

가을바다의 기운이 가득한

홍합요리~

홍합미역국에 미역 불린 물을 넣는건

저도 생각도 못해봤는데

나중에 홍합 사다가 시원한하게 

홍합미역국 끓여봐야겠어요 ㅋㅋ



알토란 봉준호 홍합미역국 재료


홍합 400g, 굵은 소금 2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2큰술, 물 1컵(200ml)

마른 미역 20g, 물 5컵

참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홍합국물, 미역 불린물

참기름 1큰술

홍합은 족사(홍합 수염)를 제거하여 준비

껍데기 속에 홍합육즙이 가득하기 때문에

홍합미역국의 풍부한 국물맛을 위해

껍데기까지 함께 넣어 국물을 낸다


1. 홍합 400g에 굵은 소금 2큰술을 넣고

홍합끼리 비벼가며

겉에 뭍은 이물질을 제거한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둔다



2. 냄비에 참기름 1큰술

물기를 제거한 홍합 400g을 넣고 

홍합에 참기름이 골고루 묻도록 잠시 볶는다

청주 2큰술, 물 200ml를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로 3분간 끓인다



3. 삶은 홍합과 국물을 분리 한뒤

홍합 살을 발라낸다

*홍합살은 열기가 있을때

발라야 깔끔하게 쏙쏙 빠진다


4. 5cm 길이로 썬 마른미역 20g은

찬물에 한번 헹군 뒤

물 5컵에 10분간 불렸다가

불린 미역과 미역 불린 물을 분리한다

*미역을 불린 물에는

미역의 영양과 맛이 담겨 있다

1차로 이물질 등을 가볍게 세척한뒤

불린 물을 홍합미역국에 모두 사용한다



5,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불린 미역과 국간장 2큰술을 넣고

센불로 3분간 볶다가 홍합 국물과

미역 불린 물을 넣고 5분간 끓인다



6. 마지막에 분리해놓은 홍합살을 넣고

참기름 1큰술을 둘러주면

알토란 홍합미역국 완성



고기를 넣은 미역국도 맛있지만

해산물을 넣은 미역국은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은것 같아요



홍합조림 재료


생홍합살 350g

마늘 60g, 편썬 생강 40g

참기름 3큰술, 간장 5큰술

올리고당 7큰술, 홍합 국물 2큰술

고추 60g, 대파 60g

후춧가루 3꼬집



1. 팬에 마늘 60g, 편 썬 생강 40g

참기름 3큰술, 간장 5큰술

올리고당 7큰술, 홍합 국물 2큰술을 넣고

센불로 4분간 조린다



2. 생홍합살 350g, 참기름 1/2큰술에

1분간 볶은 고추 60g과 대파 60g을 넣으면

알토란 홍합조림 완성




칼슘이 풍부한 미역에

칼슐과 철분히 풍부한 홍합

2가지 재료로 끓인 홍합미역국

뼈 건강에 정말 좋을것 같네요~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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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50회

< 지금 꼭 먹어야 할 가을 바다의 진미 >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꽁치조림 만드는법


알토란 김하진 꽁치조림 재료


꽁치 5마리, 두부 300g 2모

현미유 3큰술

무 400g, 물 4컵

고운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2큰술

굵은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깨소금 3큰술

대파 150g, 양파 200g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

저민 생강 2쪽



1. 꽁치 5마리는 대가리, 내장

지느러미, 꼬리, 비늘을 제거한 후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꽁치조림을 할때

얇아서 부서지기 쉬운

꽁치뱃살은 적당히 제거



뼈 근처에 고인피와

검은막을 제거해야

꽁치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2. 두부 300g 2모는 1cm 두께로 자른뒤

팬에 현미유 3큰술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두부는 냉수에 헹궈 

기름기를 제거하고 물기를 뺀다


기름기가 많은 꽁치조림에

구운 두부의 기름기를 제거해야

꽁치조림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3, 믹서기에 무 400g과 물 2컵을 넣고

곱게 간 후 면포에 거르고

다시 물 2컵을 부어 무즙을 짠다



4. 고운 고춧가루 2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3큰술, 진간장 3큰술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3큰술

깨소금 3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

꽁치조림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손질한 대파 150g, 양파 200g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의 절반과

저민 생강 2쪽을 깐다




6. 채소위 한 켠에 꽁치를 담고

남은 한켠에 두부 -  양념장 - 두부 순으로 올린 후

남은 채소와 양념장

갈아 놓은 무즙을 넣고

센불에서 20분간 조리면

알토란 꽁치조림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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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50회

< 지금 꼭 먹어야 할 가을 바다의 진미 >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불낙전골 /  낙지장 만드는법


온가족 기력보충 낙지요리

낙지는 9월~ 2월까지가 제철이래요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대표 보양음식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낙지잖아요

불낙전골은 비주얼 최강~

낙지장은 완전 밥도둑 반찬이 될것 같네요



알토란 임성근 불낙전골 재료


낙지 중 2마리, 꽃소금 1큰술, 밀가루 3큰술

소고기 목심 200g

새우젓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후춧가루 2꼬집

콩나물 50g, 배추 흰대 2장

당근 70g, 애호박 80g

양파 1/2개, 대파 흰대 1개

미나리 50g, 팽이버섯 30g

느타리버섯 1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쑥갓 20g

건표고 3개, 물 6컵, 다시마 1장

볶은 멸치 한 줌


(양념장)

중간 고춧가루 5큰술, 소주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액젓 2큰술

물 약



1. 불낙전골에는 식감이 좋은

적당한 크기의 중 낙지 2마리를 사용한다

낙지의 내장, 이빨, 눈을 제거 한뒤

꽃소금 1큰술과 밀가루 3큰술을 넣고

3분간 치댄뒤 깨끗하게 씻는다


낙지의 내장을 제거해야

맑은 전골 국물을 낼 수 있다


< 낙지 손질법>


낙지 머리에 손가락을 넣고 뒤집어

내장을 떼어낸다



낙지의 눈 위아래에

칼집을 넣어 눈을 제거한다



낙지를 꽃소금과 밀가루로

3분간 충분히 치대준다

밀가루는 불순물과 잡내를 제거하고

꽃소금은 점액질을 제거하고

낙지에 간이 들게 한다



낙지를 3분간 충분히 치대줘야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밀가루와 꽃소금으로 치댄 낙지는

3~4회정도 깨끗하게 헹군다



낙지 다리사이를 눌러

이빨을 제거하면

낙지손질 끝




2. 얇게 썬 소고기 목심 200g에

새우젓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후춧가루 2꼬집을 넣어 

밑간을 한다

*오래 익히면 질기거나 퍽퍽해지는 소고기에

새우젓으로 양념을 하면

불고기에 감칠맛을 더하고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3. 중간 고춧가루 5큰술, 소주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액젓 2큰술에 물을 약간 섞어

양념장의 농도를 맞춘다




4, 불낙전골 육수 만들기

물 6컵에 건표고 3개, 다시마 1장

볶은 멸치 한줌을 넣어 끓여 육수를 준비한다

전골 냄비에 꼬리를 제거한 콩나물 50g을 깔고

배추 흰줄기 2장, 당근 70g 애호박 80g

양파 1/2개, 대파 흰대 1개

미나리 50g, 팽이버섯 30g

느타리버섯 100g, 육수용 표고 3장을

길쭉하게 썰어 돌려 담는다

양념장 넣고 육수를 부어 센불로 끓인다




5. 육수가 끓으면 약불로 줄인 뒤

손질한 낙지와 쑥갓20g

어슷썬 청양고추 2개와 홍고추 2개를 넣고

적당히 끓여주면

알토란 불낙전골 완성



전골이라 안에 들어가는 채소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낙지 손질만 잘하고

소고기를 부드럽게 밑간하면

외식으로만 먹던 불낙전골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볼수 있겠네요



알토란 임성근 낙지장 재료


낙지 대 8마리

간장 2컵 반, 물 1컵 반

설탕 1/2컵, 소주 1/2컵, 콜라 1/2컵

맛술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월계수잎 2장

청양고추 4개, 홍고추 4개

낙지장에 사용하는 낙지는

대 사이즈 낙지를 사용해야

탱글탱글 씹는 식감이 일품!


1. 손질한 낙지 대 8마리는

끓는 물에 넣고 1분간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혀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낙지, 소라 등은

주재료를 데친 후

장을 만드는게 핵심 포인트!


낙지장을 만들때는

데쳐서 넣어야 보관 기간을 늘려주고

간이 속까지 잘 밴다



찬물에 식힌 낙지에 남은 물기를 완전히

빼주는것도 보관기간을 길게해준다



2. 간장 2컵반, 물 1컵반

설탕 1/2컵, 소주 1/2컵, 콜라 1/2컵

맛술 5큰술

육수팩에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담아 넣고

월계수잎 2장을 넣어 간장물을 만든다



3. 절임물에 한입 크기로 썬 청양고추 4개

홍고추 4개를 넣는다



4. 밀폐용기에 손질한 낙지를 넣고

간장물을 넣어

냉장고에서 2시간 숙성 시키면

알토란 낙지장 완성



낙지장 간장물에 콜라를 넣으면

콜라의 탄산때문에

낙지에 간이 잘 밴다



한번 데쳐서 만든 낙지장은

2시간 이상만 숙성하면

먹을 수 있지만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가장 맛있는 낙지장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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