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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39회 여름을 담은 한 그릇!

 

알토란 원승식 셰프의 집에서 뚝딱 만드는 감자탕 ( 뼈해장국 )

압력솥으로 조리시간은 짧은데 역시나 핏물 빼고 전처리 과정이 조금 오래 걸리긴 하네요 ㅋㅋ

복날 보양음식으로도 너무 좋아요

 

 

알토란 감자탕 재료

끓는 물 7컵 반(1.5L), 소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편 썬 생강 2쪽(5g), 파 뿌리 2개, 돼지 등뼈 1kg, 감자 2개(200g), 쌀뜨물 4컵(800mL), 깻잎 순 50g, 대파 반 대, 들깻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고추장(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된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소금(계량스푼 : 2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맛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쌀뜨물 1컵(200mL)

 

 

1. 돼지등뼈 1kg은 찬물에 담가 6시간 정도 핏물을 빼서 준비한다

 

 

2. 끓는 물 7컵 반(1.5L)에 소주(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편 썬 생강 2쪽(5g), 파뿌리 2개, 핏물을 뺀 돼지 등뼈 1kg을 넣고 5분간 애벌 삶기 한다

 

 

* 돼지등뼈는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끓는 물에 애벌삶기 하는 게 좋다 돼지등뼈를 넣고 끓기 시작하고 5분간 삶으면 충분하다

 

 

3. 애벌삶기한 돼지등뼈는 바로 찬물에 헹궈 씻고 돼지비계, 골수, 돈피를 가위로 제거한다

 

 

4. 볼에 고추장(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된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소금(계량스푼 : 2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맛술(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쌀뜨물 1컵(200mL)을 섞어 감자탕 양념을 만든다

 

 

* 감자탕 양념에 고추장은 고기 맛에 풍미를 더하고 걸쭉하고 깊은 국물 맛을 낸다

쌀뜨물을 넣으면 잡내를 잡아 주고 깔끔한 맛을 낸다

 

 

5. 만든 양념장에 손질한 돼지 등뼈를 넣고 버무린 뒤 30분간 재운다

* 돼지 등뼈를 양념장에 재우면 양념이 고기 속까지 잘 배어들고 고기의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6. 압력밥솥에 양념장에 재운 돼지등뼈와 남은 양념을 모두 넣고 반으로 자른 감자 2개 (200g), 씻은 묵은지 300g, 쌀뜨물 4컵(800ml)를 넣고 뚜껑을 닫아 센불로 끓이다가 소리가 나면 중불로 줄인 후 20분간 끓인다

 

 

* 압력밥솥 대신에 전기밥솥을 사용시엔 찜 기능 또는 취사 버튼을 눌러 약 50분간 조리한다

 

 

* 감자를 너무 작게 자르면 압력밥솥의 압력으로 감자가 으깨질 수 있으니 큰 것은 2등분 작은 것은 통으로 사용한다

 

 

* 묵은지의 신맛이 잡내를 제거하고 깊은 국물 맛을 낸다

묵은지는 밑에 깔면 식감이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위에 올려 조리한다

 

 

7. 불을 끄고 5분 동안 뜸을 들인다 ( 압력을 충분히 뺀 뒤 뚜껑을 연다 )

 

 

8. 전골냄비에 감자탕을 옮겨 담은 후 깻잎 순 50g, 채 썬 대파 반 대, 들깻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어 살짝 더 끓이면 원승식 셰프의 묵은지 감자탕 완성

 

< 이미지출처 :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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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39회 여름을 담은 한 그릇!

 

알토란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고소하고 깔끔한 콩국수 만드는법 불리지 않는 콩국수 만드는법

콩국수와 잘 어울리는 맛김치~ 알배추겉절이 레시피

 

 

알토란 콩국수 재료

물 5컵(1L), 백태 약 2컵,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중면 1인분, 채 썬 오이 20g, 토마토 30g
콩물 재료 : 물 10컵(2L), 콩 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 컵

 

 

1. 냄비에 물 5컵(1L), 깨끗하게 씻은 백태 약 2컵을 넣어 끓인다

* 백태는 붇지 않도록 찬물에 재빨리 씻은 후 체에 밭쳐 준비한다

 

 

* 백태를 불리지 않으면 더 고소하고 진한 콩물을 만들 수 있다

대신 불리지 않는 백태는 물의 양과 시간을 늘려 삶는다

 

 

2. 물이 끓으면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을 넣고 30분간 삶는다

 

 

* 보통은 삶은 백태를 믹서기에 갈 때 소금을 넣게되는게 콩물이 금방 삭게 된다

백태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속까지 잘 익고 잘 쉬지 않는다

 

 

3. 삶은 백태는 체에 밭쳐 건진 후 찬물에 헹궈 건져낸다

 

 

* 삶은 백태의 껍질은 억지로 다 벗겨내지 않아도 된다 찬물에 헹구면서 떠오르는 껍질만 건져낸다

 

 

* 콩 삶은 물 반 컵은 요리에 사용되니 버리지 말것

 

 

4. 믹서기에 삶은 백태, 물 10컵(2L), 콩 삶은 물 반 컵(100mL), 볶은 잣 약 반 컵을 넣고 곱게 갈아 완성된 콩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 볶은잣을 넣으면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지고 훨씬 고소한 콩물을 만들 수 있다

 

 

5, 삶은 중면 1인분을 그릇에 담고 차게 식힌 콩물, 채썬 오이, 먹기 좋게 자른 토마토를 올려 마무리하면 이보은 콩국수 완성

* 기호에 맞게 소금 or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알토란 맛김치 ( 알배추겉절이 ) 재료

알배추 2통(500g), 부추 100g, 쪽파 5대(60g), 통깨 약간
절임물 재료 : 물 1컵(200mL),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념 재료 : 홍고추 10개,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절임물 1컵(200mL), 물 1컵(200mL),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¼ 작은 술 / 티스푼 : 약 ¼ 작은 술),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1. 알배추 2통 500g은 한잎씩 떼어 먹기 좋게 찢은 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손질한 알배추에 물 1컵(200mL),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어 섞는다

 

 

3. 15분 뒤 한번 뒤집어 총 30분을 절인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알배추 절인물은 양념에 사용할거니 버리지 말것

 

 

4. 믹서기에 홍고추 10개,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절임물 1컵(200mL), 물 1컵(200mL)을 넣고 곱게 갈아 볼에 담는다

 

 

5. 간 재료에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¼ 작은 술 / 티스푼 : 약 ¼ 작은 술),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을 넣어 섞는다

 

 

6. 양념장에 절인 알배추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7. 2cm 길이로 썬 부추 100g, 송송 썬 쪽파 5대(60g), 통깨 약간을 넣어 마무리하면 이보은 맛김치 완성

 

  • 알고 먹으면 좋은 알배추의 효능

<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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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339회 여름을 담은 한 그릇!

 

알토란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15분 완성 도토리묵 만드는 법

도토리묵무침 + 양념장 레시피

 

 

알토란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 가루 약 1컵, 찬물 6컵(1.2L),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물 약간

 

 

1. 도토리묵 가루 약 1컵, 찬물 6컵(1.2L)을 넣고 잘 섞은 후 도토리묵 반죽을 체에 한번 내린다

 

 

* 도토리묵가루와 물의 비율은 1: 6의 황금비율로 맞춰야 찰지고 부드러운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다

 

 

* 도토리묵 반죽은 체에 한 번 내린 후 끓이면 가루가 더 잘 풀려 식감이 좋고 기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2. 두꺼운 냄비에 도토리묵 반죽을 넣고 한 방향으로 계속 저어 가며 끓인다

* 얇은 냄비는 눌어붙거나 탈 확률이 높아 두꺼운 냄비를 사용하는 게 좋다

한 방향으로 계속 저으며 끓여야 도토리묵에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3. 소금(계량스푼 : 반 큰 술 / 밥숟가락 : 약 반 큰 술),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을 넣는다

* 들기름을 넣으면 떫은맛이 사라지고 한층 더 고소해진다

 

 

4. 밀폐용기에 들기름을 골고루 바른 뒤 끓인 도토리묵 반죽을 붓고 밀폐용기를 바닥에 살살 쳐 윗면을 평평하게 펴준다

 

 

* 기포 발생을 줄이기 위해 탁탁 쳐주고 윗면은 평평하게 펴준다

 

 

5. 도토리묵 반죽 위에 물을 살짝 뿌린 후 상온에서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임성근 요리연구가의 도토리묵 완성

* 위에 물을 살짝 뿌리면 마르지 않아 질긴 부분이 생기지 않는다

 

 


 

 

알토란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400g, 양파 반 개, 오이 반 개, 깻잎 5장, 치커리 40g, 상추 5장,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김 가루 약간, 굵은 고춧가루 2꼬집
양념 재료 : 굵은 고춧가루(계량스푼 : 9 큰 술 / 밥숟가락 : 약 9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⅔컵(약 130mL), 맛술 약 ⅔컵(약 130mL), 후춧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1. 도토리묵 400g은 칼 앞날을 도마에 고정시키고 좌우로 흔들면서 자른다

* 물결무늬로 썰면 양념도 잘 배고 젓가락으로 집기도 편하다

 

 

2. 볼에 굵은 고춧가루(계량스푼 : 9 큰 술 / 밥숟가락 : 약 9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참기름(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물엿 반 컵(150g), 진간장 약 ⅔컵(약 130mL), 맛술 약 ⅔컵(약 130mL), 후춧가루(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을 섞어 도토리묵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3. 볼에 채 썬 양파 반 개, 편으로 썬 오이 반 개, 4등분 한 깻잎 5장, 먹기 좋게 자른 치커리 40g, 상추 5장, 어슷 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3개를 넣어 채소가 뭉치지 않게 골고루 섞는다

 

 

4. 먹기 좋게 자른 도토리묵 400g과 양념장 적당량을 넣고 골고루 섞고 마지막으로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을 넣고 무친다

 

 

5. 김가루 약간과 굵은 고춧가루 2꼬집을 뿌려 마무리하면 도토리묵무침 완성

* 마지막에 굵은 고춧가루를 넣으면 알싸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좋다

 

<이미지 출처 : mbn 알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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