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체험하다

알토란 281회

< 가족 건강 지키자! 봄 보양 밥상>

원승식 셰프의 대파찜

식생활백서 대파 보관법, 파채 써는법

초간단 일품요리 알토란 대파찜 재료

대파 2대, 찹쌀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1. 위생 팩에 깨끗이 씻어

3~4cm길이로 자른 대파 2대를 넣는다

2. 찹쌀가루 3큰술을 넣고

봉지를 흔들어 골고루 섞는다

3. 김이 오른 찜기에 

찹쌀가루를 입힌 대파를 넣고

1차로 1분간 찐다

4. 1차로 찐 대파는

찹쌀가루를 깐 접시에 옮겨

다시 찹쌀가루를 골고루 입힌뒤

2차로 찜기에 올려 5분간 찐다

5. 진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씨를 제거한뒤 반으로 갈라 송송 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찐 대파에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버무리면

알토란 대파찜 완성

좋은 대파 고르는법

1. 대가 길고 곧게 뻗은 것

2. 백 원 동전 굵기의 대파

너무 굵은 대파는 

속의 심지가 굵어 식감이 질기다

3. 흰 대와 초록잎 경계가 선명한것

4. 한 단의 굵기가 일정한것

5. 뿌리가 마르지 않고 촉촉한 것

냉장보관 할 경우엔 

씻은 후 손질해서 보관한다

실온에 보관할 경우엔

흙이 묻은 상태로 보관

더 신선하게 오래오래~ 대파 보관법

1. 대와 잎을 따로 보관해라!

대파는 수분량이 보관기간에 영향을 미친다

잎보다 수분량이 많은 대

잎과 대를 따로 분리하여 보관하는것이 좋다

2. 소금을 함께 넣어 보관할것

습도조절과 살균작용을 하는 소금을

밀폐용기 바닥에 적당량 뿌린다

소금 위에 키친타월로 깔고

잎과 줄기를 각각 다른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소금을 함께 넣으면

2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3. 식용유를 넣어 얼려라!

( 대파 냉동 보관법)

지퍼팩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식용유를 약간만 넣는다

대파를 식용유에 묻혀 얼리면

냉동 후에도 분리가 쉽다

대파에 식용유를 지퍼팩에 넣어

흔들어 잘 섞은뒤 얇게 펼쳐서 얼리면

대파끼리 달라붙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진다

식용유를 넣어 얼린 냉동대파는

 3~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4. 대파를 말려서 보관해라!

건조대파 만드는법

송송 썬 대파를 물에 담가

매운맛과 진액을 뺀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3일간 서늘한 곳에서 자연 건조한다

말린 대파는 보관도 편하지만

수분이 빠져 영양소가 응축된다

말린 대파의 효능 사진 참고

수분감이 없도록 바짝 말린 대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냉동 보관하면

6개월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5. 대파를 다시 심어라!

시들시들해진 뿌리가 남아 있는 대파는

시든 겉껍질과 시든 잎부분을 정리한다

화분이나 텃밭에 손질한 대파를 심고

뿌리 부분에 물을 준다

대파 단면에 물이 닿으면 

썩을 수 있으니 주의 할것

이렇게 화분에 심은 대파는

줄기가 가늘어지고 향도 줄어들기 때문에

무한리필은 불가능 ㅋ

화분이 없는 경우엔

페트병을 활용해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손질한 대파를 길쭉한 용기에 넣고

뿌리가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물은 하루에 한번씩 갈아주면 됨

파채 써는 법 포크 활용법

대파를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자른 대파는 세로로 길게 칼집을 넣어

두꺼운 심지를 빼낸다

자른 대파는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말아

얇게 채를 썬다

물에 담가 매운맛을 뺀 후

물기를 제거하면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부드러운 파채를 만들 수 있다

파채칼로 파채를 썰면 편하지만

없을 경우엔 포크를 활용해보자

대파 중간을 포크로 찔러

그대로 옆으로 긁어 낸다

포그로 파채를 만들면 약간 굵은 파채가 된다

골뱅이 무침등에 활용하기 좋다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알토란 281회

< 가족 건강 지키자! 봄 보양 밥상>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표고버섯 닭백숙 만드는법

부추무침, 5분 닭개장 레시피

표고버섯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임짱의 표고버섯닭백숙

닭백숙과 곁들이기 좋은 부추무침

남은 닭고기로 끓인 5분 닭개장 레시피

알토란 표고버섯닭백숙 재료

물 1.5리터, 건표고버섯 5개

닭 1마리 1kg

통마늘 10개, 대추 5개

시판 한방팩 1개, 대파 1대, 양파 1/2대

찹쌀 1공기 190g, 소금 1/2큰술

< 비린내 없는 닭 손질법>

좋은 닭 고르는법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으며

 분홍빛이 도는것을 선택

닭 비린내의 주범은

내장 /  지방 / 껍질

목과 어깨 부위에 볼록하게 올라온

지방을 제거 한다

잡내의 원인인 꽁지는 자른다

닭의 배를 가르고

뼈를 바깥쪽으로 꺽어줘야

나중에 익었을 때

안으로 말리지 않는다

살이 없는 날개 끝부분을 자르고

배 안쪽에 내장을 깨끗이 제거해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1. 물 1.5리터에 건표고버섯 5개를 넣어

24시간을 불린다

불린 표고버섯은 물기를 꼭 짠뒤

기둥을 제거하고

4~6등분으로 먹기 좋게 자른다

*표고버섯 불린 물을

육수에 사용되니 버리지 말것

2. 육수팩에 시판 한방팩과

대파 1대, 양파 1/2대를 넣는다

3. 또 다른 육수팩에

불리지 않은 찹쌀 1공기 190g을 넣는다

* 닭백숙에 찹쌀을 넣어 끓이면

닭의 잡내를 잡아주고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 찹쌀은 끓이면 불기 때문에

넉넉한 육수팩을 사용하면 좋다

4. 냄비에 손질한 닭을 펼쳐 넣고

통마늘 10알, 건대추 5개

자른 표고버섯과 육수팩 2가지를 넣고

표고버섯 불린 물 1.5리터를 넣는다

5. 소금 1/2큰술을 넣고

뚜껑을 닫은 뒤

끓기 시작하면 센불에서 20분

중불에서 15분, 약불에 10분을 끓이고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이면

알토란 표고버섯닭백숙 완성

* 소금 반큰술을 마지막에 넣지 않고

 끓일때 넣는 이유

닭의 잡내를 잡고 고소한 맛이 상승하며

닭살이 쫄깃해진다

알고 먹으면 더 좋은 표고버섯의 효능

닭백숙과 찰떡궁합 부추무침 재료

부추 반 줌, 상추 5장, 양파 1/2개

진간장 3큰술 반, 물 3큰술 반

식초 3큰술 반, 설탕 3큰술

매실청 2큰술, 중간 고춧가루 5큰술

1. 부추 반줌은 5cm 길이로 자르고

상추 5장은 손으로 뜯어 넣는다

채 썬 양파 1/2개는

물에 잠시 담갔다 

매운맛을 제거하여 넣는다

2. 진간장 3큰술 반, 물 3큰술 반

식초 3큰술 반, 설탕 3큰술

매실청 2큰술, 중간 고춧가루 5큰술을 섞어

부추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3. 채소를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적당량 끼얹으면

부추무침 완성

만능 찌개장 활용 5분 닭개장 재료

콩나물 1줌, 대파 1대

느타리버섯 1줌, 닭고기 살 2줌

멸치육수 5컵, 팽이버섯 반 봉지

달걀 1개

만능 찌개장

고추기름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2큰술, 소금 1/2큰술

1. 팬에 고추기름 3큰술을 넣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을

 넣어 먼저 볶는다

2. 불을 끄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진간장 1/2큰술, 소금 1/2큰술을 섞어

만능 찌개장을 만든다

* 마늘과 생강은 향만 내고 불을 끈뒤

다른 양념재료들을 넣어야

타지 않는다

* 만능 찌개장은 닭개장 외에도

육개장이나 순두부, 매운탕에

활용이 가능하다

3. 뚝배기에 멸치육수 5컵을 붓고

콩나물 1줌, 먹기 좋게 썬 대파 1대

느타리버섯 1줌, 익힌 닭 가슴살 2줌을 넣고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만능 찌개장을 넣는다

4. 끓고 3~5분이 지나면

팽이버섯 반 봉지와 

달걀 1개를 풀어 넣으면

5분 닭개장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 >

알토란 281회

< 가족 건강 지키자! 봄 보양 밥상 >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육즙 가득! 촉촉한 반반 보쌈고기 찌는법

맛의 신세계! 조림 보쌈

보쌈과 찰떡궁합 꼬들꼬들한 보쌈무김치 만들기

수육을 삶지 않고 찜기를 이용한

김하진쌤 보쌈

 찐 보쌈을 활용한 동파육 느낌의 조림보쌈까지

한번에 2가지 맛 반반보쌈

알토란 보쌈 재료

돼지고기 오겹살 1.2kg

소주 한 병 360ml

사과 2개, 대파 400g, 양파 400g

* 보쌈용 돼지고기는

지방이 적고 껍질이 붙은

 오겹살 1.2kg을 준비한다

*수육을 삶지 않고 찜기에 찌면

육즙을 가둬 식감이 부드럽고

불조절이 필요없어

실패할 일이 없다

1. 돼지고기 오겹살 1.2kg에

소주 한병을 부어 30분간 재운다

15분 후 한번 뒤집는다

* 돼지고기를 소주에 30분간 재우면

누린내와 잡내를 잡고

소주의 단맛이 배어 감칠맛이 난다

2. 김이 오른 찜기에 젖은 면포를 깔고

반을 가르고 자른 대파, 채썬 양파 

씨를 제거한뒤 슬라이스한

사과 절반 정도를 면포위에 깐다

3. 대파, 양파, 사과 위에

오겹살을 올리고

재워뒀던 소주를 함께 붓는다

4. 오겹살 위에 남은 대파, 양파, 사과를 올리고

뚜껑을 덮고 중 불에서

50분간 찐다

* 수육을 향신채소와 같이 찌면

대파와 양파의 향이 배어들고

사과는 은은한 향과 풍미를 더한다

5. 찐 보쌈을 꺼내

먹기 좋게 자르면

알토란 보쌈 완성

알토란 조림보쌈 재료

맛술 2컵, 물 2컵, 진간장 4큰술

저민 생강 반 개, 레몬 반 개

저민 마늘 10개, 건 청양고추 10개

 통후추 2큰술

찐 보쌈 적당량

1. 팬에 맛술 2컵, 물 2컵, 진간장 4큰술

저민 생강 반 개 10g

 저민 마늘 10개 50g을 넣는다

2. 자른 건 청양고추 10개

통후추 2큰술

얇게 썬 레몬 반개를 넣는다

* 레몬은 껍질째 넣어야

향이 오래 유지된다

3. 조림장에 찐 보쌈을 넣고

조림장이 1/3정도 줄어들때까지

앞뒤로 뒤집으면서 윤기나게 조린다

4. 조림보쌈을 먹기 좋게 썬 후

체에 거른 조림 양념을 적당량 끼얹어 내면

반반 보쌈 완성

보쌈무김치 재료

무 900g, 물엿 1/2컵, 소금 2큰술

고운 고춧가루 1/2컵, 굵은 고춧가루 1/2컵

다진 마늘 6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매실청 3큰술, 다진 새우젓 3큰술

밀가루 풀 5큰술

실파 80g , 부추 80g, 미나리 80g

배 200g, 통깨 5큰술

1. 나무 젓가락 두께로 채 썬 무 900g에

물엿 1/2컵과 소금 2큰술을 넣고

중간 중간 뒤집으면서

총 20분간 절인다

* 무를 물엿에 절이면

삼투압작용으로 수분이 쫙 빠지고

무에 은은한 단맛이 든다

2. 절인 무는 체에 밭쳐 수분을 제거하고

손으로 물기를 짜서 준비한다

3. 절인 무에

 고운 고춧가루 1/2컵, 굵은 고춧가루 1/2컵로

먼저 고춧가루물을 들인 후

다진 마늘 6큰술, 다진 생강 1큰술

매실청 3큰술, 다진 새우젓 3큰술

밀가루 풀 5큰술을 넣어 버무린다

( 새우젓의 양은 가감할것)

4. 손질한 실파 80g , 부추 80g, 미나리 80g

채 썬 배 200g을 넣어 살살 버무린 뒤

 통깨 5큰술을 섞으면

보쌈무김치 완성

< 사진출처 : mbn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